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3:12:50

제1세계무역센터(붕괴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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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역대 세계 최고층 마천루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colbgcolor=#dcdcdc,#222222> 미국
제1세계무역센터
미국
시어스 타워
(윌리스 타워)
1931년~1970년 1970년~1973년 1973년~1998년
381 m / 102F 417 m / 110F 442.1 m / 108F
{{{#!wiki style="margin:-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파일:OldWTCLogo_White.png구 세계무역센터
붕괴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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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WTC }}}}}}}}}
제1 세계무역센터
1 World Trade Center (1WTC)
파일:구 세계무역센터.jpg
좌측 안테나가 있는 빌딩이 1WTC이다
<colbgcolor=#808080><colcolor=white> 공식 로고 파일:OldWTCLogo_Black.png파일:OldWTCLogo_White.png[1]
높이 417m/1368ft (지붕)[2]
527m/1728ft (안테나 포함)[3]
착공 1968년 8월 6일
완공 1970년 12월 23일
개장 1973년 4월 4일
붕괴 2001년 9월 11일
건축가 야마자키 미노루1912~1986
엔지니어링 레슬리 로버트슨, 레슬리 로버트슨 연합
건설사 Tishman Constructions(현 AECOM Tishman)[4]
소유주 뉴욕 뉴저지 항만청
운영권자 뉴욕 뉴저지 항만청(1974~2001)
실버슈타인 컴퍼니(2001.07~2001.09.11)[5]

1. 개요2. 구조
2.1. 기본적인 구조2.2. 엘리베이터 구조2.3. 계단 구조
3. 특징
3.1. 안테나3.2. 식당3.3. 입주 기업
4. 가지고 있었던 타이틀5. 사건/사고
5.1. 필리프 프티 외줄타기 사건5.2. 세계무역센터 폭탄 테러사건5.3. 9.11 테러

[clearfix]

1. 개요

1970년에 완공되고 1973년 개장한 세계무역센터의 제1동. 세계무역센터의 대표격 건물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비슷한 형태와 높이를 가진 제2세계무역센터가 가까운 곳에 있었다. 제1세계무역센터 건물은 위치상 북쪽에 있다고 하여 북쪽 타워라 불리기도 했다. 2001년의 9.11 테러로 인해 붕괴되어 사라졌다.
파일:WTC_Building_Arrangement_and_Site_Plan.svg
사진에서 'WTC 1'이 제1세계무역센터(북쪽 타워)다.

