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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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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의 클럽 경력
2022-23 시즌 2023-24 시즌 2024-25 시즌
주드 벨링엄
2023-24 시즌
파일:Jude Bellingham(23-24).png
<colbgcolor=#FFFFFF> 소속팀 <colbgcolor=#fff,#191919>레알 마드리드 CF (라리가 EA SPORTS)
등번호 5
기록
파일:라리가 EA SPORTS 로고.svg
선발 25경기 교체 0경기
17득점 4도움 MOM 9회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6경기 교체 0경기
4득점 4도움 POTM 3회
파일:코파 델 레이 로고.svg
선발 1경기 교체 0경기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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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2경기
1도움
합산 성적
34경기 21골 10도움[1]
개인 수상 라리가 이달의 선수: 2023년 8월 • 10월
레알 마드리드 CF 이달의 선수: 2023년 8월 • 9월 • 10월
2023 골든보이
2023 트로페 코파
2023 발롱도르 18위

1. 개요2. 시즌 스탯
2.1. 개인 수상
3. 프리시즌4.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5. 라리가
5.1. 전반기5.2. 후반기
6. 코파 델 레이7. UEFA 챔피언스 리그
7.1. 조별리그7.2. 토너먼트
8. 총평9. 시즌 후10. 관련 문서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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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드 벨링엄의 2023-24 시즌 활약을 정리하는 문서.

2. 시즌 스탯

2023-24 시즌: 34경기 21골 10도움[2]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25 25 0 17 4
챔피언스 리그 6 6 0 4 4
코파 델 레이 1 1 0 0 1
수페르코파 2 2 0 0 1
합계 34 32 0 21 10

2.1. 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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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리시즌

2023년 6월 14일, 마침내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단이 확정되었다. # 입단식은 스페인 현지 시간으로 15일 정오, 한국 시간으로 15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계약 기간은 6년, 이적료는 €103m으로 발표되었다. 이 이적으로 인해 친정 팀 버밍엄 시티 FC에는 £6M이 추가 지급될 것이라고 한다. 등번호는 자신의 우상인 지네딘 지단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달았던 5번을 배정받았다.[3]

휴대폰 교육용 앱을 통해 스페인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7월 10일, 이적 후 첫 훈련에 참여했다. # #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벨링엄에게 제로톱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레알 팬들이 농담 삼아 했던 말이 실제로 이루어지게 생겼다. 그리고 이것이 성공했다.
  • 프리시즌 1경기 vs AC 밀란
    7월 24일 AC 밀란과의 미국 투어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전반전에 대부분의 선수들이 부진한 와중에도 여유있는 플레이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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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시즌 3경기 vs FC 바르셀로나
    프리시즌이라 비공식 경기이지만 엘 클라시코에 선발로 출전해 73분을 소화했다. 경기력은 준수한 편.

  • 프리시즌 4경기 vs 유벤투스 FC
    선발 출전하여 티보 쿠르투아와 함께 유이하게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이날 토니 크로스의 대지를 가르는 패스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리시즌에 보여준 벨링엄의 경기력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이다.

4.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 4강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다이아몬드 442 포메이션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여 연장전까지 120분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하였지만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 양면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팀도 5-3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 결승 vs FC 바르셀로나
    4-2-2-2 포메이션의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여 전반 7분 깔끔한 스루패스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선제골을 도왔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찬스를 만들어내는 움직임을 보이면서도 수비 가담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맹활약했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 양면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다가 승리가 확정된 86분 호셀루와 교체되었다. 팀은 비니시우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1 완승을 거두고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는 벨링엄의 레알 마드리드 커리어 통산 첫 우승 트로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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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라리가

5.1. 전반기

  • 1R vs 아틀레틱 클루브 (A)
    비니시우스 주니오르호드리구 고이스를 보좌하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선발 출전하여 공식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전반 34분 데이비드 알라바의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2-0으로 달아가는 골이자 레알 마드리드 데뷔골을 넣었고, 후반에도 여러 차례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를 보여주면서 데뷔전부터 MOM으로 선정되어 자신의 이적료를 입증했다. 공격 전개와 빌드업에서 핵심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지난 시즌 카림 벤제마가 있을 때와 달리 우측면 공격도 활발히 이뤄질 수 있게 하는 영향력을 보여줬다.

