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NECA. 1996년 설립된 미국 뉴저지의 수집품 제조 업체. 국가 엔터테인먼트 수집품 협회(National Entertainment Collectibles Association)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고 있지만 사기업으로, 국립과는 쥐뿔도 관련없다(...).2. 상세
규모가 큰 회사로 서브컬처에 관계된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 판매한다. 정교한 레플리카부터 피규어, 다이캐스팅모형, 시계, 컵에 출판물까지 정말 넓은 분야를 커버하고 있다. 제품을 생산하는 60개 이상의 라이센스 보유량도 많으며 상당 수의 블록버스터급 영화나 게임, 스포즈, 음악들이 이 회사와 계약하고 있다.제품들은 주로 중저가의 제품들이 주력으로, 특히 피규어는 어린이를 겨냥한 듯한 저가형 장난감이 많다. 대신 핫토이 등 고가의 피규어 브랜드가 손대지 못하는 넓은 범위를 커버하고 있으며[1] 영화 등의 출시에 발 맞추어 빠르게 제품을 판매한다는 장점이 있다. 제품마다 조형 스타일이나 퀄리티가 좀 들쭉날쭉한 측면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가격에 비해 조형은 정밀한 편. 다만 이런 류의 저가 제품들이 그렇듯이 가격 때문에 어쩔 수 없겠지만 도색이 조형을 깎아먹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지 않은 편이며 관절이 엄청나게 뻑뻑한 경우도 있다. 바꿔 말하면 정교하게 다시 채색하면 꽤 멋진 제품들도 많다.
최근에는 퀄리티가 SHF나 마블레전드, 마펙스 뺨칠정도로 많이 높아졌다.
2009년 9월 14일, 그들은 수집 가능한 미니어처 클릭스 게임과 포켓 모델 게임을 위해 탑스로부터 위즈키즈 자산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3. 라인업
인기 있었던 옛날 제품의 경우는 다시 재생산 내지 재판매의 가능성이 희박하기에 이 경우는 아마존이나 이베이에서 팔고 있는 중고품을 찾아야된다.[1] 예를 들어 에일리언, 프레데터, 호러영화 시리즈, 터미네이터 등의 프랜차이즈도 많이 나오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