2. 구조

2.1. 기본적인 구조

세계무역센터 구조 소개
1WTC는 2WTC와 마찬가지로 건물 중심부의 하중을 주로 지탱하는 철골로 만들어진 코어와 건물 전체의 하중을 지탱하는 외부의 촘촘한 기둥들이 건물의 주요 구조체의 역할을 하는 튜브 프레임 구조로 설계되었는데, 이는 1960년대 설계당시 고층건물로써는 최초로 적용되는 획기적인 구조였다. 이러한 설계 방식으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같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를 사용하는 마천루보다 내부 기둥을 더 적게 사용하여 더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6] 전술했듯 이러한 구조는 공간 활용이라는 큰 장점이 있었지만, 아메리칸 항공 11편의 충돌로 인해 발생한 구조적 손상은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오게 되었다.
Western Electric이 제작한 통화 시스템 소개 영상
중앙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일정 층마다 위치해 있는 기계실의 에어컨/히터가 318km의 관을 따라 전 층에 제공되었으며, Western Electric(현 AT&T)가 제작한 수 천개의 트렌지스터를 기반으로 하는 DDD (전자교환기)와 965km에 달하는 케이블로 시공하여 통화를 담당하였다. 추후 1990년대 부터는 인터넷이 서비스되었다. 지하의 기계실에는 디젤 발전기가 있어서 엘리베이터나 탈출에 필요한 전력이 부족한 경우 이를 통해 공급받을 수 있었다.
파일:87d2ce49930fecf34cdaf42e6d286ef9.jpg
윈도우즈 온 더 월드에서 촬영한 창문의 모습
세계무역센터의 창문은 좁다고 느껴질 수 있는 46cm로 제작되어 있었다. 이는 빌딩을 디자인한 야마자키 미노루의 고소 공포증 때문이기도 했고, 실내의 거주자가 안전하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였다. 9.11 테러 당시 이 좁은 창문의 특징을 이용해 고립된 생존자 중 몇명이 탈출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창문들은 옥상에 있는 리프트를 통해 주기적으로 유리를 청소했으며, 유리 패널 아래에는 에어컨 송풍구가 위치해 있어서 은은하게 내부 온도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한게 특징이었다. 이게 9.11 때는 외부의 촘촘한 기둥으로 인해 건물이 버티는 데 소소한 도움이 됐을지는 몰라도 건물 자체의 상술한 구조적 한계 때문에 결정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파일:main-qimg-8a8b4571dfa801e7a15cf1ae63942a4a-pjlq.jpg
스프레이 폼 단열 공정
9/11 테러 당시 한 시간 가량 건물이 서 있는데에는 이 단열 공정이 큰 효과를 발휘했다.[7]
향후 100년간 버텨야 할 빌딩일 만큼 각종 허리케인, 지진, 화재, 항공기 충돌, 테러 등에 버틸 수 있도록 설계해야 했다.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현대적인 화재 대피 시스템 및 소화 시스템 (옥상 자동 출입기, 화재 경보기 등)[8]을 적용했고, 위의 사진과 같은 스프레이 폼 단열 공정을 모든 철골에 적용하여 열이 철골을 변형시키는 녹는점에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지연시켜 건물의 변형되는 시간을 늦추었다. 꼭대기에 위치한 핫 트러스는 단순히 안테나만을 지지하는 기능 뿐만 아니라 허리케인으로 부터 내외부의 기둥을 지지하는 기능을 가졌다. 이를 통해 이론상 시간 당 100마일(160kph)의 허리케인을 버티도록 했고, 추후 후술할 계단의 구조에서 볼 수 있듯이, 생화학 공격 등을 저지할 수 있도록 A,B,C 계단 3분할 조치와 일정 층마다 계단을 꺾는 조치를 하였다. 또한 설계 후 검토 단계에서 항공기 충돌에 대한 시험도 진행하였는데, 안개 등의 악조건 속에서 항로를 잃은 보잉 707 또는 더 작은 항공기가 빌딩을 충돌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 설계하였고 (다만 항공유로 인한 2차 화재는 고려하지 않았다.) 실제 모형 검사에서도 충분한 안정성을 제공한다는 이유로 통과되었다. 위의 모든 구조적 분석에는 IBM 1620이 사용되었다.

후술할 안전 우려와 설계 반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계무역센터 붕괴 문서를 참고.

2.2. 엘리베이터 구조

파일:World_Trade_Center_Building_Design_with_Floor_and_Elevator_Arrangement.svg
튜브 프레임 구조라는 특이한 구조에 걸맞게, 쌍둥이 빌딩에는 60년대 설계로서는 특이한 엘리베이터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층이 110층이나 되다보니 엘리베이터를 많이 설치해야 했는데, 문제는 엘리베이터를 무작정 많이 설치하면 건물의 가용면적이 크게 줄어들어서 손해가 크다는 것.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같은 빌딩들은 저층, 중층, 고층만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를 따로 만들었고 실제로도 효과가 매우 컸다. 그러나 엘리베이터를 나누는 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결국 설계진들은 아예 건물을 나누어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엘리베이터 환승층인 '스카이로비'이다. 위의 사진에서 Sky Lobby라 쓰여져 있는 곳. 스카이 로비는 44층, 78층에 있었으며, 사이에 있는 ZONE 1은 9~40층, ZONE 2는 43~74층, ZONE 3는 77~107층이고 각 ZONE 안에 4개의 엘레베이터 띠들은 BANK라 부르며 A, B, C, D로 나뉘었다.

ZONE 1은 로비에서 바로 로컬 엘리베이터를 타면 된다.
  • BANK A: 9~16층 운행
  • BANK B: 17~24층 운행
  • BANK C: 25~32층 운행
  • BANK D: 32층~40층 운행

ZONE 2는 익스프레스 엘리베이터로 44층 스카이로비까지 간 다음에 각 BANK의 로컬 엘레베이터를 타면 된다.
  • BANK A: 44~54층 운행[9]
  • BANK B: 55~60층 운행
  • BANK C: 60~67층 운행
  • BANK D: 67~74층 운행

ZONE 3는 익스프레스 엘리베이터로 78층 스카이로비까지 간 다음에 각 BANK의 로컬 엘리베이터를 타면 된다.
  • BANK A: 78~86층 운행[10]
  • BANK B: 87~93층 운행
  • BANK C: 94~100층 운행
  • BANK D: 101~107층 운행

예를 들어, 사무실이 88층(ZONE 3, BANK B)에 위치해있으면 78층 스카이로비까지 가는 익스프레스 엘리베이터를 탄 후, 88층까지 서비스하는 BANK B 로컬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가면 되는 식.

