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는 여성 이름 중 하나. 2016년 기준으로 가장 흔한 여성 이름이며# 2020년 기준으로도 약 20만명의 여성이 사용중이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한 이름이다.[1][2] 1950년대에 1위 였으며 1940년대와 1960년대~1970년대 중반에 출생한 사람에게도 많이 쓰여 현재 40대 후반 이상에선 흔한 편이다. 즉 아줌마, 할머니 이름이다. 그나마 40대 초중반에는 어느정도 있으나 30대 이하는 촌스러운 이름으로 거의 쓰이지 않는다.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8년 출생자부터는 여성 이름 기준 52명 밖에 없어 2024년 3월 기준 1,993위이다.[3] 게다가 이것도 '숙' 자 들어간 이름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다.2. 실존인물
3. 가상인물
[1] 특히 1970년대 중반 출생자까지는 남자 이름은 분산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여자 이름은 최상위권의 특정 이름으로 짓는 경향이 심하다 보니 여성은 당연하고 전체로도 1위이다.[2] 2016년에는 40대 초반, 2020년에는 40대 중반만 가도 흔했으나 2023년 현재는 40대 후반은 가야 많이 보이는 이름이 되었으나 여전히 1위이다. 아직 사망하는 사람이 적은 50~70대 중반 여성 포진된 이름이기 때문. 심지어 개명이 있음에도 불구하다. 2020년 기준, 통계 작성한 당시 초등학생 이하에는 50명으로 전체 '영숙' 4000명 중 1명 꼴이다.[3] 매우 특이한 '애은' 과 매우 남성적인 '서준' 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