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20 23:28:54

오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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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크 해밀/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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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혜성의 힘을 빌려 세계를 정복할 야망을 펼쳤던 소진의 손자, 그러니까 최종보스. 시즌 1에서 처음 이름이 드러났고[1] 시즌 1 중반부에 대강의 모습이 나왔고 시즌 3에서 처음 얼굴이 드러난다.[2]

주코아줄라의 아버지이며 천재인 아줄라는 사랑해줬지만 그에 비해 실력이 떨어졌던 주코는 경멸했다[3]. 일단 초기에는 자식들에게 나름 좋은 아버지가 되려 하긴 했지만 야망이 더 컸다. 과거에 아이로가 아들을 잃고 바싱세 공략전도 포기하자 이를 빌미로 선왕에게로 가 아줄라의 천재적 기질을 과시했고 후계자가 되려고 했다. 이 때 선왕이 노발대발하며[4] 아들인 주코를 해치라고 하자 기꺼이 하려고 했을 정도로 잔인한 성격.[5] 선왕 사후부터 계속 전쟁을 이어왔으며 중간에 주코가 반대발언을 했단 이유로[6] 아그니카이를 하려고 했고 이를 거절한[7] 아들 얼굴에 화상을 낸 뒤 추방시켜 버린다. 시즌3 등장 후에는 아바타가 죽었다고 믿으며 소진혜성[8][9][10] 이 오면 흙의 왕국을 쓸어버리려고 하면서 자신을 불사조 대왕이라 일컬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아바타가 살아있으며 덤으로 주코까지 배신을 때려서(...)[11]

사실 그 때 바싱세에는 자신의 부하들이 백련회와 싸우고 있었지만 그냥 쓸어버리려고 한걸 보면 자기 부하따윈 안중에도 없던 모양그냥 철수시키고 쓸어버려도 되잖아![12][13]

주코를 쫓아냈을 때 굉장히 잔혹하게 대하나 알고보면 사실 주코가 자신과 같은 성품이 아니어서인듯, 나중에 시즌 3에서 주코가 아바타를 죽였다는 말에 좋아하며 "이제야 내 아들다워졌구나"하는걸 보면 아마도 주코가 자신과 같은 성품이 아니어서 꺼린듯,[14]

최종보스답게 아앙과의 싸움에서도 아앙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15] 아바타로 각성한 아앙에게 제대로 역관광을 당하게 된다. 아바타 상태에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아앙에게 살해당할 뻔 했으나 제정신으로 돌아온 아앙이 위험을 무릅쓰고 에너지 벤딩으로 그의 밴딩 능력을 없애버리는 바람에 완전히 망해버린다. 소카의 말로는 맹탕제왕 토프의 말로는 날개꺾인 불사조 대왕 수키의 말로는 지는데는 내가 왕이다. 토프:이름짓는거 그냥 나한테 맡겨

주코가 새로운 불의 제왕이 된 후에는 감옥에 감금당하는 신세가 된다.코믹스 promise1권 후반부에서,왕좌에 올라 길을 잡지 못하는 주코가 찾아와 도움을 요청한다.배울점이 뭐가있다고.[16] 결국 끝까지 우르사의 행방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사실 아바타 코믹스에 따르면 그의 이름을 딴 오자이 협회가 생기는데 목적은 오자이의 복위, 아마도 다시 전쟁이 나기를 원하려는 세력인거 같은데 문제는 이들의 수장은 메이의 아버지, 덕분에 메이만 고생했다.

The search에서는 우르사와 정략결혼을 한 것으로 나왔다. 자신과 결혼을 한 순간 우르사의 가족과 모든 것을 차단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우르사는 편지를 보냈고 그 편지를 사람을 시켜 빼내다가 아들이 자신의 아들이 아닌 것을 알게되었다. 그 때문에 주코를 갈궈대기 시작하는데 아줄라와 달리 대놓고 태어났을 때 비벤더인 줄 알아서 창피했다느니 동생만도 못한다느니 아줄라는 행운을 타고났지만 너는 태어난 것도 행운이라며 상처를 준다.[17] 이후에 자객을 시켜 우르사의 연인인 이켐을 죽이라고 시켰지만 이미 잠적해버려 이루지 못하고 우르사에게 협박하면서 이켐을 죽였다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주코를 살려둔 것은 일종의 자비라고 생각한 것. 나중에 선왕이 아들을 죽이라 시켜도 따르려 했던 이유도 여기 있었고 우르사의 만류에 그녀를 추방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Search 3부에 의하면 편지가 페이크임을 오자이는 알고 있었다. 오히려 왜 그런 거짓말을 썼냐며 다그치지만 우르사로부터 이유를 듣고 그대로 해주겠다고 일부러 주코를 가혹하게 다루고 상처입히고 위험한 개자식으로 대해주겠다며 비웃었다.[18]

