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21:09:16

애슐리(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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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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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olbgcolor=white,#191919> 애슐리
파일:일본 국기.svg アシュリー
파일:미국 국기.svg Ashley
<colbgcolor=#990000> 성별 여성
나이 15세
데뷔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 (2004)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불명 (만져라 한정)[1]
후쿠하라 아야카 (고저스~)
파일:미국 국기.svg 진 니시다 (만져라 한정)
앤 린[2] (춤춰라~게임 & 와리오)
에리카 린드벡 (고저스~)
역대 이미지
파일:AshleyWarioWareTouched.png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AshleySmooth.png 파일:Ashley_WWDIY.png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메이드 인 오레
파일:Ashley_GW.png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Ashley_-_WarioWareGold.png
게임 & 와리오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저스

1. 개요

애슐리
견습 마녀 소녀.
과묵하고 성격이 비뚤어졌으며 귀여운 것을 싫어한다.
상당한 대식가.[3]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의 등장인물. 흑발적안 트윈테일과 붉은 코트가 인상적인 고스로리 꼬마 마녀다. 데뷔작은 레드, 마이크와 같은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

대사가 없는 것처럼 보여서 성우가 없는 것 같지만 엄연히 성우가 존재한다. 일본판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는 불명이나, 국제판 버전에서는 진 니시다(Jean Nishida)가 맡았다. 이후 일본판과 외수판 모두 춤춰라부터 게임 & 와리오까지 앤 린(Ann Lin)이 목소리를 맡았다. 한국과 서양권에서는 어째서인지 한동안 성우가 크리스티나 파이저(Christina Peyser)로 잘못 알려져 있었는데 해당 성우는 영어 버전 모나 피자의 테마곡만 담당했을 뿐 애슐리와는 관계가 없다고 한다.[4]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저스부터는 후쿠하라 아야카가 애슐리의 성우를 담당했다. 일본판은 차분하지만 높은 소녀 톤인 데 비해 영어판은 표정이 적은 마녀답게 매우 낮고 음침한 목소리다.

2. 상세

다이아몬드 시티의 어두운 저택 "호러 하우스"에서 조수 악마 레드와 마법을 공부하고 있는 유일한 마법 능력자이다. 음침한 스타일에다 가마솥에 뭔가 알 수 없는 것을 끓이고, 드림랜드와 악마 소환 등의 금단의 마법에 손대는 것을 보면 흑마법사 성향.[5]

성격은 싸늘하고 어두운 편인데 눈에 음영이 드리우는 부분이 많아 더 무섭다. 사원 모두가 웃고 있을때 얘만 유독 무표정인 모습이 많다. 본래는 검은 머리지만 화가 나면 마법의 영향으로 붉은 안광을 쏘면서 머리가 하얗게 변한다.[6] 뭔가 마음에 안 들 때 "칫, 쯧." 혀를 차는 버릇도 있다. 나이에 비해서 귀여운 것과 반대로 마법 수련을 위한 무서운 괴물들을 상대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를 보면 세계관 내에서 마녀가 전투종족에다 애슐리 또한 다이아몬드 시티의 강자.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최고의 인기 여성 캐릭터로, 첫번째 히로인인 모나를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7] 별다른 대사 없이 서서 음침해 보이는 일단 설정상으로는 진짜 “무서워할 만한” 캐릭터이지만, 디자인이 노리고 만든 캐릭터라서 메이드 인 와리오 팬아트는 애슐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주로 엮이는 커플링은 영 크리켓, 페니 등이 있다.[8] 가끔씩 와리오나 고저스에서 본인을 바베큐 파티에 초대한 5볼트 또는 9볼트, 리듬 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의 문지기 트리오 차남 브룩과 엮이는 경우도 있다. 카페 박물관 로비에 있는 브룩의 책상에 이스터 에그로 애슐리 인형이 올려져 있기 때문.