이 기술 덕분에 상층부는 하층부 로컬 엘레베이터가 사라진 공간만큼 늘어난 사용가능한 면적은 사무실로 이용되었다. 또한 44층, 78층의 스카이로비 도 중앙부분에서만 엘리베이터 환승층 역할을 했으며, 가장자리의 남는 공간은 다른 층과 마찬가지로 사무실로 이용되었다.

2.3. 계단 구조

파일:WTC Stair.jpg
쌍둥이 빌딩의 계단 역시 1950~60년대 설계로서는 독특한 방법으로 지어졌다. 통상적 형태인 1자형으로 만들지 않고 화재, 생화학 테러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가스 확산을 막기 위해 계단의 위치가 여러 번 바뀌도록 설계된 것. 건물에는 총 3개의 계단이 있었으며, 이 중 바깥쪽에 있는 A, C 계단은 총 4번[11]이나 계단의 위치가 바뀌었고, 건물 코어(중앙)쪽에 있는 B 계단은 한번[12]만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제2세계무역센터 피격 당시 비행기가 77~85층 "동쪽" 부분에 충돌해 서쪽 부분에 있는 A 계단이 남아 충돌부 상층부에서도 생존자가 나온 것에 반해, 제1세계무역센터는 비행기가 정통으로 충돌해 3개의 계단이 모두 파괴되어 충돌부 상층부에서는 단 1명도 살아남지 못했다.

3. 특징

3.1. 안테나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WTC_Antenna_Mast_March_1998.jpg

제2세계무역센터 전망대에서 안테나를 찍은 사진.

꼭대기 안테나에서는 뉴욕 남부의 TV와 전화 송출을 담당하였다. 그런데 1993년 세계무역센터 폭탄 테러 당시 1WTC 안테나에서 담당하던 TV와 전화의 송출이 모두 끊겨버렸었고, 테러 복구 당시 가장 먼저 정상화되었다.

9.11 테러 이후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안테나가 구 세계무역센터의 안테나 기능을 대신 전담하다가 2013년 신세계무역센터 1WTC 개장 이후로는 그쪽으로 이관되었다.

2001년 파괴 당시까지 있었던 위 사진에 안테나는 1980년대 초에 세워졌고, 개장 당시인 1973년에는 다른 낮은 안테나가 있었다.

파일:1973WTC.jpg

1973년 개장 당시 제2세계무역센터와 함께 찍힌 모습. 1WTC의 옥상을 보면 안테나가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3.2. 식당

파일:external/cdn3.vox-cdn.com/2013_window_on_the_world123.0.jpg

106~107층에 레스토랑이 있었다. 윈도우즈 온 더 월드(Windows on the world)는 106~107층, 와일드 블루(Wild blue), 그레이트 바 온 어스(Great bar on Earth) 두 식당은 107층에 위치했으며, 그레이트 바 온 어스는 술집이었다.

이 중 메인 격의 식당은 윈도스 온 더 월드라는 레스토랑으로, 1976년 개장하였다. 규정상으로는 드레스 코드로 자켓을 입고 와야 했으며, 106층에 파우더 룸 같은 시설을 설치해 두었다. 또한 와인이 유명했다고 한다. 주방장이 와인과 조예가 깊었다고 한다.

장사도 잘 되었는지, 2000년 한 해에만 3,700만 달러의 이익을 내었다. 이는 그해 미국 레스토랑이 낸 수익 중 원탑이었다고 한다.

