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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비지타임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선수들 중 특출난 몇몇은 이현성 감독의 메모에 별표시(☆)가 붙어있는 게 특징이다.2. 지상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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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드 | 04 진재유 · 13 정희찬 | ||
| 가드-포워드 | 06 기상호 · 주장 31 성준수 | ||
| 포워드-센터 | 23 공태성 | ||
| 센터 | 07 김다은 | ||
| 응원단 | 단장 서은재 | ||
3. 조형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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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원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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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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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진훈정보산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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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장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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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드-포워드 | 04 이규 · 주장 23 최종수 | ||
| 포워드-센터 | 19 노수민 | ||
| 센터 | 11 임승대 | ||
8. 나머지 학교
8.1. 상평고등학교
이현성 감독 부임 이후 지상고의 첫 연습상대. 청대출신 센터인 곽민수를 보유했으며, 당시 노답 중의 노답이었던 지상고를 47:86이라는 더블스코어급 점수차로 발라버렸다. 쌍용기에서도 본선 진출 팀인 강문고와 진훈정산이 상평고보다 쉬운 팀이라는 언급이 나오는 걸 보아 전국에서 4~8강권은 꾸준히 노릴만한 학교인 듯 하나, 원중고-신유고-지상고라는 지옥의 조에 걸려 3전 전패로 예선탈락하고 만다. 짤막하게 다루어진 지상고와의 리매치에서는 이미 원중고와 신유고에게 패해 탈락이 확정된 상태였기에 일찍 백기를 들고 1학년들을 투입했는데, 정작 지상고는 공태성이 4쿼터에서 체력이 오링나는 바람에 똥줄을 탔다고 한다.- 감독
지상고에 부임한 이현성 감독을 보며 섣불리 그런 팀 맡았다간 전국에 꼴찌감독이라고 소문나는거 순식간이라는 독백을 한다. 공태성과 김다은의 한심한 활약을 보며 속으로 "왜 애들 시간낭비를 시키냐. 쟤들 부모는 무슨 생각인거냐." 등의 평가를 하는 건 덤. 사실 말만 놓고 보면 틀린 생각은 아니긴 한데, 김다은과 공태성이 착실하게 성장해나가고 이현성이 지도자로서 훌륭한 자질을 보여주고 있는 지금은 굉장히 묘한 상황이 되었다.
- 곽민수
상평고 8번.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상평고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는 듯 하며, 초보였다지만 피지컬 하나는 좋은 공태성을 범핑 한번에 눕혀버리고 쉽게 득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실수로 성준수의 눈을 찌르고 사과하는 장면이 나온다.[1] 쌍용기에서는 원중고를 상대로 비록 패했지만 이휘성-지국민-전영중이라는 탄탄한 센터~포워드진 앞에서 무려 31득점을 기록했다는 걸 보아 기량은 굉장히 뛰어난 듯 하며, 비중이 없어서 그렇지 작중에서 손꼽히는 선수인 건 확실해보인다. 그 후 지상고와의 경기에선 달라진 지상고의 모습에 감탄한다.
- 진석
상평고 14번
8.2. 강문중학교
이현성 감독 부임 이후 지상고의 두번째 연습상대. 전국 최고수준의 중학생들이라고 한다. 상평고와의 친선 시합 이후에도 껄렁한 지상고등학교 농구부 태도를 바로잡기 위해 강문중과 친선 시합을 했고, 버저비터로 강문중이 승리한다.- 강상중
키 197cm.[2] 강문중 에이스로 시합을 하면서 공태성이 파울을 여러번 하면서 되려 눈치를 보게 된다. 그 후에 강문중이 지상고를 이기고 난 후에 분위기가 다운된 지상고등학교 농구부에서 갑자기 공태성이 시비를 걸면서 1대1을 신청하자 실력으로 공태성에게 망신을 준다. 이에 참다 못해서 폭발해버리고 공태성에게 공부도 못하는 빡대가리라고 말하면서 공태성은 이에 "나 공부 잘하는데 니가 봤냐?"며진짜 잘하는게 함정반문하게 된다. 참다못한 코치가 뺨을 때리고 공태성은 그렇게 당분간 안 돌아오게 된다. 여담으로 나중에 지상고와 강문고는 8강전에서 만나는데 강문고에 있는 형이 결과를 제외한 경기 내용을 모르는 걸 봐선 사이가 좋은 것은 아니거나 별로 가슴에 담아두지는 않은 듯하다.