일본판에서는 나이 미상이지만 유럽판 설정에선 15살이다. 그리고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까지만 해도 눈이 적안이었는데 게임 & 와리오에서는 흑안으로 바뀌었다. 다만 애슐리 말고도 모든 캐릭터가 눈동자가 흑안으로 통일되고 그림체도 리듬천국스럽게 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림체의 통일성을 위해 칠한 것으로 보이며, 이후 공개된 할로윈 일러스트나 New 닌텐도 3DS 테마를 보면 눈동자가 붉다. 즉, 공식적으론 흑발적안이 맞다. 게임 & 와리오에서 보여준 모습을 근거로 일부 2차 창작에선 평상시엔 흑발흑안이었다가 화가 나면 백발적안으로 변한다는 설정을 쓰기도 한다. 이후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저스에서 흑발적안으로 복귀.

시리즈 대부분에서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나온다. 예외로 고저스와 끝내주게 춤춰라에서는 스타킹을 신지 않은 맨다리로 나온다.

3. 게임별 행적

3.1.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

첫 등장. 테마는 꼭 붙잡고 터치. 꼭 붙잡고 드래그하는 식의 게임 위주다.

가마솥에다 재료[9]를 넣어서 뭔가를 만들려 하지만 실패하고, 레드와 함께 외출하는데 이때 반대쪽 코너에서는 우주선에서 배출된 오뷰론이 뛰어오고 있었고, 둘이 제대로 부딪치고 만다. 이때 잠시 동안 머리가 하얗게 변하면서 화를 내나 레드가 진정시키고, 오뷰론은 겁에 질려 사과하고 도망간다. 근데 애슐리는 오뷰론을 약재로 쓰고 싶어서 레드에게 잡아오는 걸 부탁하고 레드는 오뷰론을 쫓아가지만 결국 놓쳐버리고 만다. 게임 회사 동료에게 약재 될 뻔한 오뷰론 오뷰론을 놓친 레드는 미안해하지만 애슐리는 레드의 손을 꼭 잡아주며 너만 있으면 된다고 말하며 함께 손잡고 돌아간다. 이렇게 훈훈하게 끝나나 싶지만.....[10]

3.2.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잠시 동안 애슐리의 일상이 나오는 인트로 이후,[11] 성 안의 서재에서 괴물 꽃에 대해 나와있는 책을 보고 마음에 들었는지 괴물 꽃을 자라게 하는 주문을 시전한다. 레드가 변한 마법 지팡이로 평범한 새싹에게 시험하나 평범한 흰 꽃으로 변해버려 실망하자, 거대한 해골 마도서가 나와서 도와주기로 한다.

파일:external/editthis.info/AS1.jpg
엔딩에서는 연습을 끝마치자 거대한 해골 마도서가 이 정도면 될 거라고 웃은 다음 떠난 다음, 다시 화분에게 주문을 거는데, 괴물 꽃 마수로 변신을 시키는 데 성공하고 저택을 부숴버릴 정도로 커지고 만다. 덜덜 떠는 레드와는 달리 애슐리는 마음에 들었는지 미소를 띤다.

3.3. 메이드 인 오레

모나, 지미 T., 9볼트, 오뷰론과 함께 와리오의 회사를 떠나 다이아몬드 소프트웨어라는 회사로 옮겨서 활동하고 있다. 정확한 사유는 불명.

'마법 마녀 애슐리'라는 이름의 1900년대 영화처럼 인트로가 시작된다. 게임 장르는 음식. 보스 게임 이후 쉬어가기에선 가면을 팔고 있으며 터치해서 나온 가면의 갯수에 따라 애슐리의 표정이 결정된다. 적으면 무표정 또는 언짢은 표정, 많으면 미소를 짓는다.

3.4. 게임 & 와리오

이후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와리오와 다시 합류한다.

게임 타이틀은 "애슐리".[12] 책을 보던 도중 온갖 괴물들이 그득한 곳이 그려진 걸 보고 마음에 들어 레드를 불러내 그곳으로 들어가는 마법을 쓰는데, 주문이 발동된 순간 바람이 불어 페이지가 넘어가는 바람에 과자의 나라로 들어가고 만다. 레드는 매우 기뻐하지만[13] 이를 본 애슐리는 특유의 "쯧." 소리와 함께 머리가 하얗게 변하고 눈이 빨개지면서 분노, 애슐리의 분노를 모조리 혼자 받게 생긴 레드는 당황해하다가 자연스럽게 빗자루로 변해 그 세계를 빠져나가려 한다.

