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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호(유지호) | |
본명 | 강지호 |
가명 | 유지호 |
생년월일 | 1990년 7월 12일[1] |
가족 | 친어머니 강공숙[2] 전 아내 정혜수[3] 전 아내 주세영[4] 친딸 유한별 |
직업 | 前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검팀 검사 → 부장검사 → 차장검사 前 천하그룹 부회장 前 천하그룹 회장 |
배우 | 오창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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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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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아버지는 안 계시고 친어머니 강공숙과 같이 살고 있었다. 강한별의 친 아빠이자 정혜수의 남편인데다가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였으나 혜수와 한별이를 배신하고 강주(세영)와 바람피게 된다.15화에서 주세영의 과거를 아는 듯한 늬앙스를 풍겼다.
16화에서는 사채업자 백발마녀를 우연히 만났고 설유경의 본래 모습과 정체를 알게된다. 주세영(강주)이 가짜 딸인것도 눈치챈다.[5]
다만 이일로 강지호도 설유경과의 대립을 피하진 못하게 되었다. 게다가 설유경에게 강지호가 아니라 유지호로 이름을 변경해달라는 계약까지 했다.
18화에서 유민성과 친자검사를 하나 결국 일치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설유경의 계략으로 마현덕에게는 일치한다는 가짜 결과지가 가면서 대외적으로는 유인하의 이복형제이자 마현덕의 손자로 인정받게 된다. 이로 인해 19화 이후부터는 유지호로 이름이 변경된다.[6]
마현덕이 강한별을 데려와서 손자로 인정해야 된다고 하고, 강한별이 사고가 나자 이를 빌미로 강한별의 목숨을 가지고 정혜수를 협박한다.
뿐만 아니라 얼굴에 철판을 깔고 설유경의 딸까지 하라고 혜수에게 부탁을 한다.
정혜수가 교도소에 간 사이 주세영과 결혼하게 되고, 결국 정혜수의 살인에 동참하면서 주세영, 마현덕 못지 않은 인간쓰레기의 길을 걷게 된다.
40화에서는 주세영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막말까지하고 지치게 되었고 오랜만에 3년 만에 다시 정혜수를 만나는데 정혜수에게 뺨을 맞고 각오하라는 경고를 받게 된다. 주세영의 악행에 지쳐 정혜수의 유혹 작전에 넘어가고 호텔에 같이가게 된다.
하지만 회차가 거듭날수록, 주세영의 악행에 점점 지쳐가고 있으며 나중에 주세영을 버릴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45회에서 정혜수가 강지호가 자신을 살인교사 했다는 것을 알고 강지호에게 따지러가자,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설유경에 살인교사를 했고, 본인은 중간 역할만 했다고 하면서 뻔뻔하게 오리발 내미는 것을 보면, 주세영 못지 않게 악랄해지고 있다.
설유경이 자신의 정체를 밝힐까봐, 마현덕-주세영과 공조하여 유민성 죽음을 설유경에게 뒤집어 씌우며, 고실장이 진실을 밝히려 하자, 고실장을 퍽치기 하여 납치한 후 협박한다.
이후 고실장이 자신이 가짜 손자임을 가지고 협박하자 직접 칼로 찔러 살해하려 한다. 이후 정혜수에게 동영상을 협박 당하자 아내 주세영에게 이혼하겠다고 한다.