3.3. 입주 기업

  • 9.11 테러 당시 항공기 동체에 피격된 부분에 빨간색 바탕으로 표기.
  • 9.11 테러 당시 항공기 날개에 피격된 부분에 주황색 바탕으로 표기.
  • 9.11 테러 당시 항공기 날개에 간접 피격된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 9.11 테러 당시 피격으로 인해 고립된 부분에 회색 바탕으로 표기.
  • 입주 된 기업 중 한국 기업이 입주한 층수인 경우 하늘색 바탕으로 표기.
    • 각주 및 기업명에서 한국 기업인 경우에는 굵은 글씨로 표기.
층수 입주기업
옥상 첨탑(안테나)[13][14]
110층 방송국 통신 장치
109층 기계실
108층
107층 월드 트레이드 클럽 등
호텔 서비스 기업
106층 윈도우즈 온 더 월드 레스토랑
호텔 서비스 기업
105층 캔터 피츠제럴드[B][16][17]
104층
103층
102층
101층
100층 마쉬 맥레넌 컴퍼니즈[D][19]
99층 마쉬 맥레넌 컴퍼니즈[D]
98층 마쉬 맥레넌 컴퍼니즈[D]
97층
96층 마쉬 맥레넌 컴퍼니즈[D]
95층
94층 마쉬 맥레넌 컴퍼니즈[D]
마시 개인 고객 서비스
93층 마쉬 맥레넌 컴퍼니즈[D]
프레드 알제 관리 회사
92층 크레디 아그리콜[25], 카 선물[26]
91층 미국 선급협회
마이어스 폴록 로빈스
신일본 국제 증권 회사
시가 은행
90층 던 앤 브래드스트리트[27]
미국 TCC 인터내셔널 그룹
츄고쿠 은행
89층 16개 기업 입주[28]
88층 세이빌스 스터들리[F]
바이킹 해상 운송
WTC 건설 관리자
87층 4개 기업 입주[30]
86층 6개 기업 입주[31]
85층 5개 기업 입주[32]
84층 11개 기업 입주[33]
83층 9개 기업 입주[34]
82층 뉴욕 공공 기관
DMJM 해리스
81층 5개 기업 입주[35]
80층 9개 기업 입주[36]
79층 10개 기업 입주[37]
78층 스카이로비[38]
18개 기업 입주[39]
77층 세계무역센터협회 등 8개 기업
76층 기계실
75층
74층 모건 스탠리[A]
73층 모건 스탠리[A]
뉴욕 뉴저지 항만청
72층 모건 스탠리[A]
71층
70층
69층
68층
67층 뉴욕 뉴저지 항만청
66층
65층 뉴욕 리버티 국제공항
보잉, 모건 스탠리[A]
64층 모건 스탠리[A]
뉴욕 뉴저지 항만청
63층 공항 교통 프로그램
모건 스탠리[A]
62층 CARR 선물
모건 스탠리[A]
61층 모건 스탠리[A]
60층 모건 스탠리[A]
아사히 은행[K]
59층 시들리 오스틴 브라운 & 우드[C]
모건 스탠리[A]
58층 시들리 오스틴 브라운 & 우드[C]
57층
56층
55층 페이스 대학[53]
54층 시들리 오스틴 브라운 & 우드[C]
53층 13개의 기업 입주[55]
52층 전체 12개의 기업이 입주했음[56].
51층 전체 9개의 기업이 입주했음[57].
50층 일본제일은행그룹[i]
DKB 그룹, DKB 증권 주식회사
49층 5개 기업 입주[59]
48층 일본제일은행그룹[i]
DKB 그룹, DKB 증권 주식회사
47층 전체 8개의 기업이 입주.[61]
46층 전체 27개의 기업이 입주.[62]
45층 전체 21개의 기업이 입주.[63]
44층 스카이로비
보안 분석가의 뉴욕 사회
시장 기술자 협회
43층 뉴욕 뉴저지 항만청
42층 기계실
41층
40층 리먼 브라더스[B], 코메
39층 8개 기업 입주[65]
38층 리먼 브라더스[B]
작은 협력 업체를위한 지역 연합
터너 건설 회사
37층 6개 기업 입주[67]
36층 켐퍼 보험 컴퍼니즈[D]
35층 켐퍼 보험 컴퍼니즈[D]
앤 포프 법률 사무소
34층 5개 기업 입주[70]
33층 16개 기업 입주[71]
32층 5개 기업 입주[72]
31층 뉴욕 뉴저지 항만청
엠파이어블루
30층 테러 당일까지 입주기업이 없었다.
29층 5개 기업 입주[73]
28층 뉴욕 뉴저지 항만청
27층 방콕 메트로폴리탄 은행
엠파이어블루, 시노텍
26층 Garban Intercapital
25층 5개 기업 입주[74]
24층 5개 기업 입주[75]
23층 황제 건강 초이스[N]
22층 17개 기업 입주[77]
21층 19개 기업 입주 [78]
20층 황제 건강 초이스[N]
로데 리센필드
19층 5개 기업 입주[80]
18층 네오베스트[81]
17층 5개 기업 입주[82]
16층 짐아메리칸 선박[P]기업 등 4개 기업
15층 랜드마크 월드와이드[84] 등 5개 기업
14층 8개 기업 입주[85]
13층 인스티넷[o]
12층 라파예테 배송 회사[T]
11층 7개 기업 입주 [88]
10층 뱅크 오브 아메리카[K]
내보내기 가져 오기 서비스
하우저 항공 공사
9층 뱅크 오브 아메리카[K]
해외 신용 보험 협회
8층 기계실
7층
로비(2층)[91] 로비
로비(1층)[92] 로비
3개 기업 입주[93]
지하 1층 4개 기업 입주[94]
당시 입주 기업 중 최다 입주 기업이 투자산업 모건 스탠리였다. 이 기업의 당시 안전 책임자였던 릭 레스콜라라는 사람이 테러를 수년 전에 예측해 분기마다 안전훈련을 실시해온 덕에 모건 스탠리 직원 2700명 중 사망자는 단 10명에 불과했다. 안타깝게도 이분은 마지막 피해자들을 구하려고 건물에 다시 들어갔다가 사망. 다만 모건 스탠리가 입주한 층은 모두 고립된 층이 아니었기에 가장 큰 피해를 본 기업들은 입주한 전 층이 모두 고립된 층이었던 캔터 앤 피츠제럴드(658명 사망)나 피격 범위에 입주해 있던 마쉬 앤 맥레넌 컴퍼니(358명 사망) 등이었다. 이 기업들은 그 날 세계무역센터로 출근한 모든 직원들이 한꺼번에 사망한 것.

