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3:36:02

턴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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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종류4. 구매5. 턴테이블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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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턴테이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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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echnics SL-1210G Grand Class Turntable.jpg
파일:RG-1.jpg
테크닉스의 SL-1210G 그랜드 클래스 턴테이블 ▲ Vertere RG-1 레퍼런스 그루브 턴테이블
파일:Clearaudio Reference Jubilee Turntable.jpg
파일:VPI Industries Titan.png
▲ 클리어오디오 레퍼런스 주빌리 턴테이블 ▲ VPI 인더스트리스 타이탄 턴테이블
}}}}}}}}} ||

축음기 이후 LPEP판을 재생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자 제품.

2. 역사

LP판의 발표 이후 점점 수요가 늘어나자 많은 전자 제품 회사들이 턴테이블 개발에 힘을 썼다. 초기 턴테이블은 단순히 '재생'만을 위한 물건이라서 LP판에 대단히 무리가 갔으나, 이후 전문적인 제품들이 서서히 나오면서 침압과 안티스케이팅 등의 LP판을 보호하는 기능을 집어넣었다.
파일:Mag-Lev Turntable.jpg
▲ MAG-LEV Audio ML1 공중부양 턴테이블

현대에는 플레이어를 LP판위에 올리면 따라가며 재생하는 소형제품[1]부터, 휴대용, 전자석을 이용해서 회전판을 공중부양시켜서 회전시키는 제품까지 출시되었다.
파일:ELP_Laser Turntable.jpg
ELP社에서 생산한 레이저 턴테이블[2]

광학식 픽업을 사용한 레이저 턴테이블이라는 것도 있다. 레이저 턴테이블은 바늘로 재생하는 턴테이블의 온갖 단점들을 보완해준다. 그러나 음반 소릿골의 먼지에 대단히 취약하다는 심각한 단점이 있다. 먼지가 전혀 없다면 바늘로 읽는 턴테이블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깔끔한 사운드를 자랑하지만, 먼지가 조금만 끼어 있더라도 거의 음악을 감상할 수 없을 정도로 음질이 떨어진다. 따라서 레이저 턴테이블로 음악을 재생할 때에는 반드시 음악 감상 전에 먼지를 거의 완벽하게 제거해야만 한다. 심지어는 새 음반을 막 개봉하였더라도 아주 미세하게 남아 있는 먼지를 일단 제거해야 할 정도이다. 실제로 ELP는 음악 감상 전에 LP 전용 진공 청소기로 먼저 음반을 반드시 철저하게 닦아 먼지를 거의 완벽하게 제거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런 까다로운 단점과 지나치게 비싼 가격 때문에 레이저 턴테이블은 LP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마이너한 제품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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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류

축음기와 비슷한 원리이나, 기술의 발달로 재생 음질이 훨씬 좋아졌다. 간혹 축음기의 SP판과 턴테이블의 LP판이 비슷하게 생겨서 턴테이블에 SP판을 재생시키거나 축음기에 LP판을 재생시키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자는 분당 78회전(78rpm) 지원 가능한 턴테이블에 돌리면 재생이 가능하지만[3] 후자는 재생이 불가능하다. 애초에 LP의 작디 작은 연약한 소리골을 SP판 재생용인 축음기의 크고 아름다운 바늘과 무거운 무게로 사정없이 찍어 누르는 꼴이라서 소리가 나기는 커녕 음반이 손상되어 턴테이블로도 재생이 불가능 하다. 판의 재질도 달라서 경질고무인 SP판은 딱딱한 반면에 비닐인 LP는 부드럽게 휘어진다.

턴테이블의 구동 방식은 크게 벨트 드라이브, 다이렉트 드라이브, 아이들러 드라이브 방식이 있으나 아이들러 방식은 현재 거의 사장되었다.

회전판의 재질은 와우 앤 플러터를 방지하기 위해서 고급 제품으로 갈수록 묵직한 금속재질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회전하는 LP판에 바늘 대신 영수증을 갖다 대서 재생할 수 있다.

4. 구매

현재도 많은 브랜드가 신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뉴트로 열풍을 업고 스피커 일체형 턴테이블이나 가방형 턴테이블(일명 가방턴) 등을 7~10만 원의 저가에 내놓는 브랜드도 많아졌다. 하지만 예쁘고 저렴하다는 이유로 아무거나 사면 안 되는데, 이런 기기들은 만듦새와 내구성이 상대적으로 조악하여 다른 턴테이블에선 멀쩡하게 재생되는 판도 온갖 잡음을 내뱉게 만들곤 하며, 무엇보다 카트리지가 세라믹이라 재생하면 할 수록 소리골을 긁어 망가뜨린다. 바늘 쪽이 빨간색이면 일단 거르고 봐야 한다.

음질은 상관없고 큰 문제 없이 재생만 되면 좋다는 마인드라면 적어도 오디오테크니카데논, 인켈등 수십 년간 턴테이블을 만들어 온 공인된 브랜드에서 나오는 10만 원 대의 입문형 턴테이블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신품이라도 중급기까지는 대체로 대만의 hanpin###이라는 회사가 ODM 공급하여 브랜드 간 차이가 적으니, 정 머리아프면 인켈을 사면 된다. 정확한 속도의 다이렉트 드라이브는 인켈에서 나오지 않지만 역시 대부분 hanpin odm이니 큰 차이는 없으니, AS 잘 되는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고르도록 하자.

단 오래된 중고 바이닐을 수집하거나 음질에 신경쓰는 등 본격적으로 LP 감상을 즐기려면 침압 조절, 안티스케이팅, 오버행, 수평 등등 수십 가지의 요소를 신경써야 하며, 그 기능들을 다 지원하는 턴테이블을 사려면 최소 30만 원 정도의 금액이 필요하다.

벨트 드라이브가 아닌 다이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의 대명사는 파나소닉 테크닉스의 SL-1200 시리즈로 오늘날 턴테이블하면 '아'하고 떠올릴 디자인의 기원이 될 정도의 제품이며 파나소닉 테크닉스는 1972년부터 지금까지 이 시리즈를 꾸준히 개량하며 생산하고 있다.

5. 턴테이블리즘

턴테이블을 가지고 하는 음악 퍼포먼스. 클럽이나 공연장에서 DJ들이 휘끼휘끼하는 것이 바로 이것. 이 턴테이블리즘에 사용되는 턴테이블은 일반 감상용과 디자인, 구조 자체가 상이하다. 일단 잔진동은 그냥 무시해버리기 위해 중량이 매우 무거우며 스크래치, 저글링등의 퍼포먼스를 위해 토크힘이 센 다이렉트 드라이브 방식이 많이 쓰인다. 참고로 테크닉스의 1200시리즈. 본래 음악 감상용으로 나온 제품이나 어마무시한 금속 바디의 중량, 강력한 다이렉트 드라이브 등으로 인해 DJ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힙합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 후 턴테이블리스트 전용 턴테이블을 표방하고 나온 베스탁스의 PDX시리즈도 유명하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1] 보통 자동차 모양[2] ELP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레이저 턴테이블을 생산하는 회사이다.[3] 물론 78회전 SP음반을 턴테이블로 무리없이 원활하게 재생시키려면 SP음반의 넓은 소리골을 유연히 읽을 수 있는 SP전용 스타일러스(바늘)을 쓰는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 33,45회전 음반용 스타일러스로 SP음반을 재생하면 음악은 잘 나오지만, SP음반 전용 스타일러스로 재생하는것보다 음질은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고 잡음도 심하며, SP음반의 소리골을 손상시킬 위험이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