우르사에게는 부부로서의 애정 없이 그저 자신의 권력과 혈통을 공고히 해줄 존재로서만 생각했던 듯하다.

본래 총명한 사람이었는데 야심을 가지면서 변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드러나면 드러날수록 인간 쓰레기 인증만 하고있다.

후속작인 코라의 전설에서도 70년이 지난 후에도 주코의 딸이자 불의 제국 여왕인 이즈미가 오자이의 병크를 수습하느라 고생 중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바로 위에 형 아이로와 비교하면 나이차가 많다는걸 느낄수 있다. 오자이는 많아봐야 40대 초반쯤으로 느껴지지만 아이로는 과거의 모습에서도[19] 50대 초반이상은 되어보이는데 그후로 시간이 꽤 흘렀으니 못잡아도 10살 이상은 차이가 난다. 또한 아바타 아앙의 전설상 유일하게 동상이 세워진 사람이자 자신의 이름을 딴 도시가 생겼다.[20][21] 물론 나중에 양배추 장수의 동상도 생기지만 그건 70년 후인 코라 때 얘기

그런데 이러한 막장성은 일단 집안 내력이 엉망이고[22] 본인도 형인 아이로에 비해 그다지 아버지로부터 사랑받지 못했던것으로 추측되는걸로 보아 아줄라처럼 애정결핍이 원인일수도 있다. 실제로 둘 다 성격이 더러운것도 같고 최후가 더러운것도 같고 둘 다 성격과 인품이 그따위라 사랑받는 것은 기대해봤자일 거다

그나마 그가 착한짓한게 있다면 바싱세에서 잡힌 아이로를 죽이진 않고 가두는데 그쳤다는 거랄까?[23]

파이어벤더로서의 파워는 주코는 아앙이 나서지 않으면 자기 삼촌인 아이로밖에 상대할 수 있는 자가 없다고 말했다.

