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포타미아 신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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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아시리아의 수호신 | |
이름 표기 | |
아카드어 | 𒀭𒀸𒋩 (Ash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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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시리아의 주신. 아시리아의 도시인 아수르가 신격화되어 형성된 신이며 아시리아의 수호신이자 최고신이 되었다. 바빌로니아와 비교했을 때 마르두크와 같은 위치에 해당한다. 상징하는 행성은 태양이었고 심볼 역시 날개 달린 태양의 형상을 하고 있다.2. 상세
기원전 3000년경부터 도시 아수르가 신격화되었다. 나중에 메소포타미아 신화가 들어오고 수메르로부터 유래된 신들도 유입되었지만 고유의 신인 아슈르는 여전히 주요 숭배 대상으로 남아 있었다. 수메르의 신이 유입될 때 아슈르는 니푸르의 주신이자 당시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신인 엔릴과 대등한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신아시리아 시기인 기원전 879년 수도를 아수르에서 님루드로 완전히 옮겼지만 아슈르는 여전히 아시리아의 주신으로 남았고 아수르 역시 종교적으로 중요한 도시로 남았다.
현대 아시리아인들의 상징 깃발에도 가운데 맨 윗부분에 아수르 신이 묘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