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6 23:41:02

어느날 최애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어느 날 최애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파일:내목소리가들려(day7).jpg
개발 Day7
장르 연애 시뮬레이션
등급 구글플레이: 12세 이용가
앱스토어: 12세 이용가
출시 2017년 11월 9일
플랫폼 파일:iOS 로고.svg /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다운로드 애플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공식 사이트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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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이세븐(Day7)에서 제작한 스마트폰여성향 모바일 게임. 장르는 역하렘 미연시이다. 2017년 11월 9일 출시하였다. 12월 14일쯤에 이름이 '내 목소리가 들려?'로 바뀌었다.

본래 10월 21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었고 링크 11월 9일 출시되었다. 다운로드

Day7의 더 보이스(Day7) 이후로 2개월 뒤 나온 여성향이며 이번 게임은 마왕의 신부 ~용사님은 마왕의 신부~와 비슷한 점이 있다.

마왕신부는 마왕들을 만났다면, 이곳은 애니 속 최애 캐릭터를 만난다.

전체적인 설정은 애니메이션 <더 테일 오브 란슬롯>의 광팬인 여주인공이 본 애니메이션의 국내방영에 설레여하며 최애를 덕질하다가 핸드폰 속에서[1] 최애를 직접 만나게 되는 스토리. 그야말로 성공한 덕후

전작들과의 공통점이라면 역시나 과금유도가 심하다는 점[2]과 의상이나 기타 아이템 구매를 통해 데이트를 진행하고 추가 스토리를 볼 수 있다는 점 등이 있다. 전작 오빠친구에서 카톡을 패러디한 팸톡이 반응이 좋았는지 이번에도 SNS를 패러디한 덕클링이란 시스템이 등장한다. 애니메이션의 공식 계정이 메인이다.[3]
전작과의 차이점은 같은 해피엔딩이라도 어떤쪽의 호감도를 더 올리느냐에 따라서 2D와 3D로 갈래가 나뉜다는 점, 전체적인 스토리 속에서 선택지를 통해 여러명의 호감도를 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최애 '한 명' 을 정해 그 캐릭터 위주의 스토리를 본다는 점, 그리고 시작화면이나 메인화면의 배경음악[4], 캐릭터의 표정, 그동안 구입한 복장 등 소소한 부분을 커스텀 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작품성보다 상업성으로 먹고사는 데이세븐 작품들 답게 이번 작품도 일러스트가 굉장히 출중한데, 다른 작품들과 달리 스탠딩 이미지에 눈을 깜빡이거나 숨쉬는둣한 약간의 모션이 있고 스토리컷이 데이트컷처럼 화면 전체를 차지하며 퀄리티 또한 엄청 높아졌다. 대신, 아쉽게도 개수가 좀 줄었다.

2. 줄거리

파일:내최애(day7).jpg
어느 날 최애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더 테일 오브 란슬롯>의 TV 방영이 확정된 날.
화면 속 최애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돈이 곧 세계평화지."
돈만 밝히는 용사 - 란슬롯 던데일
"날 미워하지만 말아줘."
건강도 멘탈도 연약한 마왕 - 모드레드
"그 입, 영원히 봉인해줄까?"
말투는 전혀 귀엽지 않은 - 노엘 하프
"아름답지 않은 건 죄악이다!"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 하르페 반 노웬하르스
"...배고파."
이렇게나 무기력한 암살자 - 펜릴
"당신은 저의 호기심을 자극해요."
여전히 정체를 알 수 없는 - 오드

핸드폰 화면 속 최애와 나의 특별한 연애 판타지♥
<어느날 최애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3. 등장인물

  • 여주인공
애니 <더 테일 오브 란슬롯>[5]의 팬.
애니를 정주행하려다 애니 속의 캐릭터들과 밀당대화를 하게 된다.