    한편, 이 경기를 통해 벨링엄은 2007년 5월 데이비드 베컴 이후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뛴 첫 잉글랜드 선수가 되었으며,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라리가에서 득점한 5번째 잉글랜드 선수가 되었다. 게다가 득점 후에는 빌바오 홈 관중들이 손가락과 말로 욕설을 보냄에도 불구하고 양 팔을 들어올리며 세레머니를 하는 깡다구 있는 모습도 보여주어 마드리디스타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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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은 지네딘 지단을 능가할 선수다. 벨링엄의 기술과 피지컬은 엄청나다. 나이가 정말 어린데 성숙하고 지단의 모습이 보인다. 정말 압도적이다. 미드필더 모든 역할을 할 수 있고 경기를 주도하며 라인을 깨고 박스 안에 도달해 득점을 한다. 벨링엄은 전방위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며 향후 10년 동안 레알 중원을 책임질 적임자다. 미드필더가 가져야 할 모든 자질을 가졌다."
마르카

  • 2R vs UD 알메리아 (A)
    이번 경기 역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호드리구 고이스 밑에 위치하는 다이아몬드 442의 꼭짓점 위치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의 세르히오 아리바스의 선제골로 1-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18분,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헤딩을 컨트롤하지 못 하였으나 상대 수비수에 맞고 흐른 볼을 오른쪽 하단으로 밀어넣어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59분, 토니 크로스의 로빙 패스를 백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역전골을 만들었으며, 72분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좋은 연계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해 2골 1도움으로 마무리했다. 경기 후, 개막전에 이어 MOM으로 선정되었다.

    2경기 만에 3골 1도움을 기록하였고, 단순 중앙 미드필더가 아닌 더 윗선에서 플레이하면서도 후방에서 빌드업을 도와주고, 연계까지 활발히 이루어지게 도움을 주는 모습으로 단번에 팀의 핵심이 되었다. 이 날 스탯을 살펴보면, 2골 1도움, 패스 성공률 93%, 기회 창출 3회, 드리블 성공 1회, 볼 리커버리 3회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벨링엄은 이번 활약으로 2009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처음으로 데뷔 2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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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R vs RC 셀타 비고 (A)
    0-0 스코어가 이어지던 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호셀루의 헤더 패스를 받아 헤딩으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2009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14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 데뷔 후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함과 동시에 팀에게 리그 3연승을 선물했고 3연속으로 MOM에도 선정되었다.

    개막 후 리그 3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하여 공격수가 아님에도 리그 득점 선두에 위치하는 등 어마어마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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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8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그러면서 잉글랜드 선수로서는 최초로 라리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선수가 되었다. 추가적으로 레알 마드리드 8월 이달의 선수로도 선정되었다. 결국 이적시장 끝까지 스트라이커 영입이 없었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마저 부상 아웃됨 시점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벨링엄에 대한 의존도는 더 올라갈 전망이다.

  • 4R vs 헤타페 CF (H)
    주드 벨링엄 본인에게는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데뷔전이다. 전반전에는 다코남 제네를 앞세운 거친 수비로 정평이 난 헤타페를 상대로도 유려한 탈압박과 볼간수, 번뜩이는 패스를 보여주며 대선배 루카 모드리치와 함께 중원쇼를 보여줬다. 페널티 박스안에서 PK를 유도하나 싶었으나 VAR 판독 끝에 취소되었다. 이후 헤타페의 거친 압박과 태클, 신경전에도 전혀 말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멘탈적으로도 성숙한 모습을 보이다가 후반 추가시간 5분, 1-1 동점 상황에서 루카스 바스케스의 중거리슛이 다비드 소리아의 손에 맞고 리바운드 된 것을 그대로 밀어넣어 4경기 연속골과 함께 팀의 승리를 안겨주었다. 모든 선수들이 바스케스의 슈팅이 나올 때 멀뚱멀뚱 바라만 보고 있었으나, 벨링엄은 홀로 루즈볼을 노리기 위해 앞으로 쇄도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것이 골로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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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에서 데뷔 첫 4경기 연속골을 넣은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최초라고 하며, 21세기 라리가 데뷔 첫 4경기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한 4번째 선수가 되었다.[5] 그리고 4경기 만에 4시즌 동안 있었던 에덴 아자르[6] 득점 기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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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R vs 지로나 FC (A)
    전반 17분, 날카로운 패스로 호셀루의 골을 어시스트했으며 71분, 4라운드 헤타페전 이후 오랜만에 리그에서 득점을 신고했다. 이 득점으로 벨링엄은 6골로 리그 득점 순위 1위에 올랐다. 참고로 벨링엄이 라리가 7경기 6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는데,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첫 시즌 7경기 스탯이 6골 1도움으로 벨링엄이 1도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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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R vs CA 오사수나 (H)
    전반 9분, 다니엘 카르바할이 박스 오른쪽에서 준 패스를 드리블 후 왼발로 집어넣으면서 팀의 선취골을 만들었고 이후 54분에는 박스 안에서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원투 패스를 주고 받은 뒤 골키퍼 다리 사이 안으로 볼을 집어넣으면서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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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벨링엄은 2009년 호날두 이후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첫 10경기에서 10골을 넣은 첫번째 선수가 되었으며 리그에서 5번째 MOM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21세기 최초로 라리가 첫 8경기에서 8골을 넣은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됐다.

