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3:32:15

원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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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e1141><colcolor=#fff> 코칭스태프
감독
윤경택
가드 08 박교진 · 11 우수진 · 15 조재석
포워드 04 전영중
포워드-센터
주장
05 지국민 · 09 구본영
센터 06 이휘성
응원단 아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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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구성원
3.1. 윤경택 감독3.2. 조재석(☆)3.3. 전영중3.4. 지국민3.5. 이휘성3.6. 박교진3.7. 우수진3.8. 기타 원중고 선수들
4. 아랑단5. 경기 전적

[clearfix]

1. 개요

웹툰 가비지타임에 등장하는 가상의 학교.

2. 상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 강남 8학군 소속의 입시명문이자 농구명문 남고. 학교 상징은 늑대이다. 모티브는 휘문고등학교라는 게 중론. 최근 두번 결승에 올랐으나 두번 모두 장도고등학교에게 패배한 고등부 2인자 포지션이다.

프로팀 감독이었던 윤경택의 지휘 아래 빠르고 정교한 현대적인 농구를 구사한다. 고교 최강인 장도고가 선수들의 개인기량에 맡기는 전형적인 히어로볼 팀이라면 이쪽은 꽉 짜인 시스템으로 굴러가는 팀. 장도고가 외곽지원이 미비하고 선수들이 단독으로 짜내는 득점이 많은 편이라면, 원중고는 슈팅이 강점이라 코트를 넓게 쓰며 풍부한 공격옵션과 전술을 통해 수비에 균열을 만들어가는 타입이다.

원중고 오펜스의 기본 골자는 1대1 능력이 좋은 지국민이 인사이드에서 수비를 집중시키면 조재석이 외곽에서 슛, 그렇게 조재석이 외곽에서 수비를 집중시키면 다시 지국민이 안쪽에서 득점을 노리는 인 앤 아웃 게임이다. 그 외에도 속공 상황에서 조재석과 지국민을 중심으로 한 드래그 픽앤롤을 주력으로 삼는 등 두 청대급 유망주의 기량을 100% 활용한다.

여기에 고등부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퍼리미터 디펜더이자 전천후 수비수인 전영중이 에이스 마크와 팀수비를 책임지며, 신유고와의 경기에서는 아예 전영중 중심의 드롭존 디펜스로 신유고의 공격 흐름을 끊는 모습을 선보였다. 더불어 202cm의 주전 센터 이휘성을 비롯해 선수들의 체격조건이 대체로 우수하고, 체력이 빠진 4쿼터에도 작정하고 속공으로 승부수를 둘 수 있을 정도로 기동성과 체력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주전 라인업의 공수밸런스가 매우 좋은 팀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주전들에게만 의존하지 않고 질좋은 벤치 멤버들을 적재적소에 투입하는 유연함까지 가지고 있다. 다친 주전을 대신해 스타팅으로 출전하는 박교진, 상대팀 볼핸들러 및 백코트 에이스를 요격하는 수비 스페셜리스트 우수진, 빅맨조에 교체가 필요한 상황에 나오는 구본영 등이 있어 풀전력 기준으로는 최소 8인 로테이션을 돌릴 수 있다. 대체로 주전 의존도가 높은 고교 농구의 특성상 스타팅 5인에 더해봐야 식스맨 하나 정도만 기용되는 다른 팀들과 비교해 기용 자원이 가장 풍부한 팀이라고 볼 수 있다.

종합하면 선수뎁스가 우수하고, 프로팀 출신 감독을 둔 덕에 고교 수준에서는 높은 완성도의 전술을 구사하며, 선수들 개개인의 능력도 워낙 좋은 편이라 이렇다 할 약점이나 단점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1]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으로 강한 팀이라는 인상을 주는 동시에, 1부에서는 지상고가 상대조차 안되는 강자, 2부에서는 주전이 하나 빠지고 운까지 제법 따라줘야 겨우겨우 넘을 수 있었던 난적, 3부에서는 결승에 앞서 최종보스인 장도고를 상대로 초고급 전투력 측정기 역할까지 수행하는 등 1~3부에 걸쳐 매우 높은 비중을 가지는 팀이다. 4부에서도 감독과 학생들의 입을 빌려 경기를 해설하고 서사를 리마인드함으로써 설명역을 수행하고 있다.

3. 구성원

3.1. 윤경택 감독

파일:윤경택감독1.jpg
성우는 김희승.

