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7:23:57

에이리언/클래스

에일리언/클래스에서 넘어옴
1. 개요2. 특징3. 제노모프 생명주기
3.1. 초기 생명주기
3.1.1. 오보모프
3.1.1.1. 프레토리언 알3.1.1.2. 로얄 페이스 허거 알3.1.1.3. 브리딩 알3.1.1.4. 하이퍼퍼틸리티 알
3.1.2. 페이스 허거
3.1.2.1. 프레토리언 페이스 허거3.1.2.2. 로얄 페이스 허거3.1.2.3. 브리딩 페이스 허거3.1.2.4. 퀸 페이스 허거(케너)
3.1.3. 체스트버스터
3.1.3.1. 마우스 버스터3.1.3.2. 퀸 체스트 버스터
3.2. 성체
3.2.1. 드론
3.2.1.1. 시스틱 드론
3.2.2. 워리어
3.2.2.1. 이볼브드 워리어3.2.2.2. 서브테레이닌 재노모프3.2.2.3. 시스틱 인퓨즈드 워리어3.2.2.4. 온슬로트 게놈 워리어3.2.2.5. 시스틱 인퓨즈드 온슬로트 게놈 워리어
3.2.3. 프레토리언
3.2.3.1. 로열 가드3.2.3.2. 래비저
3.2.3.2.1. 클로설 래비저
3.2.3.3. 캐리어
3.2.3.3.1. 슈퍼 캐리어
3.2.4.
3.2.4.1. 워 엠프레스3.2.4.2. 엠프레스3.2.4.3. 퀸 마더
3.2.4.3.1. 펠러테인
3.3. 기타 제노모프 카스트
3.3.1. 디펜더3.3.2. 아라크노이드3.3.3. 워리어 카브로3.3.4. 스매셔3.3.5. 크리살리스3.3.6. 레이저 클로3.3.7. 스피터3.3.8. 레이븐3.3.9. 보일러3.3.10. 러커3.3.11. 킹
3.4. 하이브리드
3.4.1. 러너
3.4.1.1. 러너 체스트 버스터3.4.1.2. 프라울러3.4.1.3. 크러셔3.4.1.4. 버스터
3.4.2. 프레데일리언
3.4.2.1. 시스틱 프레데일리언
3.4.3. 고릴라 에이리언3.4.4. 불 에이리언3.4.5. 스네이크 에이리언3.4.6. 라이노 에이리언3.4.7. 플라잉 에이리언3.4.8. 아라크니드 에이리언3.4.9. 타카탄
3.5. 유니크
3.5.1. 넘버 63.5.2. 그리드/넷헤드3.5.3. 리드 에이리언3.5.4. 어보미네이션3.5.5. 알파3.5.6. 모니카(쓰리)3.5.7. 세븐3.5.8. 앤 크레거의 제노모프
4. 하이브
4.1. 하이브 레진4.2. 하이브 노드
5. 아종
5.1. 복제된 제노모프5.2. K-시리즈5.3. 레드 제노모프5.4. 로그5.5. 화이트 하이브리드5.6. 엄니 제노모프5.7. 퀸 프레데일리언/프레데일리언 퀸5.8. 엘로이스5.9. 사마귀형 에이리언5.10. 제노보그5.11. 글로잉 제노모프
6. 검은 액체 변이체
6.1. 아나테마
6.1.1. 엘든6.1.2. 해머피드6.1.3. LV 223 제노모프
6.2. 프로토 제노모프
6.2.1. 프로토 하이브6.2.2. 헤스달렌 빛6.2.3. 나이아드6.2.4. 트릴로바이트6.2.5. 디컨6.2.6. 아크디컨
6.3. 네오모프6.4. 프로토모프

1. 개요


에이리언 시리즈에 등장하는 에이리언(에이리언 시리즈)의 클래스를 설명하는 항목.

파일:external/www.avpgalaxy.net/concept99_01.jpg
파일:external/www.avpgalaxy.net/concept99_04.jpg
(식민지 해병대의 컨셉 아트에서 나온 종류)

에이리언들은 영화, 코믹스, 소설, 게임, 완구 등 다양한 매체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2. 특징

페이스 허거가 어떤 생명체를 숙주로 하느냐에 따라 그 종류와 바리에이션도 끔찍하게 많다. 개미와 벌의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투만 하는 게 아니라 노동, 치안유지[1]도 곁들여 할 때가 있으며, 지능이 낮은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매우 교활하고 똑똑하기 때문에 결코 만만한 존재들이 아니다. 제노모프(+프로토모프)계와 네오모프계 두 타입이 존재한다.

사실 의외로 체계적인 설정이 공개되지 않는 시리즈이므로,[2] 팬덤은 다양한 매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설정들을 정리하느라 오랫동안 골치를 썩고 있다. 그렇기에 본가 시리즈 역시 기존의 설정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점들이 많다. 특히 에이리언의 무리 생활이 제대로 나오는 4편이나 2편은 퀸이나 바리에이션을 제외하면 각각 한 종류의 개체만 등장하기 때문에, 이게 워리어인지 드론인지 그 행동양식을 종잡기 힘들다. 어쩌다 보니 그냥 한 종류만 남게 되었다고 설명하기도 뭔가 애매하다. 현재 이 문서에서도 4편의 에이리언이 워리어의 바리에이션이라 소개되어 있기도 하고 드론으로 설명되어 있기도 하는 등 팬덤의 의견이 정립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3] 그렇기에 현재까지 전 세계 팬덤들은 비록 외전격 작품이기는 하나 그나마 체계적으로 구성된 AVP 게임 시리즈의 설정을 바탕으로 하여, 외형적 공통점이나 행동 양식의 유사점 등을 통해 종류를 구분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 항목은 그냥 그렇다는 것만 알고 있는게 좋으며, 진짜 공식 설정들을 알고 싶다면 프로메테우스 시리즈와 정식 에이리언 영화 시리즈만을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4][5] 공식 인정을 못받는 코믹스를 뭐하러 계속 내놓는지가 의문이다 그야 돈이 되니까

3. 제노모프 생명주기

Xenomorph life cycle
파일:Xenomorph_life_cycle.png

제노모프의 생명 주기는 기본적으로 "알 → 페이스 허거 → 체스트 버스터 → 성체 → 퀸"의 5단계로 구성되며, 성체 단계는 다양한 외형이나 카스트에 따라 더 세분화될 수 있다.

3.1. 초기 생명주기

3.1.1. 오보모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이리언 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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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프레토리언 알
Praetorian Egg
파일:Praetorianegg.png
3.1.1.2. 로얄 페이스 허거 알
Royal Face Hugger Egg
파일:AVP-Comic_Queen_Facehugger.jpg
3.1.1.3. 브리딩 알
Breeding Egg
파일:Breedingegg.png
3.1.1.4. 하이퍼퍼틸리티 알
Hyperfertile Egg
파일:Swollenhyperfertilegg.png

3.1.2. 페이스 허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 허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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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1. 프레토리언 페이스 허거
Praetorian Face Hugger
파일:Praetorian_facehugger_by_sl_8426-d92soou.png
3.1.2.2. 로얄 페이스 허거
Royal Face Hugger
파일:Vlcsnap-2012-01-17-21h50m21s184_copie.jpg 파일:RoyalFacehugger.jpg

에이리언 3와 AVP 극장판에 등장했다.
3.1.2.3. 브리딩 페이스 허거
Breeding Face Hugger
파일:Facehuggersspot.png
3.1.2.4. 퀸 페이스 허거(케너)
Queen Face Hugger (Kenner)
파일:FaceHuggerGeant.jpg

3.1.3. 체스트버스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체스트 버스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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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1. 마우스 버스터
Mouth Burster
파일:Mouthbuster.jpg
3.1.3.2. 퀸 체스트 버스터
Queen Chest Burster
파일:T15.jpg

3.2. 성체

3.2.1. 드론

Drone
파일:Xenomorph_drone_caste.png
  • 바리에이션 : 디펜더(AVP 아케이드), 아라크노이드(AVP 아케이드), 스토커(AVP 아케이드), 러커(에이리언: CM), 프로토 드론(커버넌트)
  • 유니크 : 그리드/넷헤드(AVP 극장판, AVP3)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에이리언. <에이리언 1>에 등장한 바로 그 에이리언이다. 매끈한 돔 형태의 머리를 지녔으며, 이 모습은 영화 4편(레저럭션)이나 AVP 1, 커버넌트의 에이리언과 공통점을 지닌다.[6] 개미나 벌로 따지면 일개미나 일벌이라고는 하나 워리어와 외형을 제외하면 딱히 다른 점은 나오지 않았다. 대신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에서는 무적 보정[7]은 물론이요, 지능도 높아져 주인공을 제대로 물먹일 수 있게 되었다. 파이어팀 엘리트에선 퇴치 가능한 몹으로 격하되었지만, 그래도 러너 계열의 에이리언에 비하면 강한 맷집과 위력을 지닌 덕분에 위상은 건전하다. 당시엔 '배틀'이라고도 불렸었으나 정확하지 않은 정보였다.

