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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8cdd2><colcolor=#6e4bb5> 와일드가디 ワイルドガーディ | Wild Guardy | 裂变骑士[1] | |
비클 모드 | 포드 머스탱 기반의 2도어 스포츠카 |
웨폰카드 | 와일드 실드 |
소속 | 불명[2] → 에드 모터즈 |
테마 컬러 | 은색, 보라색 |
디자이너 | Guiltyfish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엄상현[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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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 이름은 와일드가디. 메탈카드봇의 왕이 될 자다! |
블루캅의 라이벌 격 캐릭터로[4], 그의 과거를 동경하며 그를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 가디언이 되고싶어 했던 것으로 보아 경찰 지망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메탈카드 테두리 및 테마컬러는 은색이며, 로봇모드의 메인컬러와 무장 색상으로는 보라색이 사용되었다.
2. 특징
외형은 갑주를 착용한 기사를 모티브로 했으며, 라이벌이라는 것을 부각하듯 블루캅과 비슷한 크기와 변형방식 등이 유사하다.자존심이 높으면서 자기주장이 확실하고, 자신의 기준에 어긋나는 것은 비난하면서 막 대하는 감이 있다. 하지만 동료로 인정하면 마땅히 지키고자 하며, 평소에는 냉정하지만 불의를 참는 성격이 아니기에 분노하면 매우 무서워진다. 본인의 동료가 다치자 화나서 덱스터를 살해하려 하기도 했는데, 마키나 행성 폭발부터 시작된 악재로 인해 집착심이 지나치게 커졌지만 현재는 어느 정도 버리게 된 듯 하다.
의외로 블랙단의 단원에 대해서도 잘 아는 것을 보면 그쪽으로도 정보수집을 했던 모양.
2.1. 전투력
블루캅의 라이벌답게 초반에는 블루캅보다 강했다. 규격 외인 헤비아이언과 블랙후크를 제외하면 전투력은 중후반 블루캅과 플레타Z와 함께 최상위권.[5] 17화에서 블루캅과 플레타Z를 제외한 다른 메탈카드봇들도 손쉽게 쓰러트릴수 있을 정도.[6]무장도 검과 방패로 공방일체 밸런스를 지녔으며 공격을 제대로 적중시키면 블루캅과 덱스터에게 큰 부상을 입히고 기습이라지만 그 헤비아이언에게 중상을 입힐 정도로 공격력이 매우 높다. 또한 블루캅처럼 메탈카드봇들중에서 체구가 작은편에 속해도 백병전 실력이 매우 뛰어나서 본인보다 힘이 쎄면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블루캅과 달리 메가트러커, 피닉스파이어, 덱스터 상대로도 안 밀리고 간단히 처리할 정도다. 무려 헤비아이언 상대로도 스펙 차이 때문에 밀리긴 했으나 전투만 보면 블랙후크처럼 매우 잘 싸웠다.[7]
3. 무장 및 기술
- 메탈카드 - 와일드 실드[8][9]
다른 메탈카드봇과 달리 와일드가디의 메탈 카드 무장은 방패가 검집 역할도 겸해서 검을 수납할 수 있다. 그만큼 기술도 방어 특화로 배치된 메가트러커와 달리 혼자서도 충분히 강력한 공방일체가 가능하다.
- 와일드 칼리버[10]
와일드 실드에 수납하는 검. 사실상 주 무장이다.
- 와일드 슬래시
와일드가디의 메인 필살기. 검에 에너지를 모아서 강력한 검기를 날린다.
- 와일드 레이브
상대의 뒤로 접근하여 와일드 칼리버로 공격하는 기습형 기술.[11] 작중 본인이 기술을 외친 적은 없고, 얼티밋 블루캅으로 합체했을 때 블루캅이 외쳤다.
4. 작중 행적
4.1. 메탈카드봇
1화에서 블루캅이 메탈카드봇들을 언급하는 장면에서 실루엣으로 등장.
