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b631f> 게임 관련 정보 | 발매 전 정보 · 지역 · 등장인물 · 장비 · 적 · 능력 |
DLC / 콜라보레이션 | 감추어진 존재들 · 파라오의 저주 · 어쌔신즈 페스티벌 |
관련 시리즈 | 디스커버리 투어: 고대 이집트 · 데저트 오스(소설판) |
1. 발매 전 정보
- 배경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에서도 후반의 이집트로 클레오파트라의 통치 시기와 겹친다. 제작진들이 고대 이집트로 배경을 설정한 후, 몇천 년에 달하는 고대 이집트의 어느 시점을 배경으로 정할까를 두고 꽤 고민했다고 한다. 결국 고대 이집트의 마지막 시대라 상대적으로 자료가 많고, 시간적으로도 로마 내전과 엮여 이래저래 엮을 거리가 많이 생기는 시대라는 점에서 해당 시점으로 정해진 듯.
- 클레오파트라가 자신의 집권을 도와준 카이사르와 함께 템플 기사단의 일원이며, 두 사람의 죽음은 암살단에 의한 것임이 이미 오래 전에 공개되었기에 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지의 여부도 주목된다.[1] 또한 오리진의 적대 세력은 암살단의 영원한 적수였던 템플 기사단이 아닌 고대 결사단(The order of the ancients)이라는 조직이다.[2][3]
- 대도시 하나 혹은 두어개만을 주 배경으로 하던 최근작들과는 달리 어쌔신 크리드 2와 블랙 플래그때처럼 비교적 넓은 영역을 다루고 있다. 영상을 통해 여러 지역들의 이름이 공개되었으며 확인된 지명들은 다음과 같다.
- 키레네(Cyrene)
- 로마 성벽(Roman Wall)
- 마트루 구역(Matruh Nome)
-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 마레오티스 호수(Mareotis Lake)
- 나일 강 삼각주 북부(Northern Nile Delta)
- 나일 강 삼각주 남부(Southern Nile Delta)
- 헤라클리온 구역(Heraclion Nome)
- 나일 강 삼각주 황무지(Wild Nile Delta)
- 파피루스 구역(Papyrus Nome)
- 헬리오폴리스 구역(Heliopolis Nome)
- 호루스 구역(Horus Nome)
- 기자 사막(Giza Desert)
- 카타라 저지대(Qattara Depression)
- 남 시리나이카(South Cyrenaica)
- 시와 국경지대(Siwa Frontier)
- 시와 구역(Siwa Nome)
- 거대한 모래 바다(Great Sand Sea)
- 협곡 구역(Valley Nome)
- 검은 사막(Black Desert)
- 하얀 사막(White Desert)
- 하얀 사막 오아시스(White Desert Oasis)
- 남쪽 사막(South Desert)
- 도둑들의 소굴(Thieves' Land)
- 헤르모폴리스 구역(Hermopolis Nome)
- 파윰(Faiyum)
- 파윰 오아시스(Faiyum Oasis)
- 사카라 구역(Saqqara Nome)
- 멤피스(Mempis)
- 서쪽 기자 구역(West Giza Nome)
- 기자 평원(Giza Plateau)
- 모래 바위 구역(Sand Stone Nome)
- 케메 구역(Keme Nome).
또한 이집트 서편에 위치한 리비아의 지형도 일부 공개 되었는데, 리비아의 북동부 해안에 위치한 시린(Cyrene), 마레오티스 호수 등이다.
상이집트 지역(룩소르~아부심벨)의 지명이 공개된적은 없다. 역사적으로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시기의 정치적 영향력은 나일강 삼각주(하이집트)로 넘어갔기 때문에 아예 다루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 월드맵의 전체적인 모양새는 어쌔신 크리드 1의 월드 맵과 3의 국경 지대와 비슷하게 커다란 지역과 여러 도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당시대의 도시들이 규모가 전작인 신디케이트나 유니티의 런던, 파리에 비하면 작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막이나 협곡, 오아시스를 탐험하는 요소들을 많이 배치한 듯 하다.
스킬 트리는 Warrior, Hunter, Seer 세가지 줄기가 있고 유저들은 각각의 스킬에 자유롭게 포인트를 투자해 자신만의 빌드를 만들 수 있다. 각 스킬 트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Warrior: 근접 무기 및 전투에 관한 스킬들과 근접 전투시 버프 효과를 주는 패시브 스킬 등이 있다.