현재 팬덤에서는 아예 워리어와 동일한 종으로 분류해서 1, 4, 아이솔레이션, AVP 영화판의 게체들을 돔형(Domed variant)와 등딱지형(Ridged variant), 그리고 AVP 레퀴엠 유형(Carved variant)으로 분류한다.[8]
3.2.1.1. 시스틱 드론
Cystic Drone
파일:Cysticdrones.png

3.2.2. 워리어

Warrior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l5mf2ysIGJ1qa1o5zo1_1280.jpg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AVP_ALIEN-W_STAND.gif
파일:external/www.avpgalaxy.net/concept99_02.jpg
파일:에이리언 워리어.jpg
  • 바리에이션 : 돔(에이리언 4, AVP3, AVP 에볼루션, 릿지(AVP 레퀴엠, AVP3, AVP 에볼루션), 스매셔(AVP 아케이드), 레이저 클로(AVP 아케이드), 스피터(에이리언: CM), 보일러(에이리언: CM), 크러셔(에이리언: CM), 레이븐(에이리언: CM)
  • 유니크 : 넘버 6(AVP3)

드론이 허물을 벗고 성장하면서 강화된 형태...라고는 하지만 이 허물이 공식적으로 나온 적은 단 한번도 없으며 딱히 강화된 모습이나 행동양식의 차이도 나온 적이 없다. 단지 드론보다 더 뛰어나고 강한 전투력, 약간 더 큰 몸집을 지녔고 신체 일부만 차이가 있을 뿐. 디자인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팬들이 이것저것 살을 덧붙이다 보니 나오게 된 설정.[9] 크레딧 등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공식적으로는 워리어던 드론이던 그냥 전부 똑같이 'Xenomorph' 혹은 'Alien'이라고 부른다. <에이리언 2>에 잔뜩 나오는 바로 그 에이리언.
3.2.2.1. 이볼브드 워리어
Evolved Warrior
파일:Evolved-warriors.jpg
3.2.2.2. 서브테레이닌 재노모프
Subterranean Xenomorph
파일:4082412-alien-avp-duel-1-sub-xeno.jpg
3.2.2.3. 시스틱 인퓨즈드 워리어
Cystic Infused Warrior
파일:Alien01.jpg
3.2.2.4. 온슬로트 게놈 워리어
Onslaught Genome Warrior
파일:Onslaughtwarrior.jpg
3.2.2.5. 시스틱 인퓨즈드 온슬로트 게놈 워리어
Cystic Infused Onslaught Genome Warrior

3.2.3. 프레토리언

Praetorian
파일:Praetorian.png 파일:E0yrw4pXIAEA_nw.jpg
  • 바리에이션 : 로열 가드(AVP 아케이드)[10], 캐리어(AVP: 멸종의 위기), 래비져(AVP: 멸종의 위기), 고릴라 프레토리언(에이리언 : 감염), 프레토리언 6(AVP3)[11]

퀸 에이리언의 친위대. 퀸 에이리언 다음으로 매우 거대한 신체, 강한 괴력과 무력, 높은 교활함과 지능을 자랑하며 게다가 퀸 에이리언도 그렇지만, 피부의 외골격이 두껍기 때문에 소구경 총탄(M41A 펄스 라이플 등)은 경직만을 줄 뿐 아무 소용이 없고 대구경 총탄과 철갑탄이 그나마 통한다. 거기다가 약간의 방염 속성도 있는지라 화염방사기로 인한 화염 데미지를 적게 받는다.[12] 군락 둥지에 300마리 이상의 에이리언들이 성장하면 이 드론/워리어 중 몇마리가 퀸의 선택을 받아[13] 퀸이 뱉어낸 로열 젤리를 먹고 탈피하여 프레토리언이 된다. 다만 프레토리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페로몬 이상 분비로 동족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경우가 태반이라 이들을 모조리 쓰러뜨리고 무사히 성장한 프레토리언은 몇 마리밖에 안 된다. 물론 체격과 방어력이 높아진만큼, 속도는 느려지고 벽타기와 천장걷기 능력이 희생되었다. 개미나 벌로 따지면 병정개미나 병정벌.

무리의 선봉장이자 사령관 역할을 맡는데 프레토리언은 상황이 불리하다 판단되면 귀청이 터질 듯한 포효를 지르며 추가적인 드론/워리어 무리를 부른다. 이런 프레토리언을 죽이면 에이리언 무리는 방향 감각을 일시적으로 상실한다.

덤으로 명칭 때문인지 정보가 부족했던 당시 국내에선 프레데터를 숙주로 삼아 태어난 하이브리드 에이리언이란 루머가 퍼지기도 했으나 제대로 된 정보가 활발해진 현재는 프레토리언이 일반계에 퀸 에이리언의 친위대라는 특성이 밝혀지면서 배제되었다.[14]

만약 에이리언 퀸이 갑자기 죽어서, 후사가 없을 경우 프레토리언 중 한마리가 퀸의 챔버로 들어가 퀸이 생성한 로열 젤리를 먹고 퀸으로 변태하게 된다.

또한, AVP 멸종의 위기라는 게임에서는 프레토리언이 또 다시 변태해서 캐리어(운반자) 혹은 레비저(약탈자)로 성장한다고 한다.

참고로 영화에서는 미등장한 종이다. 애초에 공식 설정에 이 녀석이 들어가 있는지도 의문. 공식 스토리로 인정된 에이리언: 식민지 해병대에서도 코빼기도 비치지 않았던 것을 고려했을때 프레토리언은 사실상 AVP의 설정만으로 치부됐다.

그러나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에서 프레토리언이 등장하면서 AVP 외의 작품에서도 프레토리언이 등장하게 되었다. 작중에서 묘사에 따르면 300마리 이상의 개체를 가진 군락에서 퀸 에일리언이 뱉어낸 로열 젤리를 워리어에게 먹여서 허물을 벗고 변태한 개체들이 프레토리언이라는 설정. 프로메테우스 세계관과의 접점도 있는 게임이기에 프로메테우스와 AVP의 설정을 모두 한 게임에서 보게 되었다.

이후 발매된 게임 에이리언: 다크 디센트에서도 등장함으로써 프레토리언과 크러셔 같은 고급 개체에 대한 존재는 확정되었다. 크러셔와 같이 중간보스 개체로 나온다. 도감 설명에 의하면 녀석은 상황 판단에 따라서 상황이 불리해지면 도망치는 면도 가지고 있다. 실제 첫등장에도 아군들을 보자마자 불리함을 판단하고 전투를 치르지 않고, 바로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팬덤의 일부 정보[15]에 따르면 사실 드론/워리어와 프레토리언 사이에 로열 가드(Royal Guard)라는 중간단계가 있다고 한다.
3.2.3.1. 로열 가드
Royal Guard
파일:1000005460.jpg

드론/워리어와 프레토리언 사이 계급의 에이리언. 드론과 워리어보다 크지만 프레토리언보다 작다.
3.2.3.2. 래비저
Ravager
파일:Ravager_by_sl_8426-d92so7o.png

클래스는 프레토리언. 손톱이 긴 레이저 클로와는 달리 사마귀를 연상케 하는 팔이 특징이며 게다가 제노모프가 불을 꺼리기는 해도 불에 무력하지 않음을 증명하듯 약간의 방염 속성도 있는지라 화염방사기로 인한 화염 피해를 적게 받는다.
3.2.3.2.1. 클로설 래비저
파일:Ravager_upgrade_by_sl_8426-d92spcz.png
Colossal Ravager
3.2.3.3. 캐리어
Carrier
파일:Carrier_upgrade_by_sl_8426-d92soro.png

AVP 멸종의 위기에서 나오는 프레토리안 진화체. 페이스 허거를 수송하는데, 드론 등도 페이스 허거를 데리고 다니지만 캐리어는 유독 페이스 허거를 많이 데리고 다닌다.
3.2.3.3.1. 슈퍼 캐리어
Super Carrier
파일:Carrier_upgrade_by_sl_8426-d92soro.png

3.2.4.

Queen
  • 네임드 : 엠프레스(AVP2), 메이트리아크(AVP3), 퀸 6(AVP3), 워 엠프레스(AVP: 멸종의 위기)

모든 에이리언의 시작. 개체 중에서 제일 거대하고 강한 신체능력을 지녔으며[16] 피부의 외골격이 매우 두껍다. 일반계와 하이브리드계를 가리지 않고 다른 개체들에게 명령을 내리며 알을 깔 시기가 되면 알주머니가 엄청나게 부풀어오른다. 마치 흰개미 여왕처럼... 여왕의 체스트버스터는 다른 개체보다 좀 더 크며 팔다리가 달려있다고 한다. 또한 여왕의 페이스 허거도 다른 개체보다 좀 다른 편. 개미나 벌로 따지면 여왕개미나 여왕벌. 또한 시간이 지나 나이가 들수록 더 커지고 결국 엠프레스 퀸이 된다.