이현성 감독이 프로 선수일 때의 감독. 당시 별명은 '계산기'. 학생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돌하르방인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이름은 늦게 나왔는데 이현성의 언급을 보면 성은 씨, 이름은 시즌 4 과거 회상의 농구 게시판에서 나왔다.돌경택 다만 이름 자체는 인기투표에서 이미 공개되었다. 별명에 걸맞게 슛과 높은 타점의 센터를 이용한 효율성 있는 농구를 구사한다.

박병찬을 틀어막은 기상호를 의식하기도 하고, 이현성 감독의 농구를 내심 기대하는 듯한 묘사가 있다. 성준수의 기복, 진재유의 기량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약점인 신체 조건에 따른 수비력 등을 정확히 짚는 것을 보면 농구를 보는 시선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기상호의 약점이 슈팅임을 알아채고 과감히 새깅한 것도 바로 이 사람.

2부 원중고와 지상고 2차전에서는 예상외로 고전하자 당황하나 이내 상대팀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경기 막바지에 이르러 각성한 성준수의 터프샷이 림을 빗나가질 않자 자신이 아는 농구가 아니라고 독백한다.

장도고전을 앞두고 최종수에 대한 데이터를 이현성에게 넘겨준다. 우승을 위해 연구를 많이 했고 이 때문에 비교적 약팀인 지상고와의 경기를 챙기지 못해 일격을 당했다고 한다. 다만 최종수 자체가 워낙 사기적인 옵션이다 보니 큰 도움은 되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한다.

프로 시절에 플레이오프 문턱에서 좌절되고 팀 성적에 책임을 지며 사퇴했다. 팀 전력은 꼴찌를 해도 이상할 게 없던 약팀이기 때문에 선전한 것이라고는 했지만 마지막 교체로 새로 투입된 신인 선수가 끼친 임팩트가 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모양이다. 다만 그 결정을 후회하지는 않으며 데뷔전 당시 선수 중 3점 성공률이 두번째로 높고 주전 멤버들의 나이를 고려해 연장을 피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람의 눈에 보이는 건 숫자뿐이거든. 그렇기에 난 언제나 숫자만을 믿을 수 밖에 없고 숫자만이 내 결정의 근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패배할 때마다 뼈저리게 느끼는 것이 있다. 눈에 보이지 않기에 믿을 수 없고 결정의 근거가 되지도 못하지만 분명
숫자보다 중요한 게 있다는 걸.
시즌4 15화
마지막으로 현성에게 사람에게 보이는 것은 숫자뿐이고 그 것만이 근거가 될 수 있지만 패배를 하면 느끼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숫자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고 말해준다.

지상고-장도고전을 유튜브로 관람하고 있는 조재석, 우수진, 전영중 그리고 독자들에게 경기를 해설해준다.

최종수를 죽기살기로 쫓아다니면서 지치게 만들고 그로 인해 유발되는 최종수의 실수를 놓치지 않는 기상호를 보고 흐뭇해 한다.

3.2. 조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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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전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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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지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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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이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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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박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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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우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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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기타 원중고 선수들

파일:원중고 주전.jpg}}} ||
포지션은 슈팅 가드스몰 포워드. 시즌 1 협회장기 예선 당시 양훈사대부고의 거친 플레이로 인해 다쳤다고 언급되며, 시즌 2~3 시점에서도 다리 부상이 안 나아서 끝까지 작중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강문고 이희택이 주전 하나 빠진 원중고 정도는 본인들도 이길 수 있다고 허세부리다 곧바로 오바였다고 정정한다던지, 이 선수의 유무에 따라 원중고와 종원공고의 전력 고저가 뒤바뀐다던지,[3] 대학 농구 관계자가 풀주전 원중고라면 장도고를 상대로 2:8까지는 바라볼 수 있다고 하는 등 언급되는 빈도 자체는 은근히 높다.

조재석의 슛감이 역대급으로 터진 반면 장도고 이규의 슛이 매우 부진했던 쌍용기 준결승에서는 이 주전이 나왔다면 원중고가 이겼을지도 모른다며 다시 한 번 지나가듯 언급된다. 이정도면 원중고에서 조재석과 지국민에 이은 공격 3옵션쯤 되는 선수일 가능성이 높다.[4]

