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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장르 | 이혼물, 이세계물 |
작가 | 퐁퐁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
연재 기간 | 2024. 09. 04. ~ 연재 중단 |
연재 주기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1. 개요
네이버 웹툰 베스트도전에서 2024년 9월 4일부터 연재되고 있는 이세계물, 이혼물 만화. 작가는 퐁퐁이다.지상최대공모전 2024 출품작이기도 했으나 공모전에서 탈락했다.
2. 줄거리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가정을 위해 헌신한 39세 박동수는 어느날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자신이 세간에서 말하는 퐁퐁남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게 된 박동수는 아내와 이혼을 하려하나 아내에게 도리어 설계 당해 모든 걸 잃어버린다. 도축 당해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된 박동수는 끝내 삶을 내려놓으려하고 그런 그 앞에 다른 세계가 나타나는데. #이혼 #이세계 #불륜
3. 등장인물
3.1. 대한민국
3.1.1. 박동수
처음 이런 얘기를 접했을 때,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 작품 시작 독백. 이 말을 한 직후, 아내 진아의 불륜을 목격한다.
만화의 주인공이자 퐁퐁남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남자.[1] 전처 진아로 인해 재산과 아들의 양육권, 사회적 평판 등 모든 것을 잃는다. 그럭저럭 멀끔하게 생긴 1화와 거의 폐인이 된 3화를 비교해보면 차이가 많이 난다. 눈물이 앞을 가릴 정도.[2]- 작품 시작 독백. 이 말을 한 직후, 아내 진아의 불륜을 목격한다.
이후 가족과 재산, 사회적인 평판 등 모든 것을 잃어버린 처절한 삶을 비관하며 천장에 밧줄을 걸고 자살하려고 하나, 그 목줄은 이세계의 포탈로 연결되는 목줄이었다. 목에 밧줄이 끼어 진짜로 죽을 뻔하나, 우여곡절 끝에 아르누인의 영토로 진입한다.
3.1.2. 그 외의 인물
- 박현우
박동수의 아들. 진아의 무고로 인해 박동수가 가정폭력범 누명을 써서 진아 측이 양육하고 있다. 이후 어떻게 될 지는 불명이나, 진아의 인성을 생각하면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할 듯.
- 부장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외주 형태로라도 일이 끊기지 않도록 해보겠습니다. 죽지 마십쇼.
박동수가 다니는 회사의 부장. 박동수의 목에 난 자국을 보고 외주 형태로라도 일을 구해주겠다고 한다. 죽지 말자고 하는 건 덤. 이틀 간 자리를 비워 중요 프로젝트를 날려먹은 박동수를 질책하는 걸 넘어 당장 해고통보를 해도 이상할 게 없지만 그의 고통을 이해하여 배려해주는 등 인간미가 넘치는 행동으로 평가가 좋다.
- 진아우리 결혼한지 10년 정도 됐지? 내가 잘못하긴 했지만 좋게 말했을 때, 용서해주면 서로 좋았을 텐데.-불륜 이후, 본 모습을 드러내며.
박동수의 전 부인이자, 만악의 근원. 결혼 후 10년 간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박동수의 재산 절반을 가져가는 것도 모자라 자해행위로 무고하여 그를 가정폭력범으로 만든다.[3][4] 이 때문에 박동수는 아들 박현우의 양육권마저 뺏긴다.[5] 이후 불륜이라는 이혼귀책사유를 먼저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무고하거나 당당하게 재산분할을 요구한다.[6] 심지어 접근금지 처분을 당한 박동수가 아들이라도 만나게 해달라 요청하였음에도 매몰차게 거절한 것도 모자라 양육비를 받을 때에만 일방적으로 연락한다. 가족에 대한 일말의 정조차도 없는 인물.
- 경찰-진아한테 폭행무고를 당한 박동수를 잡아가며.
