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01:43:39

이상길(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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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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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李相吉 | Lee Sang-gil
파일:이상길.jpg
출생 1964년 2월 10일 ([age(1964-02-10)]세)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기산리[1][2]
학력 성광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행정학 /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시라큐스 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석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소속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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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경력 제35회 행정고시 합격
대구광역시청 체육진흥과장
대구광역시청 정책기획관
대구광역시청 첨단의료복합단지추진단장
행정안전부 재정관리과장
안전행정부 부마민주항쟁보상지원단장
안전행정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
지방행정연수원 기획부장
대구광역시청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정책관
제11대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권영진 시정)
계명대학교 특임교수
대구예술문화대학 학장
제11대 EXCO 사장
1. 개요2. 생애
2.1. 공직자 시절2.2. 정치 활동
2.2.1. 제21대 총선2.2.2. 제21대 총선 이후
2.3. 기업경영 활동
3. 기타4. 소속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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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공무원 출신 정치인. 공직재임시절 제11대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을 지냈다.

2. 생애

1964년 2월 10일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기산리 출생. 이후 대구성광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1987년 경북대학교 졸업 후 군대를 사병으로 다녀온 이후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주로 대구광역시청행정안전부에서 근무하였다.

2.1. 공직자 시절

대구시 체육진흥과장(4급), 미국 시라큐스 대학교 국외훈련, 과학기술팀장, 정책기획관, 첨단의료복합단지추진단장 등을 역임하였고 2011년 행정안전부로 전출되어 행안부 재정관리과장(3급), 부마민주항쟁보상지원단장(2급), 과거사업무지원단장, 지방행정연수원 기획부장직을 맡았다. 그리고 다시 대구시로 돌아와 기획조정실장(2급, 고공단 나급)[3]을 맡다가 다시 행정자치부로 전출되어 지방재정정책관의 직을 맡았다. 사실 이러저러한 사정전임 부시장의 잔류의지로 인해 부시장 지명이 미뤄진데다가 2급에서 1급공무원으로 승진할 타이밍이라 행안부 실장으로 승진이 내정된 상태였는데 지방선거 이후 권영진 대구시장이 이 정책관을 지명하여 2018년 8월 8일 김승수 행정부시장의 뒤를 이어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1급, 고공단 가급)으로 내정되었고 곧 임명되어 재임하였다.

대구의 유력 일간지인 매일신문에서 역대 부시장을 평가하면서 최고의 부시장으로 평가하였다. 그리고 공직자 시절 대구경북의 정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식을 바탕으로 “선비, 그 위대한 뿌리(선 출판)”라는 저서를 발간하였다.

총선이 1년 정도 남은 2019년 4월 현재 시점에서 김승수 전 행정부시장(북구, 상주군위의성청송),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수성구), 정희용 경북도 민생특보[4], 김현기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고령성주칠곡), 한공식 국회 입법차장(경주)과 함께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21대 총선 출마설이 지역정가에서 거론되고 있다. 21대 총선뿐만 아니라 권영진 대구시장 이후 차기 대구광역시장 후보로도 거론되기도 한다.

주로 거론되는 지역구는 북구로, 북구 중에서도 출신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있는 북구 갑 지역구이다. 이 지역은 그가 졸업한 경북대와 성광고가 있는 곳이다. 전임 행정부시장 정태옥 의원의 지역구이기도 한데 문제는 막말로 파문을 만인이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공천을 다시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또한 북구 을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의 홍의락 의원의 지역구고, 양명모 씨가 나갔다 떨어져서 배제된 후 전임자였던 서상기 의원이 다시 노리는 듯 하다가 홍준표 당시 대표가 당협 셀프 임명을(...) 여기로 해버렸다가 지선 대패로 사퇴한 후 현재 한국당의 당협위원장이 없는 무주공산이다. #, # TK지역구 현역의원을 위협할 수 있는 새인물들을 원하는 지역정가 입장에선 안정적인 행정능력을 지닌 부광역단체장 출신은 매력적인 카드로 보일 수 있다. 게다가 고등학교, 대학교는 물론 행정고시 합격 이후[5] 대구에서 주로 고위공직 생활을 보낸 인물이기 때문에 지역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안다는 점도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시각과 전망] TK 공직자들을 국회로 내몰지 말라
대구에선 지금까지 행정·경제 부시장이 동시에 총선 유력 주자로 거론된 적이 없었을 정도로 두 부시장은 능력이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상길 부시장은 조직 장악력, 업무 능력, 직원들의 신망 등에서 역대 최고 부시장으로 평가받는다.