사실 퀸보다 강하고 큰 개체는 꽤 된다. 엠프레스 퀸은 퀸 성장 버전으로 6m까지 크는 초대형 크기를 자랑한다(퀸은 4.5m).[17] 코믹스에서는 퀸 마더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모습이 나온다.

또한 워 엠프레스라는 것도 있는데 이건 에이리언들이 먹이가 되는 종족과 전면전을 벌일 때 에이리언들이 적응하는 과정으로 생기는 것들 중 하나라고 한다. 퀸과의 차이점은 중골격이 70% 더 강하다는 것.
3.2.4.1. 워 엠프레스
3.2.4.2. 엠프레스
3.2.4.3. 퀸 마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퀸 마더(에이리언 시리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4.3.1. 펠러테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퀸 마더(에이리언 시리즈)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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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기타 제노모프 카스트

위 일반계의 변형. 영화에서 등장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딱히 없으며,[18] 대부분 게임판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3.3.1. 디펜더

Defender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VP_ALIEN-D_STAND.gif

드론의 바리에이션. 가벼운 타격쯤은 쉽게 막아낸다.

3.3.2. 아라크노이드

Arachnoid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AVP_ALIEN-A_STAND.gif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Tumblr_m22bo24Usn1r9dafwo1_250.gif

아케이드판 한정종.

3.3.3. 워리어 카브로

Ridge
파일:external/i146.photobucket.com/15AVPR_AlienWarrior.jpg

워리어의 바리에이션. 데뷔작은 AVP 레퀴엠이며, AVP3와 AVP 에볼루션에도 등장했다. 그러나 현재 팬덤에서는 드론/워리어의 일종(Carved variant)으로 분류한다.

3.3.4. 스매셔

Smasher
파일:external/network.mugenguild.com/avp_alien_anim.gif

워리어의 바리에이션. 주공격은 돌진.

3.3.5. 크리살리스

Chrysalis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185px-AVP_CHRYSALIS_STAND.gif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185px-16065fk.gif

아케이드판 AVP에 등장. 프레토리언과 퀸 에이리언만큼은 아니지만, 피부의 외골격이 단단하며 공처럼 둘둘 말아서 돌진 공격을 한다. 1스테이지에서 보스로 나오다가 이후 가끔 등장.

3.3.6. 레이저 클로

Razor Claw
파일:external/49.media.tumblr.com/tumblr_m9798qpTKT1reqm3ko1_250.gif

아케이드판 AVP의 스테이지 2 보스. 클래스는 워리어.

3.3.7. 스피터

Spitter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61txzAEIiCL._SL1000_.jpg
파일:external/news.toyark.com/Aliens-Colonel-Marines-Play-Arts-Kai-Alien-Spitter-2.jpg

에이리언: 식민지 해병대에 등장하는 에이리언. 넓지만 프레토리언과 퀸과는 차별되는 형태의 머리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에 달린 농포에서 생성된 산성액을 발사해 공격한다. 스피터라는 이름은 여기서 유래되었으며 3편의 25년 후를 다룬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에서는 러너의 바리에이션으로도 나온다.

여담으로 본작에서 등장하는 에이리언들은 딱히 어떤 클래스에 속해 있다고 분류하기가 힘들다. 다시 말해 기존에 분류된 클래스들을 그다지 철저히 따르지 않고 여러가지 종류를 추가했는데, 애초에 캐넌을 포함한 많은 매체에서 이러한 설정을 철저히 따르지 않는다.[19] 덕분에 팬덤에서는 여러모로 골치를 썩히는 중. 일단 여러 가설들을 세우기는 하나, '이게 공식입니다' 하고 명확히 밝혀진 건 없기에...[20]

3.3.8. 레이븐

Raven
파일:external/cdn0.artstation.com/CON_Creature01.jpg

에이리언: 식민지 해병대의 '레이븐' 미션에서 등장하는 에이리언. 디자인이 여러모로 특이한데, 퀸과 워리어를 반반씩 섞어놓은 것처럼 생겼다. 또한 부상을 당한 적이 있는지 얼굴 반쪽이 반쯤 녹아내려 인간의 두개골 형태가 드러나 있다. 레이븐이라는 이름답게 깃털 같은 돌기들이 달려있다. 꼬리뼈도 깃털처럼 가늘고 길다.

프레토리언이나 퀸처럼 일반적인 화기로는 절대로 이 녀석을 때려잡을 수 없으며, 마지막에 파워 로더를 타고 일기토를 벌이기 전까진 무작정 도망쳐야 한다. 이 미션에서는 보일러라는 또다른 에이리언을 만나는데, 이 녀석들을 피할 때의 긴장감이 나름 괜찮아서 완전히 답이 없다는 본작에서도 이 미션만큼은 호평받는 중. 이 게임을 무지하게 까내렸던 리뷰어 앵그리 죠도 이 부분만은 호평했다.

3.3.9. 보일러

Boiler
파일:XenoBoiler3Dmod.jpg

에이리언: 식민지 해병대의 등장 에이리언. 적에게 자폭해서 몸속에서 부글부글 끓는 산성액을 폭발시켜 공격하는 에이리언으로, 평소에는 가만히 웅크리고 있다가, 소리가 나면 그쪽으로 달려가 폭발한다. 맹독충 장님이라서, 적인지 걍 물건인지 구분하지도 않고 소리가 들리면 무식하게 그쪽으로 달려가 폭발해버린다. 따라서 만약 이 녀석들을 깨웠다면 꼼짝하지 말고 가만히 앉아서 녀석들이 다시 웅크리기를 기다려야 한다.

여담으로 자폭하기 전에는 자기 입을 쫙 찢는다.

3.3.10. 러커

Lurker
파일:Lurker-full.png 파일:sean-couture-acm-title.jp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talker_alien.jpg
캡콤 AVP 시절에는 '스토커'라고 불렸다고 한다.

3.3.11.

King
파일:Alien-king_2.jpg

카스트명은 킹이지만 정확한 역할은 불명이며, 정황상 프레토리언처럼 사령관 계급일 가능성이 높다.

3.4. 하이브리드

인간이 아닌 생명체를 숙주로 삼은 경우. 안 그래도 엔지니어의 생체병기인 에이리언 세력의 스케일이 저그보다 더 커지는 이유이다. 게임 및 코믹스에서는 뱀파이어, 어둠으로 이루어진 초자연적 소악마, 사마귀, 합성 인조인간, 고릴라나 황소, 그리고 슈퍼맨(...) 등 온갖 숙주를 한 에이리언들이 나온다. 물론 영화에선 단순히 러너와 프레데일리언 등 2종이 나오는 수준에서 그쳤는데, 이는 하이브리드 계열의 정식 등장이 지나치게 많아진다면 시리즈는 익숙해지는 만큼 재미와 인기를 잃어버리는 단점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배제될 수 밖에 없는 계통이기도 하다.

3.4.1. 러너

Runner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NECA_Dog_Alien.jpg
파일:external/www.figuresworld.net/hottoys_dogalien_21.jpg
일어선 모습.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Ddcs4vtn_47hs8vn5gc_b.gif

개를 숙주로 태어난 형태이며 이쪽의 체스트버스터는 도그버스터라고도 불린다. 당연히 특성상 4족 보행을 하기 때문에(2족 보행을 못하는 건 아니나 4족 보행을 주로 한다. 그냥 습관적으로 4족 보행을 하는 것.) 가장 빠른 속도와 순발력을 자랑한다. 드론과 비슷한 모습이지만, 등 뒤의 호흡기관이 없다. 펄펄 끓는 납물에 잠겨도 멀쩡히 튀어나오는 둥 여타 에이리언들처럼 고온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찬물에 씌워지는 바람에 산산조각 나면서 폭사한다. 첫 등장은 에이리언 3이며 전편 2에서 퀸이 기습하기 전, 최후의 발악으로 알을 낳았기 때문에 탄생한 것이었다.