파일:GameWario_AshleyTitleScreen.png

여담으로 타이틀 스크린의 미화가 다른 캐릭터들 중에도 심각하다. 애슐리는 블리자드 게임스럽게 되었고 레드는 프레디 머큐리네드 플랜더스같은 얼굴을 한 아저씨가 되었다.

게임 자체는 평범한 종스크롤 슈팅 게임인데 플레이 중 게임 패드를 통해서 애슐리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믹이 있으며 이를 통해서 애슐리와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몇번 실수를 하거나 게임 패드 마이크에 숨을 불어넣는등[14]의 특정 행동을 취하면 애슐리가 플레이어를 향해 짜증을 내는데 이때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것으로 무마시키고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있게 된다.

3.5.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저스

인트로에서 와리오가 모두에게 전화를 거는데 혼자만 와리오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쿨하게 전화를 끊었다.

마계의 고위 악마 쿠루시죠[15]를 소환수로 불러냈는데, 폭식이 특징인 마왕 하라 페에코[16] 때문에 어제부터 아무것도 못 먹어 힘이 안 난다는 말을 듣고 애슐리가 직접 마계로 들어가 마왕을 퇴치한다. 처음엔 반대하더니 애슐리 눈치를 보고 우디르급 태세전환하는 레드는 덤 애슐리에게 퇴치당한 마왕은 색깔도 하얗게 빠지고 완전히 착해져서 더 이상 위협이 되지 않고, 메데타시 메데타시하게 스토리가 끝난다.

바베큐 파티 때는 오뷰론의 증발하는 우주 당근과 레드의 폭발하는 마계 조개들에 이어 본인은 만드라고라를 가져와 파티 분위기를 망치고(?), 스피츠는 우는 척을 하며 레드를 놀린다.[17][18] 이후 5볼트의 제안에 따라 다 같이 카드 놀이를 한다. 미니게임에 성공하면 살짝 웃고, 실패하면 만드라고라 카드가 나오면서 동료들과 함께 자빠진다.

파일:ashley_blush.png
엔딩에는 동료들과 함께한 시간이 나쁘지 않았던 것인지 드리블이 다음에는 와리오도 껴서 파티하자고 하자 수긍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걸 레드가 꼬집자 얼굴을 붉힌다.

와리오 디럭스 엔딩에서도 등장. 모두 각자 번 돈으로 뭘 할지 왁자지껄하는 반면 혼자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인다.

애슐리의 펌킨 패닉이라는 만드라고라들로부터 밭을 지키는 미니게임이 있다. 거대 만드라고라를 처치할 때마다 갤러리에서 스티커 하나가 해금되는데 종류가 참 많다. 도트, 고양이, 산타, 간호사 등... 대부분 배지 뽑기 센터에서 가져온 것들이다.

게임 출시 후 할로윈 시기에 맞춰서 캐릭터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누가 리듬세상 제작진 아니랄까 봐 끝내주는 리듬이 일품. 할로윈 때 무슨 코스튬을 입을지 고민하는 내용. 고양이로도 변장해 보고 맨드라고라로도 변장해 보고 여러 가지를 입어 봤지만 결국 결정한 건 주황색 옷과 모자에 막대사탕을 들고 있는 꼬마 마녀.[19] 복장을 고른 후 영 크리켓, 캐트 & 안나, 나인볼트, 페니 크라이고어가 변장을 하고 그녀를 데리러 오는데, 이때 또다시 얼굴을 붉힌다. 그 후 다 같이 사탕을 받으러 어디론가 가는 것으로 트레일러 종료.[20]

