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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빠니보틀의 피의 게임 시리즈 행적을 다룬다.2. 피의 게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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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저분하게 살아남는 것도 능력" #국내 여행 유튜버 1위 #강한 생존 능력과 적응력 | |||
| <rowcolor=#000><nopad> {{{#!folding 게임 결과 [ 펼치기 / 접기 ]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 1일차 | 머니챌린지 통과 데스매치 진출자 투표/통과 | |
| 소속: ''' 낙원 ''' | |||
| 2일차 | 머니챌린지 통과 데스매치 진출자 투표/진출 데스매치 승리/생존 | ||
| 소속: ''' 낙원 ''' → '''잔해 ''' | |||
| 3일차 | 제물 수감자 투표/수감 습격의 날 승리 지하감옥 수감자 투표/통과 | ||
| 소속: ''' 잔해 ''' → → '''낙원 ''' | |||
| 4일차 | 머니챌린지 통과 | ||
| 소속: ''' 낙원 ''' | |||
| 5-6일차 | 머니챌린지 승리 데스매치 진출자 투표/면제 | ||
| 소속: ''' 낙원 ''' | |||
| 7일차 | 머니챌린지 최하위 데스매치 패배/탈락 | ||
| 소속: ''' 낙원 ''' → 개인전 → 탈락 | |||
| 성적 | 최종 순위 공동 14등 머니챌린지 5전 1승 3통과 1패 데스매치 진출자 투표 2전 1통과 1진출 데스매치 2전 1승 1패 | }}}}}} | |
2.1. 1일차
최초 소속은 낙원. 첫 번째 머니챌린지 선착순에서 자신이 문제 풀이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해 곧바로 의자와 자물쇠를 부숴서 탈출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주언규, 허성범과 함께 공동 5등으로 피의 낙원에 도착했으며, 최초 개인자금은 2,800만원을 획득했다.최하위 탈락 후보 홍진호에게 최혜선과 함께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당했으며, 데스매치 키워드로 '순간 판단력', '심리전'이 나왔으니만큼 홍진호를 상대로 이기는 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적극적으로 다른 플레이어들을 포섭한다. 남은 자금으로 유리사를 포섭, 나름의 신뢰를 주며 장동민과 시윤을 우호적으로 만들어 데스매치를 피한다.
2.2. 2일차
두 번째 머니챌린지 미스터리 타임에서 장동민에게 믿을 만한 플레이어라며 연합 제의를 받았으나, 확답을 주지 않아 장동민은 다른 플레이어와 연합을 이루었고, 빠니보틀은 홍진호, 유리사와 3인 연합으로 게임을 진행했다. 1라운드에선 적절한 질문을 고민하느라 되려 더 많은 시간이 지나갔고, 2라운드는 적극적으로 질문했으나 장동민 3인 연합이 압도적으로 치고 나가는 바람에 실패, 최종 순위 7위로 마무리했다.[1]"거기서 한번... 동민이 형을 상대해 보자"
- 스스로 데스매치 진출을 자처하며
2회차 연속 장동민이 낙원에서 절대적으로 군림하는 것을 보자 이를 타파하고 싶어했고, 데스매치 탈락자들에게 다음 기회가 있으리라고 판단해 데스매치 진출을 자처한다. 그리고 홍진호에게 자진 최하위자가 되는 것보다 지목을 당해서 진출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듣고, 탈락후보 주언규에게 자신을 찍으라고 요청하여 지목된다. 문제는 같이 지목된 플레이어가 홍진호였고, 장동민이 홍진호를 데스매치에 보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우려한다. 하지만 그 우려를 딛고 장동민을 속여넘기는 데에 성공하면서, 데스매치 진출자 투표에서 바람대로 진출자로 선정된다.- 스스로 데스매치 진출을 자처하며
주언규와 함께 잔해로 가서 저택팀의 서출구와 스티브예 페어를 만나 데스매치 밸런스 매치를 한다. 방송상으로는 편집되었지만, 2라운드 종료 후 베팅 룰에 혼돈이 있음을 느끼면서 플레이어들에게 하우스 룰로써 베팅 기회를 딱 2번으로 한정하자고 제안한다. 이 제안이 받아들여진 뒤, 주언규가 저택 팀의 베팅 심리를 간파해내면서 데스매치에서 승리를 얻어낸다. 이리하여 생존에 성공하고 룰에 따라 잔해팀에 합류한다.
