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제군 존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은하초수 | |
<rowcolor=#D73541> 바르가이아 | }}} | 은하황제 |
<rowcolor=#D73541> 메도우 |
대간부 | |
함장 | 초대함장 |
가로아 | 슈바리에 |
간부 | |||
은하박사 | 은하의 이빨 | 은하검사 | 은하상인 |
도라도라 | 자자 | 비리온 | 돈고로스 |
은하전대 긴가맨 |
괴인 | |
은하 투사 | 고르린 |
전함 |
은하전함 바르가이아 |
전투원 |
바츨러 병사 |
← 폭마백족 제트맨 악역 → | }}} |
銀帝軍 ゾーン
은제군 존의 사령부 |
은하전함 바르가이아 |
1. 개요
지구전대 파이브맨에 등장하는 우주 정복을 꾀하는 외계인 군단. 지금까지 황제 메도우를 위해 999개의 별을 멸망시키고 지구를 1000번째 표적으로 선택했다.[1] 은하전함 바르가이아를 기지로 삼아 전투기 바르고루를 보낸다. 전작 터보레인저의 폭마백족과 마찬가지로 간부 전원이 괴수(은하 투사)의 거대화에 참여한다. 종전과는 달리 광선을 쏘는 것이 아니라 고르린이라는 거대 생명체를 불러서 괴수의 에너지를 빨아들여 거대화를 하는 방식이나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거대화 없이 고르린이 바로 파이브맨과 상대하기도 한다.설정상 999개나 되는 별을 멸망시킨데다, 초대함장 슈바리에가 은하 제압 전쟁에서 수많은 공적을 세워 많은 포상을 받고 은퇴한 뒤 고향 별에서 유유자적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점에서 미루어 볼 때[2] 은하 내에서 세력권에 둔 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별도 상당히 많은 듯 하며[3], 거기다 자체적인 화폐 단위까지 지니고 있는 것을 보면[4] 매우 거대한 규모의 조직이다. 전 우주적인 규모인 대성단 고즈마나 우주제국 잔갸크, 우주막부 쟈크 매터에 준하는 규모라고 봐도 될 듯.
90년대 전대의 악의 조직 중에서는 우주폭주족 보족크만큼이나 블랙 코미디적인 요소가 자주 나오는데, 여러 행성을 침략한 대규모의 악의 조직 치고는, 구성원간 직위가 뒤바뀌는 야자타임도 있고[5], 가로아 함장이 화장실 청소부로 강등되는 스토리도 나오고[6] 평소 비정하던 간부들이, 작전을 허망하게 말아먹었을때 자긴 모른다며 회피하는 개그성 대사나, 작전 실패시 허무하게 개그 대사를 내뱉기도 한다.
슈바리에의 경우 노래를 지어서 파이브맨을 자주 조롱한다.
하도 저지른 짓이 많다보니 작중 내에서의 평판은 극과 극이다. 은하전대 긴가맨처럼 다른 별의 외계인임에도 존에게 협력하는 경우도 있으나, 존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적대감을 드러내거나 복수하려고 칼을 가는 외계인들도 적지 않다.
2. 구성원
계급 | 캐릭터 명 | 배우&성우 | |
수령 : 은하황제 | 은하황제 메도우 | 마츠이 치카 & 콘노 케이코 | |
간부 | 함장 | 가로아 함장 | 이시카와 다케시 |
초대함장 슈바리에 | 우에무라 키하치로 | ||
- | 은하박사 도르도라 | 니시 하츠에 | |
은하의 이빨 자자 | 와타나베 모토코 | ||
은하검사 비리온 | 쿠도 슌사쿠 | ||
은하상인 돈고로스 | 카미야마 타쿠조 → 카토 오사무 | ||
은하전대 긴가맨 | - | ||
불명 | 사이시얼 & 프린더 | - | |
기지 | 은하전함 바르가이아 | - | |
괴인 | 은하 투사 | - | |
합신 은하 투사 | - | ||
거대화수 | 고르린 | - | |
전투원 | 바츨러 병사 | - |
계급 | 캐릭터 명 | 성우 |
진짜 지배자 | 은하초수 바르가이아 | 가토 세이조 |
그러나 놀랍게도 은하황제 메도우는 페이크 최종 보스였다.
종반부에서 바르가이아로 직접 지구를 공격해오다, 교정에 심겨졌던 시돈의 꽃에 의해 드러나게 된다. 은하전함 바르가이아의 정체는 은하초수 바르가이아였음이 밝혀지면서 메도우란 환상을 조종해 존을 배후에서 지배한 장본인도 바르가이아였음이 밝혀졌다.