- Hunter: 활에 관한 스킬들과 전작의 이글 비전을 담당하는 세누의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스킬, 암살에 관한 스킬들이 있다.
- Seer: 수면다트, 화염탄, 독다트, 연막 같은 각종 가젯들에 관한 스킬들과 동물 조련, 시체 부패, 상점 이용시 추가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보조 스킬들이 있다.
전작들에선 마지막 시퀀스를 클리어하거나 게임 최후반에서나 사용할 수 있었던 치트/애니머스 핵의 시간 조종기능을 언제든지 R3(오른쪽 스틱)을 눌러 빨리감기 할 수 있다. 또한 자동으로 후드를 쓰거나 벗던 전작들과는 달리 인벤토리에서 후드를 임의로 벗고 쓸 수 있다.
새로워진 전투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 이전 시리즈의 전투 방식이 페어드 애니메이션 방식[4]이었다면 오리진은 '히트 박스'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한다.[5] 이 때문에 무기와 적 사이의 거리, 공격 속도, 무기의 리치 등 물리적인 요소들이 중요해졌고 전작과는 다르게 리치가 긴 무기를 휘두른다면 여러 명을 타격할 수 있다. 새로운 전투라며 '히트 박스' 방식이라 표현하였지만, 쉽게 말하면 '타기팅 방식'[6]을 버리고 '논타기팅 방식'[7]으로 바꿨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전투 방식은 약공격과 강공격으로 이루어진 시스템이고, 소울 시리즈나 위쳐 시리즈와는 다르게 버튼 조합을 통해 콤보를 사용 가능한 인왕같은 구조다. 무기 또한 파밍형의 RPG처럼 추가 옵션이 붙거나 데미지의 차이가 존재하여 RPG적 요소를 사용해 게임의 깊이를 더했다고 한다.
기존 시리즈가 수십 명과 싸워도 타이밍에 맞춰 적절히 커맨드만 입력한다면 단신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면, 이번 작의 경우는 상대가 수적으로 우위를 점하면 상대하기 힘들도록 디자인되어 있다고 한다.물론 상대의 수가 많아도 주변 환경을 적절히 이용하면 살아남을 수 있지만 적의 수가 8명 정도를 넘어선다면 전작들과는 다르게 이번 오리진 같은 경우 여러 방향에서 여러 적들이 플레이어를 압박한다고.[8] 그렇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전투를 하도록 레벨 디자인을했다고 한다.
무기의 종류 또한 많은 종류가 추가되었다. 칼과 방패, 창, 철퇴, 셉터, 대형 도끼 그리고 쌍검 등을 사용 가능하다. 특히 활이 이번작의 시그니처 무기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디테일한 옵션들이 많이 추가됐다. 전통적인 헌터 보우, 샷건과 비슷한 매커니즘을 지닌 워리어 보우, 속사가 가능한 속사 활 그리고 저격이 가능한 프레데터 보우 등 여러 종류가 공개됐다.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한번에 여러 활을 착용해 상황에 맞게 스위칭하며 사용할수도 있다.
IGN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보가 공개되었다.- 낙타를 탈 수 있음.
- 피라미드 내부로 진입 가능, 피라미드는 최대한 고증을 했으나 일부 비밀 장소를 추가했음.
- 전작인 3의 지하도로의 등잔처럼 횃불을 장착 가능. 횃불은 단순히 불을 밝히는게 아니라 던져서 적을 유인하는등 다양한 상호작용이 있음.
- 모래 폭풍은 랜덤 인카운터이며 이를 이용해 잠입을 하는것도 가능.
- 지푸라기 속에서 은신을 유지한 상태로 활을 사용 가능.[9]
- 유니티부터 추가된 추리 요소는 신디케이트에 이어 이번작에도 유지되었다.
- NPC는 각자의 루틴이 있고 실시간으로 움직임.
- D-PAD 위쪽 버튼을 눌러서 애니머스 펄스(Animus Pulse)를 발동할 수 있다. 이는 일정한 범위 안에 존재하는 루팅이나 조사가 가능한 물체를 하이라이트 시키는 기능으로, 이전 시리즈의 이글 비전에서 부분적으로 계승된 형태이다.
- AUSGAMERS 웹진과의 인터뷰 에서 공개된 정보는 다음과 같다.
- 파라프라 백 사막, 바하리야 흑 사막, 사하라 사막 나일강과 가까운 동쪽 사막 등 여러 사막 존재.