[1] 부미가 처음 언급[2] 참고로 그 이전까지는 뭔 괴물처럼 묘사되었다. 특히 아바타 로쿠편에서는 불꽃을 뿜어대는 모습이 나왔고 이전까지 등장할때 주변이 활활 타고 있었다.[3] 주코가 태어났을 때에 벤더의 증거인 눈동자의 빛이 안 보이자 비벤더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크게 실망했다.[4] 당연하다면 당연한것이 이 인간 안그래도 아들이 전사해서 슬픔에 빠진(선왕인 아줄론의 말에 빌리면 죽을만큼 고통스러워했다고) 형에 대해 안타깝따는 말같은건 립서비스로도 하지 않았다.[5] 솔직히 말하면 아이로가 계승한다쳐도 오자이에게는 시기만 좀 늦어질 뿐 본인이 불의 제왕이 되는건 큰 문제가 없다. 당시 50대인 형이 더 자식을 볼 가능성은 별로 없는데다가 있다고 쳐도 '단지 선왕의 자식일 뿐 그 외에 아무것도 없는 아이로의 아들VS선왕의 아들만 아니지 뭐든지 앞서는 오자이'의 구도면 오자이가 이긴다. 불의 제국은 능력을 중요시하는 국가이기 때문물론 아이로 죽은 나이가 90대가 넘은것과 불의 제국 왕족들의 장수라인을(소진 102세 아줄론 95세 아이로 최소 94세 주코 87세(생존) 다들 90을 훌쩍 넘기거나 90을 앞두고 있다. 심지어 소진은 100세를 넘겼다.) 생각하면 한 30~40년은 참아야 했을 테니 그것도 못할 짓이긴 하겠지만[6] 발언 자체는 정당했다. 장군들이 병사들을 고기방패로 내세우는 작전이었으니 정상인이었다면 누가 봐도 미친 짓이라 여겼을 터(아이로는 이렇게 될 줄 알았는지 주코에게 미리 한마디 말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지만 뭐...) 하지만 오자이는 이를 자신의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였다.[7] 주코는 그냥 장군들 중에 하나가 나오리라 생각해서 받아들인 것이었으며 그냥 거절한 것도 아니고 엎드려 절하며 싸울 수 없다 절망적으로 보일 정도로 간청했다(...)[8] 본인의 할아버지 소진의 이름을 딴 혜성인데 100년에 한번 오는 혜성으로 파이어밴딩이 엄청 강력해진다. 100년전 소진은 이 혜성이 왔을때 전쟁을 일으켰고 동시에 공기의 유목민들을 죄다 살육했다.[9] 하지만 로쿠의 말에 의하면 이전부터 이 혜성이 올 줄 알고 이 혜성을 이용해 전쟁을 끝내려고 한다고 했다.[10] ...사실 과학교과서만 조금 봐도 알겠지만, 혜성은 거대한 얼음덩어리다.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파이어밴딩이 아니라 워터밴딩이 증폭되어야 맞는 말이겠지만 저시대 사람들이 혜성이 얼음으로 이루어진 걸 알 리도 없고, 그냥 만화적 허용이다.[11] 주코의 배신은 치명타가 되었는데 일식 전날 주코는 전쟁회의에 참석했는데 그때 오자이의 이 미친 계획을 알게 되었고 이를 아앙 일행에게 알려주었다. 당시 아앙 일행은 어차피 혜성이 왔을때 싸우는건 불가능하기에 혜성 다 지나가고 싸우자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주코가 아니었다면 흙의 왕국 전체가 제노사이드 당하고 불의 제국이 이겼을 것이다.[12] 실제로 철수시키고 쓸어버려도 정말 충분할 시간이었다.[13] 근데 사실 오자이가 목표한건 바싱세 하나가 아니다. 흙의 왕국 전체였다. 그러니까 아바타 아앙의 전설 세계관의 지역중 이미 공기의 유목민이 전멸했는데 여기에 흙의 왕국까지 전멸시켜버리려고 한것 미친게 틀림없다 당연하지만 흙의 왕국은 공기의 유목민보다 땅도 큰데다가 보통 농경민족이 수렵민족이나 유목민에 비해 인구밀도가 높은걸 감안하면 공기의 유목민은 저리가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어마어마한 대학살이 벌어진다.[14] 아줄라를 총애한걸 보면 더 그렇다. 아줄라도 오자이를 닮아서 막장성격이라...[15] 아무리 파이어 벤딩 버프시기지만 아앙 또한 파이어 벤딩이 가능했다.[16] 그래도 왕에 있던 인간이 조금은 알지 않겠나 해서 왔을지도 모른다. 또 오자이는 결코 폭군일지언정 암군은 아닌게 아무리 조상빨 받았다지만 아버지인 아줄론때 바싱세를 600일간 공격했는데도 실패한것과는 달리(그나마 외벽을 뚫은 정도 오자이도 실패하긴 했지만 드릴 공격은 꽤 주효해서 만일 아앙 일행이 없었다면 진짜로 바싱세는 외벽은 물론 내벽까리 뚫려 함락되었을 것이다. 즉 이 인간 마지막에 아앙에게 패배했다 뿐이지 상당히 유능한 인간이다. 그걸 개망나니 짓에 써먹어 문제지(...)[17] 시즌1 20화에서 주코가 한 대사다.[18] 그 직후에 주코에게 한 말이 "아줄라는 행운을 타고났고 너는 태어난 것조차 행운"이다. 시즌 1 북극의 전쟁편에서 아앙에게 이 말을 해주기도 했다.[19] 바싱세 공략전에서 아들 루텐을 잃은 직후[20] 동상은 오마슈에 있던 걸 부미가 어스밴딩으로 날려버렸는데 이때 눈,코,입 부분을 돌들로 어스밴딩을 사용해 쑤셔박았다. 이때 크기가 얼마나 큰지 부미도 애 먹었다.[21] 도시는 구 오마슈로 오자이의 도시로 개명되었다.[22]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전쟁 세대였다.[23] 아바타를 도왔으니 오자이가 아이로를 죽인다고 해서 불의 제국에서 문제될거는 없다. 어쩌면 원래 형 자리인데 자기가 찬탈한것도 모자라 추방까지 했는 상황에서 죽이는것까지는 꺼려졌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