사실 H. R. 기거가 에이리언 3 제작에 참여했을 때 구상했던 러너의 디자인은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 기거는 에이리언이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좀 더 에로틱하며 지적이고 고문을 즐기는 듯한 이미지를 원했다. 기거의 에이리언 스케치 그리고 그렇게 디자인된 에이리언은 기존의 에이리언보다 팔다리가 훨씬 길고 등의 관이 없으며, 사람의 입술이 달려 있었다. 스케치의 우측 하단을 보면, 이 에이리언은 입을 벌리면 입술이 말려 올라가며 뺨은 양 옆으로 찢어지며 이빨을 드러냈다. 에이리언의 주된 공격방식인 이중턱 공격 역시 기존처럼 머리를 뚫어버리는 방식 외에, 희생자와 키스를 하며 매우 길고 날카로운 혀를 집어넣고 내장이나 뇌를 전부 훑어버리는 에로틱한 공격 방식이었다. 게다가 꼬리의 날도 더욱 길고 날카로웠고 손가락 사이에는 울버린처럼 들락날락하는 칼날이 있었다.

하지만 에이리언 3의 제작과정이 워낙 개판이었던지라 기거는 제작사의 압력에 지쳐 제작에서 하차하였고 이 디자인 대신 우리가 아는 러너의 모습이 나오게 되었다. 기거의 오리지널 디자인은 매킷까지 완성되었는데, 현재 그 매킷은 스위스의 기거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3편의 25년 후를 다룬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에서는 일반계를 수적으로 거의 몰아내고 주적으로 나오는데 단일 개체임에도 주인공 리플리 일행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힌 25년 전과 달리, 본 게임에선 수가 늘어난 대신 약한 잡몹으로 너프된다.

봉제인형으로 상품화된 제노모프 종류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한때는 진짜 개한테 에이리언 분장을 시키고 촬영하려고 했으나 자료 화면을 보면 진짜 개라는 것이 너무 티가 나는데다 외계 괴물의 포스가 안 나서 결국 이 아이디어는 폐기된 모양이다.[21] #

에이리언 다크 디센트에서도 드론과 함께 다수 출연하며 도감에서는 크러셔가 런너의 성장형으로 추정하고 있다.
3.4.1.1. 러너 체스트 버스터
3.4.1.2. 프라울러
Prowler
파일:Jumper.png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의 등장 에이리언. 러너의 바리에이션이며 붉은색이 섞여있는 외형이 특징. 상대를 붙잡은 뒤 다운시켜 무력화시키는 공격을 하는데, 공격하기 전에 준비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그걸 보고 피할 수 있다.
3.4.1.3. 크러셔
Crusher
파일:external/img11.deviantart.net/alien_crusher_render_by_papkapapka-d7m2lqb.jpg

에이리언: 식민지 해병대의 등장 에이리언. 이름답게 돌격해서 크고 아름다운 머리로 적들을 짓이겨버린다. 파이어팀 엘리트에서도 등장하나, 신작 게임답게 식민지 해병대와 달리 행동이 좀 다르다.

외국 위키에서 이녀석의 기원에 대해서 추측한 글들이 있는데, 러너의 프레토리언 버전이 크러셔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러나 일반 프레토리언도 나오지 않는 해당 게임에서 이 가설이 맞을 확률은 낮을뿐더러 3편의 러너조차 나오지 않는다.[22]

좀 더 세분하게 설명된 글에 따르면, 에일리언 보드게임의 센트리(Sentry)라는 클래스에서 진화시키면 나오는 변종이란 식의 설정을 갖고 있다보니, 러너에게 로열젤리를 섭취시키면서 변태시키는 과정에서 외골격이 되줄 금속도 강제 섭취시킴으로써 비교도 할 수 없는 단단한 갑각을 만들어내게 한다.

이후 발매된 게임 에이리언: 다크 디센트에서도 등장함으로써 프레토리언과 크러셔 같은 고급 개체에 대한 존재는 확정되었다. 프레토리언과 같이 중간보스급으로 등장하며 휴식 차원으로 차단한 문을 단독으로 돌진해서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돌진력을 가진다. 도감에 의하면 러너의 성장형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3.4.1.4. 버스터
Burster
파일:Burster..png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의 등장 에이리언. 위 보일러의 러너 버전이다. 머리가 형광색으로 빛나는 외관을 하고 있으며 사망시 폭발하여 데미지를 주는 자폭형.

3.4.2. 프레데일리언

Predalien
파일:external/www.sideshowtoy.com/6366_press01-001.jpg
  • 바리에이션 : 버서커(AVP 에볼루션)
  • 네임드 : 어보미네이션(AVP3)

프레데터를 숙주로 태어난 클래스. 당연히 체력과 맷집, 공격력이 강하나 속도는 느리다. 물론 보통 인간에 비하면 낫겠지만. 일단 숙주인 프레데터가 인간형이고 프레데일리언이 일반 에이리언과 머리 외에는 별 차이가 없긴 하나 인간이 아닌 생명체를 숙주로 한 하이브리드로 분류된다. 부가 상세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여담으로 프레토리언의 정보가 부족했던 당시의 국내에서 프레데터를 숙주로 태어난 에이리언이란 루머가 퍼지는 바람에 프레데일리언은 뉴본과 마찬가지로 에이리언과 프레데터의 DNA가 뒤섞인 이물이라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었지만 나중에 제대로 된 정보가 나온 지금 프레토리언이 일반계란 설정이 밝혀지고 프레데일리언도 어느 숙주처럼 페이스 허거를 통해 태어난 하이브리드임이 밝혀지면서 이러한 루머도 자취를 감추었다.

영화판에서 길고 굵은 혀를 여성의 목구멍에 삽입해 키스하면서 벨리버스터를 산란하는 능력을 선보였다.[23]
3.4.2.1. 시스틱 프레데일리언
Cystic Predalien
파일:Cystic_predalien.jpg

3.4.3. 고릴라 에이리언

Gorilla Alien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Gorilla_Alien_kenner_comic.jpg 파일:external/img11.deviantart.net/gorilla_alien_by_montoy.jpg
원작 코믹스 앞모습(원작을 반영한 팬 아트). 푸르스름한 몸 색깔과 칼날이 아닌 삼지창 형태로 되어있는 꼬리가 특징.

코믹스에 등장. 고릴라를 숙주로 하였기에 프레데일리언과 러너보다는 못해도 상당히 강력한 힘과 놀라운 순발력을 자랑한다.

파일:external/www.16bit.com/0256-aliens-Gorilla-alien5.jpg
처음 출시된 완구 (우측면)

파일:external/4.bp.blogspot.com/1200x-Gorilla1-.jpg
NECA 개량판(앞모습)

NECA 개량판 (측면)

파일:external/www.spriters-resource.com/36434.png
SNES판 AVP에서도 보스로 등장. 역할은 선봉대. 모습은 일반계와 다를 바 없지만, 팔이 길고 팔뚝도 굵다.

3.4.4. 불 에이리언

Bull Alien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Bull_Alien_Comic.jpg 파일:external/www.toyarchive.com/BullRepaintLoose1a.jpg
코믹스 원작 완구

황소를 숙주로 하였기에 러너처럼 4족 보행을 하며, 러너보단 느리지만 빠른 속도로 돌진 공격을 한다. 역할은 돌격대. 팔다리가 발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4족형 하이브리드인 러너와는 달리 2족 보행이 안 될뿐더러 벽타기와 천장 걷기 및 이를 활용한 기습 공격도 불가능. 덤으로 에이리언 3의 어셈블리 컷에서 러너 대신 나왔어야 할 에이리언인데, 이 판본에서는 개가 아닌 소를 숙주로 했기 때문이다.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f62c8439b63a4feee47731362c120168.jp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D248804749e10e284130b1c5c0868aac.jpg
불 드론. 개가 아닌 소를 숙주로 한 에이리언 3 어셈블리 컷에선 이 모델로 나왔어야 했다.

파일:external/img07.deviantart.net/bull_alien_by_weylandyutanicorp-d6f2xd5.jpg
불 워리어

3.4.5. 스네이크 에이리언

Snake Alien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AlienSerpent2.jpg 파일:external/www.spriters-resource.com/37338.png
코믹스 원작 슈퍼패미컴 AVP에서의 모습

파일:external/44ba44ac88ad8a3beef848d26fd6f2211830bbda27072228d672be571620abd7.jpg
완구

아나콘다 같은 거대한 뱀들을 숙주로 삼은 개체. 코믹스에서 해병들이 조사를 나갔다가 정글에서 이놈 때문에 여럿 죽는다고 한다. 독사처럼 독니가 있다.

3.4.6. 라이노 에이리언

Rhino Alien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lienRhyno1.jpg 파일:external/www.toy-sector.de/dscf2130.jpg
코믹스 원작 완구
코뿔소를 숙주로 삼은 개체.
파일:라이노_제노모프_1.jpg 파일:라이노_제노모프_2.jpg
네카에서 모습을 리메이크하여 새 피규어를 발매 예정이다.