61회에서 유민성의 호흡기를 제거한 진범임이 밝혀지며, 이를 주세영에게 뒤집어 씌우려 하자, 주세영이 자신은 브레이크만 고장냈다고 하고 더군다나 주세영이 마현덕의 약점을 잡고 흔들어 주세영을 징역 살이시켜려는 계획은 실패하고, 구치소에 찾아가 주세영에게 이혼서류를 건넨다. 이에 분노한 주세영이 강지호가 고비서를 퍽치기하는 장면을 검사들 앞에서 공개하여 위기에 처하게 된다. 결국 징계위원회에서 해임처리가 되고 살아돌아온 고실장에 의해 납치되었다. 65화에선 설유경이 지시하여 고실장이 자기에게 했던 그대로 강지호의 복부를 찔렀고 관짝에 가두어서 바다에 수장당했으나[7] 66화에서 살아돌아와 마현덕에 의해 회장으로 추대받고, 이에 더 기세등등해져 한별이를 강제로 끌고 가려다가 기절 시키는 등 간접적인 아동학대까지 하며 더 악랄해졌고 결국에 설유경에게 깐죽거린다. 설유경은 처음에는 유민성 살인교사 혐의로 끌어내려고 했으나 본인 역시 유지호 살인교사 혐의건이 걸렸기에 차선책으로 마현덕에게 유지호가 가짜손자라는 것을 까발리려 했으나, 마현덕의 자택에 간다는 주세영의 말을 듣고, 설유경에게 정혜수 고모 죽음에 설유경이 연관되 있다는 것을 정혜수에게 불어버리겠다고 협박하여 화를 면하고, 회장 후보에 선출되었으나, 마현덕이 주가 조작혐의로 체포되자 회장직에서 탈락된다.
69화에서는 회장직은 탈락되었지만 임시 부회장이 되었다. 설유경과 정혜수모녀에게 주세영이 디자인을 빼돌린 것들을 사실대로 일러바치게 된다.[8]
70화에서는 주세영의 공간에서 갑자기 청소일까지 주세영을 도와주게 된다. 75화부터 안희영과 같이 협력해서 설유경을 감금과 협박으로 결국 천하그룹의 대표이사 회장이 되고 말았고 설유경의 자리까지 빼앗게 된다. 민선정이 혜수 고모 사건을 파헤치려고 하자 77화 끝부분에서는 혜수에게 커플링주는 작전이 실패하자 주세영과 공모하여 민선정을 노리고 민선정을 살해하려는 계획들을 세운다.[9]
최근에는 주세영과 이혼 후 정혜수랑 재결합을 위해 유인하를 떼어 놓을려고있다.[10]
82화~83화에선 안비서를 시켜 민선정이 환각제가 든 버섯죽을 먹어 투신하게끔 유도하였다.
88화에서는 비서 안희영을 시켜서 정혜수의 기자회견을 방해하는데 성공했으나 유인하가 인터넷으로 사실들을 퍼뜨리자 안희영에게 신문을 던지고 분노하며, 검찰 조사에서 마현덕을 용의자로 지목하여 마현덕을 팽하고 자기는 빠져나가려고 계획한다.
92화에서 주세영이 마현덕에게 유지호가 천하가 가짜손자라는것을 밝혀서 마현덕이 유전자검사를 하자 안비서를 통해 막으려고 했으나 이를 눈치챈 마현덕에 의해 실패하여 결국 마현덕에 의해 몰락할뻔했으나 역으로 마현덕을 치매라고 조작하여 요양원에 감금하였다.
96화에서는 마현덕이 주세영을 양딸로 입양한것을 두고 어이없어하며 마현덕이 치매이므로 무효화할수있다고 하자 주세영이 족보상 어찌 됐든 고모이므로 버릇없는 조카(...)라고하며 마현덕의 치매가 조작된거라고 밝혀질수있다고 역으로 압박한다. 이후로 마세영이 능욕목적으로 강지호를 포함한 자신의 적들을 초대하는데 이때 정혜수를 역시 집착하려는 모습을 보이자 정혜수는 나말고도 마세영이 천하그룹 주인자리 유지시켜 줄수도 있다고하자 그세 또 흔들리며 결국 다시 마세영의 마음을 얻고자하지만 마현덕의 양딸이 되는 조건으로 강지호를 몰락시킨다는 목적을 가졌고 또 이미 강지호에게 뒤통수를 여러번 당한 마세영은 거절한다.[11]
97화에서는 주세영에게 계속 애정공세를하지만 계속 거절당하고 주세영과의 사이에서 승기를 잡기위해 독대날짜를 자기마음대로 변경한다. 그리고 자기 친딸 한별이 앞에서 주세영과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 간접적인 아동학대를 또 한다. 그리고 팜므파탈 프로젝트가 제대로 안되자 정혜수에게 쓴소리를 듣지만 들으려하지않는다. 이후 주세영의 마음을 얻기위해 마현덕 유언장 복사본을 찢어버리고, 주세영의 사주를 받고 마현덕의 병실로 들어가 마현덕에게 독극물이 들어간 석류차를 전하면서 마현덕을 살해한다.