8.3. 강문고등학교
시즌 3 6화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으며 지상고의 8강 상대이다. 전국 최고의 중학팀인 강문중 농구부와 달리 이쪽은 그정도 위치는 아닌지, 이현성 감독은 15점 차이 이상으로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장담했다. 수준은 원중고보다 확연히 낮고 그 외 지상고가 이긴 신유고와 상평고와 비교해도 한 티어 낮은 수준. 그냥 거쳐가는 팀에 불과한지라 선수들의 강점 등이 전혀 소개되지 않았고, 강상중의 형인 강경중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묘하게 비주얼도 구린 편이라 베스트 댓글에서 다채롭게 못생겼다며 까인다. 연비 구린 공태성이 4쿼터에도 편하게 뛰었을 정도로 하프코트 지공의 비중이 높다.
- 감독
8강을 앞두고 지상고 선수들의 특징 및 대처 방향을 선수들에게 말해주지만, 하지 말라는 걸 더 하는 강문고 선수들 때문에 답답해한다. 사실 공태성의 점프력이 용병급이라는 소문을 말도 안되는 과장으로 일축한 것, 기상호의 점프슛을 일단 냅둬보라고 한 걸 제외하면 선수 분석이나 지시는 잘 해두었는데 선수들이 오더를 제대로 따르지 못 한 케이스. 그나마도 공태성의 점프력이나 기상호의 슛장착도 제대로 부각된지 얼마 되지 않았음을 고려하면 감독이 실수한 건 딱히 없다.
- 강경중
강문중 에이스인 강상중의 형. 강문중과 지상고의 연습경기 내용을 자세히 모르는 걸 보면 사이는 그닥이거나 별다른 관심이 없는 듯 하다. 강문고 감독이 공태성에 대해서 설명할때 공태성의 점프력을 설명하는 장면에서 짤막하게 나오는데, 동생이 생초보 시절의 공태성에게 실력으로 굴욕을 주었던 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다. 이에 대해 외국인 용병급으로 점프한다는 소문을 직접 감독이 확인하는건 덤.
- 이희택
등번호 4번, 지상고가 주전 한 명 빠진 원중고를 이긴게 뭐가 대수냐는 식으로 허세를 떨다가 그건 오바지 않냐는 강경중의 말에 바로 수긍하는기상호가 떠오르는개그스러운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그 이후 활약은 없다. 최종수와 같은 장도중 출신.
- 손병규
등번호 39번. 진재유를 마크하나 감독의 지시에도 스틸을 노려서 돌파당한다. 지상고등학교의 진재유를 설명할때 쓰인 상대방. 기상호에게 왼쪽으로 밖에 못 간다고 농락당해 오른쪽으로 돌파하다 막힌다.
- 도정락
강문고 센터. 등번호 27번, 병규가 재유를 상대로 무리하게 스틸 시도를 하여 돌파를 당해 그걸 막는 장면에서거대괴수와 싸우는 모습으로등장했다.
8.4. 종원공업고등학교
원중고의 쌍용기 8강 상대. 풀주전 원중고보단 반 수 아래, 주전 하나가 빠진 원중고보단 반 수 위의 학교라고 언급된다. 이렇듯 원중고에 비견될 정도로 상당한 강팀인 듯 하나 비중은 강문고나 상평고보다 훨씬 적은 엑스트라팀. 쌍용기에서 원중고는 조재석이 3점 슛 8개 중 단 한 개만 넣을 정도로 심하게 부진했으나 지국민이 야투율 70%로 31득점을 넣어준 덕에 종원공고를 간신히 꺾었다. 스코어는 76:81. 만약 지상고와 붙었다면 상당한 난적이었을 듯. 10번 선수가 공격하고 전영중 수비하는 컷이 2번 나오는데 이 10번 선수는 최종수의 과거 회상에서 최종수와 같은 장도중 출신임이 밝혀졌다.
8.5. 주용상업고등학교
전력 자체는 진훈정산과 비슷한 수준인 듯 하며 지상고가 쉽게 이길 수 있는 팀이라고 한다. 8강에서 진훈정산에게 패배했으며 스코어는 75:67. 지상고의 상대라 어느정도는 비중이 할애된 강문고, 1부에서부터 등장했고 무엇보다 최고 인기 캐릭터인 박병찬이 있는 조형고, 비중은 없지만 하다못해 원중고와 비빌만큼 강팀이라는 설정이라도 있는 종원공고와 달리 정말 아무것도 없는 팀(...)이다. 진재유의 언급으로는 에이스 한 명이 있다고 하는데 정황상 최종수와 같은 학년의 장도중 출신으로 보인다.9. 기타 인물
- 준향대학교 관계자
박병찬을 다시 농구계로 끌어들인 인물. 준향대학교 농구부라고 소개했기 때문에 정확한 이름이나 직책은 불명. 박병찬이 전체 경기시간의 30%(12분)를 소화하며 8강에 진출한다는 최소한의 입학 조건만 만족해준다면 데려가겠다고 할 정도로 박병찬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준향대 골밑 사정이 좋은 편이라 특급 가드인 박병찬[3]을 데려와 수술과 재활만 잘 끝내면 대학 무대의 패권을 노려볼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박병찬이 지상고전이 끝나고 다리를 부여잡으며 쓰러지자 등을 돌렸다.