3.6. 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의 초대작에서 등장하지 않았음에도 고유 테마를 할당받았다. 인트로 컷신이 나오기 전에는 마법으로 버그를(혹은 버그가 만든 얼룩을) 흥얼거리며 가지고 놀고 있었다. 와리오 일행의 빨리 버그를 없애러 가자는 말에 쿨하게 "안 갈래."라고 답하나 와리오의 독촉에 어찌저찌 버그를 잡으러 간다.[21]

인트로 컷신에서는 왜인지는 몰라도 저택에 먹을 것이 없어 레드와 함께 쫄쫄 굶은 상태로 나온다. 꽤 배고팠는지 애슐리가 레드의 머리를 햄버거로 착각할 정도. 그렇게 레드를 보고 입맛을 다시고 있는데 갑자기 난데없이 맨드라고라 무리들이 벽을 부수고 나타나자, 애슐리는 레드와 함께 마법으로 각종 음식들로 만들어 버린다.[22]

버그 퇴치 직후에는 더 이상 버그를 가지고 놀 수 없다는 것에 실망한 것인지 승리의 포즈를 취하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혼자 시무룩해 있다.[23]

롤케이크, 푸딩 같은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의 음식 선물에 반응이 좋다. 그 외에는 대체로 괴팍한 취향이며 특히 활동적인 물건은 질색이다. 캐릭터 설명에 귀여운 것을 싫어한다고 적혀있긴 하지만 의외로 아이나 소녀가 좋아할 법한 선물에도 반응이 괜찮은 편이다.

애슐리의 미니 게임 성공 포즈는 애슐리가 무표정하게 지팡이를 바라보다가 썩소를 짓는 것이다. 나름 킬 포인트.[24]

해금 요소로 볼 수 있는 일러스트 중에는 트윈테일을 푼 생머리 상태의 애슐리가 있다.

3.7. 끝내주게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레드와 함께 해안가에서 모래성을 만들며 놀고 있다가, 레드가 작아지는 열매를 집어먹은 걸 보고선 원래대로 되돌리는 마법을 사용......하려다가 레드를 온갖 괴상한 모습으로 변하게 한다. 애슐리가 장난을 치고 있단 걸 눈치챈 레드가 제대로 해 달라고 하자, 어쩔 수 없이 근처 열매를 몸이 커지는 열매로 바꿔 레드에게 먹여주게 된다.

보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드디어 레드의 몸이 원래대로 커지......는가 싶더니, 막판에 열매를 대량으로 먹인 탓인지 오히려 거대화되고 만다. 그리고 이번에도 그게 애슐리의 원래 의도였던 모양인지 잔뜩 커진 레드를 보며 웃는다.

4. 애슐리의 테마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부터 출시된 테마곡 중 하나.[25] 이후 시리즈에서도 어레인지되어서 나오고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에서도 나왔다.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 버전(일본어)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버전(일본어)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4에서는 ver.2가 나왔는데 템포가 원곡처럼 느려졌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4 버전(2) 일본어스페인어 자막 버전.

북미 버전.[26] 차이점이라면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 버전은 적당히 음침하고 뭔가 공포를 느끼게 하는 BGM이라면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버전은 적응 못 할 정도로 활발하고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 버전보다 BGM 재생 시간이 2분 더 긴 게 특징.[27] 무엇보다 일본판은 게임에서의 애슐리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모두에게 사랑받고 친구가 되고 싶다는 갭모에 같은 가사가 포인트이지만 영어판 테마곡은 애슐리가 마녀라는 점을 직설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전혀 다른 가사이다. 한글판으로 접한 사람들은 이쪽을 먼저 접했을 것이다.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 3가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레코드판이 있는데 여기서 그중 하나인 테마송을 매우 빠르게 돌려서 들으면 'I have granted kids to hell'[28] 이라는 소리가 들린다.설명 영상[29]

4.1. 가사

4.1.1. 일본어판

[ruby(世界一, ruby=せかいいち)] [ruby(皆, ruby=みな)]の [ruby(人気者, ruby=にんきもの)]
세계 제일 모두의 인기인
それは [ruby(彼女, ruby=かのじょ)]のこと
그게 바로 그녀
アシュリー
애슐리
[ruby(一目見, ruby=ひとめみ)]れば [ruby(誰, ruby=だれ)]もが [ruby(振, ruby=ふ)]り[ruby(向, ruby=む)]く
한 번만 본다면 누구라도 돌아보지
[ruby(当, ruby=あ)]たり[ruby(前, ruby=まえ)] アシュリーだもん
당연하지 애슐리잖아