- 수진
- 최과장
3.2. 이세계
3.2.1. 아르누인 길드
- 아르누인 (길드장)
종족은 엘프. 박동수가 떨어진 영역의 주인이다. 영역에 떨어진 박동수를 처분하려다가 그의 솔직한 사연을 듣고 상냥하게 대해준다. - 아르웬"진실."
종족은 엘프. 진실을 말하면 초록색, 거짓을 말하면 빨간색으로 빛나는 목걸이를 갖고 있어서 박동수가 오해를 쉽게 풀 수 있게 해 줬다. [7] - 리오"재산에 기여도 안 한 사람이 단순히 결혼해서 몇 년 살았다고 재산을 절반 이상 가져간다고? 심지어 바람 핀 상대를 법이 보호해주고? 구라도 정도껏 쳐야 믿어주지, 그딴 체계없는 세계가 있을 리 없잖아! 있다면 진작 멸망했을 거라고!"
종족은 수인. 주인공 박동수의 말을 듣고 격하게 공감한다. 상당히 다혈질적이고 터프한 성격으로, 박동수에게 그런 상황에 처했으면 네가 죽는게 아니라 상대방을 죽였어야 하지 않냐고 일갈한다. - 베이 킹
종족은 불명. 후드로 얼굴을 가리고 가면까지 쓴 수수께끼의 인물. 일단 마법사로 보인다. 수상해보인다며 박동수를 없애려고 했으나 박동수가 진실된 사람이며 불행한 인생을 살아온걸 알고 불쌍히 여기며 금화를 나눠준다. 그의 사연이 어지간히 아련했던 모양.[8] - 영감님"나도 솔직히 못믿겠네, 피해자 진술만 믿고 체포하는 병신 같은 근위병이 있고 신뢰가 중요한 신문사가 사실 유무를 확인 안하고 소문을 퍼트린다니 악독하기로 유명한 남부 아마조네스 녀석들도 그렇게는 안하는데..."
종족은 드워프. 박동수의 말을 듣고 현실의 경찰과 신문사를 각각 피해자 진술만 믿고 체포하는 병신 같은 근위병, 신뢰가 중요함에도 사실관계조차 확인 안 하고 정보를 함부로 흩뿌리는 신문사라고 거침없이 깐다.
여담으로 리오가 자신의 술을 훔쳐먹었다는걸 알자 바로 응징을 하는걸 보면 꽤 애주가 인걸로 보인다.
4. 탐구
4.1. 현실성 분석
여기서 말하는 현실성은 애초에 이세계라는 판타지적 설정을 제외하고, 작중 주인공이 처한, 즉 작가가 풍자하고자 하는 한국 사회의 상황이 현실적인지에 대한 부분이다. 따라서 여기서 말하는 현실성은 창작물의 반영성을 의미.이혼 관련 소송에서 남성에게 지나치게 불리한 조건이라는 작중 묘사에 대해서는 작가 본인이 직접 이 작품이 실제 판례 및 사례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1화 작가의 말과 댓글에서 이혼전문변호사에게 자문을 받아 제작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작가가 주식 갤러리에 남긴 글에 의하면, 변호사와 10시간여의 전화 상담을 가졌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현직 변호사 유튜버는 실제로 현실적이라고 평가했다.# #[9]
오 교수는 여성이 위자료를 더 많이 받는 이유에 대해 "우리 법원은 여성에게 관대하다"며 "위자료를 산정할 때 여성의 정신적 피해를 더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13년 기사를 인용하자면 법원은 여성에게 더 관대하다며 위자료를 산정할때는 여성에게 유리하지만, 재산분할과 관련해서는 경제활동이 적극적인 남성에게 유리하다는 분석도 있었다.#일각에선 자문을 한 변호사가 누구인지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세계 퐁퐁남 자체가 워낙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있고 특히 페미니즘 진영에서 '여혐 웹툰'이라고 비난을 하고있는 작품인 만큼 해당 변호사의 이름이 공개될 경우 그 변호사 한테도 '여혐웹툰에 조언을 준 사람'이라는 불똥이 튈 가능성이 있기에 변호사가 이름을 공개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거나 아니면 작가측이 자체적으로 변호사 보호 차원에서 비공개로 둔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후일담에서 작가가 직접 변호사 이름을 공개해달란 요구가 많았으나 '왜요? 이름 공개하면 또 그쪽도 좌표찍고 테러하시게?'