3.4.7. 플라잉 에이리언

Flying Alien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Bat_Alien_Flight.gif 파일:external/roleplayinfo.yolasite.com/mk-alienfly.jpg
드론 워리어

파일:external/www.battlegrip.com/queen01_l.jpg


파일:external/img02.deviantart.net/xenowyvern_by_stormraven333.jpg
뮤탈리스크 닮았다

날아다니는 에이리언의 등장 자체는 에이리언 2편을 소재로 한 코나미의 아케이드 게임에서 처음 등장한 것이 시초로 알려졌으며, SNES판 AVP에서는 박쥐를 숙주로 했음이 밝혀졌다. 라이트건 슈팅 게임인 에이리언: 아마게돈에서는 플라잉 퀸도 나온다.

에일리언: 콜로니얼 마린스에서도 컨셉아트중 등에 잠자리 날개를 지닌 개체가 존재한다.

3.4.8. 아라크니드 에이리언

Arachnid Alien
파일:external/orig12.deviantart.net/arachnid_alien_by_nite_lik-d54h58y.jpg

파일:external/www.toyarchive.com/ArachnidRepaintLoose1a.jpg

코나미 에이리언 2 게임에 등장한 에이리언. 생김새처럼 거미나 곤충과 같은 절지동물과 유사한 형태이나, 페이스허거보다 훨씬 더 조그만한 절지동물을 숙주로 삼았다 보기도 다소 애매하다. 아무래도 게임에서의 시스템 편의성을 생각한 기준에 지나지 않은 모양.

3.4.9. 타카탄

Tarkatan Xenomorph
파일:external/scontent.cdninstagram.com/10903554_243207379348595_1677899525_n.jpg

모탈 컴뱃 X에 게스트 캐릭터로 참전한 에이리언. 타카탄족 바라카를 숙주로 태어난 설정으로 타카탄족을 연상시키는 입과 이빨들, 양쪽 손목에서 칼날을 뽑아낼 수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고.
3.4.9.1.
파일:Screenshot_20230829_155611_Chrome.png

아케이드 엔딩 한정.

엔딩 영상을 보면 팔이 4개나 달린 에이리언이 짤막하게 등장했다.

3.5. 유니크

이름이 붙은 희귀 에이리언. 몇몇은 AVP3에서 멀티플레이어 스킨으로 등장.

여기에서 더 알아볼 수가 있다.

3.5.1. 넘버 6

Specimen 6(No.6)

AVP3에서 등장하는 주인공 에이리언. 클래스는 워리어(엔딩에서는 퀸). 전작의 주인공 에이리언들의 활약을 계승하며, 퀸의 후계자이다. 상세 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3.5.2. 그리드/넷헤드

Grid/Nethead
파일:external/necaonline.com/1300x-Grid2.jpg

클래스는 드론으로, 넷헤드란 이름의 유래는 그물 모양의 머리. 영화 AVP1에서 넷건에 걸려 머리와 양어깨에 체크무늬 상처가 나고 꼬리가 잘린[24] 녀석이며 산성피는 형광녹색이다. 탐사대가 플라즈마 캐스터를 가져가버리는 바람에 프레데터들에게 유린당하는 도중에 난입해 기습으로 쵸퍼 프레데터를 쓰러트린 후 쵸퍼의 죽음에 분노한 켈틱 프레데터와 대결한다. 작중에서 나온 에이리언 개체들 중에서 상당한 지력과 무력, 교활함을 가졌는데 켈틱과 싸우던 중 자신의 잘려나간 꼬리를 흔들어 산성피를 뿌려서 리스트 블레이드와 갑옷을 못쓰게 만드는가 하면, 넷건에 걸려들어 꼼짝없이 죽을 뻔하다가 켈틱이 최후의 일격차 단검을 뽑아들고 천천히 폼 잡고 다가오는 찰나에 걸린 상대를 점점 조이는 넷건 그물을 특유의 산성 피로 부식시켜서 끊고 나와서 전세를 역전시킨 다음에 켈틱을 이중 턱으로 머리를 꿰뚫어 죽여버렸다. 이때 켈틱의 시체를 밟고서 승리감에 취한듯 포효하기도 했다.[25] 이후에도 다른 에이리언들의 공격을 지시하거나 퀸을 풀어주고 명령을 직접 받는 등 선봉장 역할을 하게 된다. 그뒤에 에이리언들과 함께 우즈와 스카를 추격하지만 간발의 차로 이들을 놓치게되고 결국 스카 프레데터가 작동시키고 빼낸 리스트 봄이 폭발하자 남극 유적이 파괴되면서 페이스 허거 및 에이리언 무리와 함께 폭발에 휩쓸려 허무하게 사망한다. AVP3에서도 넘버 6와 함께 멀티플레이 스킨으로 등장. 이름은 넷헤드(Nethead)로 바뀌었다. DEAD BY DAYLIGHT에서는 제노모프(DEAD BY DAYLIGHT)의 유료 스킨으로 등장했다.

3.5.3. 리드 에이리언

Lead Alien
파일:external/a4.l3-images.myspacecdn.com/l.jpg

에이리언 4에서 나오는 뉴 워리어의 네임드 개체. 희생양으로 지목된 에이리언을 죽이고 그 산성피를 이용해 동료들과 함께 우리를 탈출한다. 작중에서 나온 에이리언 개체들 중에서 그리드/넷헤드처럼 상당한 지력과 무력, 교활함을 가졌는데 군 관련 인원들을 살해하고 비무장 인간들을 산 채로 잡아다가 숙주로 써먹는 건 물론이요, 리플리 8을 잡아서 하이브로 끌고 가는 등의 활약을 한다. 결말부에는 아우리가 호가 지구와 충돌하는 데에 휘말려서 사망한다. 이후 AVP3와 AVP: 에볼루션의 돔의 모티브가 되었다.

3.5.4. 어보미네이션

The "Abomination"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Abomination.png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predalien.gif

네임드 프레데일리언. 6에 의해 울프 프레데터를 숙주로 해서 태어났으며, 프레데터 시나리오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3.5.5. 알파

Alpha, R5823-26A
파일:ABAlpha.jpg

네임드 드론. 에이리언: 블러드라인(Alien: Bloodlines)에서 등장한다.

3.5.6. 모니카(쓰리)

Test Subject #3, Monica
파일:ThreeMonica.jpg
파일:Three_aka_Monica.png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에서 등장한다.

3.5.7. 세븐

Seven
파일:Aliens_Infiltrator.jpg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의 프리퀄 소설 "Aliens: Infiltrator"에서 등장한다.

3.5.8. 앤 크레거의 제노모프

Anne Cregar's Xenomorph
파일:ONEARM.jpg

코믹스 'Aliens: Dust to Dust'에 등장하는 개체로, 이름 그대로 앤 크레거라는 인물을 숙주로 탄생한 제노모프이다. 특이하게도 숙주인 앤 크레거의 성격도 그대로 흡수되었기에 체스트버스터 시절부터 아들이었던 맥슨 크레거의 주변인들을 보이는 족족 죽였으며 드론으로 성장한 뒤에도 맥슨만을 추적하거나 아예 퀸을 공격하는 등 비정상적인 행적을 보였다.[26]

4. 하이브

Hive
파일:Sevastopol_Hive_Concept_01.png 파일:Queen_Hive.PNG.png
파일:steve-carruthers-steve-carruthers-acm1-barracks-s.jpg 파일:EhYlLu5X0AALTz9.jpg

에이리언들의 군락 둥지이자 근거지. 엄밀히 말해서 하이브는 유기체가 아닌 제노모프들이 주변 환경에 하이브 레진이라는 물질을 덮어서 변형시킨 곳이다.

하이브는 드론이 입에서 토해내고 결국 굳어서 어둡고 단단한 물질이 되는 액체인 하이브 레진으로 만들어진다. 레진은 퀸이 거주하는 여왕의 방에서 바깥쪽으로 뻗어나가는 미로같은 굴을 형성하는데 사용되며, 이외에도 납치한 잠재적인 숙주를 벽에 고정해서 체스트버스터에 감염시키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하이브 내부의 공기는 매우 따듯하다. 이 때문인지 각종 매체에서 퀸들은 핵융합로처럼 원래부터 주변의 온도가 높았던 시설에 하이브를 건설하기도 하며, 그것이 아니더라도 하이브를 구성하는 레진이나 내부의 제노모프들 자체가 하이브의 온도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파일:Tribes_Hive.png
하이브의 가장 중요한 점은 포획한 숙주 유기체를 하이브의 벽에 고치로 고정해서 포박한다는 점으로, 이렇게 숙주를 레진으로 뒤덮으면 숙주가 탈출하거나 저항해서 체스트 버스터를 이식하는 과정이 방해받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포박은 전신에 이루어지지만, 머리와 목은 비교적 자유롭게 남겨지기에 페이스 허거가 무사히 숙주를 제압할 수 있게 한다. 한편 제노모프들은 숙주가 하이브의 구조에 적합한 형태가 되도록 "절단"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며, 오히려 포획 과정에서 숙주에게 생명의 위협할 수준의 상처가 있으면 레진으로 봉합하여 혈류를 막아서 성공적으로 숙주 역할을 끝낼 때까지 오랫동안 숙주의 생존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체스트 버스터가 무사히 숙주의 몸을 뚫고 나오면서 숙주가 소임을 다한 뒤에도 제노모프들은 그들의 시체를 치우지 않으며, 그저 제자리에서 썩을 때까지 방치된다. 다만 2편 소설판에서는 제노모프들이 하이브에 방치된 시체를 섭취한다는 암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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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vs. 프레데터(2010)의 소규모 하이브
하이브의 크기는 알을 낳는 여왕이 이끄는 수백 마리의 인원이 있는 대규모 둥지부터 소수의 드론이나 워리어만 있는 작은 방까지 다양하다. 일부 대규모 하이브에서는 메인 하이브의 주변 지역에 소규모의 "위성" 하이브를 배치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보조 하이브는 가끔 숙주의 포박과 기생에 이용되지만 대부분 제노모프들의 외부 작전 기지로만 쓰인다. 단독으로 활동하는 제노모프도 1편 삭제 장면처럼 소규모 하이브를 짓지만 이러한 제노모프들은 굳이 하이브를 지을 필요가 없기에 드문 일이다. 매체에서 묘사된 온갖 하이브들 중 가장 규모가 큰 하이브는 아예 대륙 절반을 뒤덮은 제노모프 프라임의 하이브다.

