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5:40:00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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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의 회사 운영에 대하여 정리해놓은 페이지.

1. 자금 관리2. 차고 관리3. 스킬 관리4. 드라이버 관리5. 벌금

1. 자금 관리

처음 유로트럭 2를 시작하면 2,000 유로가 주어지는데 초보자라면 충돌만 해도 400유로이기에 잘못된 운전에 의해 생기는 벌금으로 순식간에 잃기 쉽다. 첫 트럭을 마련하려면 지입차량을 받아 열심히 알바 뛰거나 은행에 가서 대출을 받아야 한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남의 차로 일을 하면 톨게이트 통행료, 트럭 수리비, 페리 값 등 벌금을 제외한 모든 비용을 고용주가 대신 지불하기에 돈 걱정이 없는 대신 총 운송료의 ⅓을 고용주가 가져간다는 특성 때문에 자차운송 대비 운송료가 적다. 반대로 직접 구매한 자차로 일하면 운송료를 100% 그대로 받을 수 있는 대신 수리비 등 운행하면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본인이 내야 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자차로 일을 하면 화물을 받는 업체까지 직접 가야 하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으니 초보자라면 빠른 배송으로 경험을 쌓는 것도 좋다. 초반에 다양한 브랜드의 트럭을 운전해보며 자신에게 맞는 브랜드를 찾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트럭도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마련. 초보자가 아닌 어느정도 숙련된 사람이라면 자차로 일하는 게 애정이 있으니 시작하자마자 트럭을 구입하는 게 좋지만, 새 트럭 모델을 사기 전 시승을 하거나 특정 업체나 경로로 화물을 운송하는 도전과제를 깨기 위해서라면 빠른 배송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1]

처음에는 은행에서 최대 10만 유로를 빌릴 수 있으나[2] 꾸준히 게임을 진행하다 레벨 3이 되면 40만 유로 추가로 최대 50만 유로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한도가 50만유로로 늘어날 때 반드시 받는 게 좋은데 그 이유는 그 돈으로 차고를 개설하고 드라이버들을 고용하면 그들이 일을 해서 은행이자를 갚아주기 때문. 드라이버들은 경험이 쌓여야 돈을 잘 버므로 대출을 이용해 일찍 고용하면 후반에 엄청난 이득을 볼 수 있다. 중간중간에 자금 여유가 생긴다면 미리 갚아버리고 새로 대출받으면 여러모로 좋다.

구 버전에서는 치트 수준으로 돈을 빠르게 모으는 꼼수가 있었다. 초반에 차고를 몇 개를 확보하고 드라이버들을 고용한 뒤, 맵 상에서 가장 먼 차고지 2개[3]를 산 뒤에 빠른 여행만 여러 번 하게 되면 돈이 모였다. 빠른 여행이 거리에 따라 게임 내 시간을 소비했기 때문. 그러나 1.41 패치 이후 빠른 여행에 시간이 들지 않게 되면서 이 방법은 막혔다.[4] 이후 버전에서 시간을 때우는 방법은 세가지 정도가 있는데, 첫번째는 잠을 자는 것이다. 이마저도 3번 정도 자면 더이상 피곤하지 않다며 잠을 잘 수 없다.[5] 두번째는 장거리 페리 노선이 있는 항구도시로 빠른이동을 하여 페리를 무한 탑승을 하는 방법이 있으며, 세번째는 자신의 직원과 차량을 갈아타는 방법이다.[6] 근데 오히려 빠른여행에 시간이 들지 않게 되면서 플레이어 본인이 저중량에 거리별 운송료가 타 운송화물 대비 최대 2배이상 높은 의료백신만 골라서 배송이 가능해지게 되었다.[7]

옵션 게임플레이에 교통위반을 끄면 교통위반에 대한 벌금을 안물어도 된다.

2. 차고 관리

회사가 커지는 데에 중요한 요소. 처음 시작하면 차고는 본사의 1슬롯짜리 차고밖에 없을 것이다. 이 차고를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고 다른 지역의 차고를 구입하고 업그레이드 하면서 회사를 확장해 나가는 것이다. 차고의 슬롯 하나는 트럭/드라이버가 1페어로 묶인다.

