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의 신(神)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ece5b6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삼청사어 | 원시천존 | 영보천존 | 도덕천존(노자 | 태상노군) | 황천후사 | 자미제군 | 천황대제(구진) | 남극장생대제 | 태을구고천존 |
선천존신 | 서왕모 | 동왕공 | 두사원군 | 삼관대제 | 오방오로 | 현천상제 | 뇌성보화천존 | |
천지산천백신 | 구황대제 | 태양성군 | 태음성군 | 귀두성군 | 아아랑랑 | 중악대제 | 동악대제 | 서악대제 | 남악대제 | 북악대제 | 수선존왕 | 사해용왕 | 금광성모 | 뇌공 | |
명부 | 옥황상제 | 송성조 | 원천대성후 | 풍도대제 | 십전염군 | 오방귀제 | 흑백무상 | 음양사 | 판관 | 일야유신 | |
성현선진 | 반고 | 여와 | 복희 | 신농 | 황제 | |
민간 | 천상성모(태만마조신어) | 태산랑랑 | 조군 | 복록수 | 재신 | 문신 | 성황 | 경주 | 복덕정신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77449, #2E8B57 20%, #2E8B57 80%, #277449); color: #ece5b6;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조송 추존 | |||
성조 | 희조 | 순조 | ||
익조 | 선조 | 복안의황 | ||
유제 추존 | ||||
휘조 | 연조 | |||
비정통 | ||||
원의태자 | ||||
}}}}}}}}} |
<colbgcolor=#2e8b57><colcolor=#ece5b6> 북송 추존 황제 조현랑 | 趙玄朗 | |
묘호 | 성조(聖祖) |
시호 | 상령고도구천사명보생천존대제 (上靈高道九天司命保生天尊大帝) |
신호 | 구천사명보생천존 (九天司命保生天尊) |
성씨 | 조(趙) |
휘 | 현랑(玄朗) |
부친 | 조씨(趙氏) |
모후 | 불명 |
황후 | 원천대성후(元天大聖后) |
[clearfix]
1. 개요
조송(趙宋)의 추존 황제로 원천대성후의 부군이며 묘호는 성조(聖祖)이다.2. 일화
1012년 10월, 진종은 재상 왕단(王旦) 등에게 옥황령 조씨 조상(조현랑)이 천서(天書)[1]를 주는 꿈을 꾸었다고 했다.상세한 내용으론, 조씨는 자칭 인황(人皇) 9인중 한 사람이라 밝혔고 전생은 황제(黃帝)였으며 후당 시기 옥황상제의 명을 받들었다는 신(神)이였다. 꿈에서 일어난 진종은 조현랑을 황제(皇帝)의 예를 갖춰 성조(聖祖)로 추존했고 동시에 그의 아내도 원천대성후로 추존되었다.
조현랑이 성조로 추존됨에 따라 그의 이름 현(玄), 랑(朗)은 피휘의 개념 때문에, 공자의 시호 현성문선왕(玄聖文宣王)은 지성문선왕(至聖文宣王)으로, 북방신 현무(玄武)는 진무(眞武)로 바뀌기까지 했으며[2] 원, 명 이후 조현랑은 재신(財神)[3]으로 추앙되기까지 했다.
진종이 그를 기리기 위해 경령궁(景靈宮)을 건설했고, 이 경령궁이 추후 옥청소응궁(玉淸昭應宮)으로 개칭됨과 동시에 대제로 봉해졌는데 그 시호가 주군과 똑같은 천존대제(天尊大帝)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