2.3. 3일차
스티브예, 주언규와 함께 잔해에 도착하지만 당장 잠을 잘 여건이 안 되는 상황. 여행 유튜버를 하며 얻은 짬밥으로 잔해 곳곳에서 침대로 쓸만한 재료들을 긁어모아준다.잔해팀은 저택의 식료품을 절도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실행한다. 빠니보틀은 실제 절도 과정에는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으며, 이후 다른 팀원이 절도에 성공하고 그 식료품을 나눠 먹으면서 습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습격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 과정에서 주언규, 임현서와 마찰이 발생하게 되고 둘에 대한 적개심을 품게 된다. 최혜선의 중재로 일단 대화는 마무리된다. 둘과의 의견 충돌로 발생한 스트레스를 잔해에 설치된 조명을 분풀이로 파괴하며 매우 감정적인 표현을 드러낸다.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스파이 홍진호가 보낸 정보와 자신이 그려온 낙원 지도를 토대로 팀원들과 함께 습격 전략을 세운다. 이후 습격의 날이 공지되고 제물 플레이어 선정 과정에서 자신이 제물이 될 것이라고 얘기하자 최혜선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과 마찰을 빚는다. 최혜선을 제외한 팀원들은 승률을 높이기 위해 빠니가 습격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나, 빠니보틀은 알량한 동점심+승리에 큰 지장이 없다고 맞서게 된다. 주언규가 투표 직전 제비뽑기로 제물 플레이어를 선정하자고 제안하자 이를 모두 수락한다. 이후 제비뽑기 및 투표 결과, 빠니보틀이 제물로 바쳐진다.
잔해팀이 습격에 성공하여 낙원을 차지하게 되고 낙원으로 복귀하게 된다. 하지만, 룰에 의해 잔해팀은 제물이었던 빠니보틀과 습격 과정에서 구출한 서출구 중 한 명만 구제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잔해팀 플레이어들에게 짤막한 부탁을 남긴 채 자리를 피한다. 낙원에 대한 정보(지도) 제공과 전략에 일조한 점, 자진해서 제물이 된 점 등이 반영되어 투표 결과 구제된다. 이후 돌아온 낙원에서 안락한 밤을 보낸다.
2.4. 4일차
저택 팀이 열쇠 약탈을 시작하자 낙원에 사이렌이 울리고 여러 공지가 나왔음에도 그냥 다시 자버린다. 3층 밖에서 유유히 도망가던 충주맨을 침대에 누워있던 빠니보틀은 발견하지만 충주맨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못하고 무심하게 쳐다보는데 그친다.머니 챌린지 예측승패에서는 낙원 팀에서 다른 두뇌형 플레이어들이 넘쳐나기에 전혀 전략에 기여하지 못했고, 6라운드에 출전했다. 마지막 라운드이기에 예측이 쉬운 상황이라 큰 변수가 없고 가장 게임에 대한 책임이 적은 위치였지만, 본인은 승부를 결정짓는 위치라고 생각해 크게 부담감을 느꼈는지 멘탈이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팀원들이 컨닝페이퍼를 적어줬지만, 상대로 나온 장동민이 컨닝페이퍼에 없었던 선택을 하여 2차 멘붕, 그렇게 정신없이 낸 카드가 잘못된 제출이라 반려되어 정보가 유출된 것에 3차 멘붕한다. (다만 빠니보틀의 카드 제출 실수는 그다지 게임에 영향을 미치진 않았는데, 자세한 내용은 6라운드 문단 참고.) 다행히도 저택 팀의 역전이 실패하며 낙원 팀이 2등으로 마무리해 위기는 벗어난다.
