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19:05:12

엠제이 킴/피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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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엠제이 킴피의 게임 시리즈 행적을 다룬다.

2. 피의 게임3

파일:피의게임3 엠제이킴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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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계획이 있어, 내 머리에"
#미국 교도관
#서바이벌 특화 압도적 피지컬
#<소사이어티 게임1> 준우승
<rowcolor=#000><nopad> {{{#!folding 게임 결과 [ 펼치기 / 접기 ]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 1일차 머니챌린지 통과
소속: '''
낙원
'''
2일차 머니챌린지 통과
소속: '''
낙원
'''
3일차 습격의 날 패배
지하감옥 수감자 투표/통과
소속: '''
낙원
''' → '''
잔해
'''
4일차 머니챌린지 우승
데스매치 진출자 투표/면제
소속: '''
잔해
'''
5-6일차 머니챌린지 패배
데스매치 진출자 투표/통과
소속: '''
잔해
'''[낙원(임시)]
7일차 머니챌린지 통과
소속: '''
잔해
'''[낙원(임시)] → 개인전
8일차 머니챌린지 우승
데스매치 진출자 투표/면제
소속: 개인전 → 7인 팀 → '''
낙원
'''
9일차 머니챌린지 통과
소속: '''
낙원
''' → 개인전
10일차 머니챌린지 패배
데스매치 진출자 투표/진출
데스매치 패배/탈락
소속: 개인전 → 탈락
성적 최종 순위 9등
머니챌린지 8전 2승 4통과 2패
데스매치 진출자 투표 2전 1통과 1진출
데스매치 1전 0승 1패
}}}}}}

2.1. 1일차

밧줄을 풀어야지, 문제를 푸는 게 아니라. 이미 알고 있었어요. 밧줄을 풀 수 있을 것 같다고.
- 밧줄을 직접 풀면서
최초 소속은 낙원. 첫번째 머니챌린지 선착순에서 문제 풀이는 포기하고, 미군 복무시절 밧줄풀기 훈련을 했던 경험을 통해 밧줄을 직접 풀어내어 탈출[3], 3등으로 피의 낙원에 도착했다. 최초 개인자금은 3,700만원.

데스매치 진출자 투표에서 빠니보틀을 지목했다.

2.2. 2일차

두번째 머니챌린지 미스터리 타임에서 장동민에게 '믿을 수 있는 플레이어'라며 연합을 제안받아 장동민-허성범-엠제이킴 3인 연합을 이룬다. 두 라운드 모두 정답을 맞춰 최종 순위 3등을 기록했다. 3인 연합이나 우승자가 얻는 투표 면제권은 2개 뿐인 상황이었고, 결국 경쟁이니 최종 순위가 더 높은 플레이어에게 면제권을 주자는 제안을 따랐기에, 2등인 장동민에게 밀려 면제권을 받지는 못했다. 승리의 기여도 면에서도 장동민이 컸기에, 그리고 개인자금의 우위로 투표에서 유리한 상황이기에 본인 역시 이러한 선택에 불만 없이 받아들였다.

장동민 3인 연합 중 유일하게 데스매치 진출자 지목이 가능한 인물이었지만, 탈락후보 주언규가 홍진호와 빠니보틀을 지목하여 위기를 넘긴다.[4] 투표 내용이 통편집되어 다른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불명.

2.3. 3일차

충직한 장동민 연합의 피지컬 담당으로 진지공사를 도왔다. 물을 가지러 팬트리에 들렀을 때 초코파이 박스 근처에서 컵라면을 뒤적거리는 스파이 홍진호를 발견하는데, 수상한 기색을 느끼지 못하고 그대로 팬트리에서 나갔다. 납치의 날 이벤트에서는 굳이 제작진이 낙원을 비우게 하는 의도가 있으리라며, 만약을 위해 혼자 남아 경비를 본다. 그러나 시야는 좋지 않았는지 잔해 멤버들의 침입을 놓치고 만다.

악어를 납치한 팀원들이 돌아온 직후 습격의 날 이벤트가 시작된다. 다른 낙원 멤버들에 비해 비교적 빠르게 상징이 바뀌었음을 눈치챘다. 방송에서는 연장을 챙겨온 잔해 팀을 보고 별달리 대응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졌다. 그러나 악어의 비하인드에 따르면, 연장을 보자마자 눈에 불을 켜고 정말로 무력을 시도하려고 했으나(...) 팀원에 만류로 겨우 진정시켰다고 한다.