104화에서는 딸 한별이가 갑자기 집에서 나가자 자신의 악행소문들이 다 났다면서 당황하게 된다.
105화에서는 결국 딸 한별이가 자신을 외면하게 되었고[12] 아직도 천하그룹 회장직을 지키려고 주세영과 싸우기만 하고 라이브 방송으로 정혜수일행들의 작전을 막으려고 결심을 한다.
106화에서는 주범석의 말을 듣고 술을 마신 후 취한 상태로 한별이를 갑자기 붙잡고 무섭게 말했다.
결국 딸 한별이와도 관계도 멀어졌고, 주세영과 짜고치고 설유경을 교도소로 보내는데 성공을 한다. 그러나 안희영의 배신으로 인하여 결국 체포되었고, 구치소에 수감된다. 자신에게 찾아온 강공숙에게도 함부로 대하며, 강공숙이 보온병을 주자 결국 강공숙에게 연을 끊자고 선언한다..
115화에서는 징역 17년을 선고받는다.[13]. 여전히 반성할 기미가 없으며 변호사, 조예서, 설유경에게 자신을 빼달라고 협박이나 회유를 하였지만, 결국 모두에게 버림받고, 결국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것을 이용하여 꽃게를 먹고 병원에 실려갔다가 탈옥한다.
116화에서는 안희영이 자신을 배신한 것을 알자 안희영을 찾다가 고성재와 함께 패싸움을 벌이게 된다. 또 주세영과 합작하여 정한별을 납치하였는 끝까지 비열한 모습을 보인다.
118화에서는 엄마 강공숙의 전화로 그동안 살기 힘들었다고 말하고 깨달음을 얻었고 정혜수 일행에게 차로 돌진하는 주세영을 간신히 막아주고 교통사고로 당하고 크게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고 말았다.
맨마지막화의 최후는 병원에 입원했다가 탈출하고 도망치다가 옥상에서 뛰어내려서 생을 마감하는 배드엔딩이 될 줄 알았으나 딸 한별이와 어머니 강공숙의 설득으로 교도소에 복역하기로 결심한다. 맨마지막에는 인생무상이라는 것을 깨닫고 뒤늦게 회개하는 배드 엔딩으로 끝났다.
그렇지만 자신의 친딸 한별이의 통곡 덕분에 지옥에 가는것은 면했고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반성하면서 교도소에 복역중이다.
3. 평가
처음에는 선역이었다가 주세영의 유혹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욕망과 주세영으로 인하여 타락하고 흑화하였고, 주세영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였지만,정혜수 교통사고 사건을 기점으로, 주세영 못지않게 상당히 악해졌으며, 갱생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같은 포지션으로 정교빈, 추태수, 문상혁이 있는데, 이 셋은 냉혈한 보다는 찌질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며, 살인방조나 과실로 인해 치사는 하였지만, 고의적인 살인을 하지 않았다.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 다른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으로 여기고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남의 인생을 철저히 짓밟으며, 중간 중간 찌질한 모습을 보여주는 주세영과 달리 한결같이 냉혈한 모습만 보여준다.또한 이 인간도 몰락시키기 쉽지가 않은데, 자신의 악행이 들통날것 같으면, 상대방의 약점을 이용하여 역으로 협박하거나 아니면 제거하려고 하는 등 즉 조남수 살인자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순수 악인 주세영 조차도 경악할 정도로 가관이다.
그러나 잔머리만 좋지 일머리나 경영능력은 떨어져서 천하그룹 주가를 하락시키고 있으며, 경영능력을 키워 마현덕에게 인정받기 보다는 누구를 어떻게 죽일지 궁리부터 하는 것보면 한성혜 혹은 윤재경과 동급이다.
심지어 한별이에게 하는 짓도 가관인데, 마현덕의 손자가 되기 위하여 한별이 목숨을 가지고 장난을 쳤으며, 한별이 앞에서 매일 부부싸움을 하는 모습만 보여줘서 간접적으로 한별을 학대하였다. 104화 이후부터 딸 한별이가 악영향으로 밥도 못먹고 아빠의 악행들 때문에 괴롭힘들도 당해야만 했다.