2WTC에 비해 한국계 기업의 입주율이 상당했다. 때문에 한국인 희생자 대다수가 1WTC에서 나왔다.

4. 가지고 있었던 타이틀

1970년 완공 이후로 1973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나 3년 만에 윌리스 타워에 타이틀을 계승당했고, 그나마 '세계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건물' 타이틀은 1998년에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에게 내어주었다. 허나, 세계에서 가장 많은 층수를 가진 빌딩 타이틀은 붕괴 직전인 2001년까지 유지하였고, 붕괴 당시에는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건물이었다.

5. 사건/사고

1975년 2월 13일 화재가 발생한 적이 있다. 11층에서 원인불명의 이유로 화재가 발생하여, 가연성 전화선을 타고 9~15층까지 퍼져나갔다. 다행히 진압되었지만, 11층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사고 이후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었다.

1998년 1월 14일에는 당시 입주중이던 뱅크오브아메리카 사무실로 이송되던 200만 달러가 마피아에 의해 절도된 적이 있었다. 다행히 검거되었다.

5.1. 필리프 프티 외줄타기 사건

본 사건을 다룬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 참고.

5.2. 세계무역센터 폭탄 테러사건

세계무역센터 폭탄 테러사건 문서 참고.

5.3. 9.11 테러

2001년 9월 11일 9.11 테러로 붕괴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9.11 테러 문서 참고.
[1] 건물의 현판에도 붙어있던 로고이다.[2] 분명히 "쌍둥이 빌딩" 인데 1WTC가 2WTC보다 1.8m 정도 더 높다. 그 이유는 1WTC 43층과 67층에 뉴욕/뉴저지 항만청이 소유하고 있던 "레스토랑" 이 들어선지라 다른 층에 비해서 유난히 높게(43층은 2피트(0.6m), 67층은 4피트(1.2m) 더 높다) 설계가 되었기 때문이다.[3] 첨탑이 아닌 통신 역할만 하는 안테나여서 윌리스 타워와 마찬가지로 정식 높이로는 인정되지 않는다.[4] 미국의 종합 부동산 회사인 Tishman에서 부동산, 건설 업무를 담당하였으나 현재는 티시맨 건설이 AECOM과 합병으로 AECOM Tishman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5] 2001년 7월까지는 뉴욕 뉴저지 항만청에서 직할 운영하였으나, 그 이후부턴 실버슈타인 컴퍼니에게 장기 임대하였다. 이 운영권은 신세계무역센터에도 그대로 계승된다.[6] 1WTC는 옥상에 무거운 통신 안테나들을 설치해야 했기에 가장 꼭대기 층인 110층에 추가로 하중을 버틸수 있는 햇 트러스(Hat Truss)를 설치했다.[7] 만약 이 폼 공정이 없었다면 철골 변형이 가속화되어 불과 15분만에 붕괴했을 것이라는 시뮬레이션도 있다.[8] 다만 1993년 세계무역센터 폭탄 테러에서 허술한 점이 드러나 커맨드 센터와 대대적인 소화 시스템을 보수했다.[9] 바로 아래에 있는 43층은 엘리베이터가 운행하지 않는다. 대신에 스카이로비인 44층과 2개의 에스칼레이터로 연결되어 있다.[10] 바로 아래에 있는 77층은 엘리베이터가 운행하지 않는다. 