한편 하이브의 규모는 해당 하이브의 퀸들의 수와 관련이 있다는 가설이 있는데, 실제로 대규모 하이브에는 퀸들이 많다는 묘사가 존재한다. 또한 규모가 큰 하이브들은 엠프레스나 퀸 마더의 지배를 받는 것으로 묘사된다.

4.1. 하이브 레진

Hive Resin
파일:Hive_Webbing.PNG.png 파일:AFhiveresin.jpg
제노모프들이 하이브를 만들고 숙주가 될 생명체를 고치로 묶어두는데 사용되는 수액 및 진액 같은 물질로, 제노모프가 입에서 뱉어낸다. 거미줄처럼 빠르게 건조해지면서 굳어지는 단백질 물질로, 이를 통해 제노모프들은 단기간에 하이브와 포획한 숙주를 고정할 고치를 만들 수 있다.

파일:Normal_alientrailer08.PNG.png
또한 단순히 포획한 숙주를 고치에 고정하고 페이스 허거로 감염시키는데 사용될 뿐만 아니라, 경화된 레진 자체가 불균일하고 제노모프 특유의 생체적 디자인의 외피와 유사한 형태이기에 제노모프들은 사냥감이 없을 때 레진에서 동면을 취하는 동시에 위장할 수 있다.[27] 게다가 원리는 불명이지만 동작감지기를 교란시키기에 하이브에서 동작 감지기를 쓰면 마치 사방에 움직임이 탐지되는 것마냥 디스플레이에 움직임을 나타내는 점을 비정상적으로 띄우기도 하기에 제노모프들의 위치와 거리를 파악하기 어렵게 만든다. 또한 제노모프의 산성액에도 녹지 않는다.

4.2. 하이브 노드

Hive Node
파일:HivenodeHD.png

드론/워리어가 토해내는 고정형 유기체로,[28] 산성액을 분비하는 뿌리와 촉수가 달려있다.

일단 한번 벽이나 땅에 배치되면 주변의 유기물질[29]을 전부 흡수하여 넓은 범위로 하이브 레진을 확장한다.[30] 또한 노드 자체가 본작의 프레데일리언들처럼 자체 수복 능력이 있는데, 이는 노드가 단순히 하이브를 확장할 뿐만 아니라 부상을 입은 에이리언들을 상처와 체력 수복하는 기능[31]이 있는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며 래비저와 같이 원래부터 재생회복 능력이 있었던 에이리언들도 수복 속도가 훨씬 빨라진다. 게다가 노드의 웨빙(Webing)은 페이스 허거의 활동 범위를 늘리고 에이리언 포자(alien spores)를 방출해서 스텔스한 프레데터를 감지할 수도 있다.[32]

사족으로 노드는 종족이 에이리언이라면 진영과 관계없이 에이리언들을 재생회복을 시킨다. 즉, 기존 에이리언과 적대적인 K-시리즈 제노모프가 분비한 노드가 기존 제노모프를 재생시키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인 것. 정작 에이리언은 어느 노드가 아군의 것인지 구별하고 적군의 노드를 파괴할 수 있다.[33]

5. 아종

숙주와 관계없이 기존 제노모프들과는 다른 차이점이 있거나 인위적으로 유전자에 다른 생물의 유전자를 접합시키는 등의 방식으로 탄생한 제노모프의 변종들.

5.1. 복제된 제노모프

Cloned Xenomorph
파일:alienressuitlighttest.jpg
에이리언 4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우며 이후 AVP와 AVP 에볼루션에서 돔(Dome)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4편에서 엘렌 리플리의 복제인간인 리플리 8에서 적출된 퀸이 낳은 알에서 탄생한 아종으로, 과학들은 몰랐지만 이미 복제 과정에서 제노모프와 리플리의 DNA가 뒤섞인 바람에 모체인 퀸부터가 본래의 퀸과는 거리가 먼 혼종이었고 그로부터 태어난 제노모프들 역시 정상적인 드론과는 거리가 먼 계통이었다.

DNA부터가 리플리의 것이 섞여 오염되었기에 외피부터가 일반 제노모프들과는 다른 색상이었으며, 전체적으로도 바이오메커니컬한 원종 제노모프들보다 더 생명체에 가까운 외골격을 하고 있었다. 다리에도 역관절이 달려있고 꼬리 역시 수영하기에 적합한 형태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미 외형부터가 온갖 차이점들이 있었다. 또한 산성액을 입으로 발사해서 무기로 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소설판에 따르면 복제 과정에서 DNA가 우연히 변형된 바람에 번식 속도가 원종보다 더 빨라졌으며 때문에 몇 마리만 탈출했음에도 순식간에 USM 아우리가가 에이리언들에게 점거되었다.

소설판에 따르면 퀸을 통해서 리플리의 기억 일부를 공유할 수 있었으며[34] 이를 통해 리플리 8을 자신들의 동족으로 인식하고 안전하게 퀸의 둥지로 데려갔다.

5.1.1. 리플리 8

Ripley 8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Ripley_8.png

복제 리플리의 성공작. 에이리언처럼 색깔만 다른 산성 혈액이 있다.

5.1.2. 뉴본 에이리언

에이리언과 인간의 DNA가 뒤섞인 이물. 상세 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5.2. K-시리즈

K-Series Alien
파일:KadinskySeries.png 파일:K-series-battle.jp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K_series_egg_by_sl_8426-d92spia.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K_series_facehugger_by_sl_8426-d92sph8.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K_series_drone_by_sl_8426-d92sphj.png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K_series_warrior_by_sl_8426-d92spi2.png
페이스 허거 드론 워리어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K_series_runner_by_sl_8426-d92sphp.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K_series_praetorian_by_sl_8426-d92spij.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K_series_ravager_by_sl_8426-d92spjn.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K_series_queen_with_egg_sack_by_sl_8426-d92spk1.png
러너 프레토리언 레비저

웨이랜드-유타니의 과학자 사무엘 카딘스키의 실험에 의해 탄생한 에이리언의 아종으로, 토종과는 달리 신체 색깔이 황색이며[35] 목적은 생체병기 활용이다. 다만 원종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어떠한 결함가 있었고, 결국 원종 제노모프들에게 멸종되고 만다.[36]

5.3. 레드 제노모프

Red Xenomorph
파일:C_GBgwWXYAMf-5-.jpg
[37]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625px-Alien_Queen_vs_Queen.jpg
코믹스인 제노사이드에 등장. 두 마리 이상의 퀸[38]이 가까운 곳에 둥지를 틀게 되면서, 서로간의 경쟁자인 둘중 하나를 없애려 든다. 그로 인해 퀸의 친위대들은 검정 vs 빨강 전쟁 매치를 벌였다. 결과는 결국 검은색의 승리로 빨간색이 전멸당한다.

다만 영화나 게임상에서 퀸이 두 마리 이상이 등장한 적은 없다.

사실 이들은 전작 코믹스에서 제노모프의 모행성인 제노모프 프라임(Xenomorph Prime)의 통치자였던 퀸 마더가 리플리에게 죽으며 남은 제노모프들의 유전적 통제력[39]을 상실했을 당시에 탄생한 기존 제노모프들에서 유전적으로 벗어난 변종들 중 하나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후대 퀸 마더가 탄생한 시점에서 이들은 퀸 마더를 생성하지 못하고 원본 제노모프들에게 말살되었어야 했으나, USCMC가 시도 때도 없이 제노모프 프라임을 습격했던 바람에 레드 퀸 마더를 생성한 것은 물론 자신들만의 하이브를 만들었던 것이다.