2.5. 5일차
금고 약탈 이벤트에서 첫 번째 경보를 듣고 급하기 일어난 뒤, 다른 낙원 팀 멤버들과 함께 침입한 흔적을 찾아나선다. 중앙계단 쪽에 흩뿌려진 과자봉지를 보고 위화감을 느끼곤 여기저기 찾아다니지만 흔적을 발견하지 못한다. 그러나 두 번째 경보가 울리고 최혜선이 개인 자금 보관실 내부의 흔적을 포착한 뒤, 열쇠가 없다는 걸 깨닫고 습격의 날 이벤트 때 사용했던 오함마를 다시 가져와 보관실의 문을 강제로 연다. 저택 팀과의 협상을 통해 얻게 된 1억 6천만원 중 2,700만원을 분배받았으며, 1일차에 주언규에게 빌린 3,000만원 중 500만원을 갚는다.2.6. 6일차
머니 챌린지 수식 링크에서 작전에 따라 1라운드에 2.5층을 수색하여 총 30장을 발견하고 4라운드에서도 2장을 발견하는데, 이는 낙원 팀이 발견한 총 카드 58장 중 50% 이상에 해당한다. 낙원 팀의 우승으로 종료되며, 데스매치 면제와 개인 자금 2,000만원, 코인 3개를 획득한다. 코인 1개당 200만원으로 환전되어 총 2,600만원을 획득하였다.한편, 머니 챌린지 이후 자유시간에 최혜선이 빠니보틀을 포함한 낙원 멤버들에게 잔해 팀에서 스파이 제의가 있었음을 고백하자 잔해 팀의 판단에 대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2.7. 7일차
6일차 데스매치가 끝난 밤중에 최혜선을 제외한 낙원 멤버들이 다시 모여 머니 챌린지 당시 카드를 하나도 못 찾았던 혜선을 의심하자, 덩달아 의심을 품게 된다.머니 챌린지 세븐노트는 개인전을 가장한 정치 게임이기에 기존의 낙원 팀 멤버들과 함께 연합했다. 두뇌 게임 비중이 큰 머니 챌린지기에 늘 그렇듯이 큰 비중은 없었다. 이후 5라운드 전 카드 선택 단계에서 낙원 연합이 여러 조합의 검은 건반을 선택하기 위해 1등 가능성이 없는 연합원들을 먼저 투입하기로 한다. 이 때 첫 주자로 들어간 주언규는 운 좋게 '라♯'을 뽑으며 5-6라운드에서 함께 점수를 먹었지만, 뒤이어 자원하여 들어간 빠니보틀은 '솔'과 '시'를 뽑으며 5-6라운드에서 승점을 단 1점조차 먹지 못했다.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점수 격차가 벌어진 상황임에도 낙원 연합의 1등 밀어주기 전략에 동참하며 데스매치 진출을 받아들이고, 7라운드 전 카드 선택 단계에서는 미대생 경험을 살려 걸레짝이 된 카드들을 잘 묘사해 연합의 선택에 도움을 주기까지 했다. 게임 결과 누적 점수는 5점으로, 최종 순위는 15위로 꼴찌를 기록한다.
