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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도라도[1] (2000) The Road To El Dorad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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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웍스 장편 애니메이션 | ||||
| 이집트 왕자 | ▷ | 엘도라도 | ▷ | 치킨 런 |
| 감독 | 비보 베르즈롱, 돈 폴 | |||
| 출연 | 케빈 클라인, 케네스 브래너, 로지 페레즈, 아맨드 아생티,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 외 | |||
| 각본 | 테리 로지오 외 | |||
| 제작 | 브룩 브리튼 외 | |||
| 음악 | 엘튼 존(노래 작곡), 팀 라이스(노래 작사) 한스 짐머(스코어 작곡), 존 파월(스코어 작곡) | |||
| 제공사 | ||||
| 수입사 | ||||
| 배급사 |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89분 | |||
| 제작비 | $95,000,000 | |||
| 북미 박스오피스 | $50,863,742 | |||
| 월드와이드 | $76,432,727 | |||
| 관객수 | 178,972명 (서울 기준) | |||
| 상영 등급 | ||||
1. 개요
2000년에 개봉한 드림웍스의 세 번째 2D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원제는 "엘도라도로 가는 길"(The Road to El Dorado). 1519년의 스페인을 배경으로, 두 청년 "툴리오"와 "미겔"이 우연히 엘도라도로 가는 지도를 얻고 횡재의 기회를 노리며 떠난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디즈니 애니메이션과 비슷한 개성 넘치는 작화가 돋보이며, 컴퓨터 그래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아즈텍 제국과 마야 문명의 미술 양식을 감각적인 느낌으로 재현했다. 엘튼 존과 팀 라이스, 한스 짐머가 합작한 열정적인 톤의 남미풍 OST도 매력 포인트.[2] 가사가 있는 곡들은 엘튼 존과 팀 라이스가, 연주곡들은 한스 짐머와 존 파월이 작곡했다. 자세한 건 아래의 사운드트랙 문서 참고.
감독은 아스테릭스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작업한 비보 베르즈롱과 디즈니에서 알라딘과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를 작업한 돈 폴로, 두 명 모두 엘도라도가 첫 연출작이다.[3] 드림웍스의 설립자 제프리 카첸버그도 실질적인 공동 감독으로서 본작의 연출에 상당수 관여했지만, 크레딧엔 책임 프로듀서로만 이름을 올렸다.
2. 예고편
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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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엘도라도(애니메이션)/줄거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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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엘도라도(애니메이션)/등장인물#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엘도라도(애니메이션)/등장인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평가 및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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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스코어 51 / 100 | 점수 7.2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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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도 50% | 관객 점수 66% |
| <no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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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7.7760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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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3.46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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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8.0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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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7.4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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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3.5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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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89.47%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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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8.3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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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3.8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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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 B+ |
