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01:01:50

정동영/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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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152484,#008CCD> 생애 <colbgcolor=#fff,#1f2023>생애 및 정치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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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긍정적 별명
1.1. 전북의 황태자1.2. 현장왕1.3. 명품 앵커
2. 중립적 별명
2.1. DY2.2. 어머니2.3. 씨감자
3. 부정적 별명
3.1. 정3.2. 정곶감3.3. 정도령3.4. 나락동영3.5. 논개동영3.6. 어둠의 오신환 선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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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긍정적 별명

1.1. 전북의 황태자

참여정부 시절 열린우리당 의장과 NSC 상임의장을 겸직하던 통일부장관[1]을 지내며 잘 나갈 때 불렸던 별명이다.

그래서 열린우리당의 차기 대권주자로 여겨졌고 17대 대선에 출마했다. 물론 참여정부가 여러 실정으로 인해 인기가 떨어진 후에 대선 출마로 이어지면서 큰 표 차이로 낙선했고 이어진 18대 총선에서도 낙선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2009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복귀하면서 현장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확실한 것은 17대 대선에서 너무 압도적으로 패한 탓에 전북의 맹주 소리는 들어도 황태자라는 표현과는 거리가 멀어졌다는 점이다.

1.2. 현장왕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원내에 복귀한 후부터 각종 노조의 파업 현장 등에 직접 참여하는 진보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얻은 별명이다.

1.3. 명품 앵커

MBC 아나운서를 맡았던 시절의 별명이다.

2. 중립적 별명

2.1. DY

정동영에서 동영의 약자를 딴 이니셜이다.

2.2. 어머니

2.3. 씨감자

파일:감자동영.png
2015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에서 낙선한 뒤 전북 순창에서 칩거하여 씨감자를 심으면서 생긴 별명이다.
11월이면 내가 재배한 씨감자를 캐게 된다 씨감자 수확한뒤 돌아온다.
2015.11 정계복귀 의사에 관하여#

3. 부정적 별명

3.1.

문자 그대로 가운데 '동'을 '똥'으로 바꿔 부르는 멸칭.

3.2. 정곶감

17대 대선을 앞두고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유시민 후보가 붙여 준 별명으로 곶감 항아리에서 곶감만 빼먹는다, 즉 좋은 것만 빼먹고 항아리는 버린다는 뜻이다.

참여정부에서 장관이랑 NSC 상임위원장 등 누릴 건 다 누리고 정작 대선이 다가오니 자신의 지지율 상승을 위해 노무현 대통령과 거리를 두고 껄끄러운 관계를 형성한 모습을 비꼰 별명이다.

그래서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사건 당시 조문도 제대로 못 하고 다시 돌아갔을 정도였다.

3.3. 정도령

3.4. 나락동영

17대 대선에서 이명박한테 큰 표차로 패한 지 바로 5개월 뒤 18대 총선에서도 정몽준한테 패배한 후 나락행 열차를 탄 걸 의미하는 별명이다.

3.5. 논개동영

17대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의 BBK 주가조작 사건을 가지고 공격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면서 생긴 별명.

3.6. 어둠의 오신환 선대위원장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서울특별시 관악구 을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는데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후보와 동시에 출마해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선될 수 있게 해 주면서 생긴 별명.
[1] NSC 상임위원장 겸직 때문에 당시 통일부장관은 부총리급으로 위상이 어마어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