차고는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차고 관리 메뉴를 호출할 수도 있다. 또한 일정한 자금을 투자하여 차고의 크기를 늘릴 수 있다(해당 차고창 좌측 상단의 차고 프로필 사진칸을 클릭하면 업그레이드 가능). 처음 플레이어가 받는 차고는 1칸짜리이며 이것은 18만 유로를 투자하여 3칸짜리 차고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 외 타 지역의 3칸짜리 차고 구매 가격도 18만 유로이며 5칸 업그레이드는 10만 유로이다. 5칸 업그레이드를 한 차고에서는 굉장히 값 싼 개인 주유소가 마련된다. 기름값은 지역마다 약간 다르며 그 지역에서 받는 기름값의 85% 정도이다. 기존 1칸짜리 차고를 3칸으로 업그레이드하든 3칸짜리 타 지역의 차고를 구매하든 간에 18만 유로로 같으므로 만약 고용 드라이버를 마련해둘 생각이라면 기존 차고를 업그레이드하지 말고 새로운 차고를 사두는 것이 좋다. 일단 총 공간이 자기 자신의 공간 포함해서 네 칸이 되고 차고도 두 개이기 때문에 빠른 여행을 할 수 있는 지역이 2개가 된다. 차고의 구입 개수 제한은 없기에 돈만 있다면 ETS2에 나오는 모든 도시의 차고를 소유할 수 있다. 순정(바닐라) 기준 차고지를 소유할 수 있는 도시는 기본맵 72개+Going East! 15개+Scandinavia 19개+Vive la France 16개+Italia 17개+Baltic Sea 24개+Black Sea 19개+Iberia 20개, 총 202개이다. 보유한 차고로 빠른 여행을 진행할 수 있다.[8]

차고를 개설하기 좋은 도시는 의료기기, 백신화물, ADR, 이동수단(자동차, 오토바이, 요트 등)운송의뢰가 많이 뜨는 도시가 좋다. 물론 자격증을 안 따면 말짱 꽝이니 주요 필수 스킬을 언락했다면 ADR 자격증에 올인하는것이 좋다. 뉴비들을 위한 직원 차고지 추천

3. 스킬 관리

장거리 스킬부터 먼저 올인하고 나머지 스킬들은 그 뒤에 필요에 따라 찍는 게 좋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혀 아니다.
배송 거리가 길수록 주행거리 대비 경험치 제공량이 많은 게임 시스템상 초반 장거리 올인은 언뜻 빠른 레벨업의 길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조작에 익숙한 숙련자들이 새 프로필을 파서 처음부터 플레이할 때나 해당되는 이야기지, 진짜로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 유저들은 아직 조작에 미숙하기 때문에 배송 1회당 주행거리가 길어질수록 배송 중 사고 위험이 급격하게 올라간다. 트럭에 데미지가 5%만 쌓여도 수리비가 1만 유로가 넘어가기 때문에 초보 유저가 수입이 얼마 되지 않는 초반에 장거리 올인했다간 배송 도중 사고 몇 번 내면서 수입 다 날리고 파산하기 십상이다. 그리고 자차로 플레이하는 경우 초반에는 마력이 낮을 수밖에 없는데 이런 걸로 장거리 뛰다가는 유저의 피로도가 매우 높아서 금방 질리게 된다.

따라서 초반에는 장거리보다는 단거리 위주로 하되 거리당 운임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스킬을 올리는 것이 가장 좋다. 추천하는 스킬 트리는 아래와 같다.
  • 고부가가치 화물 1단계 → 파손주의 화물 1단계 → 정시배송 2단계 → ADR 5번째 → 장거리 2단계 → 에코드라이빙 제외하고 개인 취향껏 → 에코드라이빙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의료 백신 화물을 해금하기 위해서이다. 의료 백신은 다른 ADR 화물과 비교해도 최소 2배 이상의 거리당 운임을 가지며, 그러면서도 무게는 5톤밖에 안 되기 때문에 최저마력 차량으로도 운송에 부담이 없다. 슈투트가르트를 비롯한 공항이 있는 도시에서 항상 출현하기 때문에 나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다. 다만 고부가가치, 파손주의, ADR 6종 속성이 다 붙은데다 항상 긴급 운송으로만 뜨기 때문에 빠른 레벨업이 가능한 5레벨까지 최소 요구조건을 만족시켜 두는 것이다. 일단 백신 운송이 가능해지면 한동안 빠른 여행으로 백신을 찾아다니며 배송하는 것으로 초반 경제난을 빠르게 탈출할 수 있다. 또한 이 테크대로 스킬을 올리면 다양한 비싼 화물들이 차차 개방되기 때문에 백신 해금 전까지 경험치와 돈을 벌기에도 용이하다.