라며 공개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반면 일부 언론에서는 여성의 증언만으로 남성이 범죄자로 몰리는 작중 상황이 비현실적이라 주장한다. 위근우는 인터넷에서 떠돈 남성 역차별에 대한 근거없는 '밈'을 나열할 뿐이라고 주장하였으며 #, MBC 뉴스도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다' 라고 말하는 장면을 꼬집으며, 해당 뉴스에서 인터뷰한 여성 변호사 민고은은 '피해자의 진술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증거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이 부분이 중요한 것이지 이게 성별에 따른 유불리가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다'라고 주장하였다. #
그러나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 라는 대사는 진지하게 법적 현실성을 논하는 장면이 아닌 JTBC가 실제로 한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입니다 라는 말을 인용한 패러디 장면일 뿐이며[10], 또한 뒷받침 되는 근거 없이 여성의 거짓 증언만으로 경찰이 편파, 강압 수사를 하여 남자가 억울하게 8개월간 구치소 살이를 해야했던 광주 데이트 폭력 강압수사 사건 #, 마찬가지로 경찰이 뒷받침 되는 증거 없이 여성의 허위 증언만으로 남성을 범죄자로 몰아 편파 수사를 했던 화성동탄경찰서 성범죄 누명 사건[11] 곡성 성폭행 누명 사건 성등의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점을 근거로 만화적 허용 내의 과장은 있을지언정 아예 현실성 없는 상황은 아니라는 반론도 존재한다.
4.2. 웹툰 게재의 실제 의도
작가가 4화 후기(백업본)[12]에 따르면 해당 웹툰의 제작 및 공모전 응모 시도 자체가 사회 실험의 일종으로써 의도된 것임을 밝혔다.[13]...
그도 그럴게 이 웹툰, 대학교 겸임교수로써[14] 진행한 사회실험이었답니다?
떨어져서 정신승리 한다고 하실 수 있는데 이미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일반 여성향 이혼물 만화를 남성향 이혼물로 바꿔서 올렸을 뿐인데 어떤 반응이 나올까
남성향과 여성향의 차별 페미들의 검열이 실제로 존재하는가 알아보는 거였습니다
근데 대박~ 진짜 있었어요~
(중략)
요즘 여성 인권을 앞세우며 집단 이기주의 형태를 보여주는 못난 분들이 많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집단 이기주의에 찌든 분들이 좌지우지하는 이 행태에 대해서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웹툰, 만화도 남녀 구분없이 모두가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대가 오길 간곡히 빌어옵니다.
이세계 퐁퐁남 4화 후기 말미의 내용 中.
그도 그럴게 이 웹툰, 대학교 겸임교수로써[14] 진행한 사회실험이었답니다?
떨어져서 정신승리 한다고 하실 수 있는데 이미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일반 여성향 이혼물 만화를 남성향 이혼물로 바꿔서 올렸을 뿐인데 어떤 반응이 나올까
남성향과 여성향의 차별 페미들의 검열이 실제로 존재하는가 알아보는 거였습니다
근데 대박~ 진짜 있었어요~
(중략)
요즘 여성 인권을 앞세우며 집단 이기주의 형태를 보여주는 못난 분들이 많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집단 이기주의에 찌든 분들이 좌지우지하는 이 행태에 대해서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웹툰, 만화도 남녀 구분없이 모두가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대가 오길 간곡히 빌어옵니다.
이세계 퐁퐁남 4화 후기 말미의 내용 中.