  • 10R vs 세비야 FC (A)
    드리블 성공률 100%와 빅찬스를 2회 생성하며 여전히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전반전에는 득점까지 기록하는 듯 했으나 주심의 아쉬운 판정으로 인해 득점 직전 반칙이 선언되며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

    한편 호셀루와 주드 벨링엄의 갈등 상황이 발생하였다. 호셀루는 오프사이드라고 생각해 끝까지 뛰지 않았던 것인데, 오프사이드를 결정하는 것은 선수가 아니라 심판이기에 프로의식이 부족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바로 뒤 세비야의 선수들하고 레알 마드리드 선수간의 갈등이 생기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인종차별까지 겪으면서 주목도가 덜하긴 하였다.

  • 11R vs FC 바르셀로나 (A)
    팀이 0-1로 뒤지는 상황에서 전반전에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68분,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도 어쩔 수 없는 엄청난 중거리포로 동점골을 기록했고, 후반전 추가시간에는 다니엘 카르바할의 크로스를 살짝 건드린 루카 모드리치의 터치가 벨링엄 바로 앞에 공을 떨어뜨리는 킬패스가 되어버렸고 벨링엄이 이를 그대로 집어넣으면서 멀티골로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이번 경기로 인해 벨링엄은 리그 10경기에서 10득점, 경기당 1골이라는 엄청난 페이스를 이어나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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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1946-47 시즌의 페드로 아르수아가 이후 처음으로 76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엘 클라시코 데뷔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선수라는 기록도 가지게 되었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는 아르수아가의 멀티골에도 2-3으로 패했으나, 벨링엄의 레알 마드리드는 2-1 역전승을 거뒀다.

현재 유럽 5대 리그 내에서 유효슈팅과 기회 창출, 태클 성공, 드리블 돌파 성공 각각 10회 이상씩 기록한 단 4명의 선수[7]중 하나이다.

  • 12R vs 라요 바예카노 (H)
    이날 레알 마드리드의 전체적인 형태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센터백 사이로 들어가면서 4선에 위치하는 라볼피아나 역할을 하게 되었고 3선의 부족한 인원을 벨링엄이 내려오면서 1차 빌드업에 가세했다. 이는 카마빙가와 루카 모드리치로는 1차 빌드업을 원활하게 할 수 없기 때문이며, 특히 카마빙가 혼자 또는 모드리치 혼자서는 절대로 3선에서 빌드업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벨링엄이 중앙으로 높게 움직이지 못하고 점점 내려오면서 활동의 범위가 넓어졌고, 그 결과 공격의 강도가 약해지고 적은 숫자로 공격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게다가 벨링엄은 경기 도중 입은 어깨 부상으로 인해 평소보다 경기력이 좋지 않았는데, 3선까지 내려와서 빌드업에도 힘을 보태야했기 때문에 공격적인 작업을 평소보다 하기 어려웠다. 그리고 기회 창출 능력이 떨어지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이렇게 벨링엄의 활약상이 평소보다 저조해지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 14R vs 카디스 CF (A)
    선발 출전하여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비록 도움으로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호드리구 고이스의 골 직전 패스를 내주며 선제골에 기여했다. 이후에도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다. 그리고 74분 호드리구의 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에서 왼발로 반대편 골망을 가르는 득점을 기록했다. 벨링엄은 이 경기에서 시즌 14호 골을 기록했는데,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데뷔 후 첫 15경기 최다 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기존 기록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프루덴 산체스의 13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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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78분에 교체되기 전까지 드리블 성공 3회, 볼 경합 승리 10회, 패스 성공률 95%를 기록하며 중원에서 공격을 조율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여전히 어깨 부상이 남아있는 것인지 왼팔을 다소 부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다.