- Desert Overheat 추가, 사막에서 오랜 시간 활동을 하면 열사병에 걸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이펙트를 볼 수 있으며, 사막에서 길을 잃는다면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 오리진의 월드는 아주 넓기 때문에 사막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리비아 고원과 같은 장소도 등장함. 개발진은 이집트의 환경을 제작하는데 엄청난 공을 쏟음.
- 월드는 심리스 방식이며 맵을 지나가며 로딩이 존재하는 것은 게임의 몰입감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이를 최대한 신경썼다고. 피라미드나 던전같은 다른 장소로 진입할때도 로딩은 전혀 없음.
- 알렉산드리아, 멤피스 같은 장소도 등장하며 멤피스 같은 경우 지하에 거대 동굴이 있고 이에 대한 거대한 비하인드 퀘스트가 존재.
- 제작진중에는 많은 이집트 학자가 있으며 게임 개발에도 큰 관여를 했음.
- [10]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두개의 트레일러에선 카이사르와 클레어파트라, 프톨레마이오스 13세가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것이 밝혀졌다. 프톨레마이오스 13세는 클레오파트라와 대립하나 실제로는 고대 결사단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다고 한다. 클레오파트라는 추방된 여왕으로 권력에 대한 갈망을 느끼고 있는 인물이며, 로마를 배후에 둔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조종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시네마틱 영상에서도 카이사르 모양의 장기말을 둠으로써 카이사르와 로마를 이용해 이집트를 장악할 야심을 품고 있는듯 하다.
추가로 게임스컴에서 플레이 데모 영상이 공개되었다.
- 바예크는 결혼한 중년의 유부남이며 아내의 이름은 아야(Aya)라고 한다. 바예크와 어릴때부터 함께 훈련받으며 자란듯하다.
- 한편 E3에서 공개된 바예크의 피부가 너무 거메서 커뮤니티에서 이집트인이 아니라 이웃집 누비아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이후 인터뷰에서 바예크는 이집트인이라는 발표가 나왔다.[11]
- 2018년 초에 교육 및 관광을 목적으로 한 디스커버리 투어 모드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게임 상에 구현된 고대 이집트 오픈 월드를 전투, 스토리라인, 시간의 제약 없이 애니머스 DB를 이용하며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모드라고 한다.
- 2017년 10월 4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신을 죽인 암살자가 있다는 언급과 함께 바예크가 이집트 신화의 아누비스로 보이는 거대한 존재와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나오며, 대형 보스와의 보스전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는 애니머스의 글리치로 인해 바예크가 이집트의 신과 전투를 벌이는 "신들의 시험"이라는 특정한 시간대에 발생하는 이벤트로 밝혀졌다.
- 현재까지 대부분의 영상이 Xbox One X인 것을 볼때 리드 플랫폼은 Xbox One쪽일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지고 있다.
- 2017년 10월 10일에 게임이 출시된 후 발매될 DLC와 무료 업데이트 컨텐츠에 대한 영상이 나왔다. 차후 시즌 패스 구매자에겐 확장팩 두 개(숨겨진 자들, 파라오의 저주)와 커스터마이징 팩(로마 백부장, 호루스 팩)이 제공될 예정이며, 모든 플레이어에게 신들의 시험, 유목민 상점[12], 난투 모드, 디스커버리 투어 모드가 무료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 게임에 등장하는 무기는 중무기류, 도검류, 장창류, 궁류, 방패로 구분되며, 각 무기마다 희소성 등급(일반, 희귀, 전설)과 고유 특성이 부여된다.
해상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됨과 함께, 아야 역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1.1. 발매 전 반응
이 문단은
신디케이트 이후 2년만에 나오는 신작인만큼 팬들 또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바라보고 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라는 프렌차이즈 자체가 유니티의 실패, 영화의 흥행 부진등 부정적인 반응이 지속되었기 때문에 오리진 또한 걱정스러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팬들이 많다. 실제로 유니티 공개 당시의 폭발적인 반응은 나오지 않고, 신디케이트 공개 당시의 반응과 비슷하다. 유비소프트 또한 판매량의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다고 하며, 유니티 이하 신디케이트 이상만 파는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13]
게임 트레일러 공개 이후 파 크라이 시리즈에서 따온 요소가 너무 많고 전투가 소울 시리즈 같은 히트박스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이에 관해서는 기존 어쌔신 크리드와 너무 달라지는거 아니냐는 반응과, 매너리즘 때문에 새로운 전투를 도입할 때가 되었다는 반응으로 나뉜다. 실 데모를 플레이 해본 유저들의 말을 보면 기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전투보단 어렵다는 반응.
