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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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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현 가명 체계(6기~)3. 가명별 특징 및 공식
3.1. 남자3.2. 여자
4. 가명 역사

1. 개요

짝과 마찬가지로 촬영 중 본명을 공개하지 않는다.[1] 1호, 2호라고 부르는 대신 가명을 만들어준다. 또한 가명이 마음에 들어서인지 각주의 사진 처럼 아예 사업자 명으로 쓰는 출연자도 있다.[2]

2. 현 가명 체계(6기~)

남성: 영수, 영호, 영식, 영철, 광수, 상철

여성: 순자, 영자, 정숙, 영숙, 옥순, 현숙

첫 등장 순서는 남자는 영수 → 영호 → 영식 → 영철 → 광수 → 상철 순, 여자는 영숙 → 정숙 → 순자 → 영자 → 옥순 → 현숙 순으로 고정된다. 자신이 어떤 가명인지는 촬영 장소에 도착해야 알 수 있다.[3][4]

3. 가명별 특징 및 공식

모든 기수의 출연자가 반드시 아래와 같은 특징을 지닌 것은 아니다.

3.1. 남자

  • 영수: 의젓한 맏아들. 남자 출연자들 중 가장 연장자가 받는 편이다.[5] 사실상 해당 기수의 어르신 포지션. 같은 남자출연자들이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할 때 연장자로써 상담도 해주는편. 갈등상황이 발생하면 무게중심을 딱 잡고 앞장서서 중재한다. 자기소개나 선택의 순간에 가장 먼저 나서기 때문에 출연자가 다소 부담을 느끼는 편이다.
  • 영호: 분위기 메이커. 남자 출연자 중 말이 많다보니 가장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편이다. 현재 상황이나 러브라인 노선을 정리한다든가 모두가 모여있을때 MC처럼 진행을 맡기도 한다. 화술이 뛰어나 솔로나라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감초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다만 말이 많은 만큼 말실수도 주로 하는 편이다.
  • 영식: 바른생활 사나이. 남자 출연자 중 좋게 말하면 성실하고 평범한, 나쁘게 말하면 캐릭터 없는 사람이 영식의 이름을 받을 확률이 높다.
  • 영철: 자타공인 풀악셀 직진남. 혹은 비주얼 남성성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출연자들이 받는 편이다. 초장부터 눈에 불꽃이 튀어서 단 한명만 우직하게 바라보는 경향이 강하다. 이때문에 영철이 한 여성에게 직진을 선포하면 MC들도 "이제야 영철답다."고 평가한다. 여담으로 이쪽과 후술할 광수가 나는 SOLO 남자 출연자들의 결혼율을 양분하고 있다.
  • 광수: 두뇌명석한 브레인. 의사, 변호사, 변리사,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 등 고학력 전문직 종사자가 대부분 포진해있다. 영철과 함께 결혼에서 강세를 보인다. 영철의 경우 적극적인 직진공세로 용감한 자가 미인을 차지하는 경우라면 광수의 경우 고소득과 안정적인 직장[6] 이 이성에게 어필돼서 결혼에 골인하는 편이다. 다만 최근 들어서 12기, 16기, 18기 등 사회성이 떨어지는 빌런이 종종 포진하는 등 묘하게 취급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 상철: 동글동글 밸런스. 어느 한쪽에 치우쳤다기 보다 두루두루 균형잡힌 편이다. 영철과 결이 비슷하다. 다만 영철의 경우 마초적인 남성성이 강조된다면 상철은 포용력과 푸근한 테디베어같은 부드러움이 부각된다. 17기, 18기처럼 이런 포용력이 적절한 외향성과 결합된 상철은 영호 이상의 인싸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3.2. 여자