지하감옥 수감자 투표에서는 다른 참가자와 마찬가지로 '진지 구축에서 협조하는 모습이 가장 부진했다'는 이유로 만장일치로 유리사를 투표, 그녀를 수감시킨다. 이후 변경된 소속대로 악어, 시윤, 장동민, 허성범과 함께 잔해로 추방된다.

2.4. 4일차

머니 챌린지 예측승패에서 1라운드에 출전, 낙원의 최혜선과 저택의 충주맨을 상대한다. 장동민의 전략 지시대로 낮은 카드 3장을 조합해 0승을 예측한 뒤 무난하게 성공한다. 최종적으로 잔해 팀이 승리하며 개인자금 2,000만원과 탈락 면제권을 1장 제공받는다.

2.5. 5일차

저녁 시간, 폭우로 인해 잔해가 침수되어 다른 저택 팀/잔해 팀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피의 낙원으로 임시 거주하게 된다.

2.6. 6일차

머니 챌린지 수식 링크에서 1라운드에서 36장, 3라운드에서 2장, 총 38장의 카드를 찾아내어 잔해 팀에서 가장 많이 카드를 발견해냈다는 활약을 한다. (현장에서 공개된 사실은 아니지만, 플레이어 별 전체 수색 기록 중 1위다.) 또한 원래 계획에서 보조 계산을 자처한 악어가 실제 게임에선 별 성과가 없던 반면, 엠제이킴은 허성범의 수식판 계산을 보조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잔해 팀의 우승은 실패했고, 데스매치 진출자 투표에서는 데스매치를 자진한 시윤의 의사를 반영해 그를 지목했다. 게임이 종료된 후에는 저택 팀의 스파이인 유리사와 낙원 팀에서 포섭에 실패한 최혜선과 셋이서 자주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낙원 팀 내에 불신의 씨앗을 퍼뜨리는 데에 이바지한다.

2.7. 7일차

취침 전, 장동민으로부터 지령을 받고 앞으로도 유리사와 함께 최혜선과 대화하면서 낙원 팀을 혼란에 빠뜨리고자 한다.

머니 챌린지 세븐노트는 개인전을 가장한 정치 게임이기에 이전과 마찬가지로 잔해 멤버와 연합한다. 방송 상으로는 3라운드 카드 선택 당시 충주맨이 새치기하자 매우 혐오스러워 하는 발언을 내뱉었던 것 외에는 분량이 저조했지만, 6라운드까지는 장동민, 허성범과 함께 공동 1위를 유지하며 선전했다. 이후 7라운드에서 저격을 피하기 위해 음 선택을 분산하는 과정에서 허성범을 밀어주기로 하면서 우승에서는 멀어진다. 게임 결과, 점수는 16점으로 최종 순위 6위를 기록한다.

데스매치 진출자 투표에서 장동민, 김민아가 후보로 올랐고, 허성범과 함께 잔해 연합 멤버들이 장동민을 살리기 위해 김민아를 투표하자는 의견을 주도했다. 방송에는 허성범 위주로 편집되어 드러나지 않았지만, 악어가 장동민의 의사를 반영하기 위해 장동민을 투표해야 한다고 말했을 때 강하게 반발[5]해 결국 김민아를 투표하도록 하였다. 그럼에도 낙원 연합이 더 많은 추가 투표권을 사용해 장동민이 데스매치에 진출하지만, 다행히도 장동민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살아 돌아온다.

티저 상 7일차로 추정되는 장면에서 "쟤는 배신도 아니고 병신"이라는 발언을 했으나, 9화 방영분 기준으로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2.8. 8일차