첫 등장은 10화로 몸을 되찾은 헤비아이언이 압도적인 힘으로 준과 메탈카드봇 일행에게 부상을 입혀가며 위기로 몰아넣는 순간에 갑툭튀해서 헤비아이언을 기습, 블루캅이 그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후 블루캅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려고 했으나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이후, 11화에서 크래스트를 태우는 장면이 나오면서 둘이 파트너 관계라는 암시가 나왔다. 그리고 준 일행과 크래스트, 베라가 에드 카센터에 있었을 때 갑자기 카센터 지붕 위에서 나타나며 블루캅을 데려오라고 했다.[12] 이때 순찰을 다녀온 메가앰블러와 피닉스파이어가 와일드가디를 보고 놀라다가 테오가 자신들을 구조하러 온 구급차 및 소방차가 왔다는 임기응변을 발휘하여 준을 제외한 나머지 일행을 메가엠블러에 태워서 이송시켰다.
그 후에 준이 블루캅을 불러내고, 본인 스스로가 메탈카드봇의 왕이 될 자라고 한다. 이에 블루캅이 너는 우리의 편이 아니었냐고 하자[13] 와일드가디는 코웃음을 치면서...
착각하지마. 잔챙이들한테 먹잇감을 빼앗기는게 싫었을 뿐이니까.
라고 대답하며 블루캅에게 너를 쓰러뜨리는 건 자신이라고 선전포고하면서 블루캅을 공격한다. 헤비아이언을 처음으로 유효타를 먹인 메탈카드봇이라 그런지, 엄청난 강함을 과시했다. 블루캅의 버스트 샷, 썬더 볼트 스매시를 전부 막아냈으며, 와일드 슬래시로 블루캅의 가슴팍에 큰 상처를 냈다.[14] 이에 메카트러커가 준에게 자신이 싸우겠다고 하자, "그래봤자 너 따위는 내 상대도 안돼."라면서 메가트러커를 대놓고 무시하면서 블루캅을 끝장내려 했다. 하지만 타이밍 좋게 쉐도우X가 지원을 오자, 방해꾼이 왔다면서 대결을 종결했다.[15][16]
13화에서 크래스트가 덱스터의 공격에 부상을 입자, 갑자기 나타나서 덱스터의 눈을 공격하여 부상을 입힌다. 이에 자신의 동료를 다치게 만들었으니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면서 "넌 메탈카드봇의 수치다!"란 폭언과 함께 동족인 덱스터의 목숨까지 빼앗으려 했다.
14화는 별 활약없고 그냥 덱스터가 봉인되자 뒤에서 감시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 고층 건물 위에서 조용히 덱스터를 지켜보고 있었다.
15화는 마지막에 크래스트의 호출에 응해서 준을 가드하며 플레타Z와 대치한다. 덕분에 준은 이게 뭔 상황이냐며 맨붕하였다.
16화에서는 플레타Z와 대치 중 플레타Z의 악수를 검으로 공격하며 거절하고 준에게는 메탈카드봇이 당한 이유가 너가 메탈브레스의 주인 자격도 없을 정도로 나약해서 그런 거라고 책망한다. 그리고 크래스트와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 그 후 저녁, 항구에서 플레타Z가 피리 부는 동안 뒤에서 준이 플레타Z를 봉인할때까지 크래스트와 함께 지켜보기로 하고 준이 플레타Z를 봉인하자 크래스트는 준을 메탈브레스 주인으로 인정하려 했지만 와일드가디는 인정하지 않았다.