드림웍스가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야심차게 내세웠고, 1억 달러 가까운 제작비로 만들어졌건만 북미 흥행은 반토막인 5086만 달러, 해외 수익 2556만 달러까지 합쳐도 제작비 회수에 실패할 정도로 참패했다. 한국에서는 서울 관객 17만 8천을 기록. 이후 드림웍스의 다른 2D 애니메이션인 스피릿과 신밧드 : 7대양의 전설도 평은 무난했지만 흥행은 처절히 망해버렸고, 드림웍스의 두 번째 3D 애니메이션인 슈렉이 대히트를 치면서 드림웍스는 회사의 방향성을 2D에서 3D 애니메이션의 제작으로 돌리게 된다.[4]
비록 개봉 당시 극장 흥행에는 참패했지만 이후 비디오와 DVD 등의 2차 매체들을 통해 꾸준히 팬덤을 형성해 왔으며, 2020년대에 들어선 향수를 자극하는 정겨운 2D 애니메이션과 밝고 유쾌한 분위기,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거듭 재평가되고 작 중의 여러 명장면들이 인터넷 밈으로도 재발굴되는 등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6.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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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The Road to El Dorado(음반)#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The Road to El Dorado(음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 여담
제목과 기획, 시나리오와 자잘한 유머 코드까지 빙 크로스비와 밥 호프 공동 주연의 로드 코미디 영화 《~가는 길(Road to~)》 시리즈를 상당수 오마주했다. 또한 러디어드 키플링의 문학을 원작으로 존 휴스턴 감독이 연출한, 숀 코네리와 마이클 케인 주연의 1975년작 영화 《왕이 되려던 사나이(The Man Who Would Be King)》와도 상당히 비슷하다. 각 작품의 배경은 16세기의 엘도라도와 19세기의 중앙아시아로 다르지만, 두 주인공이 일확천금을 노리고 미지의 땅으로 갔다가 그 곳에서 신으로 추앙받는 일장춘몽 전개는 꽤 비슷하다. 다만 엘도라도가 해피엔딩으로 끝난 반면, 왕이 되고자 한 사나이는 두 주인공이 신이 아니란 것이 들통난 뒤에 한 명(숀 코네리)은 주민들 손에 의해 처형당하고, 다른 한 명(마이클 케인)은 폐인이 되어 겨우 살아 돌아온다는 것이 다르다.분명 가족 관객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전체 이용가 애니메이션이지만, 과연 어린이들에게 보여 줘도 괜찮은가 싶을 온갖 수위 높은 분위기가 연출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노름판, 사기 도박, 밀항, 국정농단, 흡연, 인신공양, 마약[5], 심지어 첼과 툴리오의 구강성교를 암시하는 듯한 씬도 적나라하게 나온다.[6] 훗날 감독들과 제작진이 밝히길, 초기 구상에서는 미겔과 툴리오가 동성애자로 기획되어 있었던 기록도 있으니[7], 본래는 PG-13(13세 관람가) 등급으로 만들려던 걸 적당히 순화한 게 이 정도라고...
2004년 5월 5일 어린이 날에 KBS 1TV에서 재더빙해 방영했으며 2년 후인 2006년 1월 27일에 설날 특선으로 한번 더 방영했다.
어드벤처 게임도 발매했으나 그다지 알려지지 못했다. 게임은 그럭저럭 해볼 만 한데, 2000년 초반에 한국에도 정식 발매되었다. 영어 더빙과 자막은 그대로지만 전 대사와 자막에 번역집이 따로 들어있고 퍼즐이 덤으로 들어갔다.
같은 해에 개봉한 쿠스코? 쿠스코!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작품 자체만으로는 둘 다 중남미 문명이 주요 무대로 나온다는 공통점이 전부지만 제작 비화에서는 비슷한 점이 많았다. 가령 둘 다 본래는 좀 더 진중하고 수위가 높은 작품으로 기획되었으나 제작 도중에 유쾌한 가족용 코미디 애니메이션으로 노선이 변경되었고, 그 과정에서 본래 연출들을 맡은 감독들도 교체되고 설정도 대대적으로 바뀌었다.
[1] 개봉 당시 한국 포스터에 쓰인 제목은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였는데, 메이킹 필름에서 언급된 초기 원제인 "El Dorado: The City of Golden"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2] 이 세 사람은 1994년에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음악을 만든 바 있다. 그래서인지 우습게도 이 작품의 TV 광고에서 내세운 주요 세일 포인트가 본작의 제작진도, 성우진도 아닌 음악이었다. "아카데미 수상작 라이온 킹의 엘튼 존과 팀 라이스의 새 음악 6곡 수록!"이라고.[3] 본래는 심슨 가족 제작진 출신인 데이빗 실버맨과 디즈니 애니메이터 출신 윌 핀이 공동 감독이었지만, 제작 도중 둘 다 일부 장면만 따로 연출한 뒤 감독직에서 하차했다.[4] 드림웍스는 디즈니에서 쫓겨난 제프리 카첸버그가 세운 회사라 설립 초반의 주력 작품 역시 디즈니에 대응하는 '명품 2D 애니메이션'이었다. 카첸버그 개인의 의향으로 성인 취향이 덧붙여진 것은 덤.[5] 당장 시가, 즉 담배가 나온다. 그 담배라는 것도 한 대 빨자마자 폭죽처럼 화려하게 터지더니 갑자기 입은 옷이 바뀌며, 주인공들의 모습이 꿀렁거리는 여러 형태와 색채로 바뀌고, 북 위를 뛰어 다니거나 비눗방울을 타고 하늘로 빨려 들어가는 초현실적인 장면도 나온다.[6] 사실 오프닝부터 이미 그냥 애들 수위라고 보기 어려운 장면이 나온다. 신들이 엘도라도를 창조하는 장면을 보면 두 아르마딜로가 서로 마주치고 큰 풀숲 안에 함께 들어가는데, 그 풀숲이 상당히 격렬하게 흔들리자 곧이어 수많은 새끼 아르마딜로들이 튀어나온다....[7] 사운드트랙을 맡았던 엘튼 존 또한 게이로 커밍아웃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