그러나 사회실험이었다 하더라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과 작가 본인의 태도 문제는 여전히 논란이 있으며, 사회과학의 실험법을 참고하더라도 '그것이 올바른 실험이었나?' '절차와 규정에 문제는 없었나?' '윤리적으로 문제는 없었나?' 는 전혀 다른 문제이다.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이기 때문에 절차와 윤리적 문제는 필연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다. 단지 '사회실험이었어요~' 하고 끝날 일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당사자들의 동의를 전혀 구하지 않고 민감한 주제를 내세워서, 사람들을 실험대상으로 만들어 참여하게 한 것도 과연 올바른 선택이었는지 따져봐야 한다.
5. 논란 및 사건사고
5.1. 작가의 주갤 인증
작가가 연재 시작 당시 극단적인 자국 이성 혐오 성향을 가진 주식 갤러리에 홍보하면서 응원해 주어서 감사하다는 글을 남긴 바가 있어 문제되었다.# 비록 작가가 기존부터 주갤에서 활동한 주갤러인 것은 아니고 단순히 감사 인사글 하나 올린것에 불과할지라도 평소 주갤의 악명을 생각해보면 이런 곳에 홍보하거나 고마움을 표현한 행동은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이 있다.이에 작가는 후기 만화에서 '주갤이 뭐하는 곳인지도 몰랐다'며 단지 주갤에 응원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을 보았기에 딱 한번 글을 쓴 것이 전부일 뿐 주갤러도 아니며 주갤의 평소 평판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해명하였다. 디시조차 하지 않으며 본인이 하는 커뮤니티는 개드립넷이라고 한다.
5.2. 네이버 웹툰 불매 논란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웹툰 불매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 상기한 논쟁 등의 요인으로 이 작품에 많은 관심이 모임에 따라 디시인사이드에 이 웹툰을 다루는 마이너 갤러리인 이세계 퐁퐁남 갤러리가 개설되었다.
- 만화 본문의 댓글란은 주제가 주제인 만큼 자국 이성 혐오 위주의 폭력적인 댓글이 대부분이지만 작가는 이에 대해 반응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작품에 비판적인 댓글에 대해서는 작가가 직접 댓글 작성 금지 처리를 하는 것으로 보아 모니터링 자체는 하는 것으로 보인다.[15]
- 주인공의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이혼당한 뒤 하지도 않은 일에 책임을 뒤집어쓰고 인생을 망친다는 스토리 플롯은 일본 라이트 노벨 나는 성간 국가의 악덕 영주!와 비슷하다면서 비교하는 의견이 일부 있으나 이런 스토리와 주인공은 문피아의 남성향 웹소설에서는 이미 유사한 작품이 양산되어 이혼물이라는 카테고리로 묶일 정도로 흔한 클리셰이기 때문에 두 작품만의 특별한 공통점이나 참신한 스토리 플롯이라고는 전혀 볼 수 없다. 오히려 기존에 양산되던 흔한 이혼물의 클리셰를 차용한 것에 가깝다.
- 상기한 불매운동과 악플,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인해 10월 11일 퐁퐁 작가의 홈에 "제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이혼전문 변호사와 상담했다는 의미를 아직 이해를 못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직 한발 남았습니다." 라는 내용의 경고 글이 업로드되었다.
- 주인공이 검정색 머리카락에 가정폭력으로 자살시도를 한다는 점에서, 자살소년 주인공과 비슷한 면모를 지녔다.