17화에서는 크래스트와 함께 모우타운 수리센터로 오게 된 와일드 가디는 자신의 과거를 얘기해준다. 마키나 행성이 멸망하기 전[17]
그리고 크래스트가 와일드가디와 어떻게 친해졌는지 설명했는데
크래스트가 그렇게 생사의 기로에 놓인 와일드가디를 별장까지 싣고 와서 수리를 했으며, 크래스트의 부모님 중 아버지가 자동차 회사 대표고, 어머니는 로봇 공학 박사이기 때문에 별장에 수리에 필요한 장비가 갖춰져 있었다고 한다.[18] 그 후 깨어난 와일드가디는 재활도 받고 크래스트와 교감을 하며[19] 점점 친해지게 된 것. 그렇게 지구에서 생활하던 와중, 모우타운에 거대 로봇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과 같은 메탈카드봇임을 알아채고는 블루캅을 쓰러뜨려 스타 가디언보다 뛰어난 엘리트임을 증명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 후 와일드가디는 공사장에서 플레타Z를 제외한 나머지 메탈카드봇들을 모두 쓰러트리며 고대하던 블루캅과 싸운다. 처음에는 우세했지만 머지않아 칼리버가 부러지고, 인피니티 포스 블레이크 공격을 맞고 쓰러진다. 이후 약속대로 크래스트는 준이 와일드가디를 봉인할 수 있게 해줬다.[20]
18화에서는 메탈브레스 안에 있는 모습으로 첫등장 했으며 크래스트의 성격을 한줄로 요약했다. 이후 쉐도우X가 블랙후크를 상대하는 동안 와일드가디는 준을 뒷좌석에 태워서 헤비아이언이 있는 곳으로 향했고 블루캅이 넉다운 된 사이에 헤비아이언과 전투를 벌였다. 초반엔 헤비아이언의 공격을 막아냈지만 이번엔 전면전이라 그런지 막판엔 헤비아이언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헤비아이언이 아주 작심하고 아이언 캐논으로 끝장을 보려던 것을 저지하고자 블랙후크가 쏜 캡틴 캐논에 맞서 해비아이언이 방향을 틀어 블랙후크를 향해 아이언 캐논을 쏴서 크게 폭발이 일어나자 와일드가디는 준을 감싸면서 방패로 폭발로 인한 폭연을 막고 도주하였다.[21] 그리고 카센터로 돌아와서 찢어진 연료 호스의 수리를 받은 뒤, 크래스트가 준에게 다른 방식으로 도와주겠다는 말을 하자 와일드가디는 뭔가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다.[22]
19화에서는 준의 집 마당에 있던 버팔로크러쉬를 알아보며 블루캅과 함께 합공을 하다가 신변을 확보하러 온 버스터갤런의 트윈 발칸 사격으로부터 준을 재빠르게 지켜낸다. 이후에는 전학을 가는 크래스트를 배웅하고자 근처에서 지켜보았다.
20화에서는 버스터갤런의 작품인 미니 갤런 삼총사의 주거침입 때문에 준의 메탈브레스가 도둑맞는 일이 벌어졌을 때 무기 정비를 위해 쉐도우X와 함께 바깥으로 나와 모우타운 수리센터에 머물러서 화를 피했으며, 미니 갤런 삼총사가 모우타운 수리센터에 도망쳐온 시점에서는 마침 에드에게 와일드 칼리버를 맡겨 정비를 받고 있었는데 쉐도우X와 함께 사정을 듣자 다행히 이곳으로 들어왔다고 해도 찾는 덴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정말 우연히도 그냥 쓱 둘러보다가 바로 찾아냈다. 하지만 예상 외로 날렵한 미니 갤런들에게 농락당하다가 끝내 미니 갤런들의 작전에 걸려들면서 쉐도우X와 서로 충돌해 둘 다 기절하고, 사태가 정리된 이후에는 쉐도우X와 함께 검의 정비를 끝마친 에드 앞에서 명상하는 척을 하며 시치미를 뗐다.
23화에서는 버스터갤런이 던진 폭탄을 베어버렸으나 하필 냉각 폭탄이었던 바람에 동결 상태가 된다. 이후 블랙후크에게 폭격을 맞아 슬퍼하는 버팔로크러쉬를 위로한다.
25화에서 헤비아이언을 상대로 덱스터가 쓰러지자, 가장 먼저 나와 블루캅과 함께 헤비아이언을 상대로 어그로를 끌었다. 헤비아이언의 왕좌가 파괴된 직후, 헤비아이언의 참격을 상쇄하며 그를 상대로 분투를 벌인다.
