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김영광(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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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영광(1983)의 피의 게임 시리즈 행적을 다룬다.2. 피의 게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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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피지컬 + 승부욕 플레이어 #의리의 사나이 |
<rowcolor=#fff> 1일차 |
탈락 |
최종 성적 18위 |
2.1. 1일차
최초 소속은 저택. 첫번째 머니챌린지 탈락자 선정에서는 다른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서출구의 전원 동률에 따랐으나, 게임의 비밀은 없었고 재투표가 시작된다. 서출구의 말마따나 동률이 실패하면 자신을 투표하라고 했기에, 그를 지목한다.하지만 자신이 투표를 하러 간 사이 김경란이 '김영광이 게임을 잘 이해할 지 걱정된다'며 김영광을 투표할 것을 종용했고, 이에 과반수 플레이어들이 동조하면서 탈락후보가 되었다.[1] 김영광은 플레이어들 중 가장 대화에 적극적이지 않고 묻어가려는 인상을 준 임현서를 두고 '가장 죄책감이 덜 들것 같은 사람'으로 평가하며 그를 데스매치 진출자로 선택한다.[2]
그러나 예상과 달리 데스매치 스위치 포커는 2:2 팀전 게임이었고, 낙원의 탈락후보 홍진호 & 최혜선 페어와 겨루게 된다. 높은 숫자 카드를 잡을 경우 신발을 건드리는 것으로 신호를 주는 전략을 짜며, 적극적인 베팅으로 승부를 보려고 한다. 4라운드에서 많은 칩이 걸린 상황에서 무승부가 발생하고, 이어진 라운드에서 낮은 카드를 들고 오픈 카드를 획득하기를 선택한다. 행운이 홍진호의 편을 들었고, 김영광은 피의 게임3의 첫번째 탈락자가 되었다.
2.2. 평가
김영광은 현역시절 골키퍼로서 뛰어난 반사신경을 바탕에 둔 슈퍼 세이브를 여러 차례 구사했던 선수인만큼 시즌2의 하승진은 부족했던 빠른 민첩성과 힘 둘다 가지고 있는 신체 캐릭터로 활약할 수 있었다.[3]아쉽게도 투표에서 '습격의 날' 같은 신체게임에 빛날 본인의 능력을 다른 참가자들에게 어필하지 않고[4] 김경란과 악어의 정치로 탈락자 후보에 지명됐다. 또 하필 국내 포커 1인자인 홍진호와 포커류 게임을 데스매치로 하게되는 운명까지 맞아버리면서[5], 신체게임을 해보기도 전에 1일차에 탈락했다.
사전 인터뷰에서도 '습격의 날'을 비롯한 신체능력을 이용하는 게임들에 자신감을 표출했기에 포커만 하고 1일차에 탈락한 것이 더욱 아쉬운 부분.
2.3. 여담
- 방영 이전 피겜갤의 출연자 추측에서는 유이하게 김경란과 예측 범위에 없던 참가자다.
- 이전 시즌의 1일차 탈락자들은 다시 돌아오는 반전이 있었던 반면, 김영광은 정말로 1일차 탈락 끝!이라서 시청자들은 '김영광은 제 4세력 지하 플레이어로 등장하며 피자박스를 접고 있다'는 밈이 생겼다. #, # 또한 유일하게 연봉과 최초 개인자금이 공개되지 않았다.
[1] 아무래도 운동선수라는 배경 상 페어플레이를 중요하게 여길 것이기에, 피지컬 게임에서 약자인 여성 플레이어를 지목하지 않으리라는 예상으로 여성 참가자들이 지목한 것도 있었다.[2] 하지만 이후 빠니보틀의 리뷰영상에서 서출구가 밝히기로는, 추후 몸을 쓰는 미션이 나올 가능성을 보고 더 다치지 않길 바란다는 명분으로 보냈다고 한다.[3] 은퇴 후에도 축구를 즐기면서 현재 몸 상태도 좋았다.[4] 특히 김경란이 속한 저택팀에는 김영광을 제외하면 운동선수나 신체를 이용하는 전문가 직종 참가자가 없던 반면에, 서출구를 대체할 수 있는 두뇌파들은 있었기에 어필만 했다면 충분히 통할만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신체 능력에 자신있던 변호사 임현서마저 김영광의 지목으로 같이 저택에서 나가버렸다.[5] 무승부로 인해 칩이 많이 쌓여서 게임 전체의 운명이 걸린 5라운드에서 홍진호와 다르게 카드 운이 전혀 따라주지 않아 결국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