[ruby(世界中, ruby=せかいじゅう)] [ruby(皆, ruby=みな)]が [ruby(憧, ruby=あこが)]れる
세계에서 모두가 존경하는 사람
それは [ruby(彼女, ruby=かのじょ)]のこと
그건 바로 그녀
アシュリー
애슐리
アシュリー[ruby(様, ruby=さま)]の [ruby(魔法, ruby=まほう)]は [ruby(最高, ruby=さいこう)]
애슐리 님의 마법은 최고
[ruby(今夜, ruby=こんや)]も パーティよ
오늘 밤도 파티야

なわ ぶな ぬー [ruby(笑, ruby=わら)]いの[ruby(呪文, ruby=じゅもん)]
나와 브나 누(nawa bna nu) 웃음의 주문
ちお いら うん [ruby(何, ruby=なん)]の[ruby(呪文, ruby=じゅもん)]?
지오 이라 운(zio ira wn) 무슨 주문?
いお でぃ えむ [ruby(覚, ruby=おぼえ)]られない
이오 디 에무(io di emu) 외울 수 없어
ああ いや [ruby(退屈, ruby=たいくつ)]!
아아 싫어 지루해![30]

[ruby(世界一, ruby=せかいいち)] [ruby(皆, ruby=みな)]の [ruby(人気者, ruby=にんきもの)]
세계 제일 모두의 인기인
それは [ruby(彼女, ruby=かのじょ)]のこと
그게 바로 그녀
アシュリー
애슐리
アシュリー[ruby(様, ruby=さま)]の [ruby(魔法, ruby=まほう)]は [ruby(最高, ruby=さいこう)]
애슐리 님의 마법은 최고
[ruby(怖, ruby=こわ)]い[ruby(物, ruby=もの)]ナシよ!
무서워할 것 없어!

[ruby(夜空, ruby=よぞら)]の[ruby(海, ruby=うみ)] [ruby(数多, ruby=あまた)]の[ruby(星, ruby=ほし)]
밤하늘의 바다 무수히 많은 별
いつも ひとりきり
언제나 외톨이
[ruby(皆, ruby=みんな)]と [ruby(仲良, ruby=なかよ)]くしたいの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
どうしたらいいの?[31]
어떻게 하면 될까?

[ruby(世界一, ruby=せかいいち)] [ruby(皆, ruby=みな)]の [ruby(人気者, ruby=にんきもの)]
세계 제일 모두의 인기인
それは [ruby(彼女, ruby=かのじょ)]のこと
그게 바로 그녀
アシュリー
애슐리
アシュリー[ruby(様, ruby=さま)]の [ruby(魔法, ruby=まほう)]は [ruby(最高, ruby=さいこう)]
애슐리 님의 마법은 최고
[ruby(今夜, ruby=こんや)]も パーティよ[32]
오늘 밤도 파티야

4.1.2. 영어판

Who's the girl next door living in the haunted mansion?
그 저주받은 저택에 살고 있는 여자아이가 누구?
You'd better learn my name, 'cause I am─
내 이름을 알아 두는 게 좋을걸, 왜냐면─
ASH-LEY!
애슐리니까!
She knows the darkest spells and she brews the meanest potions.
그녀는 가장 어두운 주문을 알며 가장 못된 물약을 끓이지
You might be the ingredient I seek.
넌 내가 찾던 재료인 것 같은데.

Don't let yourself be fooled by her innocent demeanor.
그녀의 순진한 태도에 넘어가지 말도록 해.
You should be afraid of the great─[33]
두려워하는 것이 좋을 거야! 위대한─
Ashley!
애슐리를!
She doesn't play with dolls and she never combs her hair
그녀는 인형을 가지고 놀지 않으며[34] 절대 빗질도 하지 않아.
Who has time for girly things like that?
그런 계집애 같은 걸 할 시간이 있을 것 같아?