애당초부터 은하황제는 존재하지도 않았으며, 이 사실이 밝혀지자 은제군 존은 와해되는 모습을 보였다. 은하박사 도르도라는 자신이 헛된 것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는 사실에 실성을 해버리고, 바르가이아를 조롱하다 충성스러운 부하인 은하의 이빨 자자와 함께 '바라도르긴'이라는 합신은하투사로 변하고 만다. 이 장면을 본 은하검사 비리온은 바라도르긴과 함께 파이브맨과 맞서 싸우다가 사망하였으며, 초대함장 슈바리에 역시 파이브 레드에게 죽은 뒤 시신이 바르가이아의 탈피 에너지로 이용당하고 말았다.
메도우는 본래 바르가이아가 연모해온 어느 별의 평범한 공주였고, 바르가이아에 쫒기다 높은 곳에서 떨어져 죽임을 당하였다. 그의 시신은 바르가이아가 중심부에 보관 하고 있었다.
결국 바르가이아는 맥스 마그마를 파괴하였으나 슈퍼 파이브 로보로 진입한 파이브맨이 들여온 시돈의 꽃에 의해 치명상을 입고, 파이브맨의 일격으로 관통 당해 사망하며, 바르가이아에서 탈출하지 못한 가로아 함장과 은하상인 돈고로스 역시 폭발하는 바르가이아와 함께 사망한다.
본진인 바르가이아가 파괴되었으니 은제군 존은 궤멸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은제군 존의 휘하의 다른 행성에 파견되어 있을것으로 보이는 간부들은 구심점을 잃고 몰락했을 것이다.
3. 전력
- 고르린
- 흑고르린
- 바르골
은하전함 바르가이아에 내장된 UFO형 전투기, 고전전대의 악의 조직들이 흔히 운용하는 전투기 형태의 잡몹으로 바르가이아에서 발진된다.
- 슈바리에의 전용선
슈바리에와 은하전대 긴가맨이 이동할때 탑승하는 안테나형 전투기, 왠지 비행에 불리하게 생겼지만 지구의 과학기술을 훨씬 넘는것인지 문제없이 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4. 엔딩 소개 장면
은제군 존 엔딩 소개 장면 |
1 ~ 47화[7] |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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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역 | 등장 전사 | |||
악역 | 은제군 존 | |||
설정 | ||||
무장 및 아이템 | ||||
음악 | ||||
주제가 | 오프닝 엔딩 : 파이브맨, 사랑의 테마 | |||
← 고속전대 터보레인저 ㆍ 조인전대 제트맨 → | }}}}}}}}}}}} |
여간부‧ 거대화 전담 악역 ‧ 악의 조직 메카 및 거대 괴수 소환 악역 |
[1] 이후 20년이 지나고 나온 후속작에서 데스 가리안은 목적은 다르지만 놀이 사냥터로서 99개의 별을 멸망시키고 노리는 100번째 별이 지구라는 비슷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2] 술과 여자에 둘러싸인 채 주지육림에 빠져 호화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었으며, 심지어 첫 등장 당시 지구에 나타났을 때의 모습을 보면 개인 함선까지 보유하고 있다.[3] 크리스탈 별의 외계인들이 은제군 존에게 능력을 착취당하다가 폐기되는 등 은제군 존 측에서 강제 노역하는 인원들도 더러 있다. 다만 로마노 별의 생존자가 있다는 사실에 로마노 별 멸망 작전을 주도한 은하박사 도르도라가 질책을 받거나 시돈 별에서 꽃을 살리려고 하자 다짜고짜 공격하는 등 작중에서 은제군 존은 정복과 지배보다는 파괴와 멸망에 좀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4] 공통 통화로 도루엔이라는 단위가 사용되며, 설정상 일본 엔으로 환산해 1도루엔 = 약 100엔이라고 한다.[5] 20년에 한번씩, 메도우를 제외한 구성원들의 입장이 뒤바뀌는 날이다. 그래서 이 날 만큼은 잡졸이나 괴인들이 간부들을 갈구고 괴롭히기도 한다. 메도우가 직접 시행을 명령한 것이기 때문에 간부들도 불만이 있더라도 반드시 따라야 한다.[6] 쓸데없이 바르가이아 내에다 실제 변기 소품들까지 둬서 디테일하다.[7] 최종화인 48화에선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