전 그거 그대로 아직도 말할 수 있어요.
- 개인 인터뷰에서도 단서를 완벽하게 외우면서 #

데스매치에서 장동민이 살아 돌아오자 기뻐한다. 허성범을 CCTV룸으로 불러 권력자 권한으로 팀 재배정을 어떻게 할지를 논의한다. 일단 7인 팀에는 원년 장동민 연합과 지난 게임에서 활약한 스파이까지 4명(장동민, 허성범, 엠제이킴, 유리사)은 고정해놓은 상황. 허성범이 잔해 경험이 없는 저택 출신(김민아, 충주맨, 이지나)을 전부 6인 팀으로 보내자는 의견을 내자 이에 동의한다. 이어서 허성범이 악어가 이간질만 하고 실력은 부족하다고 평가하자, 엠제이킴이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7인 팀으로 둬야 한다고 대답한다. 즉, 악어를 윤마초 2탄 도시락으로 여기고 있었다. 결정은 장동민과 마저 하자며 대화는 일단락된다. 그리고 이후 장동민의 '스티브예 보내기 작전'에 수긍하며, 팀 재배정은 장동민, 허성범, 유리사, 악어, 김민아, 주언규와 함께 7인 팀에 배정된다.

머니 챌린지 크리미널 메모리에서 3번 룸을 담당했다. 개인 인터뷰에서 다시 한번 외울 정도로 매우 정확한 기억력을 보여주었고, 특히 두번째 단서 '노트북 화면'에서 촬영된 영상의 시간대가 일부분 빈다는 점을 짚어 범인이 증거 인멸을 했다는 정확한 추리에 성공한다. 7인 팀이 승리하며 탈락 면제권 1장과 개인자금 2,000만원을 획득한다. 현재 누적된 개인자금은 7,700만원이다.

여담으로 머니 챌린지 시작 전 개인자금이 5,700만원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9화까지 방송된 내용에 따르면 3,700만원을 보유중이어야 한다. 즉, 어떤 이유로 2,000만원을 획득했으나 아직 자세한 경위가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2.9. 9일차

저녁 시간 잔해 팀에서 분쟁이 벌어지고, 자신을 찾아와 이간질을 했냐고 울며 물어보는 최혜선에게 그런 적 없다고 대답해준다.[6] 우는 최혜선을 달래주며, 잔해 팀에게 최혜선이 스파이가 아니며 그저 사적인 이야기를 했는데 소속감을 잃어갔다며 변호해준다. 대립이 소강된 이후, 협상을 마친 장동민에게 금고에 있던 돈다발 2,000만원을 받아 개인자금 9,700만원을 적립했다.

머니 챌린지 트라이13에선 장동민의 6인 연합에서 시작했다. 4인 연합의 꼴찌 전략으로 인해 게임 진행이 무의미해져서 다른 팀원과 마찬가지로 비중은 없었다.

데스매치 진출자 투표에선 팀원인 유리사를 위해 추가 투표권을 구매하자고 했으나, 허성범과 마찬가지로 일전에 장동민의 지시를 따라 스티브예를 지목하는 상황이 아니기에 추가 투표권을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악어에겐 이 상황을 공유하지 않아 그가 개인자금을 추가 투표권에 낭비하는 것을 방관한다. 그리고 투표가 종료된 이후 악어, 허성범의 대화에 합류하고, 허성범이 악어에게 거짓말을 하는 과정에서 뜬금없이 근거로 사용된다(...) 엠제이 걸고 아니야

2.10. 10일차

아침이 되고 악어가 허성범으로 인한 감정의 구멍을 털어놓자, 본인도 동조하긴 하였으나, 그 토로를 들어준다. 이어 이벤트 악귀 심판이 열리면서 곧바로 스티브예를 악귀로 의심하고 지목하여, 악귀 심판에 성공한다.

머니 챌린지 선과 악에서 천사팀의 중요 직책인 '신'을 맡게 되었다. 처음에는 룰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였지만, 오히려 그 투명함으로 인해 유력한 천사 후보에 오른다. 그리고 대천사 서출구와 접선한 이후, 여전히 룰에 미숙한 척 연기를 하며 자신이 신 임을 드러내지 않고 철저히 천사팀에 묻어가는 플레이를 보이고, 악마의 정체를 밝힐 때를 제외하곤 서출구와 거의 교류하지 않으면서 악마 플레이어들의 의심을 지워나갔다. 심지어 나중에는 정보통으로써 최혜선을 서출구에게 보내어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다. 그로 인해 홍진호, 스티브예, 주언규 모두 끝나기 직전까지 엠제이킴이 신이라곤 생각하지 않았고, 장동민조차 긴가민가 했을 정도로 플레이 자체는 꽤나 성공적이었다. 엠제이킴이 들킨 원인도 가장 믿고 있었던 장동민의 정체를 확인해 표정이 동요했던 것이었는데, 이것도 앰제이킴이 못했다라기 보다는 장동민의 눈썰미과 심리파악이 뛰어났다는 점이 더 컸다. 다만 초반에 대표자로서 악마 후보인 홍진호를 집행자로 지명했다는 점, 서출구에게 거짓정보를 말하여 김민아가 신 후보에서 명확하게 제외될 빌미를 줘버렸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

