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은하에서, 7개의 초신성이 감마선 폭발! "그만둬!"라 말해도 이미 늦었다! "그만둬!"라 말해도 이미 늦었다!! 2번 말한 데엔 의미가 있지! 자 나와라! 연격룡 드라기아스!! 今!オレの銀河に、7つの超新星がガンマ線バースト!「やめろ!」と言われてももう遅いッ!「やめろ!」と言われてももう遅いッ!!2回言ったのは意味がある!さあ出てこい! 連撃竜ドラギアス!![1][2][3][4]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연격룡 드라기아스, 일어판명칭=<ruby>連撃竜<rp>(</rp><rt>れんげきりゅう<rp>)</rp></ruby>ドラギアス, 영어판명칭=Multistrike Dragon Dragias (미발매), 속성=빛, 레벨=7, 공격력=2500, 수비력=1500, 종족=드래곤족, 조건=덱 맨 위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발동효과=이 턴에 이 카드가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한 배틀 페이즈 중\, 이 카드는 1번만 더 공격할 수 있다.,)]
리미트 레귤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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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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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링크스'display:non리모트듀얼=e'>[[리미트 레귤레이션/TCG#리모트 듀얼 금지 카드|
애니메이션에선 2화에서 첫 등장. 나오자마자 연속 공격으로 풍사 토르네와 세븐즈로드 매지션을 쓰러뜨리고 오도 유가를 패배시킨다. 압도적인 공격력과 연속 공격을 앞세워 늘 루크에게 승리를 가져다 준 몬스터지만, 유가와의 최후의 듀얼에서는 패배하여 루크의 첫 패배가 되었다. 고 러시 세계관에서는 유가가 계속 가지고 있는 듯.
루크 이외에도 환영 속의 루크가 사용한 드라기아스가 존재하며, 이 때의 기본 공격명은 '폭렬 드라기아 스트림(爆裂 ドラギア・ストリーム)'. 전신의 구슬과 눈을 보랏빛으로 번뜩이며 가슴에서 광선을 쏘아보낸다. 연속 공격명은 '멸살 데빌루크 버스트(滅殺 デビルーク・バースト)'로, 모션은 기본 공격과 비슷하나 구슬과 눈이 붉게 번쩍이며 파동을 일으키는 공격이 되었다. 이 드라기아스는 종반부에 루크가 다시 탄생시키는 등 나름의 떡밥이 존재하는 카드였으나 미회수된 채로 세븐스가 종영되고 말았다. 이 환영 루크버전 드라기아스는 전용 일러스트도 있었는데, 오랫동안 러시 듀얼 스위치 게임에만 존재하다가 메가로드 팩 2에서 드디어 실물이 나왔다.
공격명은 '폭렬패도격광탄(爆裂覇道撃光弾)'. 몸 곳곳에 박힌 구슬과 눈에서 녹색 빛을 발하는 7개의 구체를 발사한다. 효과명은 '기아스 차지(ギアスチャージ / Geas Charge)'. 푸른 아우라를 두른다. 효과를 통한 연속 공격명은 '멸살패도용왕격(滅殺覇道竜王撃)'. 기본 공격과 비슷한 모션이지만 빛이 아닌 거대한 화염으로 된 구체를 날린다. 드래곤 인카운트로 특수 소환되어 3번째 공격할 때에는 '폭렬멸살패도격광용왕탄(爆裂滅殺覇道撃光竜王弾)'. 빅리드 드래곤과 천격룡 벙커 스트라이크와의 연계 공격 때엔 '삼룡일체 구원의 패도경천천멸삼연격(三竜一体 救いの覇道仰天穿滅三連撃)'.
유희왕 SEVENS 루크! 폭렬패도전!!에서도 루크가 애용하지만, 애니보다 감정 표현이 풍부한 편. 드래고닉 프레셔의 코스트로 보내는 것을 인정하거나 맥시멈을 뽑는 루크를 응원하는 등 기행도 한다. 루크 또한 이 카드를 빠이센(パイセン)으로 부른다.