소설판에 따르면 사실 이들의 색은 '빨간색'이 아니라 원본들처럼 '검은색'이라고 한다. 다만 원본인 검은 제노모프들에게는 붉은 색으로 보여 제노모프만 구별 가능하다고... 즉 위의 모습들은 제너모프의 시선으로 본 모습인 것이다.

5.4. 로그

Rogue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RoiRogue.jpg
Aliens: Rogue
에른스트 클라이스트 박사가 에이리언들을 길들이고 통제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인간/에이리언 혼합종.[40] 킹 에이리언, 수컷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돌연변이로 태어난 압도적으로 가장 강한 에이리언이기도 하다. 크기는 9m선이다.[41] 물론 지능도 뛰어나다.

통제가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한 실험으로 클라이스트는 유전자를 제공한 크레이를 의자에 묶은 뒤 로그를 풀었고, 로그는 공격을 하지 않았고 크레이는 살아남았다. 그렇기에 로그를 통제가 가능한 것처럼 보다. 그러나 후에 격리실에 여러 마리의 원종 에이리언 드론들을 투입한 결과, 로그는 드론을 통제하거나 동족으로 인식하지 않고 오히려 광폭화되어 에이리언들을 갈기갈기 찢어 죽였다. 즉, 로그는 인간이 먼저 자신을 위협하지 않는 한 그저 내버려두지만, 상대가 에이리언이라면 제노모프 특유의 공격성을 표출하는 것. 이는 주변에 제노모프가 있기만 한다면 인간의 안위 따위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제노모프만 학살한다는 것이며, 실험실에서 탈출한 뒤에 퀸을 찾아 기지 곳곳에서 날뛰다가 결국 둥지를 격리한 에어록을 뚫고 둥지로 들어갔고, 로그가 하이브를 초토화할 동안 에이리언들은 둥지를 탈출해서 인간들을 학살하였다.

에른스트 박사의 말을 빌어 설명하자면, 킹 에이리언 = 힘캐+지캐, 퀸 에이리언 민캐(+@ 지캐)라고 한다.[42]

5.5. 화이트 하이브리드

White hybrid
파일:Dronehybrid.png 파일:wha.png 파일:Whitehybridtrophy.png
드론 트로피의 해츨링
코믹스 Aliens vs. Predator: Deadliest of the Species에 등장하는 하얀 피부를 가진 아종으로, 우주선 리버티에 탑재된 '토이'라는 컴퓨터 시스템이 타락하면서 만들어진 에이리언 종(種)이다. 특이하게도 기존 제노모프에 프레데터와 인간의 특성까지 삼중으로 섞은 아종인지라 밖으로 보이는 눈이 있는 것은 물론, 지능이 높아서 총기와 같은 도구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아예 언어를 구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언제나 그렇듯이, 인간 과학자가 에이리언, 프레데터를 길들이고 이용할 목적으로 만든 과학시설이다. 이미 시작부터 사망 플래그
 
번식 방법은 원종인 제노모프가 그렇듯이 페이스 허거를 통해서 번식한다.[43]

특이하게도 퀸이 없는 대신에 지도자로 추정되는 가장 큰 개체인 '킹'이 단 1마리만 존재하며[44] 킹을 제외한 모든 개체들은 드론뿐이다.

다만 퀸이 없는지라 자체적으로 알을 생산할 수는 없으며, 그렇기에 킹이 손실된 개체들을 늘릴 겸 퀸 마더와 프레데터들과 용병들을 화이트 하이브리드 퀸의 숙주로 삼았으나 결국 킹은 퀸 마더의 동귀어진으로 자신이 심은 체스트버스터에 궤뚫려서 사망하고 그 퀸 체스트버스터마자 프레데터에게 사망하면서 결국 유일하게 살아남은 '트로피의 해츨링(Trophy's Hatchling)'#이라는 개체를 제외하고는 전멸하게 되었다.

5.6. 엄니 제노모프

Tusked Xenomorph
파일:Prime_1_Studios_Tusked_Xeno.png
파일:Tuskedxeno.png 파일:Tusked_Xenomorph_in_Aliens_(2009_Series).png
성체

코믹스 'Aliens: More Than Human'와 'Aliens vs. Predator: Three World War'에 등장하는 제노모프들로, 기존 제노모프와는 달리 숙주와는 관계없이 턱에 엄니가 튀어나와 있다.[45] 이외에도 외형이 갑각류에 가깝고 턱, 머리, 손, 발, 꼬리와 등에 붉은 색조가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5.7. 퀸 프레데일리언/프레데일리언 퀸

Queen Predalien / Predalien Queen
파일:Predalien_Queen_(0).png 파일:Queen Predalien.jpg 파일:Predalien Queen.jpg
알주머니와 연결된 상태 알주머니가 없는 모습
상술한 K-시리즈가 실패한 후에 사무엘 카딘스키가 제작한 개체로,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멸종의 위기'의 설정상 프레데일리언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퀸이 탄생하지 못하지만 제노모프의 생명주기에 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었던 카딘스키 박사는 프레데터를 프레토리언 페이스 허거[46]로 감염시키고 유전자 조작을 하는 방식[47]으로 탄생했다.

5.8. 엘로이스

Eloise
파일:APEloise.jpg
에이리언의 유전자와 특성이 접목된 여성 안드로이드. 시바리스 503 행성에서 프레드 리히트너 박사에 의해 실험적으로 탄생했다.

5.9. 사마귀형 에이리언

Mantis Alien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AlienMante2.jpg 파일:external/farm4.staticflickr.com/3154782365_f4483e994e.jpg
코믹스 원작 처음 출시된 완구

파일:external/3.bp.blogspot.com/1200x-Mantis2-.jpg
NECA 개량판 (좌측면), (우측)

숙주를 통해 정상적으로 태어난 것이 아닌, 사마귀의 유전자를 제노모프의 유전자에 인위적으로 융합하는 것으로 만들어진 돌연변이. 래비저처럼 사마귀형 팔이 특징.

5.10. 제노보그

Xenoborg
파일:Xenoborg.png

웨이랜드 유타니에서 기계화시킨 제노모프이다. 다만 몸 속의 피가 산성을 띄고 있는 에이리언의 특성 상 어떻게 기계화시켰는지 의문이다.

5.11. 글로잉 제노모프

Irradiated Xenomorph, Glowing Xenomorph
파일:AAAlien6.jpg

6. 검은 액체 변이체

프리퀄인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에서 처음 등장한 계통으로 검은 액체(Black Goo)에 감염되어 변이되었거나 탄생한 생명체들이다.

6.1. 아나테마

Anathema
파일:Anathema.png
검은 액체에 노출되어 변이된 유기체.

6.1.1. 엘든

Elden
파일:T1rco211_1469289942.jpg

6.1.2. 해머피드

6.1.3. LV 223 제노모프

Xenomorph (LV-223)

6.2. 프로토 제노모프

Proto-Xenomorph

6.2.1. 프로토 하이브

Proto-Hive
파일:DeaconBlue.jpg

6.2.2. 헤스달렌 빛

Hessdalen Lights

6.2.3. 나이아드

Naiad

6.2.4. 트릴로바이트

6.2.5. 디컨

6.2.6. 아크디컨

Archdeacon

6.3. 네오모프

6.4. 프로토모프

공식명칭에선 확실히 제노모프라고 명시되어 있다. 프로토모프라는 이름은 여타 에이리언과 태생과 특성이 다른 이 개체를 팬들이 구분하기 위해 팬들이 임의로 붙인 것.