대신에 스카이로비인 78층과 2개의 에스칼레이터로 연결되어 있다.[11] 42층, 48층, 76층, 82층[12] 76층[13] 뉴욕 남부 지역의 TV와 전화 송출을 담당하였다.[14] 참고로 1번 타워는 충돌 당시 직격당한 부분 윗쪽으로 올라가는 계단 3개가 모두 파괴되어 탈출이 불가능하였다.[B] 금융 서비스[16] 여담으로 이 기업은 9.11 테러로 인해 세계무역센터에 입주한 기업들 중 가장 많은 임직원을 잃은 회사이다. 천여 명의 임직원 중 무려 절반이 훨씬 넘는 658명의 임직원이 1WTC 상층부에서 목숨을 잃게 된다. 희생자들 중에는 회장의 친동생도 있었다고. 현재는 기적적으로 재기에 성공했고, 유족들에 대한 지원도 하고 있다. #[17] 테러 당일 앤드루 왕자의 전 부인 사라 퍼거슨이 어린이 자선 행사를 101층에서 열 예정이었으나 방송 인터뷰 중 비행기가 충돌하여 본인과 자선단체 직원들은 가까스로 화를 면했다.[D] 보험회사[19] 이 마쉬 맥레넌 컴퍼니즈 또한 하필이면 정확히 충돌부에 입주한 탓에 캔터 피츠제럴드 급의 피해는 아니지만 임직원 358명(직원 295명, 컨설턴트 63명)이 사망했다. 이후 이 회사는 9.11 메모리얼 파크와는 별개로 또 뉴욕 본사에 추모비를 세웠다. 비행기가 직격한 93층에 있던 '에드나 신트론'이라는 직원이 충돌이 일어난 층에 있었음에도 기적적으로 생존해 있었으나 결국 잔해에 맞아 추락사한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기도 했다.#[D] [D] [D] [D] [D] [25] 프랑스 금융 업체[26]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지는 않았지만 충돌로 인해 무너져 내린 바닥들과 항공기 잔해 등이 92층 계단을 막아 92층에 있던 사람들은 충돌 직후에 대부분 살아있었으나 고립되어 붕괴 시 모두 사망했다.[27] 공공기업[28] 드링커 비들&레스(법률회사), 대한투자신탁증권(대한인터네셔널, 테러 몇 개월 전 다른 곳으로 사무실을 옮겼다고 한다. #), 버클리 드와이어, 브로드 USA, CIIC 그룹, 메트로폴리탄 생명 보험 회사(메트라이프), 무트럴 인터네셔널 포워드,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그룹, 웨이가오치아오 USA, 월스트리트 계획 협회, 방코 라티노아메리카노 드 익스포타시온 수드 아메리카 (UB), 이탈리아 와인 & 음식 연구소, 준헤 법률사무소 (UB), 마제스틱 스타 요트 캐터링, 도쿄증권, 코스모스 서비스 아메리카[F] 부동산[30] 윌 데이비스 그룹, 킨키 은행[K], 오카산 증권 (UB), 토르 기술[31] 세이빌스 스터들리[F], 줄리앙 J. 스터들리, 앨런 안토니 (UB), 아시아 화학, 국제 위성 전문 협회, 트레이딩 테크놀로지[32] 오흔스타인 & 브라운, SMW 무역 회사, 테르밋 전자회사, 시카고 투자 그룹, 햐쿠고 은행[K][33] 블루 스타 라인[98],LG투자증권[Q], LG화재, 브라이트 차이나 케피탈, 데이비드 피터슨 법률사무소, KITC, 산인 고도 은행, 테모노스, 유니콤 캐피탈 어드바이저, 대한투자신탁증권, 후쿠오카 은행[34] 타이베이 은행[K], 이메리투스 커뮤니케이션, 제네럴 통신회사, 글로벌 크로싱, 라바 트레이딩, 아메슨 교육 및 문화 교류 제단(UB), 토호 은행, TTA, 와코 증권[35] 아메리카 은행[K], 네트워크 플러스, 뉴 컨티넨셜 엔터프라이즈, 블루 스타 라인 (?UB), 네트워크 플러스 주식회사[36] 요코하마 은행[K], 아그리코어 상품 회사, 인트러스트 투자 부동산, 노가 투자회사, 시즈오카 은행, The Beast.com, RLI 보험회사, 요코하마 은행, 노가 호텔 뉴욕 지부, 젠신렌 은행[37] 현대증권, 데이나드 & 반 더넨 회사, 퍼스트 리버티 투자 그룹, 국제 사무실 센터 기업/연합 비스니즈 센터 네트워크(notes), 닛코 증권, 오카토 쇼지 회사, 세큐런트 기술, 이요 은행, 독립 채용 협회[38] 초고층 빌딩에 설치되는 엘리베이터 환승 센터.