유리사의 스파이 행각이 밝혀지며 낙원 연합의 분위기가 참담해지자, 임현서와 함께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신난 듯이 뛰쳐나간다. 두 탈락후보 모두 상대 연합의 핵심을 제거하고 싶었기에 장동민을, 그리고 개인자금 소모를 유도하기 위한 샌드백으로 김민아를 투표 후보로 지목한다. 이때 김민아 프로필 카드에 뻐큐를 날리는데, 방송 상으로 둘은 아무 접점이 없었다.[2] 투표 결과 장동민이 데스매치에 진출하고, 장동민과 함께 붙어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데스매치 히든코드는 수리 퀴즈 게임이기에 당연히 빠니보틀의 약세가 예상되었고, 아니나 다를까 장동민이 1-3라운드에서 전부 정답을 맞추며 아무런 이변 없이 허무하게 탈락한다.[3] 장동민에게 이왕 이렇게 된 거 우승하라며 응원하고, 퇴장할 때는 임현서와 함께 까불거리며 예능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그렇게 피의 게임3의 네번째 탈락자로 떠났다.
피의 게임은 좀 많이 맞았어요. 왜냐하면 꼭 두뇌를 써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게 아니라 '여러가지 네가 이렇게 하고 싶으면 이렇게 해봐도 돼'라는 선택지를 주는 그런 게임이어서, 나라는 사람을 숨기지 않고 본성 그대로 욕하고 때려 부수고 그런 제 본성이 나온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아쉬운 게 있다면 저기 있는 사람들이랑 조금 더 얘기하고 투닥거리고 안에 재미있으니까 저런 경험을 할 일이 없잖아요. 그거를 조금 더 못하는 거는 아쉽기는 한데 제 대가리로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충분히 승복을 하고.
또 하고 싶네? 하루만 더 있을 걸 그랬나? 물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갑니다. 또 안 하나? 또 불러주시면 안 돼요?
- 탈락 후 인터뷰
아쉬운 게 있다면 저기 있는 사람들이랑 조금 더 얘기하고 투닥거리고 안에 재미있으니까 저런 경험을 할 일이 없잖아요. 그거를 조금 더 못하는 거는 아쉽기는 한데 제 대가리로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충분히 승복을 하고.
또 하고 싶네? 하루만 더 있을 걸 그랬나? 물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갑니다. 또 안 하나? 또 불러주시면 안 돼요?
- 탈락 후 인터뷰
9화 기준 개인자금의 행방은 공개되지 않았다.
2.8. 평가
빠니보틀은 몸을 쓰는 적극성으로 문제를 돌파하는 플레이가 돋보였으며, 아군을 보호하는 행동을 많이하는 참가자였다.1일차에 가장 먼저 벽돌로 의자를 부순다는 발상을 떠올렸다. 2일차 미스터리 타임에서 2라운드에 모든 질문을 맡으며 탱킹 역할을 했고, 잔해 팀이 되자 3일차에는 잔해 곳곳에서 잠자리로 쓸만한 재료도 먼저 파밍했으며, 오함마나 파이프 등을 찾아내 습격의 날에 도움을 줬다. 최혜선 대신 제물을 자처하며 최혜선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자 노력하기도 했다. 5일차 금고 약탈 방어전에서는 오함마를 들고와서 저택 참가자들이 숨어있던 금고를 부수었다. 6일차 수식 링크에서는 낙원 수색조에 들어가 상당한 카드를 발견하여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그렇게 신체 게임에서는 적극적인 행동력이 보이지만, 신체적인 요소가 없는 게임에서는 같은 연합 내에 전략 수립이 뛰어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의견을 피력하지 않고 받은 전략을 그대로 따라갔고, 필요에 따라선 팀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으며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 맹목적인 따름이 꼭 좋게 작용하지는 않았다. 2일차 미스터리 타임에서는 탱킹 역할을 하다가 최하위 후보 주언규와 2분 차이로 탈락 후보가 될 뻔하였으며, 4일차 예측승패에서는 그대로 따르다 못해 컨닝페이퍼를 갖고 가 승부에 임하여 시청자들로부터 혹평을 들었다. 그리고 7일차 세븐노트에서, 낙원 팀의 1등 밀어주기 전략, 즉 꼴찌 버리기 전략에 맹목적으로 따라가며 5라운드 전 카드 선택에서 자원하지 말아야 했을 때에 자원하였고, 그 결과 데스매치에 진출하게 되었다. 결국 데스매치에 히든코드라는 가장 직관적으로 두뇌 수리 능력이 요구되는 종목이 나와 패배해 탈락했다.