여담으로 덕클링에 들어가서 맨 밑을 보면 여주인공의 덕클링이 있다.[6]
정의로워 보이지만 사실 란슬롯 막 돈 밝히고,
노엘이 성격 막 개싸납고 막 그랬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모드레드 은근 빙구미가 있음.
하르페, 펜릴, 오드는 사실…
어딜 가도 똑같을 듯.[7]
여러분, 제발 <더 테일 오브 란슬롯> 봐주세요.
잘생김 6개 나옵니다. #더테란 보고 천국 갑시다…

4. 공략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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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ale of Lancelot> 등장인물
란슬롯 던데일 모드레드 노엘 하프 하르페 반 노웬하르스 펜릴 오드

공략 캐릭터들이 3:3으로 진영이 갈린다. 일단은 정의를 추구하는 란슬롯, 노엘, 하르페 파티와 일단은 악역인 모드레드, 펜릴, 오드 파티.
란슬롯 진영은 같이 모험을 떠나는 사이고, 모드레드 진영은 미로같은 대저택에서 동거하는 사이이다.
그래서 각 진영에 속하는 캐릭터를 공략할때 그 외의 진영 캐릭터들이 왕왕 등장한다. 모드레드를 공략하면 펜릴과 오드가 스토리에 자주 등장하거나 언급되는 식.
덤으로 블루레이 DVD의 진영복에서도 란슬롯 진영은 하얀 제복에 파란 포인트, 모드레드 진영은 검은 제복에 빨간 포인트로 세세한 차이점이 있다.

4.1. 최애 1. 란슬롯 던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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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최애 2. 모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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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최애 3. 노엘 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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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최애 4. 하르페 반 노웬하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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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최애 5. 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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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최애 6. 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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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이템


'덕'을 소모해서 아이템을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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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레이/DVD
캐릭터마다 의상을 구입하여 재생[8]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 마다 세 편, 총 18편이 있다. 당연히 여기서도 최애와 대화가 가능하다.
첫번째 DVD[9]는 캐릭터들이 높으신 분들의 회의에 참석하는 내용으로, 주인공은 DVD에서도 최애와 대화가 되는 지 알아보기 위해, 다른 하나는 그저 최애가 제복 입은걸 보기 위해서라는 두 가지 이유로 질렀다고 한다.
두번째 DVD <만월의 파티 ~(캐릭터 이름)편~>는 란슬롯이 국경에서 무사히 귀환한 것을 축하하는 연회[스포일러1]에 최애가 참석하는 내용이며, 최애의 속이나 뭔가 다른 모습을 알 수 있는 DVD이다. 이를테면 주당인 노엘이라던가, 노엘의 술주정이 압권이다[11] 술도 못마시는데 란슬롯한테 붙잡혀서 울며 겨자먹기로 포탄주를 들이키는 오드라던가.[12]
세번째 DVD <한 여름 밤의 꿈 ~(캐릭터 이름)편~>에서는 현실 세계의 대학생이 된 최애의 이야기, 즉 스핀오프 같은 것이다. 나머지 DVD와는 다르게 본작의 연장선이 아니며, 주인공을 다른 존재로 인식한다. 한가지 특이점은 오드를 제외한 다섯명은 대학생 신분이지만, 오드만 대학생이 아닌 조교의 신분으로 나온다.[13] 여담으로 이 DVD재생 시 초반에 뭔가 신비한(?) 문구가 나온다.
혹시, 저희네 요정들[14]이 한 짓이 마음에 안 드시거든,
이렇게만 생각해 주십시오.
잠시, 졸고 계시는 틈에 꿈을 꾸신거라고요.
이 빈약하고 보람 없고 꿈 같은 연극을 부디 과히 꾸짖진 마십시오.
그럼 안녕히들 주무십시오.[15]