완결 후 외전인 일상타임 1화에서 나오는 드리블 장면의 이름 모를 원중고 7번이 주전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며, 단행본 소책자에서 등번호가 7번이 맞다고 밝혀졌다.
  • 구본영
파일:구본영.jpg}}} ||
원중고 3학년.[5] 등번호는 9번이며 지국민이 부상이나 퇴장으로 벤치에 들어갔을 때 출전하는 것을 보면 포지션은 빅맨으로 추정된다. 시즌 1에서는 부상당한 지국민의 백업으로 출전, 골밑에서 체급 차이로 성준수를 밀어내 득점하고 가비지타임에 교체돼 조재석의 안면보호대를 차고 벤치에서 장난치다가 감독에게 한소리를 듣는다. 시즌 2에서도 지국민이 이유는 다르지만 벤치로 물러나자 출장한다. 4파울인 공태성의 퇴장을 유도해 4대5 게임을 하려고하나, 성준수에게 저지되며 되려 공격자 파울을 범한다. 이후 마지막 슈퍼클러치 상황에서 전영중이 공태성의 스크린에 막히자 스위치해서 성준수를 컨테스트 했지만, 결국 성준수의 위닝 버저비터를 막지 못 했다.

4. 아랑단

파일:아랑단.jpg
사모가 준비! (어이!)

하나! 둘! 셋! 넷!


아아아 어머니! 나를 낳으시고 미역국을 드시었네~!
나를 xx고에 보내시고 짜장면을 사주셨네~!

우리는 농구도 못하고! (헤이!)
공부도 못 하고! (헤이!)
인물도 못 난 xx고! (헤이!헤이!헤이!)
어머니 죄송합니다! 우리는 천하의 불효자여라~!
원중고 응원단. 협회장기와 쌍용기 경기에서 밉상인 응원만 골라서 했다. 사투리를 따라하며 선수들에게 시비를 걸거나 위와 같이 원중고 지상주의에 기반하여 타교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는 조롱기가 지나치게 강한 사모가를 부른다. 스포츠 정신에 기반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고취시켜야 할 응원단이, 거기다 고등부에서 저런 방식의 응원은 싹수가 노랗다는 소리를 듣기 십상이다.[6] 특히 이런 사모가를 아무 문제의식 없이 부르는 학생들보다도 저걸 제지하지 않는 교사들이 더 문제라며 욕을 먹고 있다.

사모가의 가사 중 '공부도 못 하고' 파트와 '인물도 못 난' 파트에서 각각 공태성과 성준수가 비춰지는데, 역설적이게도 공태성은 8학군에 비비는 지상고에서 맘만 먹으면 최상위권 성적을 뽑아내는 놈이고 성준수는 작가공인 도내 최상위 쿨뷰티 미남이다.[7] 거기다 경기 종료 후 위닝샷을 당해 원중고가 패배하고, 이어지는 성준수의 쉿 세레머니에 화를 내며 웃음벨로 전락.매우 꼴 좋다

원중고와 신유고의 경기에서는 신유고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태성이 미리 참교육인성질을 해두어 별 활약이 없다. 이전의 용기들은 어디갔는지 공태성을 바로 눈 앞에 관중석에서 마주치자 큰 덩치에 쫄아가지고 찍소리도 못하는건 덤... 선수들은 아니지만 특유의 비호감 행적으로 독자들에게 가장 미움을 받는 집단이다.

5. 경기 전적

<rowcolor=#fff> 경기 상대팀 결과 스코어 회차
협회장기 C조 양훈사대부고
지상고 90 : 52 시즌1 34~43
조형고
쌍용기 B조
(2위)
상평고 91 : 78 시즌2 32
지상고 91 : 93 시즌2 33~54
신유고 78 : 74 시즌2 56~시즌3 6
쌍용기 8강 종원공고 81 : 76
쌍용기 4강 장도고 85 : 89 시즌3 29~38


[1] 그나마 원중고 오펜스의 골자인 조재석과 지국민이 각각 기복, 블랙홀 기질이라는 문제를 하나씩 안고 있다는 점 정도.[2] 가비지타임 갤러리에서 임두진이라는 별명이 붙었다.[3] 풀주전 원중고는 종원공고보다 근소 우위, 이 선수가 빠진 원중고는 종원공고보다 근소 열위라고 한다. 단, 쌍용기에서는 지국민의 대활약에 힘입은 원중고가 종원공고를 꺾고 올라갔다.[4] 전영중은 수비 스페셜리스트에 가깝고 이휘성도 공격력은 영 부각되지 않는다.[5] 조재석이 형이라고 불렀다.[6] 사실 응원단의 응원은 쉬이 타 팀에 대한 비하로 변질되기 쉽다. K리그, KBO에서도 잊을 만하면 논란이 되는 사건이 터진다.[7] 요는 안 그래도 소속감이 강한 편인 원중고에서도 자부심이 가장 강한 축에 드는 집단인 응원단에게는 그런 세세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자기 학교만 최고고 나머지는 다 집도 못 살고 대충 생겨먹은 놈들이라고 납작하게 생각하는 걸 보여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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