솔직히 주세영이나 강지호나 마현덕, 주범석 없으면 무용지물이며, 아래에 언급한 것과 같이 마현덕에게 가짜 손자임이 들통나서 처참하게 응징당할뻔 했으나 역으로 마현덕이 치매라고 조작하여 요양원에 가둔다.
주세영과 차이점은 이 쪽은 원래 선이었으나, 주세영의 유혹으로 야망과 악에 물들면서 악으로 변질되었고, 주세영은 어린 시절부터 순수 악이었던것이 차이점이다.
인면수심인 만큼 최후도 비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주세영과 똑같이 갱생할 가능성이 전혀 없어보이며, 현재는 주세영과 마현덕을 능가하고 최종빌런이 되어버렸다. 정한별에게 의절당하고 평생 정신병원이나 감옥에서 썩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96회에서 주세영이 마현덕의 양자로 입양된 만큼, 펜트하우스의 주단태처럼 먼저 몰락하고, 주세영에게 최종보스 자리를 내 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주세영에게 들러붙어 계속 애정공세를 하였고, 악은 악끼리 논다는 논리에 따라 주세영과 같이 최종보스로 앉게 되며, 같이 마현덕을 쳐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 결국 103회에서 마현덕을 독극물로 이용하여 살해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또 마현덕 장례식에서 강공숙이 장례식장 복장을 입고 있자, 자신 법적 친모는 민선정이라며 강공숙에게 까지 매정한 모습을 보여서 이제 제발 파멸했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대상을 자신의 출세도구로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처음에는 정혜수를 버리고 주세영에게 주세영이 가짜딸이란게 밝혀진 이후에는 주세영을 버리고 정혜수를 주세영이 마현덕의 양녀가 되자 다시 마세영(주세영)을 노리는 찌질하고 욕심에 눈이 먼 모습을 보여주며, 주세영과 같이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본적 조차도 없다. 또한 정한별도 자신의 출세를 위해 이용해먹는 매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며, 강공숙이 자신의 범죄에 대한 증거를 넘기자 인연을 끊자고 선언하는 폐륜아 모습도 보인다.
117회에서 한별이를 빌미로 정혜수에게 USB를 달라고 협박하며 파국의 끝으로 달리고 있으며, 정혜수에게 한별이를 돌려주려고 하였는데, 한별이가 주세영에게 납치된 걸 알고 당황하였고, 한별이를 구하다가 다치게 된다. 최종회에서 의식을 찾아 자살시도를 하였으나, 정한별 만류로 참회하고 교도소에 수감되었으며, 정한별의 사진 밎 뒷면에 편지를 보면서 그동안 욕망을 위하여 소중한 사람들을 버리고 오만했던 자신의 모습을 후회하게 된다.
맨 마지막에는 어머니 강공숙의 말을 뒤늦게서야 깨닫고 딸 정한별을 가족으로 포기하고 정혜수에게 부탁해서 행복하게 살아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보면 이미 돌이키기에 굉장히 늦었지만 주세영보다는 갱생 가능성은 약간 있을 것으로 보인다.[14]
4. 죄목
저지른 죄도 주세영, 마현덕 못지않게 많으며, 처음에는 사기죄나 무고죄 같은 가벼운 경범죄로 시작하였으나, 회차가 진행될수록 살인교사 3건+살인미수죄 2건으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죄목이 무거워지고 있고 마현덕이랑 주세영보다도 죄질이 더 무거워지고 있다. 결국 마현덕 살인혐의로 징역 17년형을 선고받았으나, 민선정 살해,탈옥 등 여러 범죄가 추가되어 무기징역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살인죄 - 주세영의 사주를 받고 마현덕의 병실로 들어가 마현덕에게 독극물이 들어간 석류차를 전하면서 마현덕을 살해한다.
- 살인미수죄 - 고실장을 칼로 찔렀다.[15]
- 살인교사죄 - 유민성의 호흡기를 제거하라고 청부에게 지시하였다.[16] 또한 안비서를 시켜 민선정이 환각제가 든 버섯죽을 먹어 투신하게끔 유도하였다.