그러나 한계에 도달해 방패마저 금이 가는 도중이었고, 블랙후크가 등장하자 물러난다. 이후 메가트러커에게 에너지를 보태준 후 쓰러지고 만다.
4.2. 메탈카드봇S
1화: 준의 부탁으로 공항에 도착한 크래스트와 함께 에드의 카센터로 온다. 이후 블루캅과 함께 레드블리츠를 추격하다가 페루루의 포르카 스피어에 직격당하고, 이후 준의 메탈브레스에 들어갔다가 레드블리츠에 의해 메탈브레스 째로 실종된다.3화: 블루캅의 회상에서 등장. 블루캅의 모자가 벗겨지며 안쪽이 드러나자 자신도 처음 본다면서 당황한다.
4화: 준에게 칼싸움을 가르쳐주는 장면으로 등장.
5. 대인관계
- 블루캅
본격적인 첫 등장 시기부터 블루캅에게, 그리고 그와 승부를 내는 것에 집착했다. 이는 과거에 스타가디언이었던 블루캅을 동경해 그를 뛰어넘고 싶어했기 때문이며, 초반에는 블루캅보다 강해 패배시켜 블루캅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결국 블루캅과의 마지막 대결에서 패배해 봉인된 후에는 전처럼 집착하지 않고 서로 자주 같이 다니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 여담으로 블루캅을 선배라고 부른다.
- 덱스터
블루캅과 달리 서로 별 연관점이 없었으나 덱스터가 자신의 동료인 크래스트를 다치게 하자 분노해서 눈을 공격해 실명시키고 거기에 모자라 아예 죽여버리려고 했다. 지금은 시간이 지났고 와일드가디도 봉인되어 서로 동료가 됐으므로 앙금이 풀렸을것이다.
5.1. 인간
- 준 그랜트
준을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 친한 친구인 크래스트가 준을 인정해도 와일드가디는 인정 안했을 정도. 하지만 블루캅과 같이 자신을 패배시켜서 결국 인정하였고 봉인된 후에는 블루캅과 같이 준을 지켜주고 있다.
- 크래스트
가장 친한 친구이자 은인으로 크래스트가 없었으면 와일드가디는 등장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와일드가디는 크래스트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 어느정도라면 덱스터가 크래스트를 다치게 하자 덱스터를 죽여버리려고 했을 정도.
6. 어록
7. 완구
전체적인 외형은 블루캅과 거의 동일한 조형을 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변형 과정도 일부 과정을 제외하면 블루캅과 같다.
작중과 눈의 색이 다르며, 스커트가 생략됬으며, 원작보다 비율이 짧아보인다.
완구의 경우, 메탈카드봇들 중 제일 먼저 제작되었다고 한다. 때문에 블루캅의 구조와 유사하나, 블루캅보다 퇴화된 접지력과 가동률, 수납을 중시한 탓에 극중 모델링보다 훨씬 짧아진 칼리버 때문에 평가가 좋지 않다. 그나마 검과 방패를 합쳐 대검으로 만드는 기믹은 호평을 받지만 이마저도 위의 단점들로 가려졌다. 이 때문에 메탈카드봇 완구들 중 제일 선호도가 떨어진다.
8. 기타
- 전체적으로 제3세력 같은 분위기와 성격에 주인공 일행을 위협한 전적도 있고, 자신의 인간 파트너가 별도로 있다는 점, 블루캅이 다간을 연상시키고, 와일드가디는 그런 블루캅과 대비되는 점이 상당하다는 점에서 세븐 체인저를 연상시킨다는 팬들의 반응이 있다.
- 확실히 백병전을 포함한 전투력은 굉장히 뛰어나 헤비아이언을 잔챙이 취급했지만, 실질적인 전투력은 헤비아이언보단 약하다.[23] 이는 헤비아이언과 호각인 블랙후크도 마찬가지. 다만 플레타Z보다 전투력이 강할지는 모른다. 둘의 전투신을 본다면 서로가 비슷할 가능성이 높다.