전투나 회피 모션이 어색하다는 비판이 있었으나 게임스컴 데모에서 공개된 영상들을 보면 첫 공개 영상보다 회피 모션등이 자연스러워진것을 알 수 있다. 첫 공개 영상게임스컴 2017 데모 영상
이번 작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 RPG적 요소에 거부감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예를 들자면 데미지 표시 기능은 RPG적으로 변한 게임에는 어울리는 기능이지만, 선조들의 과거를 본다는 게임의 주요 줄기와는 안어울린다고 지적하는 의견이 있다.
1.2. 공개 전 루머
이 문단에 적힌 사항은 2017년 E3에서 정식으로 공개가 되기 전에 나온 출처가 불확실한 루머들로, 확정되지 않은 사항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와치독 2 내에 등장하는 유비소프트가 유니티, 신디케이트, 오시리스란 게임 타이틀을 출시했단 사실 때문에 어쌔신 크리드: 오시리스일 거란 말도 있었으나 발표를 통해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으로 확정되었다.
- 이집트를 배경으로 이루어지며 스토리는 암살단 중심, 주인공은 남녀 각 1명씩 총 2명이라고 한다.
- 오리진을 시작으로 에지오 트릴로지같이 바예크를 주인공으로 한 3부작이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 다음 작품은 그리스 배경, 세 번째 작품은 불명.
- 스토리는 비선형적이며 캐릭터 발전 시스템 또한 스토리와 별 연관은 없다고 한다. 소스에 의하면 베데스다의 그 스카이림이 연상된다고 하며 무기나 장비에도 등급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 게임의 자유도는 엄청날 것이고, 이전 작보다 '탐방'에 많은 집중을 한다고 한다. 소스에 의하면 시리즈 역사상 가장 방대한 스케일의 어쌔신 크리드가 될 것이라고.
- 이집트 이외의 지역도 탐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맵의 배경은 이집트 및 북아프리카 일부와 그리스 인근 동지중해를 합친 방대한 넓이를 가진다고 한다. 또한 배를 이용하여 그리스나 이집트로 이동할 수 있고 3편과 4편처럼 해상전투가 게임에 포함된다고 한다.
- 유비소프트 내부에서 상영한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티저영상에서는 이집트의 장면을 보여주며 시작하고, 아시아, 2차대전 프랑스, 현대의 앱스테르고 시설 등을 포함한 여러 시대와 장소를 번갈아가며 보여줬다고 한다. 이 티저 영상이 대중에게도 공개될 지는 미지수라고 한다.
- 부가 활동들과 관심 지역들을 살피기 위해 독수리를 이용하게 된다. 독수리의 이름은 초기에는 '아콤'(Akhom)으로 알려졌으나 유비에서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세누'(Senu)라는 이름으로 밝혀졌다. 단, 주인공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지지는 못한다.
- 모든 캐릭터는 유니티에서처럼 영어로 말하는데(유니티와는 달리 아랍식 악센트를 사용한다) 이전 버전의 번역 문제들을 해결한 애니머스 5.0 때문이다. 앉아서 사용을 하며 영화처럼 움직이지는 않는다.
- 새로운 현대 파트 주인공이 있을 것인데 남성이고 혼혈이다. 이미 훈련 받은 암살자이고, 윌리엄 마일즈가 부여한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 그를 돕는 새로운 팀을 가지고 있다. 윌리엄, 레베카 크레인, 션 헤이스팅스 모두 등장한다. 이 새로운 주인공이 어쌔신 크리드 영화의 주인공인 칼럼 린치라는 이야기도 있다.
- 현대 파트는 더욱 큰 지역들과 더 많은 캐릭터 상호작용이 있는 3편의 현대 파트와 유사하다. 현대 파트는 암살자들과 템플 기사단이 여전히 존재하며 세상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 모세와 관련된 내용이 있다고 하니 홍해의 기적같은 부분을 선악과로 해결했다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이야기의 메인 포커스는 아니라고 한다.
- 이집트와 그리스를 배경으로 수려하고 다양한 풍경들이 있다. 육지에서의 열대 지방들이나 신기루, 오아시스, 바다의 많은 섬 등등. 그래서 빠른 여행으로 이것들을 놓치는 것보다는 항해하면서 감상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 멀티플레이는 없으나 4편이나 로그에서 있었던 것과 같은 소액결제는 존재한다.
- 전투 시스템이 개편 되어서 기존 시리즈의 전투와 다르게 적들이 이전보다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가지며 적극적으로 속임수를 시도한다고 한다. 위쳐 3나 다크 소울과 유사하나 더 쉽다고 한다.