중앙 부처에서 노른자위로 통하는 보직에 TK 출신이 배제되는 것은 더 이상 뉴스가 아니다. 이렇다 보니 젊고 유능한 인재들에게 선출직은 유일한 탈출구로 인식되고 있다.
이렇게 더 나은 보직으로 승진할 가능성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사실상 선출직 공직이 유일한 탈출구이기 때문에 총선 출마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도 친박계에 줄대던 인사들의 국회의원 당선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문재인 정부 하에서도 친박계로 낙인 찍히지 않고 건전하고 능력있는 대구경북 출신 관료들의 출마를 등떠밀고 있기에 결국 그가 출마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 다만 이러한 TK 출신의 유능한 인사들이 전부 출마하여 정쟁만하는 국회에 묶여있다면 국가차원에서는 손해일 수 있으므로 문재인정부가 적극적으로 고위직에 등용하여 국가에 헌신토록해야한다는 지역 언론의 의견도 있다.

2019년 연말 들어서는 21대 총선에서 달서구 을[6]이나 북구 갑에 출마할 확률이 높다는 지역언론의 보도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2.2. 정치 활동

2.2.1. 제21대 총선

결국 2020년 1월 9일 사표를 제출하였고 14일 수리되어 공직에서 사퇴하였다. 현재로서는 북구 갑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월 16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였다.

2020년 1월 27일에는 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하여 복현오거리의 고가교 철거 및 지하화를 통한 주변상권 활성화를 주장하였다. 그에 따르면 현재 복현오거리 주변은 복현고가교로 인해 미관이 나빠지고 주변 상권과 도시철도 3호선 연장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수십년째 방치 중인 골든프라자 역시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재원은 철거예산 80억원, 지하차도 건설 300억원 등이 소요되겠지만, 그로 인한 효과는 4호선[7] 건설 예산을 절감할 수 있으며 경관개선예산에서 충분히 조달할 수 있고, 무엇보다 그로 인한 경제적인 효과는 수천억에 달할 것이라는 소견을 밝혔다.

2020년 3월 5일, 미래통합당 공관위에 의해서 컷오프되었다. 대신해서 공천받은 후보는 양금희 후보로 현 지역구 의원인 정태옥 의원이나 대구 부시장으로 지역에 잘 알려진 이상길 후보에 비해 상대적 약체라 같이 컷오프된 정태옥 의원과 함께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있다.

2.2.2. 제21대 총선 이후

그러나 탈당하지 않으며 사실상 21대 총선 불출마를 암시하였다.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지않고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양금희 후보를 지지한만큼 시기적으로 가까운 2022년 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장이나 북구청장, 고령군[8]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아니라면 대구시장으로 출마하려는 현직 의원을 밀고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노릴 수도 있다.[9]

2020년 6월에는 계명대학교 특임교수로 임명되었다. 계명대 특임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부처의 네트워크를 지역사회혁신에 활용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대학의 새로운 역할 제시 활동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10]

2021년 3월, 대구예술문화대학 학장으로 임명되었다.#

2021년 8월, 여의도 연구원 지방분권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2021년 5월부터는 지역언론에서 대구광역시장 출마 후보군으로 언급되기 시작하였으나 8회 지선에서 출마를 선택하진 않았다.

2021년 11월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정책본부 지방분권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공약개발에 참여하였다.

2022년 6월 2일,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의 민선 8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장에 임명된다고 발표되었다. 본래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과는 단 한 번도 만나 본 일이 없으며, 전화 한 번 통화해 본 적이 없었으나, 홍 당선인이 문희갑, 권영진 대구시장 등이 “대구시정을 잘 아는 분”이라고 추천하여 임명했다고 밝혔다. #

2022년 8월 29일, 엑스코 사장으로 내정되어 # 9월 1일 취임하였다. #

2023년 11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하였다.# 북구 갑에 나섰던 지난 총선과는 달리 북구 을 지역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후임 엑스코 사장은 홍준표 시장의 20대 대선 캠프 출신인 표철수 전 경기도 정무부지사가 임명되었다.