4. 드라이버 관리

각 도시의 차고에서 유저를 대신해서 운송을 할 드라이버를 유저가 직접 선별해 고용할 수 있다.

드라이버의 운송 수수료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킬에 따라서 결정되며 많은 스킬을 가질수록 평점과 수수료가 높고 화물을 따오는 횟수도 늘어난다. 스킬이 적은 드라이버를 고용해서 회사 내에서 육성해도 되고 스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드라이버를 고용해서 좀 더 많은 운송을 시켜도 된다. 하지만 저레벨 드라이버는 유저와 마찬가지로 빠르게 레벨업을 하기 때문에 크게 차이는 없다.

드라이버 관리자에서는 드라이버들의 육성 방향과 소속 변경, 해고를 지시할 수 있다. 각 도시에서 채용기관을 발견하면 고용할 수 있는 드라이버가 늘어난다. 단, 1.48 버전 현재 게임에서 최대로 고용할 수 있는 드라이버는 플레이어 본인을 제외한 354명이다. 이 이상으로 고용하려 하면 고용기관에서 드라이버가 없다는 경고문을 띄운다.

고용한 드라이버들은 고용 초기에는 일을 잘 못 해서 돈을 잘 못 벌어오는 정도가 아니라 게임 초반 대출금 갚느라 고달픈 유저의 재산을 오히려 빈 손으로 돌아와서 달려온 거리만큼의 기름값으로 축내는 웬수 같은 짓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 레벨이 조금 오르면 화물 하나로 많은 양의 돈을 잘 벌어오게 된다. 이 게임의 주 수입원은 플레이어가 버는 돈이 아니라 드라이버들이 바치는 사납금(...)임을 명심하자.[9]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평점 10.0까지 레벨업을 하지만 절대로 독립해서 나가는 일 없이 플레이어에게 충성을 바친다. 10명 정도만 굴려도 플레이어는 화물업무 때려치고 유럽 여행만 다녀도 상관 없을 정도로 충분한 수익이 나온다. 규모가 수십 명 단위로 가버리면 한숨만 자도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돈이 입금되어 있다. 평정 10점까지 레벨업을 하려면 0.7 기준 개인 운행시간 약 6~800시간 정도.

드라이버의 거점 차고 도시에서 화물을 인수하여 목적지까지 이동한 후 목적지 도시에서 다시 거점 도시로 오는 데에 화물이 있을 경우에는 그것을 실어나르지만 이때 싣고 올 화물이 없다면 맨몸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기름 손실로 처리된다. 또한 드라이버에게 주어진 트럭의 성능이 좋을수록 레벨업도 빠르고 돈도 더 잘 벌어온다.

육성 팁은 기본 스킬 언락을 했다면 일단 장거리 배송 스킬에 올인하는 것. 장거리 배송은 다른 스킬보다 얻는 보너스가 크므로 드라이버 육성이 좀 더 빨라진다. 이는 플레이어도 마찬가지지만 플레이어는 플레이어가 직접 운전을 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장거리 배송에만 올인하면 지겨워서 때려친다.[10] 하지만 AI는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저 자기 갈 길을 잘 간다. 또 화학공장이 있는 도시 차고에 배속된 드라이버라면 틈틈이 ADR 자격증도 따주면 꽤나 쏠쏠한 수입원이 되어준다. 반면에 성장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연비 향상 스킬은 뒤로 미루는 게 좋다. AI 드라이버는 일단 주 수익원을 올려주기 위해 성장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1.2.5.1 버전까지 드라이버를 해고하면 그 드라이버는 나중에 재고용을 해도 다시는 일을 하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1.3버전에서 해결되었다.

