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13 03:36:29

임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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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히어로즈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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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임은주
任銀珠 | Im Eun-Ju
출생 1966년 3월 13일 ([age(1966-03-13)]세)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신체 172cm
직업 축구선수(미드필더 / 은퇴)
축구 코치
행정가
소속 선수 미상
감독 이화여자대학교(1992~1994 / 코치)
프런트 강원 FC(2012~2015 / 대표이사)
FC 안양(2017~2018 / 단장)
키움 히어로즈(2019.1.22~2.1 / 단장 겸 사장)
고양 히어로즈(2019.2.2~ / 부사장)
국가대표 미상 (대한민국 /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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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청주사범대학(체육교육학 / 전문학사)
이화여자대학교(체육교육학 / 석사)
순천향대학교(체육학 /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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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축구인 경력3. 심판4. 행정가5. 논란6. 평가7. 기타

1. 개요

대한민국축구선수 출신 코치, 심판, 축구경영인. 2019년키움 히어로즈의 단장으로 선임됐으나, 여러 논란 끝에 사퇴하였다. 1월 22일부터 2월 1일까지 있었으니, 열흘 천하인 셈.

선수, 심판에 이어 축구경영인 과정을 거치며, 그리고 야구 구단 단장 겸 사장에 역임하기까지 '최초'라는 수식어를 따내며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축구인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축구와 야구 경영인 시절 행보로 인해 비판적인 평가도 늘어났다.

2. 축구인 경력

임은주는 1990년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서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에 출전 했으며, 은퇴 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축구부의 코치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3.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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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국내 최초로 여자축구 국제심판으로 활약하기 시작하였으며, 또한 K리그에서 여자로는 처음으로 심판으로 활동했고, 한국인 심판으로는 최초로 FIFA 여자 월드컵에 나서기도 했으며, 2001년에는 U-17 세계 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주심을 맡으면서 최초의 FIFA 주관 남자 대회 여성이 주심되기도 하였다.

심판으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아 1999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심판에 선정되었으며, 2000년에는 AFC 최우수 심판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4. 행정가

4.1. 강원 FC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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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AFC 여성위원으로 선임되며 행정가로서 활동하기 시작한 임은주는 2012년 강원 FC 대표 이사로 부임하며 한국 스포츠 사상 첫 여성 구단 대표가 되었다.

부임 기간 동안 강력한 구조 조정과 함께 방만 운영에 연관된 횡령, 배임자들을 고발하며 68억의 부채를 2년 6개월 만에 해결하면서 해체 직전의 빚더미 구단을 정상으로 되돌렸으며 강원 도민에게 타 지역 출신이고 여자라는 편견을 종식시키며 국내 도민 프로축구단의 모범사례로 방송에 나오기도 하였다.

하지만 2015시즌에도 승격에 실패하면서 강원도의회로부터 K리그 클래식 승격 실패와 스폰서 유치 부진 등을 이유 사퇴 압박을 받기 시작했으며, 결국 2015시즌 종료 루 대표 이사직에서 사임하였다.

4.2. FC 안양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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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임은주보이콧.jpg
[1]
"IM" Possible is Nothing [해석]임(IM)은주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아디다스의 "Impossible is nothing"(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광고를 변형시킨 내용.)]
임은주보이콧한다
안양을 지지하고 임은주를 거부한다

2017년 FC 안양의 단장으로 부임하며 프로 스포츠 행정가로 복귀하였다.

하지만 부임 이후부터 각종 논란들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2018 시즌 리그 개막 이후 리그 11라운드까지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지 못해 리그 최하위로 처지면서 고정운 감독과 함께 팬들로부터 강하게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이에 긴급 이사회를 통해 안양이 5월 중순부터 7월 말까지 FA컵을 포함한 11경기에서 5승 이상 거두지 못한다면 사퇴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최후의 승부를 걸었고, # 안양 팬들은 임은주가 안양에서 나갈 때 까지 응원을 멈추기로 했다.

한편 이후 안양이 11경기 6승을 거두며 임은주와 고정운의 사퇴는 무산되었다.

하지만 2018년 8월 30일부로 일신상의 이유로 안양 단장에서 사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FC안양의 임은주 강점기는 1년 6개월로 끝이 났다. 한편, 임은주의 사퇴로 안양 서포터즈는 바로 다음 경기인 9월 1일 홈경기부터 바로 응원을 재개한다.