그러나 국민의힘 경선에서 현역 의원이자 같은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출신인 김승수 의원에 밀려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2024년 3월 29일,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에 내정되었다.#

2.3. 기업경영 활동

2022년 9월 1일,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엑스코는 지역기업의 판로개척과 마이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95년 설립되었다. ㈜엑스코는 본인이 민선8기 대구광역시장직 인수위원장으로서 대구시 18개 공공기관을 13개로 통폐합하는 개혁의 밑그림을 그렸던 공공기관중 한 곳이기도 하다. 이상길 대표이사는 대구시에서 94년 대구전시컨벤션센터 설립계획을 수립하고 95년 ㈜엑스코 설립을 담당한 주무 사무관으로 근무한 인연이 있기에, 자신이 ㈜엑스코의 경영인으로 복귀하게 된 것을 시절인연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경영인으로 ㈜엑스코 취임후 대표이사 연봉 40%삭감, 95년 본인이 도입하였던 대표이사 관사제도 폐지, 1급 실장제 폐지를 비롯한 조직 통폐합 등 경직된 수직적 조직구조를 협업기능이 강화된 수평적 조직으로의 조직 혁신, 전시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메타버스 전시회 도입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대구 대표 복합문화 공간으로 입지 구축, ESG경영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 경영 기반 마련 등 경영혁신 계획을 마련(9.30일)하고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영에 있어 남녀, 학력, 지역 구분이 없는 3무(無 )경영을 천명(闡明)하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여성을 팀장을 발탁하고, 엑스코 실내외 정원 조성 및 경관 조명 설치 등 엑스코 명소화 사업을 통하여 관람객과 시민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역대 최고 매출과 이익을 실현하는 경영성과를 올렸다.

2023년 1월 19일에는 한국신문방송인협회로부터 경영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3. 기타

4.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9 - 2020 정계 입문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합당[11]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0 - 당명 변경


[1]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도 이 마을 출신이다.[2] #[3] 광역자치단체의 기획조정실장과, 행정 부시/도지사는 국가직 공무원(= 늘공, 높은 확률로 고시 출신)만 맡을 수 있는 지위이다. (반면 정무 쪽은 시장의 측근에서 끌어온 어공이다.) 한편 다르게도 해석해 보면 지역직(지방고시) 출신으로 시/도에서 선거출마 없이 올라갈 수 있는 지위는 행정부단체장이 끝이다. 이래저래 유능한 고시 출신자들이 2급 공무원 이상으로 승진하려면 광역자치단체에서 중앙부처(행정안전부)로 옮길 수 밖에 없다. 아니면 선거를 나가던가.[4] 송언석 의원의 전 보좌관으로 나경원 의원의 보좌관으로도 활동하였다.[5] 예~전에는 '지방고시'로서, (넓은 의미에서는 같은 5급시험이지만) 행시와 외시(외교원)이 다른 것처럼, (중앙부처 쪽의) 행시와는 서로 트랙이 달랐다. 지금은 일행 지역직으로 행시에 편입된지 꽤 됐다.[6] 이상길 부시장의 고향인 고령군과 인접하여 고령 출신이 많다는 점 때문으로 보인다.[7] 당시 엑스코선[8] 출생지가 고령군이고 군수도 3선이라 다음 지선에서는 무주공산인 상황이다. 그리고 지방자치제 이전 관선 시절 고령군수를 꿈꿔서 행정고시에 도전하였다고 강연에서 밝힌 적이 있다.[9] 곽상도 의원(중구·남구), 류성걸 의원(동구 갑)이 주로 거론되고 있고 두 의원 다 사실상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10] 달서구에 위치한 계명대 교수를 수락한만큼 북구에서 달서구로 정치적 지역기반을 옮길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본래 출마 예정지 중 하나로 점쳐졌던 달서구 을 지역구는 이 전 부시장의 고향인 고령군과 인접하여 고령 출신이 많고, 윤재옥 의원이 3선이라 다음 총선 때는 세대교체 압박이 높아질 것이고[12], 계명대가 위치한 달서구 갑 지역구는 현역 홍석준 의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은지라 보궐선거 확률까지 있다. 그런데 중고등학교를 성광고등학교를 나오고, 경북대학교 출신인만큼 북구에 기반을 잡을 가능성이 아직까지는 훨씬 더 높다. 또한 달서 갑 역시 공천 탈락 후 아예 대구로 내려와 자리잡은 이두아 변호사, 무소속 곽대훈 전 의원이 있어 녹록치만은 않다.[11]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