유희왕 SEVENS 나의 로드 학원에서는 유가와 루크의 반 친구로 등장. 겉모습과는 달리 수업시간에 잠을 자려 하는 유가를 꺄우거나 칭찬을 받으면 부끄러워 하고 사람이 다치는게 싫어서 피구도 하지 못하는 착하고 성실한 학생이다. 그림체까지 합쳐저 무척이나 귀엽다
카드명은 드래곤(Dragon) + 기아스(Geas)의 조어. 소환 영창에서 굳이 '7개의 초신성'이라고 7을 강조하는 것을 보아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의 유명 크툴루 신화 소설 '7개의 기아스(The Seven Geases)'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머리와 어깨에서 뻗어 나온 정체불명의 촉수도 그 과정에서 디자인에 채용된 듯. 어찌 됐건 이 카드 또한 세븐즈로드 매지션처럼 7과 연관되어 있는 셈이다.
'연격'이라는 이름 그대로 몬스터를 격파하면 추가 공격권을 얻는 효과를 갖고 있다. '상대 몬스터에게' 공격한다는 제약도 없어서 상대 몬스터를 돌파한 다음 그대로 상대를 직접 공격하는 것도 가능. 2500의 공격력은 레벨 7 몬스터 중에서는 굉장히 높은 편이며 발동 조건도 간단하여 공격적인 효과를 더욱 잘 살릴 수 있다.
인플레가 어느 정도 진행된 지금도 이 카드처럼 쉬운 조건으로 높은 전투 능력을 가진 몬스터는 없다시피하며 러시 듀얼 초창기에는 다크 레버레이션과 함께 '용법' 메타의 일각을 담당했다. 어지간한 테마 에이스보다 능력치와 효과가 강하면서도 피닉스 드래곤으로 회수도 쉬우며 레벨 7이라 서포트 카드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밸런스 조절 실패나 마찬가지인 카드. 드래곤족 덱은 이 카드의 범용성 탓에 묘지에 드래곤족과 하이드래곤족만이 있어야만 효과를 쓸 수 있는 카드도 많다. 일기관통이나 풀글래스 스피어스 등 준수한 관통 효과를 가진 카드가 메타에 등장한다면 굿 스터프로서 최근 환경에서도 얼굴을 보이는 경우가 존재했다.
때문에 이 카드만을 저격하는 카드도 러시 듀얼에 많은 편이다. 특히 공격력 2500 라인을 저격하는 카드는 대체로 이 카드 때문.
[1] 작중에서 사용되는 소환 대사. 코믹스에서도 이 영창은 그대로 재현되었다. 스타터 덱 루크 -폭렬패도! 드라기아스!!- 일본판 홍보 페이지에서는 중간의 '"그만둬!" ~ 있지!'에 해당하는 문구가 빠져 있는데, 17화에서도 홍보 페이지처럼 대사를 일부 생략했다. 참고로 ガンマ線バースト는 감마선 폭발의 일본식 표현으로, 이를 그대로 감마선 버스트라고 옮기는 건 우리나라에서의 단어 활용을 무시한 번역이다.[2] 반복되는 문구는 공격 횟수에 따라 정하는 것인지 아라이를 상대로 몬스터가 없을 땐 '2번 말한 데에는 이유가 있지!'라는 부분이 '이번에도 일단은 2번 말해 봤다!'로 바뀌었고, 유가와의 결전에서 3번째 공격할 때엔 3번 말했다.[3]더☆루크멘의 소환할 때는, 지금! 더☆루크멘의 은하에서, 7개의 초신성이 감마선 폭발! "그만둬!"라 말해도 더☆늦었다! "그만둬!"라 말해도 더☆늦었다!! 2번 말한 데엔 의미가 있지! 나오거라! 연격룡 드라기아스!![4] 91화에서 유가가 소환 시에는 "오레"가 "보쿠"로 바뀌었고, "그만둬"라 말해도 이미 늦었다"부분도 생략되었다. 대신 몬스터 이름은 유가와 루크 같이 외쳤다.[5] 드라기아스의 몸색과 루크의 머리색은 파란색, 그리고 붉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