[39] 현대자동차그룹, 아브니르, 발트 석유 공사, 시더 캐피탈 매니지먼트 협회, 쳉 쳉 기업 홀딩스, 가이거 & 가이거, 국제 무역 센터, 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경기도, 서울특별시 주재. 공동입주), 메리디안 벤처 홀딩스, 파크림 무역 및 배송, 띵크패스, 트레이더 액세스 센터, 아티나브 애비뉴, 한국 지방정부 센터, 파트너 재보험 회사, 카시코른 은행(UB), 베로나 박람회 미국 지부[A] 투자산업[A] [A] [A] [A] [A] [A] [A] [A] [K] [C] 로펌[A] [C] [53] 본사는 아니고 교육소, 세계무역 연구소, 경제학부[C] [55] AIG 항공 중개사, 타이완 은행, 브라맥스 제조 회사 (CS), 중국 리소스 프로덕트, 키넌, 파워 & 앤드류스, 로쿠르토 & 펑크, 네이쳐 나이데거 운송 회사, 팍림 무역 및 배송, 퓨어 에너지 공사, 브로드뷰 네트워크, 프랑스 대사관 금융 서비스, JACOM 공사, 트리플홉 기술[56] 가이어, 샤유 & 위젤, 힐, 베츠 & 내쉬, 하울리 공사, 리즈 & 모럴리, 오카산 인터네셔널 (CS), RGL 갤러거, 리처드 A. 짐머만, 테메노스, 윌리엄스 캐피털 그룹, 브라맥스 제조 회사 (?UB), IFG 동쪽, 엘리베이터 홀[57] AT&T, C & P를 눌러, 칠레 정부 무역국, 칠레 국영 석유 회사, 칠레 생산 진흥 센터, 칠레 무역 회사, 무역웹[i] 금융[59] 일본제일은행그룹, DKB 그룹, DKB 증권 주식회사, 해외 연방 은행 (?UB), 태평양 미국 법인 (UB)[i] [61] 태평양 미국 법인, TCC 그룹 (?UB), G.Z. 스티븐스, 국립 선물 협회, 퀸트 아마시스, W.J. 수출입, 조절 국제, 맑은 숲 공사[62] 미국의 중국 무역 발전국, 자동 임페리얼 회사, 푸른 하늘 기술, 컨설턴트 - 달성 할 수있다, 통합 스틸렉스 공사, 다하오 공사, J & X 무두질 무역 회사, 가네보 정보 시스템 주식회사, 메가넷 관리 컨설턴트, 전망 국제, 시노펙 (CS), 제안 된 개방형 시스템, 선텐디, T & T 기업, 용인 르네 미국, 미국화물 라이너, 상공 아랍 상공 회의소, 요코하마 은행, 찰스 팬, 중국 상공 회의소, 컴퓨터에 연결 문제 해결사 메트로, H. Taufiq Choudhury의, 변호사., 라틴비전, 리에프 국제 (UB), 배송 서비스 이탈리아, 스미토모 은행, 보기 전시회[63] 미국 로타 국제, 중국 건설 미국, 두나반트 상품 공사, 직원 훈장, 페르티타 기업, 마틴 A. 카츠, 순수 에너지 공사, 사순, 보안 수출입 협회, 소프트웨어 연구 어소 시에이, 자본 간소화, 회사 스토어, BAO 헤라클레스, 브라맥스 제조 회사 (UB), 칭 퐁 투자 회사, 사촌 D & N, F.E. 월리스 (주), HS 선물, 현대증권, 존슨 기업 (?UB), S. 스턴[B] [65] 리먼 브라더스, 문화 기관 퇴직 시스템, 해외 연방 은행, 엑셀 연방 신용 조합, 타이 푹 증권, 원 국제, 노던 트러스트 국제 금융 공사 (UB), 일 웅 카이 증권[B] [67] 태국 외교부, 상품 선물 거래위원회, S. 