  • 15R vs 그라나다 CF (H)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 내는 듯 했으나 주심이 그냥 넘어갔다. 후반에는 브라힘 디아스의 패스를 받아 중앙에서 논스톱 슈팅을 때렸으나 키퍼에게 막혔다. 이후 나온 세컨볼은 호드리구 고이스가 쇄도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에는 무리하게 득점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왼쪽 측면에서 팀 동료들과 연계 플레이를 펼쳤고 페데리코 발베르데에게 기가 막힌 패스를 하며 어시스트를 기록할 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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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에서도 맹활약했다. 전반에는 경기장 전역을 누비며 활약했고 후반에는 브라힘 디아스에게 공을 내준 후 오프 더 볼 헤더로 선제골을 넣으며 리그 12호 골을 기록했다. 이후에는 지친 모습을 보이며 고전하기도 했으나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1-1로 비겼으나 POTM에 선정되면서 벌써 시즌 10번째 POTM을 받게 되었다.

여담으로 득점 직후 베티스의 관중이 손가락 욕을 시전하자 벨링엄은 여유있게 손키스로 화답했다. 또한 경기 후에는 베티스 선수들이 벨링엄에게 유니폼을 요청했고, 이에 벨링엄은 베티스의 라커룸으로 찾아가 유니폼 3벌을 선물했다고 한다.

5.2. 후반기

  • 21R VS UD 알메리아 (H)
    전반전에만 수비진의 실책으로 2골을 내주며 힘든 경기가 되었으나 벨링엄의 PK 추격골[8]을 기록해 팀의 분위기를 올렸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어 냈는데, 감각적인 오버헤드킥을 시도했으나 옆으로 살짝 빗나갔다. 또 프란 가르시아의 컷백을 받아 침착하게 오른쪽 위로 슈팅해 역전골을 기록했으나 아쉽게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그러다 추가시간에 브라힘 디아스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를 시도했는데, 공이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향하던 것을 다니엘 카르바할이 밀어넣으며 역전 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벨링엄은 1골 1도움으로 MOM에 선정되었고 팀은 3-2로 대역전에 성공했다.

  • 22R VS UD 라스팔마스 (A)
    경고 누적 5개 징계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되며 결장했다. 한편, 벨링엄은 선덜랜드 AFC 경기를 직관한 것이 포착되었다.

  • 20R VS 헤타페 CF (A)
    선발 출전하여 박투박 미드필더처럼 경기를 소화했다. 중원에서 엄청난 활동량을 보이며 3선과 2선 그리고 측면까지 공수에서 영향력을 행사했고, 평소보다 중앙 미드필더의 느낌이 강했다. 이러한 스타일로 뛰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기는 어렵지만, 벨링엄이 이러한 스타일로 뛰자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 선택지가 늘어나고 경기력도 더욱 좋은 모습이었다. 이후 경기 막판 88분, 카르바할과 교체되었다. 이렇듯 벨링엄이 중원에서 뛰는 시간이 많을 때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

    한편, 이 경기에서 벨링엄이 경기 도중 메이슨 그린우드에게 강간범이라고 의심되는 입모양으로 도발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위 발언이 사실이라면 최대 10경기 출전 정지까지 나올 수 있다고. 이후 2월 중순 기준으로 2주 내에 처벌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 한다.

    다만 입모양은 추정이기도 했고, 그린우드 본인이 소송을 취하함에 따라 징계는 없던 일이 되었다.

