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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조엘 코엔 & 에단 코엔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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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심플 아리조나 유괴사건 밀러스 크로싱 바톤 핑크 허드서커 대리인 파고 위대한 레보스키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참을 수 없는 사랑 레이디킬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번 애프터 리딩 시리어스 맨 더 브레이브 인사이드 르윈 헤일, 시저! 카우보이의 노래 맥베스의 비극 드라이브 어웨이 돌스
상세정보 링크 열기
|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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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2000) O Brother, Where Art Thou? | |
| <nopad> | |
| 장르 | 코미디, 범죄, 모험, 뮤지컬 |
| 원작 | 호메로스 - 서사시 《오디세이아》 |
| 각본/감독 | 코엔 형제 |
| 출연 | 조지 클루니, 존 터투로, 팀 블레이크 넬슨, 존 굿맨 등 |
| 제작 | 코엔 형제, 존 캐머런 |
| 촬영 | 로저 디킨스 |
| 편집 | 코엔 형제, 트리샤 쿠크 |
| 음악 | T 본 버넷 |
| 미술 | 데니스 가스너 |
| 의상 | 메리 조프레즈 |
| 제공사 | |
| 공동 제공사 | |
| 제작사 | |
| 수입사 | |
| 배급사 | |
| 개봉일 | |
| 스트리밍 | TVING ▶ |
| 화면비 | 2.39 : 1 |
| 상영 시간 | 106분 |
| 제작비 | $26,000,000 |
| 월드 박스오피스 | $71,868,327 |
| 북미 박스오피스 | $45,512,588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서울 관객 22,142명 |
| 상영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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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y have a plan, but not a clue.
그들에겐 계획이 있다, 확신은 없지만.
북미 포스터 태그라인
그들에겐 계획이 있다, 확신은 없지만.
북미 포스터 태그라인
코엔 형제의 2000년 영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서 이야기 기본틀과 주인공의 이름만 가지고 와 코엔 형제식으로 각색한 영화이다.
2. 예고편
| ▲ 예고편 |
3. 시놉시스
- 출처: 네이버 영화
| 에베레트 율리시즈 맥길(Everett Ulysses McGill: 죠지 클루니 분)은 언변이 좋은 좀도둑으로 미시시피강가 감옥에서의 중노동을 견뎌 내지 못한다. 더 이상 감옥에서 썩을 수 없다고 마음먹은 그는 두 명의 덜 떨어진 죄수인 다정하지만 단순한 델마(Delmar O'Donnel: 팀 블레이크 넬슨 분)와 부적응자 피트(Pete Hogwallop: 존 터투로 분)를 꼬셔 도망을 친다. 여전히 수갑을 차고 있지만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이들은 자유와 숨겨진 보물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이들 뒤에는 이 삼인조를 다시 감옥으로 되돌려 보내고자 결심한 베일에 싸인 영리한 검사 쿨리(Sheriff Cooley: 다니엘 본 바겐 분)가 뒤따르고 있다. |
4. 등장인물
5. 줄거리
율리시즈, 델마, 피트는 쇠사슬에 묶인채 시골농장에서 노역을 하고있는 죄수이다. 율리시즈는 아내가 재혼한다는 소문을 듣고, 이를 막으려고 같은 쇠사슬에 묶여 어쩔 수 없이 동고동락해야만 하는 델마와 피트에게 자신이 감옥에 오기 전에 묻어둔 보물이 있는데 발전소가 설치되면서 물에 잠길 위험에 있으므로 빨리 보물을 찾으러 가자고 거짓 제안한다.
3인의 죄수들은 천신만고 끝에 탈옥에 성공하고, 방랑길에서 우연히 만난 흑인 맹인이 그들의 인생을 바꿔놓을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고 예언을 해준다. 그들이 처음으로 만난 사람은 자신의 영혼을 악마에게 팔아 기타를 배웠다는 흑인 연주자인 토미이다. 그들은 탈옥 후 생활에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하여 토미에게 레코드 취입을 해주고[1] 사라진다. 그러나 그들이 녹음한 노래는 우연치 않게 공전의 히트를 치게되고 음반은 날개 돋친듯 품절사태를 일으키는데다 사람들은 그들이 어디에 있는 지 누구인지 모두 알고 싶어 난리가 나게 된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그들은 경찰에게 계속 추적을 당하고 이상하고 재미있는 사람들을 만나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피트가 강가에서 빨래하던 이상한 여인들에게 홀려 옥수수 위스키에 취해 드러눕고 정신을 차려 보니 피트는 보이지 않고, 그가 남긴 옷에 있는 두꺼비를 피트라 부르며 애처롭게 구두 상자에 넣어다닌다. 하지만 알고 보니 피트는 속옷 차림으로 끌려가 경찰에 붙잡히게 되어 노역 중이었고, 히치하이킹 중 그를 발견해 낸 율리시즈와 델마는 극장의 죄수 단체관람을 계기로 그들의 친형제와 같은 피트를 다시 감옥에서 구해낸다. 그렇지만 율리시즈는 동료들에게 자신의 보물찾기 계획은 거짓이었고, 실은 이혼한 부인이 재혼을 한다고 해서 그 일 때문에 탈옥을 꾸몄다고 자백한다. 이로 인해 크게 다투게 된다.