이후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 줄 알았던 예상을 깨고 장도고와 조형고 경기에서 짤막하게 등장한다. 이에 대해서 조형고 감독은 박병찬의 대학 진학을 위한 최적의 경기라고 생각하여 박병찬을 경기에 내보내게 된다. 장도고 주전 3학년들은 최상위권 대학으로 갈 게 뻔하다는 걸 고려하면 박병찬을 보러갔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 최세종
최종수의 아버지. 작중 최초로 언급된 건 시즌 1 15화. 키 208cm, 준수한 운동 능력과 최상급 슈팅 능력을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농구 선수로 대왕 센터라 불린다. NBA에서는 가비지타임에 주로 뛰었다. 미스코리아 출신과 결혼했고 은퇴 후 유튜브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들과의 사이는 제법 괜찮은 듯.[4]
- 김영인
김기정의 아버지. 부산 조선제과 티렉스에서 프로 생활을 했다. 김기정과 같은 외모를 하고 있지만 프로 선수였다는 점에서 근육이 더 있고 나이가 좀 든 모습을 하고 있다. 자신의 아들인 기정이 외모부터 농구할 때의 모습 등 모든 것이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초등학생 때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 자기 실력을 감추며 같이 게임을 하는 면모를 지켜보면서 승패가 매일 갈리는 운동선수와는 맞지 않는 성격을 가진 아이였음을 깨닫고 있었다. 농구만 보고 달려온 기정에게 다른 길도 충분히 있음을 일찍 알려주지 못해 미안해한다.
9.1. 대학 농구 관계자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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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은 이현성의 대학 선배이며, 보통 이 인물이 다른 한 명에게 설명을 하는 것으로 작품 내 경기 해설이 이루어진다. 농구 만화에서 꼭 필요한 관중석 해설 역할이기에 등장 빈도가 상당히 높고 대사도 손꼽히게 많은 편.
정석적이고 맞는 말들을 하긴 하는데, 지상고(특히 기상호)가 워낙 의외성이 넘치다 보니 빗나갈 때가 많다. 졸지에 독자들에게는 농알못 듀오라는 굴욕적인 명칭으로 불릴 정도.[5]
팬들 사이에선 이 두 사람간의 대화로 스카우터겠거니 추정했지만 대한민국 대학 농구 수준에서는 별도의 스카우터를 두지 않으니 코치 정도로 보는게 맞는 듯하다.
시즌 1부터 계속 등장했지만 작가 홈에서 남긴 작가의 말에선 설정한 이름도 없고 희미하게 대학 농구 관계자로만 남겨 두었다고 한다. #
9.2. 조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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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카페에서 작가가 밝힌 설정에 의하면 조재석과는 8살 차이. 부산 조선제과 티렉스 소속. 최종수의 고교 1학년 시절과 키가 비슷하다는 언급이 나온다.
프롤로그에서 원중고 농구부 버스에 얼굴과 이름이 랩핑된 모습으로 잠깐 비춰졌으며, 시즌1 15화 공태성이 보고 있는 농구 게시판 사이트에서 이름이 언급되었다. 댓글에 퇴물이라는 언급이 있지만 농구 게시판의 모티브가 디시인사이드의 농구 갤러리임을 감안하고 글 내용인 선수 트레이드에 대한 앞선 두 댓글의 부정적 반응을 고려하면 퇴물 이야기는 신빙성이 없는 이야기이다.
시즌 1 33화 조재석의 등장과 함께 이름이 짧게 언급된다.
시즌 2 47화 조재석의 과거 독백에 의하면 1년에 몇 억씩 벌어오는 상당히 성공한 선수로 조재석보다 키도 크고 주력도 빠른 것으로 보인다.
시즌 4 1화, 15화에서 과거 이현성 감독의 프로 선수 시절 상대로 등장하는데 1라운드 1픽의 주인공이자 유력한 신인상 후보인 상당한 유망주로 묘사된다. 15화 경기 종료 후의 농구 게시판에서는 슈퍼스타콜[6]이라며 싸우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는데, 어그로겠지만 슈퍼스타콜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점에서 조형석에 대한 주목도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참고로 동생인 조재석과 신발의 종류와 타이즈 착용법이 같으며, 어시스트를 하고 보여주는 세레머니도 비슷하다.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 클러치 타임 볼 운반을 맡은 것으로 보아 팀 내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로 추정된다.