  • 23R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H)
    경기 시작 전부터 여러 부상 이슈로 불안했던 팀이였고, 그도 기록된 슈팅 3번이 들어가지 않는 등 제 기량을 다 못 보여주며 아쉬움이 따랐다. 경기 결과는 브라힘의 선제골과 후반 추가시간 막판 요렌테의 동점골로 1-1 무승부.

  • 24R VS 지로나 FC (H)
    선발 출전하여 전반 35분 경 경기 시작 7분도 안되어 엄청난 감아차기 골을 선보였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아웃프런트 롱패스를 받아 키퍼를 제쳐 깔끔하게 골로 연결하고, 이후 54분 경 비니시우스의 측면돌파 이후 슈팅이 선방에 튕겨져 나온 것을 찬스를 잡아 멀티 골을 기록하여 두 선수의 엄청난 공격성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부상을 호소해 몇 분 뒤 브라힘 디아스와 교체되었다. 이후 호드리구가 추가골을 넣으며 경기 결과는 이변없이 4-0으로 대승. 경기 이후 따르는 소식에 의하면 그의 부상은 높은 강도의 왼 발목 염좌로, 최소 2~3주는 결장할 것이라 전해졌으며, 줄부상으로 우승 경쟁에서 또 하나의 변수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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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경기로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29경기 만에 20골을 달성했는데, 데이비드 베컴의 155경기 20골과 비교해보면 상당한 기록이다. 동시에 호나우두, 뤼트 판니스텔로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에 이어 데뷔 시즌에 라리가 15골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 27R VS 발렌시아 CF (A)
    이날 리그 부상 복귀전을 치르면서 선발로 나와 평소보다 패스가 삑사리 나는 경우가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고,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후반전 중반에 골문 안에서 침착한 플레이로 득점 찬스를 잡았으나 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혀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러던 후반 추가시간 8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브라힘 디아스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극적인 역전 골을 성공시켰으나 놀랍게도 헤수스 힐 만사노 주심이 종료 휘슬을 불어 경기가 2-2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결국 벨링엄의 득점은 인정되지 않게되면서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은 크게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벨링엄은 "이건 시X 골이야, 봐! 공이 공중에 떠 있었어! 시X 이게 뭐야!"라고 항의하다가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현재 2경기 출장 정지가 예상되며, 레알 마드리드는 항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워낙 심판이 권위적인 라리가이기 때문에 판정이 엎어질 가능성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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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이번 경기에서 경기 종료 시점 FotMob 기준 평점이 7.1이었으나, 퇴장으로 인해 6.2로 급락하면서 이번 시즌 FotMob 평점에서 처음으로 6점대를 받게 되었다.[9]

결국 항소가 기각되며 2경기 출전 정지가 확정됐으며, RC 셀타 데 비고전과 CA 오사수나전에 나올 수 없게 되었다.

  • 30R vs 아틀레틱 클루브 (H)
    징계를 모두 마치고 아틀레틱 클루브 상대로 선발 출전하여 복귀전을 치렀다. 전반전에는 경기력이 살짝 좋지 않았지만 후반전 들어서 살아나며 축신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더니 호드리구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2-0 승리에 기여했다. 이번 어시스트로 벨링엄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20골 10도움째를 기록하게 되었고, 이번 시즌 라리가 선수 중에서는 현재까지 유일하다.

  • 32R vs FC 바르셀로나 (H)
    선발 출전하여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넣으며 엘 클라시코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 득점으로 벨링엄은 단일 시즌 엘클라시코 경기의 추가시간에 두 차례 이상 결승골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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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파 델 레이

  • 32강 VS 아란티나 CF
    상대가 상대인지라 무리하지 않고 벤치에서 휴식을 취했다. 팀은 3-1 승리를 거뒀다.