- 스타 가디언을 동경하고, 블루캅을 보고 꿈을 키웠기에 실제로는 블루캅을 좋아한다. 다만, 정도가 과하다 못해 집착으로 변질되었던 적이 있기 때문에 상식인 포지션인 메가앰블러나 깨발랄 포지션인 쉐도우X도 태클을 걸었으며 왕이 되겠다고 하는 목표와는 완전히 동떨어져 있었다.[24]
- 블루캅을 제외한 시즌1 메탈카드봇 중 유일하게 s시리즈 메탈카드봇인 레드블리츠와 만났다.
- 냉정한 성격 치고는 표정이 다양한 편이다.
- 따지고 보면 과거사가 밝혀진 메탈카드봇들 중 제일 비운의 인물인데, 동경하는 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지만, 하필 취직을 희망하던 직장이 행성째로 없어져서 우주에 나올 수밖에 없었고, 그나마 온 지구도 불시착해서 제대로 몸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망가져서 크래스트의 도움으로 재활에 성공한 상태이다. 고향별이 멸망해서 떠돌이가 된 메탈카드봇 중에서도 확실히 힘든 수난사를 겪었다고 나온 건 피닉스파이어와 플레타Z 밖에 없지만 와일드가디에 비할 바는 아니다.
- 불행한 과거와는 별개로 17화까지의 와일드가디는 스타 가디언이 될 자격이 없었다. 자신의 동족인 메탈카드봇들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위험한 공격을 하고, 메탈브레스에 선택받은 준을 나약하다며 까내리고, 그렇게 동경하던 스타 가디언 출신인 블루캅을 상처입히고, 패배한 후에 블루캅의 설득에도 자신을 동정하지 말라며 그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으려 했다. 무엇보다 스타 가디언이 된다는 꿈을 이룰 수 없게 되자, '스타 가디언을 뛰어 넘는다'는 목적으로 바뀌고, '메탈브레스의 힘으로 왕이 된다'는 사상으로 변질되기까지 했다. 블루캅은 언제나 무력으로 제압하는 것을 최후의 수단으로 하면서 동족끼리 싸우는 것을 꺼렸다. 설령 마키나 행성이 멀쩡했어도 타인을 아무렇지 않게 상처입히는 와일드가디가 스타 가디언이 될 가능성은 낮았다.
- 가장 먼저 디자인이 완성된 메탈카드봇이며, 블루캅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와일드가디가 주인공이 될 예정이였다. 주인공의 디자인이 만들어진 후, 경찰차 컨셉 기사로봇의 디자인 시안이 하나 더 만들어졌는데, 이 시안으로 주인공의 디자인이 변경되며 기존의 시안은 다른 캐릭터의 디자인으로 사용되면서 현재의 블루캅과 와일드가디가 만들어졌다고.
와일드가디의 초기설정이다. 블루캅의 라이벌이란 점과 기사 컨셉은 본편과 동일하지만, 은색 + 보라색의 바디를 한 본편 모습과는 달리 초기엔 금색의 바디를 하고 있다는 설정이었으며, 이 때문에 바디가 더러워지는 걸 매우 싫어한다고 한다.- 크기는 블루캅, 메가앰블러와 크기가 비슷하므로 약 4.2m~4.5m 가량으로 추정된다.
- 감독이 X에서 간단한 캐릭터성을 공개했다.