그리고 임은주가 나간 뒤 첫 경기, 안양은 그동안 한번도 이기지 못한 아산 무궁화 상대로 3-0으로 박살냈다. 그리고 바로 다음 경기에서는 앙숙인 부천 FC3-1로 박살냈다. 심지어 그동안 침묵하던 정재희 마저 20여 경기만에 시즌 첫 골을 기록했고, 2주 후에는 수원 FC3년만에 3-1로 박살냈다. 이 경기에서 알렉스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공격포인트 1위를 따낸건 덤. 심지어 시즌 내내 원정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했는데, 홈경기가 모두 끝나고 남은 원정 6경기 중 현재 진행된 3경기에서 클린시트로 3연승을 거뒀다! 팬들은 '탈은주 효과' 라며 임은주가 안양에서 나가고 성적이 급 상승하는 것에 대해 신기해하는 중.

4.3. 키움 히어로즈 단장

2019년 1월 22일 모두의 예상을 깨고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의 단장 겸 사장으로 선임되었다. 기사 박준상 대표이사는 마케팅에만 전념키로 했고 임은주 단장이 구단의 전권을 가진다. 다만 팬들은 "그동안 야구와는 무관했던 인물을 단장으로 왜 세웠냐!!"고 하고, 축구 강원 FC, FC 안양 단장 시절의 행적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종목을 옮겨서도 팀을 망치는 거 아니냐"며 우려를 한다. 즉 야구 전문기자들과 팬들은 과연 성공을 할까? 의문점이 드는건 사실이다. 이 기사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그간의 행적 때문에 걱정하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다. 마치 히어로즈 조태룡 前 단장이랑 무슨 트레이드 한 느낌??

야구 외 종목의 프로구단에서 고위 임원 역할을 하다가 야구단 단장으로 온 사례는 흔치 않다. KBO 리그에서는 KIA 타이거즈 초대 단장이었던 정재공 전 단장이 과거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농구단 부단장 출신이었던 것이 대표적이긴 하지만, 이마저도 정재공 전 단장은 타 종목 체육인 출신이 아닌 기아자동차 임원을 역임했던 기업인이었고 임은주 단장은 타 종목 선수였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축구단 단장 출신의 야구단 단장은 임은주 단장이 첫 사례다.

그러나 취임 열흘 만인 30일날 자진 사퇴했다. 후임은 전 전략 국제 육성팀장인 김치현이 단장으로 선임되었고, 임은주 전 단장의 보직은 경영진의 상의 후 결정 된다고 기사가 떴다. 아마도 히어로즈 팬의 반발이 많고, 여론도 좋지 않아서 보직 변경이 있어도 쉽진 않을 듯 하다. 게다가 엠스플뉴스의 말대로라면, 아예 검찰이 나서서 수사를 해야할 지도 모르는 상황인 지라, 키움 팬들은 일단 한시름 놓은 셈.

4.4. 고양 히어로즈 부대표

현재는 고양 히어로즈[3] 부대표를 맡고 있다.

5. 논란

임은주는 스포츠 행정가로 활동하며 각종 논란이 있었다. 해당 문서 참조.

6. 평가

임은주의 강점은 바로 조직이나 단체의 리더나 지도자로서의 추진력이 워낙 좋다는 것이며, 이러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목표를 두고 그냥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포용력이 부족하며, 그로 인해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자신과 생각이 다르거나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과는 매번 관계가 매끄럽지 못해 매번 심하게 갈등하는 편이며, 그로 인해 안양 단장 시절에는 팬들과 법정 공방을 이어가기도 했다. 그리고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구성원들과 제대로 소통하지 못해 혼자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려들며, 자신의 역할 이외에도 너무 많은 부분에 관여하려하고 모든 것을 다 자신의 입맛에 맞출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추진력이라는 이름으로 적법한 원칙과 규정, 정관 등을 무시하거나 위배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면서 행정가 시절 내내 물의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어쩌면 그것이 알고싶다와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궁금한 이야기 Y, 추척 60분 등에 나와야 될 정도다.

7. 기타

  • 저서로는 자신의 인생 역정을 담은 ‘레드카드 주는 여자’가 있다.

[1] 상대팀인 대전 시티즌도 상황은 다를 바가 없었다.[해석] [3] 키움 히어로즈의 2군으로, 기사를 통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