[1] 프레토리언은 퀸을, 전투에 동원되지 않은 일부 워리어는 드론과 함께 보금자리를 지킨다.[2] 심지어 에이리언의 가장 기본적인 체계라고 알려진 드론-워리어-프레토리안-퀸의 체계마저도 본가 시리즈에서는 제대로 설명이 된 적이 없다. 사실은 외전격인 AVP 시리즈에서 정립된 체계이기 때문이다.[3] 2편은 작중 둥지의 확장시기와 식민지 습격 시기가 좀 오래 지났기에 드론이 워리어로 전부 탈피해버렸고, 4편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서 드론만 있다고 한다면 나름 설명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일개미-병정개미로 나뉘는 무리 체계의 의미가 없어진다. 가령 2편의 경우, 둥지가 오래되었고 퀸이 알을 계속 생성해냈기에 둥지를 관리할 드론이 더더욱 필요했을 것이다. 다만 현재 팬덤에서는 그냥 워리어와 드론은 사실 같은 종류다 라는 씩으로 정립시켰다. 정확히는 숙주 차이로 인한 개인차또는 노화...로 적립시켰으나 여전히 피규어와 게임에서 드론과 워리어를 구분하므로 아직 완전히 적립지되지는 않았다.##[4] 사실 프로메테우스 시리즈에서 공개되는 설정 중에는 기존의 설정과는 잘 맞지 않는다던가 아예 기존의 것을 뒤집어버리는 종류의 설정들이 몇몇 있다. 하지만 기존의 설정들도 대부분 팬덤이나 게임 등에서 정리된 것들이라 영화에서 기존의 것과 반하는 설정이 공개된다면 그쪽을 따르는 것이 맞다.[5] 또한 프로메테우스 시리즈는 현재까지는 에이리언의 기원에 초점을 둔 에이리언: 커버넌트까지 나왔으나 기존의 에이리언과는 색다른 네오모프프로토모프가 나왔다. 각종 메체들에서 나온 기존의 설정들이 방대한 만큼 공식 설정에 맞춰 기존 설정들을 일일이 정리하기 위해서는 영화 몇편을 더 기다려야 할 듯 하다.[6] 다만 매끈한 돔 형태의 머리를 가진것 외에 외형적의 차이점은 꽤 많다.[7] 화염방사기가 있다면 쫓아낼 수는 있지만 죽이는 건 불가능.[8] 정확히는 워리어를 드론과 동일한 종류이지만 일종의 개인차로 다른 거다와 드론이 노화해서 외형이 바뀐게 워리어다 라는 주장이 갈려져 있다. 다만 다른 피규어와 게임들에서는 드론과 워리어를 확실히 구분하므로 여전히 구분은 있다.[9] 워리어의 디자인에는 뒷사정이 있는데, 에이리언 2 제작 당시 제작팀은 에이리언 수트를 1편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하려고 했으나 에이리언 수트의 돔이 너무 잘 깨져 액션씬을 찍기엔 부적절했기 때문에 돔을 벗기는 쪽으로 디자인을 변경하였다. 즉 드론의 성장형이나 강화형으로 구상된 디자인이 아니라 액션씬을 찍기 위해 불가피하게 바뀐 디자인인 것이다. 다만 작품 내적으로 전편의 드론과 외형 차이가 생긴 이유는 밝혀지지 않는다.[10] 정확히는 프레토리언의 진화형태.[11] 에이리언 엔딩에서 잠깐 등장한다.[12] 다만 에이리언: 커버넌트에서 엄청난 화력의 엔진을 프레토리언이 아닌 에이리언이 직빵으로 맞고도 큰 데미지를 입지 못한 장면이 나온 현 시점에서 몸집에 따라 차이가 있을지언정 종류를 불문하고 에이리언에게 화염은 큰 효과가 없다는 게 정설이다. 비록 AVP 관련 FPS 게임에서는 배제되었지만.[13] 특히 리드, 그리드/넷헤드, 넘버 6처럼 상당한 지력과 무력, 교활함을 가진 특수한 개체들이 라면 선택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14] 애초에 프레토리언이라는 이름 자체가 로마 제국의 근위군인 프라이토리아니를 영어식으로 발음한 것이다.[15] 출처는 프로도스 게임즈의 로열 가드 피규어.[16] 참고로 가슴에 있는 작은 팔은 희생양을 기절시키는 용도로 쓰이는 팔이라고.[17] 피트로 하면 퀸은 15피트, 엠프레스는 일부는 15피트, 자라서 키 20피트, 길이 40피트 짜리나 된다고 한다.[18] 기껏해야 AVP 레퀴엠의 워리어 카브로 정도 뿐이나, 이마저도 현재는 단순하게 드론의 일종으로 취급되면서, 바리에이션은 영화에서의 등장이 사실상 없는 편이다.[19] 이러한 현상은 아예 에이리언 2부터 나타났는데, 이때야 처음이니깐 그렇다고 쳐도, 1편의 퀸 부재 번식 설정을 따르고, 에이리언이 발생한지 꽤나 됐음에도 드론-워리어로의 탈피 과정이 없으며, 시스템상으로나 스토리상으로나 드론 치고는 무식하게 강하게 나오는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이라던지, 여러 매체에서 설명한 기원들을 싸그리 뒤엎어버린 프로메테우스라던지 하여튼 캐넌이고 비공식이고 설정이 철저히 지켜지는 곳이 별로 없다. 그나마 게임판 AVP 일부에서만 좀 따르고 있는 편이고, 어지간해서는 에이리언의 디자인이 제멋대로 바뀌거나 이상한 설정들이 막 더해지고는 한다. 그래서 팬덤은 일단 디자인의 변경들은 기존 클래스의 바리에이션으로 묶어놓고 있으며, 사실 이마저도 와리가리한다.[20] 본작의 에이리언 클래스를 굳이 분류하자면 그냥 워리어 클래스의 여러 바리에이션들이라 봐야 할 것이다.[21] 해당 링크의 움짤을 보면 무섭다기보다는 오히려 귀여워 보이기까지 하다.[22] 2편과 콜로니얼 마린스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Stasis Interrupted DLC가 3편의 외전이므로, 콜로니얼 마린스는 2가 아닌 3 이후가 된다.[23] 그러나 이는 해당 프레데일리언 개체가 사실은 여왕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프레데일리언 참조.[24] 완구판과 게임 속 모습은 꼬리가 멀쩡하다.[25] 나중에 이 승리 포즈는 AVP3 에이리언 시나리오 후반에 넘버 6가 비슷한 포즈를 취하면서 재현되었다.[26] 정작 그렇다고 맥슨을 공격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27] 이때문에 하이브에 있는 인간이 바로 옆에서 동면중인 제노모프를 눈치채지 못하기도 한다.[28] 퀸도 알주머니와 연결되어 있다면 노드를 분비한다.[29] 이때 영양분으로 흡수되는 유기물질들은 식물과 사체, 그리고 미생물까지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이다. 제노모프가 모든 생명체들에게 가진 적대감을 알 수 있는 부분.[30] 스타크래프트로 비유하자면, 레진은 점막이고 노드는 점막 종양인 것이다.[31] 팔다리를 잃은 제노모프들을 순식간에 재생회복시키는 수준이다.[32] 그 에인션트 프레데터 같이 고위 계급의 프레데터들이 사용하는 고성능의 은폐 기능 장치 역시 노드 앞에선 무용지물이다.[33] 다만 에이리언이 아닌 인간의 눈에는 두 진영의 노드가 동일하다.[34] 물론 이를 이해할 수는 없었다고 한다.[35] 정황상 인간이 보기에 원종과 쉽게 구별하기 위해 다른 색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36] 한편 본래 재노모프들은 두 개체 이상의 퀸이 있다면 두 하이브에서 전쟁을 치르고 승리한 퀸이 패배한 진영의 퀸과 알들, 그리고 프레토리언들 몰살시키고 기존의 드론이나 워리어들은 그대로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하이브를 흡수하는데, K-시리즈 계통의 경우에는 나레이션에서 알 수 있듯이 원종 제노모프들이 종의 "순수함"을 유지하기 위해 싸그리 절멸시키는 것을 택했다.[37] 우측의 붉은 제노모프들이 레드 제노모프들이다.[38] 그냥 퀸도 아니고 퀸 마더다.[39] 퀀 마더는 자신의 무리에서 레드 제노모프와 같은 변종들을 모니터링하고 제거하여 무리가 분열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40] 정확히는 '프로젝트 키메라'라는 유전자 접합실험의 결과물이다. 드론에 대한 유전자 조작은 성공하여 길들인 제노모프를 만드는데는 성공하였으나, 어째서인지 같은 방식으로 퀸을 만들때마다 기괴한 기형의 개체들만이 태어났으며 항상 성체가 되기도 전에 죽었다. 이에 클라이스트는 연구 결과를 빼돌리려다가 붙잡힌 산업스파이인 존 크레이로부터 확보한 인간 유전자를 접합 과정에 사용한 결과, "수컷" 제노모프인 로그가 탄생한 것이다.[41] 작중에선 매우 작아보이는데 그 이유는 무릎을 제대로 핀 모습이 별로 없기 때문이며, 실제로는 퀸 다음으로 크며 당연히 드론과는 비교도 안되게 크다.[42] 이 때문에 퀸은 기동성과 지능으로 로그의 모든 공격을 피했고 결국 로그를 처치하였다.[43] 헌데 삼중으로 섞인 혼종인지라 에이리언, 그것도 퀸 마더를 숙주로 삼는 모습을 보인다.[44] 상단의 이미지가 바로 화이트 하이브리드 킹이다.[45] 파일:Tuskburster.png
이는 체스트버스터 시절부터 달려있다.
[46] 프레토리언의 배아만을 주입한다.[47] 본작의 설정상 프레토리언은 "순수한" 제노모프이기에 일반적인 제노모프와는 달리 숙주의 DNA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카딘스키 박사는 유전공학으로 이것을 우회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