- 살인미수교사죄 - 마현덕, 주범석과 공모하여 정혜수의 교통사고를 사주했다.[17]
- 방조죄 - 정혜수 고모 사건 진범인 주세영인 것을 은닉하였다.
- 시체유기죄 - 정혜수 고모 시신을 차로 유기했다.
- 상해죄 - 고비서에게 상해를 입혔다.
- 납치 - 고비서를 납치하였고, 고비서에게 지시를 받아 유민성의 차 브레이크를 고장낸 운전기사 김상구도 납치하였다.
- 감금죄 - 고비서와 설유경을 창고에 감금하였고, 마현덕을 치매라고 조작하여 요양원에 가두었다.
- 사기죄 - 마현덕에게 가짜 손자 행세를 하였다.
- 무고죄 - 주세영이 유인하에게 저지른 상해죄를 정혜수에게 뒤집어 씌우고, 심지어 유민성과 마현덕의 사건을 설유경에게 뒤집어 씌웠다.
- 상해방조죄 - 유인하에게 상해를 가한 진범이 주세영임을 알았으나 이를 은닉하고 정혜수에게 뒤집어 씌웠다.
- 납치교사죄 - 안비서에게 설유경을 납치하라고 지시하였다.
- 업무상 횡령죄 - 천하갤러리 불법 자금을 횡령하였다.
- 탈옥 - 알레르기 이용해 탈옥하였다.
- 도주죄 - 구급차에서 이송중 도주했다.
- 폭행죄 - 교도소에서 탈옥하고 비서실장 안희영과 고성재를 폭행했다.
5. 여담
- 스스로는 유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주세영에 꼼짝 못하는걸 보면 정치력은 약한편으로 보인다. 그러나 39회에서 정혜수의 살인에 동참하면서 주세영과 동급으로 떡락한다. 회차가 진행하면서 오히려 주세영은 자신의 정체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점점 입지가 약해지고 있고, 강지호의 입지가 점점 커지면서 주세영보다 더 악해지고 있지만, 본인 또한 가짜 손자인 것이 마현덕에게 들통나면 처참하게 응징당할 가능성이 높다. 주세영의 경우 그래도 대상자가 설유경이어서 화는 면했지만, 이쪽은 대상자가 절대 악인 마현덕이어서 주세영보다 더 처참한 응징이 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후의 예상에는 검사 자격들과 회장직이 모두 박탈된채로 남은 생을 평생 감옥에서 썩거나, 그동안 자신의 오만함으로 피해봤던 사람들이 보낸 괴한에 의해서 끔살당해 전재준처럼 위장당해 죽을 수도 있다.
- 악역 5인방 중에서 가장 지능적인데다가 지식력과 돈과 권력의 힘들까지 쓰는 것을 보면, 본인의 죄가 수면 위로 드러날 것 같으면, 자신의 신분과 지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을 제거하거나 협박하며, 마현덕, 주세영보다도 더 악질이다. 비열하고 수단 방법들을 더 안 가린다.
- 가끔은 거의 자신과 파혼했던 정혜수가 더 화려하게 변하자 자신에게 돌아오라고 들이내밀거나 뻔뻔하게 친구 유인하가 보는 곳 까지 커플링을 빼려고 다이아반지로 프로포즈까지 강요들도 한다. 이 정도면 마치 예전의 주세영이 양딸 행동 수준들도 똑같을 정도다.
- 여담으로, 오창석은 왔다 장보리나 피고인 등 에서도 악역이나 야망남 캐릭터를 맡았는데, 앞에 둘은 본인보다 더 최악의 악역들이 있었으며, 적어도 살인, 납치, 협박, 아동학대와[18] 같은 최악의 범죄는 안 저질러서 이 드라마를 보면 이재희나[19] 강준혁이나 둘 다 선역으로 보일 정도이며, 해당 극의 최종보스인 연민정 조차 애교수준으로 보인다. 거의 차민호 급이다.