Eye of newt, I cast a hex on you.
도룡뇽의 눈알, 너에게 주문을 걸 거야.
Grandma's wig, this will make you big.
할머니의 가발, 이건 널 크게 만들 거고.
Kitten spit, soon, your pants won't fit
새끼 고양이의 침, 곧 네 바지도 맞지 않을 거야.
Pantalones giganticus! Oh no, not again.
Pantalones giganticus![35] 이런, 또야?

She can rule the world and still finish all her homework.
그녀는 세계를 지배하면서 숙제도 다 끝낼 수 있지.
Everyone knows that I'm the greatest─
누구나 알지 내가 바로 굉장한─
Ashley!
애슐리라는 걸!
You'd better watch your step, or she'll cast a spell on you.
조심하지 않으면 그녀가 네게 주문을 걸어 버릴 거야.
I turned my teacher into a spoon.
난 선생님을 숟가락으로 변하게 했지.

I'm a slave to my spell book, and that is true.
난 내 주문에 빠져 있지, 그리고 그건 사실이야.
I don't have as many friends as you.
난 너만큼 친구들이 많이 없어.
But I think you're nice, and maybe we could be friends.
하지만 난 네가 멋지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우린 아마 친구가 될 수 있을 거야.
And if you say no, you're toast.
하지만 거절한다면, 넌 끝장이야.

Who's the girl next door living in the haunted mansion?
그 저주받은 저택에 살고 있는 여자아이가 누구?
You'd better learn my name 'cause I am─
내 이름을 알아 두는 게 좋을걸 , 왜냐면 나는─
ASH-LEY!
애슐리니까!
Just remember this when you see her on a street.
지나가다 그녀를 혹시 본다면 이것을 기억해.
I'm the cruelest girl you'll ever meet.[36]
나는 네가 만난 소녀 중 가장 잔인하다는 것을.

5. 그 외의 게임

5.1. 리듬 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


도전 기차 코스에서 탭댄스에 특별 출연하며, 여성 대신 애슐리가 플레이어블이 되어 원숭이들과 함께 스텝에 맞춰 탭댄스를 출 수 있다. 또한 찻집 뮤지엄 카운터 를 보고 있는 애슐리 인형을 볼 수 있다. 레드 역시 기린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카메오 출연.

5.2.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Ashley_SSB4.jpg
대난투 4부터 어시스트 피규어 캐릭터와 Mii 파이터 의상으로 참전했다. 이때는 게임 & 와리오의 모습을 기준으로 나와서 눈이 검은색이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붉은 눈이 되었다. 소환시 머리가 하얘지며 주변에 다크 존을 생성하는데 이 안에 들어가면 대미지를 입고 땅에 파묻힌다. 다크 존 내부에 있는 음식 아이템을 먹으면 피해를 입는다.

등불의 별의 스피릿 전투에서는 에슐리의 탈을 쓴 Mii가 사역마 레드 역할을 하는 축소화된 리들리를 데리고 나오며, 진짜 애슐리 역시 어시스트 트로피로 종종 등장한다.

5.3. 슈퍼 마리오 메이커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Super_Mario_Maker_Ashley.png

캬라마리오로 등장한다. 변신할 때의 대사는 마법 주문인 "Hocus Pocus". 점프, 사망, 코스 클리어 효과음은 게임 & 와리오의 것을 사용한다.

6. 기타

닌텐도 공식 할로윈 만화를 보면 염력으로 물건을 움직일 수 있고 공중에 뜨는 것도 가능한 듯하다.

일어판 한정으로 3인칭화를 쓴다. 한국어판도 일판의 영향을 받아서 3인칭화로 번역했다.[37]

춤춰라의 공식 사이트에 의하면 애슐리의 부모는 고향에 계신다고 한다. 고향이 정확히 어디인지, 부모에게 버림받은 건지 어쩐 건지는 아직까지 의문으로 남아있다.

