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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릿:명일방주 오퍼레이터 및 등장인물 작중 행적 |
<colcolor=#fff> 웰링턴 공작 | |
| |
프로필 | |
<colbgcolor=#010101> 본명 | 웨슬리 웰링턴 |
국적 | [[빅토리아(명일방주)| |
종족 | 필라인 |
성별 | 남성 |
출생 | 불명 |
일러스트 | |
언어별 표기 |
[clearfix]
1. 개요
명일방주의 등장인물.2. 특징
이명 '철의 공작'.[1] 에피소드 11에서 등장한 귀족이자 오크 그로브 카운티의 지배자이며 더블린을 지지하는 인물이다.3. 작중 행적
에피소드 11의 끝에서 로도스 아일랜드와 살카즈, 런디니움 자경단, 빅토리아 아슬란 황실의 행보를 듣고 에블라나한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 장면으로 등장한다.더블린이 주역으로 나오는 불로 비춰주소서 이벤트에서도 등장하며, 이곳에서 웰링턴 공작이 타라인 혈통임이 드러난다.[2] 이후 에블라나를 자신의 고속전함에 태워 런디니움으로 진군을 시작한다.
에피소드 12 에필로그 시점에서는 나흐체러르 킹의 부패군단과의 전면전에 들어갔으며 이와중에도 적 본대를 윈더미어 공작 쪽으로 유도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불로 비춰주소서 시점 이후 아르모니의 신분이 노출될 위험에 처하자 로도스와의 협력을 명분으로 파견시킨다.
에피소드 13 에필로그에서는 사국 전쟁 당시 가울의 링고네스를 함락하고 해체하여 가울을 멸망시킨 장군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우르수스의 대공 이반 예브게니예비치, 라이타니엔의 황제 헤르쿤프트쇼른, 가울의 황제 코르시카 1세와 총칼을 맞대고 싸운 것으로 언급된다. 이후 대공작들간의 동맹이 성사되자 런디니움으로 진군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식 설정집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사국 전쟁의 사황회전# 당시 가울에게 유리했던 전황[3]을 산 하나를 악으로 깡으로 넘어서 별동대는 무시하고 중앙군에게 합류하려던 우익군의 후방을 두들기기 시작했다. 이 전투로 인해 가울군의 우익은 웰링턴군을 떨쳐내려고 기동하다가 계획된 격전지에서 이탈하게 되고, 프레데릭 3세의 왕실군은 그대로 헤르쿤프트쇼른과 대치하던 가울의 중앙군을 두들기기 시작하여 패퇴시키는 데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에피소드 14에서 빅토리아군의 최선봉에 서서 부패군단과 격전을 벌였지만, 살카즈가 패퇴하자마자 빅토리아군에게 포문을 돌리고 본색을 드러내어 타라 왕국 독립을 선언한다.
이는 웰링턴 공작의 묘수였는데, 본인이 직접 최선봉에 서면서 대공작들의 의심을 받지 않은 채 연합군을 부패군단과의 전쟁에 끌고 들어갔으며, 살카즈가 패퇴하고 연합군 또한 상당한 피해를 입었을 때 더블린에게 아직 충분한 군사력이 있음을 대공작들에게 과시하면서[4] "타라의 독립을 인정하든가 아니면 다음 전쟁을 각오하든가"의 가불기를 걸어 캐스터 공작과의 협상을 이끌어내려던 것이다. 이러한 웰링턴 공작의 행동을 본 시즈는 그가 빅토리아를 진정 적으로 생각했다면 이런 협상의 기회조차 주지 않았을 것이라 언급했다.
결국 캐스터 공작은 중과부적의 상황에 놓였음을 파악하고 타라의 독립을 인정했지만, 더블린이 수도 런디니움까지 장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시즈가 파라곤 부대를 이끌고 런디니움으로 향하는 것을 묵인했다.
<일몰을 쫓아서>에서는 런디니움이 빅토리아의 손에 탈환된 이후 주목할만한 행보는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하며, 런디니움 사변 후반부에 런디니움에 도달한 리드와 무언가 담판을 벌인 뒤 제국의 영광을 복원하겠다며 다시금 빅토리아의 편을 들어 런디니움의 방어선에 전함으로 포격을 가해 구멍을 내었다고 한다.
또한 그가 반란을 일으킨 원인이 밝혀졌는데, 선왕 알리스테어 2세의 처형을 지켜본 뒤로 대공작들에 의해 돌아가는 정치에 환멸을 느꼈다고 한다.
[1] 본명과 이명에서 드러나듯 모티브는 '철의 공작' 아서 웰즐리다.[2] 현실의 웰링턴 공작 아서 웰즐리 역시 아일랜드 왕국의 더블린 태생이었다. 다만 태생만 그렇지 혈통은 잉글랜드인이다.[3] 이미 좌익군이 우르수스의 대공군 한 부대를 패퇴시키고 다른 부대와 접전을 벌이며 우르수스군을 유리하게 막고 있었고, 우익군이 빅토리아군을 견제하면서 제일 우측의 별동대가 웰링턴군을 산 너머로 묶어두려 했다.[4] 물론 선봉에 섰던 웰링턴 공작의 군대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지만, 더블린은 에블라나의 힘으로 망자들을 되살려 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기에 실질적인 피해가 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