시즌 4 29화 최종수가 보고 있는 유튜브 댓글에서 이름이 언급되며 NCAA 디비전1(미국 대학 1부 리그) 출신이었음이 밝혀졌다.[7] 하위권 팀이었다곤 하나 많이 뛰며 많이 배워왔다는 걸 보면, 동생 조재석과 마찬가지로 슈팅이 빼어나고 핸들링도 되는 타입이라 출전시간 잘 받으며 중용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일상타임 4화 마지막 장면에서 김다은이
로고샷 직후 영점 드립을 치거나, 국대 가드씩이나 되는 양반이 고등학생 상대로 득점 어시스트하고 요란하게 기타 세레머니를 하는 것을 보면
9.3. 성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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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관람하면서 엄마에게 혼나며 우는 모습으로 첫 등장. 심지어 박수를 칠 때도 똑같은 모습으로 박수만 치고 있다. 성준수 얼굴에서 머리만 길었는데, 성준수 외모가 워낙 뛰어난지라 성지수 또한 외모가 굉장히 출중하다. 둘 다 외모는 외탁인 듯. 엄마와 성준수의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인해 울보가 되었다고 한다. 성준수는 지수에게 자상하진 않지만 그렇게 나쁜 오빠도 아니라고 한다.[10]
일상타임 6화 막바지에서 처음으로 대사와 함께 등장한다. 엄마 심부름으로 성준수에게 이것저것 전달하러 갔다가 무서운 농구부 친구들의 비주얼을 보고 겁을 먹는다.[11]
이후 지상고 농구부원들과 함께 분식을 먹으러 가는데, 김다은의 인간 의자가 된 기상호를 내려다보며 그게 재밌냐고 묻는다. 이런 점을 보면 눈물이 많고 잘 울 뿐이지 해야 할 말을 못 하는 성격은 아닌 듯하다. 그 표정이 3화에서 동네 농구가 재밌냐고 묻던 성준수와 싱크로가 완벽히 일치해서 순간 겁먹은 기상호가 성준수에게 갈굼 당할 때처럼 답하기도 했다. 기상호가 빠른 년생이라 자신과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고 말을 놓기로 한다.[12][13]
[1] 이때 이현성 감독이 부임했을 시점의 답이 없는 지상고의 상황이 상평고와 대조되는 것은 덤.[2] 프로필에는 2m로 적었지만 올려서 적었다고 한다.[3] 맞수인 최종수가 얼리앤트리로 당장 나와도 이변이 없는 한 1픽이라고 하니 박병찬 역시 몸상태만 아니라면 대학 4학년 가드들을 제치고 1픽을 노릴 수준인 셈이다.[4] 작중 최종수는 아버지보다 작은 본인의 키와 관련해서 땅딸막한 여자와 결혼해서 그렇다, 그때 스캔들 떴던 여배 선수나 만나지 그랬냐, 친아들 아닌 거 아니냐는 등 선을 아주아주 씨게 넘은 악플이 달린 것을 보면서 '우리 아빠는 경주마가 아니야. 멋대로 교배시키지 말라고.' 라고 생각하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부자간 사이가 좋지 않다면 이런 모습을 보이기는 어렵다.[5] 시즌 1 이현성의 "농구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대사의 영향인 듯하다.[6] 심판의 판정이 슈퍼스타에게 유리한 편파적 판정이었다며 비하하는 용어[7] 한국농구에서 NCAA 디비전1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진 사례는 2008년 최진수(중도 귀국), 2019년 이현중, 2023년 여준석이 있으며 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일반인 사례가 있을 수 있겠으나, 여하튼 한국인이 디비전1에 진출하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이다.[8] 기상호가 조재석과 레퍼토리가 똑같다고 하는데, 정황상 조형석을 참고한 조재석을 먼저 상대해서 예습이 된 듯하다.[9] 국대와 고등부 차이인만큼, 비교가 의미가 없다는 게 더 적절하다. 물론 조재석이 워낙에 미친 노력파다 보니, 대학을 가고 프로로 진출할 무렵에는 슛 등 기술적인 역량에서는 충분히 형만큼 성장할 수 있겠으나, 신장(고2 키보다 5cm 더 크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등 피지컬 차이를 이겨낼 정도까지 성장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10] 단행본 소책자에서 나온 내용.[11] 하필 경기를 진 벌칙으로 부하가 된 기상호를 김다은이 인간 의자마냥 깔고 앉은 괴이한 포즈까지 마주쳤다.[12] 이때 성지수의 미소를 본 기상호는 얼굴을 붉히며 성지수에게 반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친한 동생이 썸 타는 순간에도 노예 의자로 쓰는 김다은이[13] 분홍색의 빛나는 효과나 선명해진 색체를 보면 한눈에 반한 건 맞는 듯. 성준수의 외모를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점이나 잘 대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는 작가의 언급을 보면 지수가 상호의 이상형에 부합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