데스매치 진출자 투표에서 자신이 뽑은 역할이 중요했기에 책임을 지겠다는 명분으로 데스매치 진출을 자청하며, 만장일치로 표를 받아 첫 번째 탈락 후보로 선정된다. 투표 진행 중 엠제이킴은 혹여 자신이 탈락할 상황을 대비하여 허성범에게 개인 자금 전액을 양도하여 허성범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눈물을 쏟도록 만든다. 탈락 후보로 선정된 이후 가장 유대감이 적었다는 이유를 들어 최혜선을 지목하고, 우승 팀의 지목으로 김민아까지 탈락 후보로 선정되면서 셋은 데스매치를 치르게 된다.

데스매치 블랙 빌리지에서 큰 범위의 땅으로 대거 득점을 노리는 전략을 쓰며 김민아의 땅과 연결지으려 시도하지만 김민아가 끊어내면서 무산된다. 말 6개가 일찍 소모되어 추가로 승점을 얻을 방도가 없어 결국 김민아에게 승점으로 밀리며 패배하고, 피의 게임3의 열 번째 탈락자가 되었다.
너무 일단 아쉽고, 저도 되게 오랜만에 서바이벌을 하는 건데, 과감하게 플레이를 못 했던 거, 그런 게 좀 아쉬워요. 그냥 데스매치 가더라도 내가 한번 해보고 싶은 것도 해보고, 감옥도 가보고 약간 더 과감하게 플레이를 했더라면 더 후회가 없지 않았을까?
거의 막바지까지 와서 제가 탈락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좀 많이 아쉽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은 했는데 제가 못 보여준 점들도 많고 그런데. 진짜 좋은 추억이었고 꼭 성범이가 파이널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엠제이킴, 탈락 후 개인 인터뷰
보통 엠제이가 피지컬캐라고 생각하지만 굉장히 두뇌 회전이 빨라요. 맡은 바 임무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친구다 보니까 의지를 할 수 있는 친구라서 너무 고맙다.
엠제이킴에 대한 플레이어 장동민의 평가
제가 서바이벌 새내기라 그런지 혼자서는 좀 힘들었는데 그럴 때 엠제이 누나가 옆에서 많이 도와줬던 것 같아요. 본인 팀원들을 본인보다 더 아끼고 그래서 되게 옆에서 고마웠던 것 같아요.
엠제이킴에 대한 플레이어 허성범의 평가

2.11. 평가

사실상 수비가 불가능했던 습격의 날을 제외하면 수식링크에서 카드 수색을 가장 많이 했고, 순수 근력으로 자물쇠를 풀고 탈출한 인물이다. 즉 피지컬에선 흠잡을 부분이 없는 최상위권 플레이어지만, 두뇌 플레이어로써는 다소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였다. 8일차에서 절륜한 기억력을 발휘하며 팀의 추리에 큰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인 반면, 10일차에서는 이해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고 데스매치에서도 생존에 실패하며 18명 중 9위를 기록했다.

엠제이킴의 또 다른 장점이라면 눈치에 특화된 정치력이다. 소사이어티 게임1때처럼 조용히 묻어가는 척 실리를 잘 챙기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장동민 연합 플레이어 중에선 꽤나 오래 생존하였다. 다만 솟1 시절 높동을 휘어잡아 준우승까지 도달했던 전적과는 다르게 피의 게임3에서는 본인보다 두뇌는 물론이고 정치까지 빼어난 장동민이 있었기에 그다지 주목할만한 큰 활약 없이 충직한 팀원 역할만 하게 된것은 아쉽게 평가된다. 사실 이 부분은 소사이어티 게임 2 때처럼 좋아하는 사회와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굳이 생존을 위한 정치질은 하지 않고 데스매치를 자처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번 시즌 대부분의 탈락자들의[7] 공통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몰입이 부족한 플레이어라는 비판 역시 존재한다.