  • 영숙: 결혼하는 캐릭터. 압도적인 결혼 성공율[7]을 보이는지라 제작진이 평가할 때 가장 결혼할 확률이 높은 여성에게 주는 이름으로 추정된다. 오죽하면 남피디의 첫사랑 이름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추측이 있을 정도다. 영수처럼 여성출연자 중 첫번째로 자기소개와 데이트선택을 하는지라 출연자가 다소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 다만 9기 이후 결혼은 커녕 묘하게 빌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기조가 가장 극심했던 기수는 역시 16기.
  • 정숙: 깍쟁이 둘째딸. 예체능 계열이 주로 받는 편이다. 예체능 계열 특유의 솔직함과 깐깐함이 두드러지는 편. 다만 특유의 솔직함이 정도를 넘어서 주로 시청자들에게 미운털이 박히는 경우도 있다.
  • 영자: 체격이 좋은 막내 보통 후덕한 체형에 애교많고 귀여운 여성이 주로 받는 편이다. 다만 이성적인 판단보다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두드러지며 그만큼 눈물도 많고 감수성도 짙은 편이다. 영숙과 함께 눈물콤비를 이루는 경향이 많다. 감정통제가 잘 안되다보니 의도치않게 빌런등극이 되기도 한다.
  • 옥순: 자타공인 미스 솔로나라. 외모상으로 가장 예쁜 여성. 상대에 대한 어떤 정보도 없는 첫인상 선택에서 외모, 분위기만으로 남성들의 몰표가 쏟아질 확률이 높은 여성에게 붙는 편이다.[8] 다른 이름표가 걸리면 그저그런 반응이지만 옥순의 이름표가 걸린 순간부터 모든 출연자들의 분위기가 요동칠 정도.[9] 그만큼 출연자들도 옥순의 이름을 부여받으면 영광임과 동시에 이름값을 해야한다는 부담감도 많이 느낀다고 한다.[10] 솔로나라에서 화제의 중심에 있다보니 사람들의 입방아에도 자주 오르는 편. 그만큼 [미녀의 대명사]로 통하다보니 오죽하면 15기 옥순처럼 사전인터뷰에서 옥순의 이름을 달라고 요청할 정도다.
  • 현숙: 쿨뷰티 차도녀. 둘 중 하나다. 세련되고 우아하던가 보통 눈에띄는 인상이 아니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인상의 인물이 나온다. 옥순에게 가려졌을 뿐 옥순 못지않게 남자출연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사실상 옥순과 함께 투톱체제를 유지하며 외모보다는 내적인 매력요소가 뛰어나 초반부보다 후반부에 매력이 드러나는 편이다. 가끔 18기 처럼 비주얼 풍년 기수가 걸리는 경우 웬만한 기수 옥순 이상의 외모를 보이기도 한다.

4. 가명 역사

  • 5기까지는 정수(1~5기), 종수(1~3기), 정식(1, 3~5기), 영순(1기), 정순(1~5기), 정자(1, 3~5기)가 있었다. 첫 등장 순서도 남자는 영수 → 영호 → 영식 → 영철 → 정수 → (종수) → 정식 순으로 6기부터의 순서와 비슷했으나[11] 여자는 순자 → 영자 → 정순 → 정숙 → 영숙 → 정자 순으로 차이가 컸다.
  • 이름이 서로 유사해서 시청자들이 혼란스러워하는 반응이 많이 나오자, 2022 가명 개편을 6기에 진행해 정수, 정식, 정순, 정자를 빼고 광수, 상철, 옥순, 현숙을 추가하였다.[12]
  • 가명별 특징이 고착화 되가는 것을 막기 위해 2024년 18기~19기 사이에 가명 개편이 이뤄질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설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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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기에서 영숙이 자기소개 시작 때 자신의 실제 성씨를 말했다가 당황한 장면이 있었고, 11기에서 정숙이 영철과 6촌 남매 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무의식 중에 실명을 말하는 바람에 해당 부분의 오디오를 지운 사례가 있다.[2] 파일:가명을 그대로 쓴 여자.jpg 위 사진은 10기 영자이며, 디자이너 가명을 나는 SOLO 가명 그대로 차용한 예시다.[3] 이는 1기부터 5기까지도 마찬가지였다. 1기는 첫 방송이다 보니 전원이 다 도착하고 난 뒤에 가명을 부여했다.[4] 사전 인터뷰 때 가족, 직장 동료 등 지인들이 가명을 부르며 응원하는 장면이 나가기도 하는데 이는 사전에 지인들에게 미리 가명을 통보한 경우다.[5] 동갑이 있는 경우까지 포함해 영수가 최연장자가 아닌 기수는 4기, 8기, 11기, 16기, 17기, 19기 정도다. 14기는 남자 출연자 중 최연장자이지만 전체 출연자 중 최연장자는 아니다.(14기 최연장자는 정숙으로 역대 기수 중 여성 출연자가 최연장자인 유일한 경우다.)[6] 결혼에 성공한 9기 광수는 정신과 의사이며 15기 광수는 변호사이다.[7] 다른 가명은 1, 2명씩 분포하는데 반해 이 가명은 5명이나 있다.[8] 다만 남자 출연자의 경우 너무 예쁜 여성에게 처음부터 작정하고 다가가지 못하다보니 의도치않게 표를 못받기도 한다. 나는솔로 커뮤니티에서 예쁜엄마라고 크게 화제가 된 10기 옥순이 정작 첫인상 투표에서 남자출연자들한테 0표를 받은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후 15기, 17기 옥순이 첫인상 선택 때 0표를 받았다.[9] 이런 현상은 8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6기와 7기는 촬영 시점에서는 아직 낯선 이름이었기에(촬영 기수와 방송 기수는 두 기수 정도 차이가 난다.) 폭발적인 반응까지는 아니었다.[10] 10기 옥순이 자기소개에 앞서 "생각지도 못하게 옥순이라는 이름을 받아서(위에서 말한 것처럼 촬영 장소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자신이 어떤 가명을 받을지 모르므로) 어깨도 무겁고 긴장도 많이 되는데"라고 말하기도 했다.[11] 6기부터 정수 자리에 광수, 정식 자리에 상철이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12] 남자가 7명이었던 7기와 14기 한정으로 경수라는 가명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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