5. 벌금

항목 일반 적발 경찰 적발 비고
속도 위반
(과속)
200~2,500 400~5,000 대부분의 국가에서 제한속도 5km/h 초과 과속 시 단속.[11]
제한속도가 이보다 더 높을 수록 부과될 벌금 증가.
차량 충돌 400 800
신호 위반 360 700
전조등 취급 위반
(전조등 미사용)
150 300 북유럽 국가에서 주행 시, 우천 시에는 시간에 관계 없이 전조등을 켜지 않을 경우 벌금을 문다.
졸음 운전 주차장에서 시동 꺼 놓고 었어도 단속된다.
역주행 100 200
국경 검문 지시 불이행 2000 일부 검문소에서 내비게이션에서 표시되는 지시에 불응할 경우 단속된다.
갓길 주행 160 320 Road to the Black Sea의 튀르키예 지역 한정.
과적 검문 불이행 140 Road to the Black Sea DLC의 튀르키예 지역 한정.
불법 트레일러 300~1500 핀란드 이외 지역에서 HCT 트레일러를 운행하는 등 해당 국가에서 허용하지 않는 트레일러를 운행하거나, 오스트리아의 그로스글로그너 고갯길에 트레일러를 달고 진입하는 경우 단속된다.
파손 차량 운용 500 Road to the Black Sea DLC의 튀르키예 지역 한정.
과적 검문 시 데미지가 10% 이상일 경우 단속.
단위: €

운전 중 위에 해당되는 항목에 대한 위반을 하였을 경우 즉석에서 지정된 액수만큼 벌금을 뜯어간다(!). 이 중 차량충돌은 기준이 애매해서 분명 AI 차량 잘못, 혹은 데미지를 전혀 받지 않았는데 충돌로 인식되고 반대로 자신이 아예 대놓고 크게 박아버렸는데도 충돌로 인식되지 않기도 한다.

전조등 취급 위반의 경우 우천 시와 새벽 때 주의가 필요하다. 어두워지면 전조등을 켜는 게 맞기는 하나 게임상 판정이 은근히 빡빡해서 우천 시에 사방이 훤히 보이더라도 켜지 않으면 전조등 안 켰다고 벌금을 물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12]. 앞이 훤하다고 해도 비가 온다 싶으면 반드시 켜고 최소한 밤 8시(20시)부터 아침 7시까지는 전조등을 켜두도록 하자[13]. 전조등을 켠다고 해서 추가적인 비용이 생긴다거나 하는 것도 아닌 만큼 그냥 항상 켜놓고 다니는 게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이다.[14] 현실과는 다르게 하이빔 (상향등, 속칭 쌍라이트, 공격빔)을 켜도 싸움이 벌어진다든가, 경찰이 쫓아오거나 벌금을 물지는 않으니 약한 전조등만으로 길이 잘 안보일 때 켜도 전혀 해가 되지 않는다[15]. 물론 반대 차선의 차량들은 당장 불을 끄라는 신호로 하이빔을 깜빡거리긴 하지만 이 역시 내 알 바 아니다 해가 되지 않는다.악세사리 전조등을 주렁주렁 달고 하이빔을 켜면 야구장 조명처럼 된다

역주행은 차선위반 벌금을 물지만 갓길 역주행은 차선위반 벌금을 물지 않는다. 하지만 갓길 운행이라도 과속은 무조건 인식한다. 근데 가끔 좀 넓은 갓길의 경우 주행 시 제한속도가 사라진다. 이 경우에는 밟아도 된다.

운전 중 사고를 피할 수 없다고 생각될 때 가급적 트레일러가 직접 충격을 받는 것은 피하고 캐빈이나 섀시에 박도록 컨트롤하는 게 좋다. 어차피 트럭은 아무리 손상되어도 약간의 돈만 있으면 완벽 복구가 가능하지만 트레일러가 직접 충격을 받아 상품이 훼손되면 배송 완료 후 손상에 비례하여 수당과 경험치가 깎인다. 돈은 그렇다 치고 경험치가 깎이는 게 뼈아프므로 상품 보호에 전력을 다하자.[16][17]

1.27 업데이트로 경찰차가 추가 되었을 뿐 만 아니라 암행 순찰차까지 추가되었다.