2.12. 여담

  • 피의 게임의 전통(?)대로 자막에서 띄어쓰기를 생략한 '엠제이킴'으로 표기된다.
  • 엠제이 킴은 격투기 선수 출신으로 김영광과 함께 시즌 1의 정근우, 시즌 2의 하승진에 이은 시즌 3의 '전직 운동선수' 포지션 참가자이며, 동시에 미군 출신으로 시즌 1&2의 덱스에 이은 시즌 3의 '전직 군인' 포지션 참가자이다.
  • 메인 포스터에서는 참가자 중 유일하게 카드 프로필에서 사용된 사진이 좌우반전으로 재탕되었다. 때문에 시선 처리가 미묘하게 안맞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 티저 예고편에서 "쟤는 배신도 아니고 병신"이라는 강렬한 멘트를 남겼으나, 정작 본편에선 등장하지 않았다. 해당 장면의 복장으로 보아 시점은 7일차 중으로 추정된다. 정황상 카드를 모조리 구겨버린 충주맨에게 욕하는 멘트일 가능성이 크다.
  • 미국에서 거주중이라 제작발표회로 이틀간 한국에 방문한 것을 제외하고, 비하인드나 코멘터리 등 홍보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인터뷰 역시 전무하다. 그래도 적극적으로 인스타그램 게시글은 올렸다.
  • 피의 게임 관련 인스타그램 게시글
    {{{#!wiki
2024년 10월 25일자
Am on a survival show..The trailer's out, and it's coming soon. If you're curious to check it out, just embrace that curiosity 😅 It's been seven years since I last did a tv show, so I might have lost my mind, but I really gave it my all-
많관부 🙏요즘 피의게임이 대세라길래 잠깐 구경갔다왔어여😯 #피의게임3 티져만 봤는데 소주땡기네😓😓

2024년 11월 15일자
D-day! !'m not there but i'm with y'all. Thank you to all for the support over the last few months. This opportunity was an amazing experience for me. I was able to make my mom happy during this difficult time.
P.s Thank you for all the good&bad photos Iol
#timetogobacktowork #backtoreality #thereinspirit #피의게임3

2024년 11월 24일자
한국에 2일동안 좋은사람들이랑 좋은 시간. 짧았지만 햇빛보다 강렬한 추억🩷 그리고 성범이 한결같은 ✌️ Being on the TV show was a blast. My 2-day trip to Korea last month was way too short, but at least I came back with some awesome memories and even better people to remember them with🩷

2025년 1월 4일자
#피의게임3 ㅎㅎ오늘떨어져ㅛ다고 알려주신분들 감사해요🤭 게임에 최선을 다했고 그보다 좋은 사람들 만나게되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상한사람/미친사람들 천국인 현실세계에서 벗어나서 촬영기간동안 저한텐 진짜 좋은 휴가/기회의 시간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 다시 현실세계에 돌아와서 다시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언젠가 기회가 온다면 또다시 좋은사람들이랑 촬영할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Hola! I hear I got the boot on episode 12! Had an absolute blast while I was there, did my best to outlast the chaos, and met some amazing people along the way. It was the perfect escape from reality—kind of like a reality show vacation. Totally glad I took the plunge🩷
}}}

2.13. 인터뷰



[낙원(임시)] 호우 경보로 인해 낙원에서 임시 거주.[낙원(임시)] [3] 이때부터 플레이어들은 하나둘씩 피지컬로 밧줄을 풀기 시작했다. 그 전까지는 빠니보틀 혼자서만 벽돌로 의자를 부수고 있었고, 나머지는 문제 풀이에 몰두했다.[4] 다만 엠제이킴이 지목되었다면 3인 연합은 개인자금이 상당히 우위에 있기에, 투표에서 패배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았다. 그다지 큰 위기는 아니었다.[5] 악어에게 '너 미쳤어?!'라며 눈을 부릅뜨고 욕을 했다고(...)[6] 실제로 장동민 연합에서는 최혜선을 이간질하거나 그녀에 대한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 그저 사적인 시간을 원래 팀보다 더 많이 보내는 것으로 알아서 의심하게 만들었을 뿐.[7] 김경란, 시윤, 빠니보틀, 임현서, 충주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