뭔 뜻인지 모르겠으면 정상입니다
  • 코믹스
전 캐릭터 공통이며,[16] <더 테일 오브 란슬롯>의 만화판이다. 캐릭터들의 모습이 SD화 되어 나오며 1권은 무료이고 2권 ~ 8권은 각각 20덕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 9권[스포일러2]은 4일차 출석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코믹스를 구매할 때 마다 덕클링에 캐릭터들의 숨겨진 설정이 업데이트 된다. 이를테면 란슬롯은 얘기 듣는걸 좋아해서 잡지식이 많고 간단한 마법 정도는[18] 쓸 수 있다던가, 노엘이 어렸을 적 여자로 많이 오해 받았다던가, 펜릴은 대식가가 아니라 미식가라던가.[19] 그런데 8권 구입시 뜨는 설정은...[20]
  • 굿즈
굿즈는 구입 시간이 정해져있고 구입 후 시간이 지나야 배달되며, 수령 후엔 각각의 스토리를 볼 수 있다.[21]
SD 캐릭터 키홀더는 주인공이 란슬롯을 닮은 거래인과 키홀더를 교환하지만 사기당하고[22], 후에 양심에 찔린 거래인이 진짜 키홀더 전부를 보내준다. 그리고 통명성을 하며 밝힌 거래인의 이름은 "대일". 그러나 주인공은 나쁜 기분이 떨어지지 않는다.
캐릭터 포토카드는 주인공이 <더 테일 오브 란슬롯> 극장판[23]을 보러 영화관에 왔다가 사기꾼대일을 다시 만난다. 이내 도망치는 대일을 잡은 주인공은 대일의 지난 일에 대한 사과와 함께 각 포토 카드 6장을 받는다. 갑자기 대일에게 다가온 노엘을 닮은 대일의 친구가 나타난다.[24] 그리고 팝콘을 사들고 나타난 또 다른 일행 역시 모드레드와 판박이. 게다가 주인공의 옆자리이다. 그렇게 주인공은 용사와 마법사와 마왕과 사이좋게 영화를 봤다
캐릭터 반신 아크릴 스탠드는 주인공이 덕클링 지인을 만나러 더테란 행사장으로 향한다. 입장 줄을 서다가 오드를 닮은 스텝을 발견했는데, 갑자기 주인공에게 안쪽으로 들어가라고 명령한다. 그러고선 대칭을 맞췄다며 뿌듯해한다.[25] 그 후 친구를 도우러왔다는 대일과 또 만난다.너 정말 열심히 산다! 지인을 만나러 왔다고 하며 이름을 알려주자 지인 = 대일이 도우러 온 친구인 것으로 밝혀지고,[26] 지인의 정체는 하르페를 닮은 친구. 편의점에 다녀온 지인의 또 다른 친구는 펜릴을 닮았다.(꾸벅)[27][28] 그 후 다시 행사장으로 들어가려던 지인에게서 아크릴 스탠드를 받는다.
그리고 마지막의 알 수 없는 굿즈최애들의 3D엔딩을 볼 시 해금 된다. 캐릭터마다 다르며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 소지품이 대부분.[29] 주인공은 발신자가 불분명한 굿즈를 받고 어느날 길을 가다 애니속 최애와 똑같은 외모의 사람과 마주친다.[30]

6. 기타

  • 공략 캐릭터들의 성격이 여성향에서 볼 수 있는 온갖 타입을 집대성해놓은 모양새다. 이중에 니 취향 하나쯤은 있겠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어
  • 공략 캐릭터들의 생일은 밝혀졌지만, 태어난 년도가 써져있지 않아 정확한 나이를 유추하긴 힘들다.[31]
  • Day7 작품치곤 연애 요소가 거의 없다. 그나마 이어지는 캐릭터는 하르페[32]나 오드 정도.[33]
  • 공략 순서는 저마다 추천하는 순서가 다르나, 오드는 맨 마지막에 공략하는게 좋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왜냐하면 나머지 5명을 플레이 할때 나온 떡밥이나 복선이 전부 오드 루트에서 그대로 회수되기 때문에.
  • 전작과는 다르게 깔끔하고 선명한 그림체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새로 배정된 모양이다. 그 후에 나온 월간대학이나 오피스스캔들 등등 에서도 같은 그림체이다.
  • 3D 한정으로 각각의 엔딩을 보고 나면 50덕씩을 준다.[34]
  • 본작 속 애니메이션 <더 테일 오브 란슬롯> 은 1기가 6화까지, 2기가 12화까지이며 나름대로 애니메이션이란 점을 신경썼는지 스토리 중간에 아이캐치가 등장한다.
  • 데이세븐 페이스북을 잘 뒤져보면 테란 로 생존율 테스트를 진행한 적이 있다. 친구는 본업에 안맞게 생존률이 낮다