1.37 업데이트로 제한속도보다 5km/h를 초과할 때[18] 카메라나 경찰차에 적발 시 측정 속도가 빠를 수록 벌금을 더 많이 뜯긴다. 경우에 따라 적정속도보다 과속이 심한 경우 최대 5,000유로를 뜯기니 프로필을 막 생성 후 초기에 플레이 할 시엔 제한속도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Road to the Black Sea DLC의 터키 지역에서는 ATS에 먼저 선보였던 과적 검문소가 추가되어 해당 지역 방문 시 운전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


[1] 단 후자는 1.41 업데이트로 F7+1+Enter으로 수리점으로 이동하는 게 아니면 빠른 이동 시에도 시간이 흐르지 않게 되어, 빠른 이동으로 자기 트럭을 옮겨 일거리를 잡는 것도 가능해졌다.[2] 몇몇 트럭은 10만 유로 대출만으로 바로 살 수 없으니 빠른 배송으로 약간 돈을 벌어두어야 한다.[3] 서쪽으로는 영국의 애버딘이고, 동쪽으로는 DLC 소지 여부에 따라 다르다.[4] 하지만 스팀 창작마당에서 일부 모드를 통해서 꼼수를 이용할 순 있다.[5] 잠을 3번정도 자면 피곤하지 않는 시스템은 과거부터 존재한 시스템이다.[6] 차량교대를 위해 직원이 운송을 마치고 기다리는 시스템을 악용하는 것으로, 직원을 장거리에 몰빵한 경우 30~80시간을 널뛰기 할 수 있다. 그 사이 다른 운송을 뛰는 장거리 직원과 차량 교대를 하는식으로 3각 토스가 가능하다. 이것을 10번 정도 왕복하는 경우 직원들 대부분이 10.0 등급을 달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7] 이미 탐험한 도시 내에 의료백신 운송이 뜬 경우 그 도시로 빠른이동을 하면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몇시간이 채 남지 않은 배송목록도 골라서 배송이 되는식이다. 이를 제작진도 인식은 하긴 했는지 Road to the Black Sea 확장팩 부터 추가된 도시들(특히 스페인+포르투칼 이베리아 확장팩)에서는 서비스센터가 없어서 빠른이동이 불가능한 도시가 많아졌다.[8] 차고 및 서비스 센터를 이용한 빠른 이용은 기름과 시간이 없어도 가능하지만 대신 매번 이동시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화물 운송 중이거나 차량이 심하게 파손된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9] ETS 1편은 개인 기업 경영요소가 전무해 값싼 트럭으로 시작하는 프리랜서 트러커 시뮬레이터에 가까웠기 때문에 2편 초창기 역시 1편처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왕왕 있었다.[10] 이러한 문제로 이후 ETS2 옵션에는 선호하는 경로거리가 추가되어 유동적으로 화물발주 길이를 변경할수 있게 되었다. 스킬은 그 최대치만 늘려주는 것.[11] 일부 톨게이트 및 국경 검문소 제외. 각 국가에 따라서 과속 허용 범위가 다르며, 경찰 적발일 때는 제한속도 8km/h 초과부터 단속된다.[12] 실제로 비가 오는 중에는 늘 전조등을 켜두는 것이 상식이다. 전조등은 내가 잘 보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다른 차량이 나를 잘 보게 하기 위한 목적이기도 하기 때문.[13] 독일의 경우 AI 차량들이 저녁 6시 반~7시에 라이트 켜고, 아침 8시~9시에 라이트를 끈다.[14] 현실에서도 어느 시간대이든 전조등을 켜는 게 사고율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15] 사실 가로등이 제대로 안 깔린 어두컴컴한 길이 많기 때문에 그냥 항상 하이빔을 켜고 다녀도 된다.[16] 살짝 부딪쳤다고 1%의 데미지를 받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며, 한 구조물에 긁히듯이 지나가면 순식간에 10% 이상으로 손상도가 올라갈 수 있다.[17] 물론 후에 수당이 10만 유로 이상을 넘어가는 큰 수당일 경우에도 % 단위로 깎이므로 이것도 꽤나 뼈아프다. 수리는 어차피 10% 가량 손상 입는다 해도 대략 1만 유로 내외지만, 트레일러의 손상 10%면 수당의 절반이 날아가고 20%면 수당을 못받는다. 같은 비율의 손상이면 2만 유로 이전까지는 트럭수리비가 더 비싸지만 3만 유로 이상부터는 수당손해가 더 크다.[18] 상술했듯 일부 톨게이트 및 국경 검문소의 경우 5km/h 초과와는 관계없이 제한속도 초과 시 무조건 벌금 문다.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