{{{#!folding [ 캐릭터성 ]
#라이벌
#결투
#야망
#한때는_블루캅을_동경
#그러나_지금은_실망
#블루캅의_후배
#주인공(준)을_마땅치_않아_함}}}
[1] 찢을 렬(열), 변할 변, 말탈 기, 선비 사[2] 아직 마키나 행성에서의 소속 및 직함이 드라나지 않았지만 적어도 스타 가디언즈는 아니었다.[3] 반스, 글로버와 중복.[4] 비슷한 크기에 외형이 블루캅과 유사한 부분이 많은 점, 블루캅을 패배시켜 블루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준 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5] 백병전 실력만큼은 와일드가디가 제일 강하다. 17화에서 블루캅의 필살기를 맞기 전까지는 와일드가디가 이기고 있었으며 블루캅은 헤비아이언을 상대할때마다 날라가거나 리타이어하기만 했지만 와일드가디는 크게 밀리지 않았고 헤비아이언을 밀어붙었다.[6] 비록 블루캅에게 패배하기는 했지만 블루캅이 갑자기 각성해 와일드 칼리버를 부셔서 와일드가디가 당황한 틈을 타 블루캅이 필살기를 날려서 패배한거지 그 전까지는 와일드가디는 한번도 데미지를 입지 않은채로 블루캅을 밀어붙였다.[7] 블랙후크를 제외한 다른 메탈카드봇들은 아예 상대도 되지 않았지만, 와일드가디는 18화에서 헤비아이언 상대로 나름 잘 싸웠고 헤비아이언이 스타크라운으로 파워업한 25화에서도 다른 메탈카드봇들은 헤비아이언에게 휘둘리기만 했지만 와일드가디는 크게 밀리지 않았다.[8]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와일드 실드는 마키나 행성의 마그마에서 수천년간 단련된 무적의 방패라고 한다.[9] 초기 명칭은 쉴드배쉬.[10] 초기 명칭은 그레이트 소드.[11] 10화에서 헤비아이언을 뒤에서 공격한 그 기술이다.[12] 덤으로 베라는 조회수 엄청 오를 것 같다고 좋아했다. 물론 테오와 안나가 찍지 못하도록 말렸지만...[13] 이때 준도 맞장구 치면서 "맞아, 헤비아이언과 싸울 때 우릴 도와줬잖아!"라고 했다.[14] 자세히 보면 블루캅의 나사와 부품이 빠지는 것도 볼 수 있다. 헤비아이언 몸에 상처를 낸 기술도 이것으로 보인다.[15] 아까까진 블루캅을 반파시키고, 메가트러커를 무시한 모습과 대비된다. 와일드가디가 강해도 메탈카드봇 둘과 동시에 싸우는 것은 힘든 것 같다. 정말로 이길 자신이 있었다면 도망칠 이유도 없었고, 이 둘도 쓰러트려 메탈브레스를 여유롭게 가져갔을 것이다.[16] 이에 블루캅은 지금 상태에서는 이 녀석을 못 이긴다면서 특별 훈련을 하게 된다.[17] 자세히 보면 현재 모습이랑 살짝 다른 걸 확인할 수가 있다. 우선 머리의 투구 장식이 지금보다 훨씬 짧고, 외모도 쉐도우X를 연상케 한다.[18] 그래도 10세 이전 ~ 10대 초반의 초등학생이 로봇인 세바스찬의 도움만 받고 겉모습을 복원한 것만 해도 대단할 지경. 여담으로 발견될 때에는 눈이 내린 겨울이었는데, 와일드가디가 깨어난 시점은 벚꽃이 흩날리는 봄이었다. 즉, 최소 1개월 이내에 이런 수리를 해낸 것이다.[19] 이때 크래스트가 우리 둘은 처음엔 말이 통하지 않았지만 마음은 통했다고 한걸 보아 마키나 행성의 언어는 지구에서 쓰는 언어와 다른 것으로 보인다. 다른 메탈카드봇들은 지구에서 적응하면서 언어를 습득한 것으로 추정.[20] 이때 와일드가디의 표정을 보면 모든 것을 포기한 듯 체념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21] 와일드가디가 준을 지키는걸 보면 확실히 이젠 와일드가디도 준을 파트너로 인정한 듯하다.[22] 정황상 크래스트와 와일드가디가 이별하는 듯한 상황인지라 와일드가디가 크래스트와 헤어지는걸 아쉬워 하는 눈빛으로 추정된다.[23] 그의 몸에 부상을 입히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기습이었다. 실제로 18화에서 헤비아이언과 싸웠을 때 밀리는 묘사가 있었다.[24] 거기에 블루캅은 본래 스타 가디언즈 출신이지, 지도자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