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12 14:34:30

정장현(196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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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정장현(鄭壯鉉)
출생 1961년 8월 15일
경기도 평택군 (현 평택시)
직업 변호사
학력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1. 약력2.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2.1. 박근혜 파면 이후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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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력

1961년 8월 15일 경기도 평택군(현 평택시)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으며 사법연수원을 16기로 수료했다. 육군 법무관으로 제대해서 1990년 수원지방검찰청에 검사로 발령된 것을 시작으로 2001년 서울지검 동부지청 부부장검사로 퇴임한 후 변호사 개업을 하였다.

참여정부 시절에 당시 한나라당의 추천으로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2.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박근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후 박근혜 대리인단에 합류하여 헌법재판소에서 변론하였다. 제대로 막장 활극을 벌인 서석구, 김평우 등에 가려져서 크게 주목받지는 않았지만 최순실고영태가 불륜관계가 이 게이트의 본질이라는 주장을 폈다. 한편으로 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출석한 노승일을 신문하면서 최순실을 이용한 것 아니냐고 따지다가 노승일과 날선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2.1. 박근혜 파면 이후

2017년 3월 10일 박근혜가 파면된 이후 검찰조사에 대비하기 위한 대리인단에 다시 합류하였다. 특히 2017년 3월 21일 박근혜의 첫 검찰조사에서 유영하와 함께 동석(同席) 변호사 자격으로 박근혜와 같이 검찰에 출두하였다. 그런데 이 검찰 출석 이후 박근혜는 다른 변호인단을 배제하고 유영하 변호사하고만 상의하였다. 당사자들이 이에 대해 입을 열지 않고 있어서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으나 무작정 박근혜가 잘했다고 떠받드는 유영하와 달리 전략적 대응을 주문한 정장현이 박근혜의 심기를 건드렸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결국 3월 31일 박근혜는 구속되었으며 이후 박근혜는 4월 9일자로 정장현을 비롯한 대부분의 변호인단을 해임하고 유영하와 채명성만 남겨두었다. 하지만 정장현은 같이 탄핵심판을 대리한 이중환, 채명성, 위재민 변호사 등과 함께 법무법인 윈앤윈을 설립했으며 이 법인을 바탕으로 채명성을 통해 간접적으로 박근혜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