방송상에는 많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피의 게임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많이 했던 것으로 보인다.[4] 최하위자가 돼 데스매치 후보를 지정하러 갈 때도 임현서와 함께 일부러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5]
자신을 증명하고자하는 증명 욕구와, 팀원을 위해 희생하는 이타심이 독보였던 참가자로 데스매치에 진출하였으나 조기 탈락을 했다는 측면까지 피의 게임2의 현성주와 닮아있다. 네번째 탈락자라는 점까지 같다.[6] 하지만 현성주는 데스매치와 유령 카지노에서 승리하며 자신을 증명해냈지만, 빠니보틀은 데스매치에서 완패하였다는 차이점이 있다. 결국 빠니보틀은 신체 능력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현성주의 마이너 카피였다.
그리고 같이 탈락한 임현서와 마찬가지로, 데스매치 진출 자체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모습에 대해서 서바이벌에서 중요한 '몰입'이 모자란, 자격이 부족한 플레이어라는 비판도 있다.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장동민 타도' 역시 막연하게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는 장기말이 되기 싫다'는 이유였는데, 정작 장동민을 도망쳐서 잔해(이후 낙원)로 간 뒤에는 홍진호, 스티브예, 임현서의 지시에 그대로 따르면서 그토록 피하고 싶어 했던 장기말이 되어버렸다. #
2.9. 여담
- 시즌 1의 박재일(채코제)과 같은 여행 유튜버. 참고로 박재일이 당시 섭외를 받자 빠니보틀에게 출연에 대해 고민하며 연락을 했고, 이에 빠니는 적극적으로 출연을 추천했다고 한다. 관련 영상 당시 자신도 피의 게임에 섭외가 온다면 무조건 나간다고 언급했는데, 실제로 시즌 3에 출연하며 소원을 성취했다.[7]
- 2024년 10월 22일 출연자 관련 공식 기사가 나오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당시 한 장면을 업로드하였다. #
- 촬영 종료 후, 2024년 10월 경 같은 시즌 참가자였던 서출구, 시윤과 함께 필리핀으로 여행을 갔다.# 여행 중 마닐라에서 대회 참가차 방문한 스티브예와 행사차 방문한 유리사를 포함해 총 5명이 1~2화 같이보기를 했다.#
- 개인 일정으로 제작발표회에는 불참했다.
- 오함마를 잘 써먹는 모습으로 빠따보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작중 유일하게 잔해의 지하감옥에 수감된 적 있는 플레이어.
2.10. 인터뷰
[1] 최하위인 주언규와는 고작 2분 차이로 7위에 올랐다.[2] 김민아도 자신이 지목당했다는 걸 알았을 때 개새끼라 말하며 웃어버린 점에서, 폭우 주의보로 낙원에서 임시 거주하는 과정에서 서로 친해진 것으로 추정된다.[3] 데스매치 직후 바닥에서 뒤집혀 버둥거리는 벌레를 보여주는 연출로 제작진이 확인 사살했다.[4] 4-5화 미공개 영상만 봐도 그것을 잘 알 수 있다.[5] 특히 이때는 눈물까지 흘려가며 잔해 팀에 합류한 유리사가 스파이였음이 밝혀지며 낙원 팀 분위기가 매우 안 좋았다. 당장 데스매치를 가야하는 자신이 먼저 분위기를 띄우며 어떻게든 무거워진 분위기를 환기하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6] 현성주는 파이를 포함하면 4번째 탈락자다. 파이(→케리건 메이), 박지민, 유리사, 현성주 순서로 탈락했다.[7] 공교롭게도 박재일이 탈락할 때와 마찬가지로 유튜버 남성 두 명이 같은 날 탈락하는 결말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