스턴 (?UB), 타이어 무역 센터, 투자의 타이어위원회, 경제 카운슬러 태국 사무실[D] [D] [70] 뉴욕 & 뉴저지 시립 기업, 로얄 타이어 대사관 사무실 (UB), 포트 상무부, 항만 공사, 태국 관광청[71] 엘그라도, 베렐 & 현상금, 차이나 데일리 유통 공사, 데이터 전송 네트워크 공사, 후통 국제 회사, 대한투자신탁증권, 코우디스 국제 (CS), MANAA 트레이딩 그룹, MIS 서비스 회사, 레이첼 & 어소 시에이, 세르코 & 사이먼, 골든 킹, 미국 밝은 징후, 중국 미국 무역 회사, 엑셀 배송, 런함 & 리브, 로데 리센펠드 (?UB)[72] 방코 라티노아메리카노 드하기 익스포타시온스 (BLADEX) (CS), 장 정화 상업 은행, 로데 리센펠드, 캔터 피츠제럴드 (UB), 코우디스 국제 (?UB)[73] 타이베이 은행, 중국 특허 및 상표 에이전트, 세계 여행, 세스 배송 회사, 짐아메리카 이스라엘 해운 회사 (UB)[74] Garban Intercapital, 상대 습도 와이트손 & 어소시에이, 코트디부아르 대사관 상업 상담, EXCO USA International, 해롤드 I. 후추 회사[75] 황제 건강 초이스[N] 뉴욕과 뉴저지의 항만 관리위원회, 도미니카 공화국 수출 진흥 센터, 전자 종이, RN 전달[N] [77] 뉴욕 리트로폴리탄 운송회의, 쳉 시앙 무역, 시카고옵션거래소, G.C. 서비스, 골드 스카이, 카이저 해외, 카룬 자본 관리, MLU 투자, P. 울프 컨설턴트, 타이 푹 증권, SCPIE, 유니콤 캐피탈 어드바이저, 암록 국제 회사, 중국의 중앙 신뢰, 중국 철강 회사,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위원회 (UB), SySoft e- 비즈니스 연구소, 보안 명령 센터[78] 프렌즈 프로비던트, 아베 컴퓨터 서비스, 대륙 물류,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 뉴욕지사, 저렴한 토쿠 마루, 친구 아이보리 & SIME, 친구 빌라 피셔 신뢰, 인포 테크 상용 시스템, 로마 V. Popik 법률 사무소, 리에프 국제 (CS), 타워 컴퓨터 서비스, 미국 선원의 서비스 (USS-AMMLA), 1 정지 투자 조언, 브라우 국제 공사, 고양이 기술, 국제 코발, J.D. 스미스 세관 브로커, 마크 상품, 작은 협력 업체를위한 지역 연합 (?UB), 미국 헤라클레스 (UB)[N] [80] 뉴욕 뉴저지 항만청, 아담스 맥팔레인 LLC (NexxtHealth), 엑셀 배송, HZ 번스타인 항공화물, 선도 포워더[81] 투자전략 제공 기업[82] 짐아메리칸 선박[P]기업, 황제 건강 초이스[N], ABC국제, 마스터국제, 일본해운[P] [84] 교육프로그램[85] 인스티넷[o] 캘리포니아 뱅크 & 트러스트, 라몬 국제 보험 중개사 (ZimAmerican), 7 스타 라인[o] [T] 택배[88] 뱅크 오브 아메리카[K], 포르셀라 비시니 & Co., 프리마크 의사 결정의 경제학, 드리-웨파, 프레드릭 헨제스, 레이몬드 제임스 & 어소시에이, TES 미국 (UB)[K] [K] [91] Mezzanine Floor, 광장 층[92] Street Floor, 스트리트 층[93] 아비스, 델타항공, 올림피아 공항 익스프레스[94] 앤 inc[108] 뉴욕 커피 역, 딸기, 멘찬코-테이케이오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