그러나 그들은 그동안 진한 남자만의 우정이 싹터 금전적 보물이 아닌 마음이 보물을 서로에게 발견했음을 깨닫게 되고 음악을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우여곡절 끝에 이들은 화해하고 토미와 4인조로 무대에 서며 직전에 한밤중 인종주의자들의 의식을 방해한 죄로 정체가 드러나지만, 관객들이 이들의 노래를 듣고 열광하며 오히려 관계자를 내쫓고 추가 공연과 사면을 요구한다. 그리고 민심을 얻고자 개입한 주지사의 직권으로 죄를 사면받으며 돈방석에 오를 행운도 얻지만, 모든 것이 해결되고 율리시즈가 아내와 재결합을 할 순간 아내로부터 도저히 갈 수 없는 곳에 있는 반지를 찾아내 끼워달라는 요구에 난색을 표하자 둘의 화해는 결국 수포로 돌아간다.
이 와중에 주지사의 사면과 상관없이 검사는 이들을 살해하려 하고, 추적이 계속된다. 결국은 납치돼 사적 제재인 교수형으로 즉결 처형되어 매장될 위기에 처하자 율리시즈는 교수대 밧줄 아래 매장자들의 장송곡에 맞춰 일행과 신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빌고 천국에서 다시 딸들을 만나게 해 달라 비는데, 기적적으로 대형 홍수가 터져 휩쓸린 이들은 모두 목숨을 구하게 된다.
그리고 말쑥한 모습으로 돌아온 율리시즈는 여전히 반지 사건에 앙금을 완전히 풀지는 않은 아내와 재결합에 성공한다. 매사 투닥거리고 토라지는 건 달라진 바 없지만, 그는 그가 꿈꾸던 대로 가정을 되찾고 아이들과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게 된다.
6. 사운드트랙
사운드트랙 'O Brother, Where Art Thou?'은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고, 미국 내에서만 800만장이 팔리는 대박을 거두었다.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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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스코어 69 / 100 | 점수 7.8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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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도 77% | 관객 점수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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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별점 4.0 / 5.0 | 관람객 별점 3.9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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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7.435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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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3.63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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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7.8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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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7.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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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89.66%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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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8.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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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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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 B+ |
Though not as good as Coen brothers' classics such as Blood Simple, the delightfully loopy O Brother, Where Art Thou? is still a lot of fun.
<블러드 심플> 같은 코엔 형제의 고전만큼 훌륭하진 않지만, 유쾌하면서도 괴상한 영화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는 여전히 재미가 가득하다.
- 로튼 토마토 총평
<블러드 심플> 같은 코엔 형제의 고전만큼 훌륭하진 않지만, 유쾌하면서도 괴상한 영화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는 여전히 재미가 가득하다.
- 로튼 토마토 총평
8. 흥행
|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
| 전 세계 | (최초개봉일) | $71,868,327 | (기준일자) | |||
|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 ||||||
| 북미 | 미정 | $45,512,588 | 미정 | |||
9. 수상 및 후보 이력
- 2000년 제53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출품
- 2001년 제5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조지 클루니) 수상
- 2001년 제73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촬영상 후보
10. 기타
- 의외로 영화의 시각효과 역사에서 중요한 영화인데, 매 프레임마다 전부 디지털 색보정을 넣어 시각효과를 쓴 첫번째 영화라고 한다.
- 제목은 프레스턴 스터지스의 스크류볼 코미디 영화 설리반의 여행에서 주인공인 설리반이 만들려고 했던 영화에서 따왔다. 극중극까지는 아닌게, 영화 속에서 설리반은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대공황 민심을 확인하고 여행을 떠났다가 고생을 하고 깨달음을 얻고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11. 관련 문서
[1] 이 와중에 무자격으로 변호사 행각을 벌인 경험을 살려 율리시즈는 꾀를 써서 각자의 인종을 속이고 백인 연주자 1인과 흑인 가수들로 위장하는데다, 앞 못보는 프로듀서가 인당 10달러씩 보수를 주자 거짓으로 2명을 추가해 60달러를 챙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