[1] 엄밀히 말하면 핸드폰 속에서는 아니고, 여주는 현실, 최애는 폰 속의 애니메이션 세계에서 서로 대화를 나눈다.[2] 한 캐릭터의 모든 엔딩과 블루레이를 사려면 850덕이 필요하다. 필요한 돈은 약 8500원 가량. 550개 단위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 든다.[3] 코믹스나 굿즈 안내사항이 기재된다.[4] 각 캐릭터의 테마곡과 (란슬롯의 시크릿 테마를 제외한) 그의 피아노 버전, 메인 테마곡 3개, 엔딩 테마곡 2개, 그외 여러가지로 구성되어 있다.[5] 전세계급으로 엄청난 팬덤이 있고, 한국엔 이제 막 방영한 참이다.[6] 덕클링 닉네임은 초기에 설정해둔 이름으로 나온다.[7] 항상 도도하고 자뻑 심한 하르페, 뭘 해도 무기력한 동태눈깔 펜릴, 세상 얌전하지만 사실 제일 또라이인 오드. 실제로 이 세명은 앞서 언급한 세명에 비하면 뭔가 크게 달라진건 없다.[8] 일반 의상은 150덕, 다른 색으로 바꿀 수 있는 염색약은 40덕이며, 동시 구입을 하면 총합 190덕에서 20덕을 깎아준다. 의상을 구입하기 전 까진 예고편만 볼 수 있다.[9] 캐릭터 마다 제목이 아예 다르다.[스포일러1] 사실 다 뻥이고 오드가 자신의 계획을 위해 주최한 것이다.[11] 이 DVD의 거의 모든 편에 나올 정도다.[12] 실제 인게임 대사 "누군가 제 속을 해부해서 뇌랑 장기의 위치를 바꾼 기분이예요."[13] 정확하게는 인문대 조교로, 노엘의 학과 담당이라고 한다.[14] 더테란 주인공 6명을 지칭하는 것으로 추정.[15] 당장 DVD의 제목이 한 여름 밤의 꿈인 것을 생각해보면...[16] 하르페의 다이어트나 모드레드의 관찰일기, 오드의 버릇같은 개인 스토리 위주도 있다.[스포일러2] 게임 제작자들의 후일담이다. 기다려서 얻은 코믹스 9권이 후일담이라 실망스러울 수도 있으나 그래도 제작자들의 소소한 뒷이야기들을 볼 수 있다.오드는 오드아이라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냥 이상한 애라서 이름을 오드(Odd)라고 지었단다. 더테란 6명 중에 이름을 제일 대충 지은 느낌이다.[18] 물건 옮기기, 작은 불씨 만들기 등등[19] 맛 없는 음식은 입에 대지도 않는다.[20] 사실 마왕 모리안은 ○○○이다.[21] 스토리에선 "닮은 사람"으로 나오지만 정작 스탠딩 모션은 평상복의 더테란 캐릭터들이다.[22] 그저 종이에 인쇄된 캐릭터 사진이었다.중고로운 평화나라의 란슬롯[23] 좌석을 예매하면 좌석의 수 만큼 무작위의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주인공은 두 자리를 예매했으나 란슬롯 2장이 나와 실망.[24] 대일이 노엘 닮았다고 하자 또 그 소리냐! 오타쿠야!라고 소리친다.[25] 본작의 오드에게는 결벽증에 대칭을 맞추는 습관이 있다.[26] 대일이 전화로 불러내는데 전화기 너머에서 비속어가 들려오는 것 같다고...[27] 애니에서도 하르페와 펜릴은 아는 사이이다.[28] 주인공이 가져온 간식을 건네주자 표정이 화색이 된다. 주인공 왈 표정에 희로애락이 다 드러나는 타입[29] 란슬롯은 DVD에서 나온 행운의 동전과 체스말, 노엘은 십자가, 펜릴은 목걸이, 모드레드는 항상 지니고 있던 책(정확히는 3D 각성 복장), 하르페는 손수건, 오드는 DVD에서 나온 사과와 하얀 체스말.[30] 그러나 오드의 경우는 예외로, 3D엔딩에서 유일하게 현실로 넘어와 주인공과 같이 살고 있다. 즉, 엔딩 막바지에서 부터 이미 서로 알고 있었던 셈. 그리고 주인공이 사줬다는 오드의 핸드폰으로 문자가 오는데, 엔딩 굿즈 스토리이니 아마 택배 문자일 것이고, 엔딩 굿즈는 발신자가 애니속 캐릭터 본인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애니속의 오드가 현실세계의 오드에게 보낸 택배일 것이다.역시 얘가 가장 무서운 애다[31] 하지만 제일 어려보이는 노엘이 술을 제일 잘 마시고, 6명 모두가 반듯한 직업이 있으므로 전원 대학생 정도의 성인 확정이다.[32] 2D엔딩에서 좋아한다는 고백 장면이 나온다.[33] 아예 현실세계로 넘어와서 살게 된다.[34] 노말이나 2D엔딩은 지급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