- 11월 24일 작가가 올렸던 '후일담'이 신고누적에 의해 게시보류 되었으며, 몇시간 뒤 전화가 전부 신고누적에 의해 게시보류 되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 개입을 했다는 설왕설래가 있었지만 사실 이는 과거 네이버웹툰에서 있었던 사건 때문에 생긴 신고누적시 자동 게시보류되는 시스템 때문에 생긴 일로 외압 때문은 아니다.#
[1] 아닌 게 아니라, 만화 제목부터 이세계 퐁퐁남인 데다 1화부터 설거지론 등 결혼에 대한 비관적인 이론의 대상은 자기가 아닐 거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나온다. 작가 공인 퐁퐁남의 전형적인 사례인 셈.[2] 아내의 불륜으로 인해 아내와 이혼하지만 유책배우자가 아내임에도 불구하고 재산분할로 50%의 재산을 빼앗겼으며 아내의 자해로 가정폭력범으로 몰려 양육권 또한 빼앗겼다.[3] 주인공인 박동수는 이 행위를 지켜보기만 하였고 진아는 스스로의 주먹으로 자신의 얼굴을 때렸기 때문에 상처는 진아의 얼굴, 손에만 있을 것이고 박동수의 손에는 어떠한 상처도 없을텐데 어떻게 누명을 씌워서 가정폭력범으로 만들었는지 의문이다.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지만 광주 데이트 폭력 강압수사 사건, 2023년 울산 고교생 강압수사 사건,화성동탄경찰서 성범죄 누명 사건 등 경찰이 증거를 조작하거나 강압적으로 수사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였기 때문에 가능성이 아예 없는 일은 아니다.[4] 다만 해당 사건들은 전부 무죄 혹은 무혐의를 받은 사건들이며 진아의 몸에 명백한 증거가 남아있기 때문에 박동수가 변호사와 함께 항소했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무죄를 선고받았을 것이다.[5] 조선일보 배우자가 불륜을 저질러도 법정에서는 양육권은 별개로 본다. 실제로 이여영, 조승연(기업인) 등 인격적으로 문제가 커 범죄를 저질러도 양육권을 가지고 있다. 이여영은 법적으로 남편에게 양육권이 있었지만 결국 쌍둥이 중 한 명의 양육권을 지켜냈다.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재판에서 아이를 키우겠다는 의사만 밝히면 양육권은 모든 면에서 여성에게 유리하게 흘러간다.[6] 칼럼, 유튜브 배우자가 불륜을 저질러도 재산의 기여도와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법정에서는 재산분할을 별개로 본다. 만약 불륜으로 인해 가출을 하거나 오랜 기간 집을 비우는 등 명백하게 재산의 기여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을 하지 않는 이상, 일자리를 가지지 않고 주부 로만 5년을 살아도 남편의 재산 40%를 가질 수 있고 10년이면 거의 완벽하게 절반을 보장 받는다.[7] 박동수의 충격적인 말 한 마디가 끝날 때마다 목걸이가 초록색으로 빛나는걸 보고 모두가 땀방울을 흘리며 경악한다.[8] 실제로 모두와 이야기를 들어주는 장면을 잘 보면 가면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9] 실제로 법원이 여성에게 관대하다는 주장은 최근에 나온것이 아닌 꽤 예전부터 지적된 사실이다. 2010년에도 동종 범죄일때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관대한 처벌을 받았다는 분석이 나왔다.####[10] 물론 정확히는 JTBC는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라고 했으며, '눈물'이 증거라는 대사는 심슨의 That's okay. Your tears say more than real evidence ever could.에서 유래되었다. 두 짤방이 섞여서 기억되면서 만델라 효과로 JTBC가 '눈물'이라고 말했다고 기억하는 사람이 많은 것.[11] 해당 사건은 공론화가 이루어진 뒤에야 결국 무혐의로 마무리 되었다.[12] 네이버 웹툰에 올라온 원본은 신고테러 누적으로 블라인드 되었다.[13] 대학 겸임 교수이라는 발언은 실질적인 물증이 없고 겸임 교수가 단독으로 실험을 진행한다는 점이 이상하다며 작가의 해당 발언을 의심하는 반응도 있다. 다만 추후 관련 글을 게시할 예정이라 했으며 인터뷰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생각이 있다며 이메일 주소를 남겼으니 진짜일지 기다려 보면 될 일이다.[14] '겸임교수로서' 가 옳은 표현으로, 비문이 사용되어 트위터 등 여초 커뮤니티에서 조롱하였다.[15] 네이버 관리자가 아닌 작가에게 직접 차단당하면 댓글이 삭제되며"콘텐츠 제공자에 의해 댓글 쓰기가 금지되었습니다."라고 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