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21:18:58

에레시키갈

에레슈키갈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에 대한 내용은 エレシュキガル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Dingir.png메소포타미아 신화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2em;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주요 신화<colbgcolor=#fff,#191919>길가메시 서사시 · 아트라하시스 · 아라타의 지배자 · 에누마 엘리시
일곱 지배신4주신 (四主神): 아누(안) · 엔릴(엘릴) · 엔키(에아) · 닌후르쌍
3천신 (三天神): 이슈타르(인안나) · 난나(씬) · 샤마쉬(우투)
그 외 주요신아다드(이쉬쿠르) · 두무지(탐무즈) · 에레슈키갈(에레시키칼) · 엔킴두 · 게슈틴안나(게쉬틴안나) · 라하르 · 마르두크 · 네르갈 · 닌우르타(니누르타) · 나부 · 아슈르
기타 신아가사야 · 아눈나키 · 아사룰루두 · 아슈난 · 바알 · 엔빌룰루 · 마미/닌투 · 남타르 · 닌카시 · 닌릴 · 닌순 · 닌아주 · 누쿠 · 사르파니트
반신 및 영웅길가메시 · 엔키두 · 엔마르카르 · 아다파 · 바알 · 엔빌룰루 · 마미/닌투 · 남타르 · 루갈반다 · 샴하트 · 시두리 · 지우수드라(아트라하시스)
태초의 존재들티아마트 · 키샤르 · 라흐무 · 아프수 · 안샤르 · 라하무 · 킨구 · 뭄무 · 남무
정령 및 괴수우투쿠 · 라마수/셰두 · 아사쿠 · 에딤무 · 시리스 · 안주 · 훔바바 · 아사그 · 한비 · 쿠르 · 라마슈투 · 파주주 · 라비수 · 무슈후슈 · 오안네스}}}}}}}}}

1. 개요

Ereshkigal

수메르 신화에 등장하는 저승의 여신.

에레시키갈 (Ereshkigal) 혹은 에레시키갈라(Ereshkigala), 이르칼라(Irkalla) 라고 불린다. 이름은 '에레시-(Eresh/여왕, 여주(女主))'와 '키-(ki/땅)', 그리고 '-갈(gal/큰, 크다)'[1]을 합성하여 구성된 것으로, 문자 그대로 저승의 여왕이다.

저승의 여주(女主)이자 인안나/이슈타르의 언니. 저승(쿠르누기아, Kurnugia)의 지배권을 노리고 온 인안나를 역관광시킨 걸로 유명하다.

첫번째 남편은 '하늘의 황소'라 불렸던 '구갈안나(Gugalana)'인데, 인안나(이슈타르)가 인간 영웅이었던 길가메시에게 구혼했다 거절당한 이후 복수를 위해 아버지에게 간청하여 구갈안나로 하여금 길가메시와 엔키두를 벌하게 하였으나 역으로 구갈안나가 목숨을 잃어 실패하였다. 즉, 에레시키갈의 남편은 인안나의 억지 때문에 죽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구갈안나를 죽게 한 죗값으로 인안나는 처형을 당해 시체가 벽에 매달렸고, 충복에게 귀띔을 하여 부활할 수는 있었으나 그 댓가로 인안나의 남편인 두무지와 두무지의 누나인 게슈틴안나가 반년씩 번갈아가면서 대신 매달리는 형벌을 치러야 했다.

두번째 남편은 '저승의 신' 네르갈로, 구갈안나의 사후 천계에 찾아간 에레시키갈이 그에게 반해 저승으로 데려왔다는 설과, 무자비한 살인자였던 네르갈이 저승에 유배되었을 때 그에게 첫 눈에 반한 에레시키갈이 그대로 그와 결혼을 했다는 설이 공존한다. 두 설의 공통점은 네르갈의 냉정한 성격과 에레시키갈의 짝사랑, 그리고 에레시키갈이 매우 능동적으로 관계를 주도했다는 점 등이 있다.

또한 자식 내지는 부하로 저승사자인 '남타르'가 있다고 한다.

3~4세기 경 나타난 혼합주의 신앙에서는 그리스 신화의 헤카테와 동일시되기도 했다.

2. 대중매체

2.1. 칼람의 신들 : 당신을 위한 수메르 신화

파일:에레쉬키갈.png

인안나의 언니이자 우투의 여동생. 다혈질이긴 해도 다소 단순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안이 연회에 에레쉬키갈을 대신할 사절을 보내기를 요청하자, 눈과 귀가 즐거워야 생각이 나느냐며 아니꼬워하면서 시종인 남타르에게 먹을 거나 싸 오라고 시킨다. 네르갈이 남타르에게 무례하게 굴자 분노하고, 다른 신들은 에레시키갈에게 사과를 하라며 네르갈을 저승으로 보낸다.

막상 네르갈이 에레시키갈을 보고 "엔키영감은 저승의 여왕이 예쁘단 말은 안 했다"라며 놀라자, 부끄러워하면서도 네르갈에게 구애를 한다. 반면 네르갈은 에레시키갈의 구애를 거부하며 간신히 도망쳤다. 남타르를 천계에 보내고, 네르갈이 엔키에 의해 대머리가 됐지만[3] 저승에서는 외모를 안 따지니까 상관없다고 했다. 네르갈을 저승으로 보내지 않으면 저승의 괴물들을 풀겠다고 협박했고, 결국 에레쉬키갈은 네르갈을 사수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에도 네르갈에게 푹 빠져 지내며 신혼을 보내는 중.

32화에서 인안나 말로는 구갈안나와 이혼했다는데, 본인이 이를 부정한 걸 보면 구갈안나 사후 네르갈과 결혼한 듯.

인안나가 저승에 들어와서 자신의 자리를 넘보자 가차없이 죽인다. 그러나 엔키가 보낸 작은 생물 둘이서 그녀를 대강 구슬리며 인안나의 시체를 달라고 하자 곧바로 내준다.

[1] '키'와 '갈'을 합친 '키갈'은 '큰 땅'을 의미함과 동시에 저승을 표현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2] 같이 나온 우투와 인안나는 얼굴이 공개됐다.[3] 엔키가 네르갈을 숨겨주려고 일부러 그랬다. 머리카락 복구는 못했는지 50화 족보에서도 대머리로 나온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6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