    여담으로 이날 벤치에 있던 벨링엄이 추워하는 어린 볼보이를 위해 담요를 덮어주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16강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 경기를 통해 벨링엄은 코파 델 레이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호드리구를 비롯한 나머지 동료들이 부진한 것과 달리 벨링엄은 기복 없이 드리블 성공 6회, 기회 창출 4회, 볼 리커버리 8회, 패스 성공률 89%, 볼 경합 승리 11회를 기록하는 등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후반전 종료 직전에는 호셀루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으나 연장전에 연달아 2골을 내리 실점하며 팀은 4-2로 패배해 아쉽게도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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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UEFA 챔피언스 리그

7.1. 조별리그

  • 매치데이 1 vs 우니온 베를린 (A)
    벨링엄 본인에게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치르는 첫번째 챔피언스 리그 경기이다. 우니온 베를린이 워낙 수비적으로 나섰고 팀의 공격은 호셀루호드리구 고이스를 중심으로 진행되다보니 이전 경기들에 비해 벨링엄이 크게 눈에 띄는 모습은 줄어들었지만 90%(60/67)의 패스 성공률, 유효 슈팅 2회, 볼 리커버리 2회 등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4분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슈팅 이후 베를린 수비수에게서 굴절되어 골문 바로 앞에 떨어진 공을 그대로 집어넣으면서 결코 뚫리지 않던 베를린의 육탄 방어를 뚫어냈다. 리그 4라운드 헤타페전과 비슷한 방식으로 벨링엄은 또 한번 극장골을 넣었고 이 골로 팀은 귀중한 1-0 승리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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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치데이 2 vs SSC 나폴리 (A)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27분, 상대의 패스를 가로채 역습을 만들었고 옆에서 같이 뛰어오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 패스를 연결해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어서 34분 경에는 센터 서클 부근에서부터 홀로 드리블을 통해 상대 수비를 무력화시킨 다음 깔끔한 마무리로 득점까지 기록하며 2-1 역전을 만들었다. 이렇듯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에 기여했다. 이 경기에서 또 한번 공격 포인트를 얻어내면서 레알 마드리드 소속 9경기에서 8골 3도움이라는 월드클래스 공격수들도 기록하기 어려운 스탯을 미드필더로서 기록하고 있다.[10]

    공격 포인트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경기 내용 역시 좋았다. 득점, 플레이 메이킹, 빌드업, 수비, 기회 창출 등 모든 분야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스탯으로도 패스 성공률 93%, 기회 창출 4회, 드리블 성공 3회, 가로채기 2회, 볼 리커버리 3회, 걷어내기 1회, 태클 성공 2/4, 볼 경합 승리 8/11로 공수 양면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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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치데이 3 vs SC 브라가 (A)
    호드리구 고이스의 득점으로 1-0 리드를 잡으며 앞서가고 있던 후반 16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패스를 받아 패널티 박스 경계선에서 땅볼 중거리슛을 때려넣으며 2-0으로 앞서나가는데 기여했다. 벨링엄은 이 날 득점으로 크리스티앙 카랑뵈와 함께 UEFA 챔피언스 리그 첫 3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은 유이한 선수가 되었다. 경기 전체적으론 패스 성공률 80%, 기회 창출 1회, 볼 리커버리 2회, 슈팅 차단 2회, 가로채기 2회, 태클 1회, 볼 경합 승리 2/3을 기록했다. 팀도 2-1 승리를 거두며 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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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치데이 4 vs SC 브라가 (H)
    어깨 부상으로 인해 무리하게 출전을 하지 않았고, 교체 명단에는 포함되었으나 결장했다. 팀은 3-0 완승을 거뒀다.

  • 매치데이 5 vs SSC 나폴리 (H)
    실점한지 1분도 되지 않아 호드리구 고이스가 원더골을 기록하면서 원점을 되찾고, 이어서 전반 22분에 데이비드 알라바의 전진 크로스를 훌륭한 라인 브레이킹 후 헤더로 득점하였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4분, 팀이 1점 차로 이기고 있을 당시 마치 루카 모드리치가 떠오르는 환상적인 아웃프런트 패스로 호셀루의 쐐기골을 도왔다. 이날 호셀루는 기회를 모조리 놓치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지만, 이번만큼은 확실하게 득점하여 호셀루의 자신감을 크게 올려주게 되었다.