- 스텔스는 세계에 더욱 통합되어 있으며 모퉁이, 군중, 건물, 덤불 및 건초 등 여러 곳에 숨을 수 있다. 사회적 스텔스는 게임 안에서 더욱 강조되었다. 군중들, 노예 무리들 속에 많이 섞이게 될 것이다. 프리러닝 또한 신디케이트, 유니티와 같으나 와치독 2의 일부 요소가 추가되었다. 또한 기존의 매의 눈이 사라지고 파 크라이 시리즈처럼 진짜로 독수리를 이용하는 공중 정찰로 대체되었다.
[1] 다만 이 둘을 살해한 형제단의 암살자(클레오파트라 - 이집트의 그랜드 마스터 아무네트, 카이사르- 마르쿠스 브루투스)는 이미 전작들에서 나온바가 있으므로 바예크의 암살대상은 아닐 것으로 추측된다.[2] 고대 결사단이 템플 기사단의 시초이냐는 질문에 제작진은 이들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템플러와 유사한 모습(자유를 억압하고, 어두운 곳에서 활동하는 점)을 보이긴 하나 템플 기사단과는 다르다고 밝혔다. 다만 그들의 이념이 변형되고 합쳐져 미래의 템플러의 시초가 된다고 한다.[3] 앱스테르고 문건을 보면 "우리는 클레오파트라가 태어날 때에도 그 곳에 있었다."라는 문구가 있다. 사실상 본인들은 동일한 집단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4] 공격 커맨드를 입력하면, 그에 해당되는 모션이 플레이어 캐릭터와 적 캐릭터에게 적용되며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방식.이라 설명하였지만, 정확히는 해당되는 애니메이션들을 플레이어 캐릭터와 적 캐릭터 둘 모두 적용시키는 애니메이션 방식을 말한다고 한다. 1명의 캐릭터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모션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2명 이상의 애니메이션을 동시에 만들어지는 경우에 시행자의 애니메이션과 피행자의 애니메이션으로 나뉘어지고 모두 합해서 페어드 애니메이션이라한다. 애니메이션제작에서 흔한 방식이라 처형액션, 타인과의 상호작용 등에 쓰이며, 위쳐3의 처형모션을 뽑을 수 있다. 주로 화려한 전투기술을 쉽게 사용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으로 많이 쓰이는데, 이전시리즈까지의 전투 구현이 타기팅한 하나의 대상을 상대로 공격 커맨드에 기반한 페어드 애니메이션을 시킨 것이다.[5] 여기서 말하는 히트박스가 전작들에서는 없었다는 말이 아니다. 전작들에서도 히트박스는 존재하여 암살과 원거리공격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 히트박스를 잘게 쪼개고 판정이 더 정교해져서 한번에 여러명의 피격판정을 할 수 있는 격투게임처럼 전투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이다. 이러한 전투방식은 액션게임에서 오래전부터 많이 사용된 방식인데 이번 작에서 채용된 방식일뿐이다. 페어드 애니메이션 방식과 히트 박스 방식의 비교설명영상[6] 사용자가 정하거나 정해진 한 대상을 상대로만 타격과 피격이 판정나는 전투방식[7] 타격과 피격 판정에 대상이 따로 특정되어있지 않아서 사용자가 정한 대상이 따로 있더라도 적중한 다른 대상에 타격과 피격이 이루어지는 전투방식[8]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유저 편의를 위해 AI보정이 들어가 다수의 적 유닛이 플레이어를 한번에 공격하지 않도록 디자인되어있다. 근접 영역에선 많아야 둘이 동시에 공격하며, 유일하게 다수가 유저를 공격할 경우는 소총병들의 일점사 뿐이었다.[9] 이전작들은 덤불지역에서 활이나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면 은폐가 풀리고 모습이 드러났었다.[10] 배경음악은 레너드 코헨(Leonard Cohen)의 You Want It Darker . 레너드 코헨의 마지막 앨범 타이틀곡이다.[11] 고대 이집트인은 코카소이드이며 사막의 일사광으로 인해 성장하면서 붉은기가 도는 피부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12] 이동하는 상인들에게 받을 수 있는 일일 퀘스트 컨텐츠. 퀘스트를 완수하면 이국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13] 유니티가 750만, 신디케이트가 약 400만 정도 판매되었다. 참고로 로그는 250만, 3는 1300만, 블랙 플래그가 127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