- 결국 107화 이후부터 딸 한별이에게 위협적으로 고래고래 소리질렀고 부녀관계들도 멀어지고 만다. 과거의 검사시절보다 현재는 돈과 권력만 밝히고 자뻑기질이 있는 미치광이 회장에 불과하다. 아마 최종회에서 서강희 테크를 타 정한별의 기억 속에서 아빠라는 존재가 잊혀지는 끔찍한 벌을 받을 수도 있다.
- 딸 한별이와 마찬가지로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 그래서 딸 한별이도 알레르기 유전을 가지게 된 원인이 된 듯하다.
- 서서히 악역으로 변질되면서 머리카락은 노란색으로 염색한 것으로 바뀌었다.
- 마지막에는 준 최종보스로 바뀌고 엄마 강공숙의 설득으로 정신을 차리고 맨 마지막에는 딸 한별이를 지키는 부성애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결국 자살시도를 하였으나 정한별 만류에 마음이 약해져 결국 교도소에 수감되는 엔딩을 맞이하게 되었다.
- 여주인공 설유경에 이어 두번째로 개별 문서가 작성된 인물이다.
[1] 유인하와 나이가 동갑인데다 적이고 유인하보다 생일이 1개월 더 빠르다.[2] 생부는 아직까진 불명이며, 대외적으로는 유인하의 친부 유민성이 친아버지라고 속이고 있는 상황이다.하지만 이후 유민성이 무정자증으로 밝혀져서 가능성이 사라졌다.[3] 따지고 보면 정혜수와는 사실혼 관계였을 뿐 사실혼 관계로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정식으로 혼인 전에 무산되어서 부부가 된 적은 없기 때문에 주세영과의 결혼은 재혼이 아니라 사실상 초혼이 맞다.[4] 63회, 1월 17일(세계관 속 날짜) 주세영을 집행유예로 풀어주는 조건으로 이혼을 성공(?)했다.[5] 물론 주세영이 정혜수와 자리가 뒤바뀌었다는 것까진 알지 못했다.[6] 여담으로 유지호와 유인하란 이름은 10년전 방영된 SBS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이기도 하다. 심지어 이들도 이복형제 사이로 나오지만, 실제로 피 한 방울 안 섞인 본작의 사례와는 달리 사실은 이부형제 사이였다는 차이가 있다.[7] 마현덕이 몰래 구해줬다.[8] 아마 정혜수와 다시 결혼하려는 속셈들과 유인하를 갈라놓으려고 할지도 모른다.[9] 만약 민선정을 살해할 경우 살인죄가 늘어난다.[10] 하지만 정혜수가 자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접근한걸 모르고 있다.[11] 하지만 마세영 역시 강지호에게 마음이 약간이나마 흔들린다.[12] 만약 드라마 스토리에서 한별이가 비극적으로 당하면 절대로 안된다. 정혜수는 평생 못 지켰다는 후회들로 타락할 수도 있다. 명백한 아동학대 방임과 방치와 가정폭력과 불륜이 맞는 것이다.[13] 단 이 형량은 민선정 사망과 유민성 사망 및 베임, 횡령을 제외한 형량으로 이 형량까지 합치면 최소 무기징역은 나온다.[14] 거의 맨 마지막화에서 주세영의 뺑소니를 막은 것을 보면 딸 한별이를 지켜주고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라도 보였지만 주세영은 갱생도 없고 모성애도 없고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들도 전혀 없다.[15] 그러나 고실장이 죽지 않았으므로 살인미수죄에 속한다.[16] 이 경우 유민성이 사망한 경우가 확정이므로 살인 교사가 맞으며, 동기도 자신이 가짜 손자임이 들통날까봐 살해한것이며, 고의성도 유민성과 원한관계도 없기 때문에 가중처벌될 가능성이 높다.[17] 그러나 정혜수가 죽지 않았으므로 살인미수교사죄에 속한다.[18] 104화에서 딸 한별이가 아빠의 악행때문에 스트레스와 학교 괴롭힘까지 당한 것으로 보면 학대는 아니지만 정확히 방임들은 사실이다.[19] 다만 이재희는 그렇게까지 악역은 아니었다. 연민정에게 이용만 당하는 호구였을뿐이다. 나중에는 진실을 알고 연민정을 처단하는데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