    여담으로 오늘 득점하면서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초로 레알 마드리드 소속 데뷔 후 UEFA 챔피언스 리그 첫 4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으며, 역대 3번째로 어린 나이에 UCL 10골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날 벨링엄은 1골 1어시, 패스 성공률 93%, 기회 창출 4회, 드리블 성공 3회, 롱패스 성공 5/5, 태클 성공 1/1, 걷어내기 1회, 볼 리커버리 4회, 가로채기 1회, 파울 유도 2회, 볼 경합 승리 6회의 스탯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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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치데이 6 vs 우니온 베를린 (A)
    휴식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선발 출전하여 다니 세바요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고, 경기 전체적으로도 기회 창출 3회, 드리블 성공 4/5, 패스 성공률 95%, 볼 리커버리 5회, 볼 경합 승리 7회를 기록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다만 이미 조 1위가 확정된 상황에서 풀타임을 또 소화했기 때문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향한 비판이 많다.

7.2. 토너먼트

7.2.1. 16강 vs RB 라이프치히

  • 1차전 (A)
    지로나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 홈에서 펼쳐지는 2차전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 경기는 브라힘 디아스의 원더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따냈다.

  • 2차전 (H)
    리가 발렌시아전의 아픔을 딛고 라이프치히 상대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최상은 아니었지만 적절한 템포의 플레이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장면에서도 드리블과 패스 모두 좋았다. 85분에 호셀루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고, 레알 마드리드는 합산점수 2-1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에서 기록한 어시스트로 벨링엄은 이번 시즌 UCL 4골 4도움째를 기록하게 되었는데, 이는 07-08 스티븐 제라드 이후 UCL 단일 시즌 4골 4도움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잉글랜드 선수라고 한다.[11] 또한 UCL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킬리안 음바페[12]엘링 홀란드[13] 다음으로 3번째 최연소 UCL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14]

7.2.2. 8강 vs 맨체스터 시티 FC

  • 1차전 (H)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투톱 형태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였으나 상대가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인 만큼 레알 마드리드 입단 이후 가장 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수비 가담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공격적으로 매우 아쉬운 판단과 움직임을 보여주며 벨링엄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벨링엄 입장에서 아쉬운 판정이 몇 차례 나왔지만 이날 심판은 레알과 맨시티 양팀 모두에게 다소 아쉬운 판정으로 비판을 받았던 만큼 벨링엄에게만 억울한 부분은 아니었다.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다득점 경기였음에도 벨링엄이 득점 장면에 하나도 관여하지 못한 경기였고, 53분 상대 수비 미스로 잡았던 유일한 슈팅 찬스도 놓치며 유효 슈팅 기록도 실패했다. 여러모로 아쉬운 경기였던 만큼 레알과 벨링엄 모두 2차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 2차전 (A)
    1차전과 다르게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진을 이끌었다. 크게 눈에 띄는 장면은 없었지만, 집중적인 견제를 받았음에도 중원에서 볼 간수와 패스를 뿌려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으며 전반 12분 깔끔한 탈압박으로 호드리구의 선제골에 상당 부분 기여하였다.[15] 이후로도 쉬지 않고 뛰며 밸런스를 맞추었고 승부차기까지 무리없이 성공하면서 사실상 본인이 맡은 일은 다 해줬다고 봐도 무방하다.

8. 총평


9. 시즌 후

10. 관련 문서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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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 22일 기준[2] 4월 1일 기준[3] 기존 5번 헤수스 바예호는 임대를 갔으며 자신이 선호하는 번호인 22번은 이미 뤼디거가 달고 있다.[4] 참고로 에덴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 시절 4시즌 동안 기록했던 리그 골이 4골이다. 벨링엄은 이를 3경기 만에 따라잡았다.[5]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세스크 파브레가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6] 리그 통산 4득점[7] 나머지 3명은 이스코, 제임스 매디슨, 압둘라예 두쿠레이다.[8] 수페르코파 결승에서 비니시우스에게 PK를 양보하고 얻어냈기에 벨링엄이 차게 되었고, 이 PK를 성공시키면서 이 시즌 레알의 첫 리그 PK 득점자가 되었다.[9] 만약 골로 이어졌다면 8점을 넘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10] 8골 3도움은 현재 유럽 5대 리그 선수들 중 스트라이커를 제외한 최다 공격포인트에 해당한다.[11] 당시 제라드는 6골 4도움을 기록했다.[12] 18세 337일[13] 20세 231일[14] 20세 251일[15] 카르바할이 걷어낸 볼을 엄청난 볼터치로 받아낸 장면은 그야말로 백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