게임 & 와리오에서 애슐리의 프로필 카드를 얻을 수 있는데 카드의 설명 중 하나가 '그녀의 소원은 친구가 생기는 것'이라고 적혀있다.[38]

파일:Club_nintendo_ashley_cloth.jpg
2014년 가을엔 일본 한정으로 클럽 닌텐도를 통해 애슐리가 그려진 안경닦이 2세트를 교환할 수 있었다.

전용 3DS 테마가 3가지나 있다. 모두 배지 뽑기 센터에서 각각 할로윈, 만우절, 로손 배지 홍보용으로 사용되었다. 애슐리의 할로윈 애슐리의 마법 애슐리의 레시피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저스의 캐릭터 카드 설명에 의하면 입맛이 까다롭고, 먹을 때에는 좋아하는 것을 맨 마지막에 먹으며 의외로 대식가라고 한다.

다른 마녀 캐릭터인 로젤리나/베요네타/사랴/마귀 등과 엮이는 2차 창작이 나오기도 하며 그중엔 이들을 존경하는 듯한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영상 중 7:15초에 등장 장면에서 배경에 몬스터 사운드는 R-TYPE Δ의 1스테이지 지렁이같이 생긴 중간 보스(=콘트라이트)의 등장 사운드와 동일한 사운드가 삽입되었다.


[1] 하야시바라 메구미로 알려져 있지만 확실한 건 아니다.[2] 페니 크라이고어와 중복.[3] 즐거움을 나눠라에서의 설명.[4] 실제로 크리스티나 파이저라는 이름은 돌려라의 스태프 롤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춤춰라부터는 나오지 않는다.[5] 대놓고 애슐리 테마곡 자체가 사악한 마귀할멈을 연상시킨다.[6] 화가 날 때만 머리가 하얘지는 건 아니고, 마법을 쓸 때도 머리가 하얘지는 모습도 보인다.[7] 반대로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최고의 인기 남성 캐릭터는 나인볼트다. 그쪽은 미니 게임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캐릭터도 따라 높아진 케이스다.[8] 영 크리켓과 페니는 작중엔 별 접점이 없지만 전자는 일단 미소년 캐릭터에 같은 흑발이라서 여성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으며, 후자는 춤춰라 공식 사이트에서 유일하게 애슐리와 댓글을 주고받은 적이 있고, 나이대가 같은데다(애슐리-15살, 페니-중학생 나이) 과학 vs 마법 조합이라서 라이벌, 친구 등등 다양한 구도로 엮인다. 참고로 게임&와리오까지는 두 캐릭터의 성우가 같다는 점도 특징.[9] 여기서 와리오가 먹은 맨드라고라가 포함되어 있다.[10] 레드: "설마 내를 재료로 쓸라꼬?!" 심지어 영문판에서는 대놓고 "그냥 너를 대신 쓰면 되지 뭘.(I'll just use you instead.)"이라고 말한다....[11] 이 인트로 막바지에서도 애슐리가 머리를 푼 채로 쉿을 한 후 웃는 모습이 잠깐 나온다.[12] 본인의 이름이다.[13] 클리어 후 나오는 말을 보면 모든 것이 맛있어 보인다며 굉장히 마음에 든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대한 애슐리의 응답은 더 짜증 나게 하면 혼자 냅두고 와버리겠다는 것.[14] 물론 보일리는 없고 애슐리가 치맛자락를 붙잡는 정도로 끝난다.[15] 영문판 명칭은 Grumble을 비튼 Gahrumble. 작중에서 우으윽 같은 괴성만 내는데 게임 시작 직전에 갑자기 잘 다녀와! 라고 해서 레드가 말할 수 있었냐고 화낸다. 북미판에서는 "미트볼 샌드위치!(Meatball sub!)"를 외치자 레드가 "뭐가 어째!?"로 응수한다.[16] 영문판 명칭 Hum Gree. 영어로 배고프다는 뜻인 'Hungry'의 발음을 살짝 비틀었다.[17] 영문판에서는 맨드레이크로 번역되었으며, 마늘이라면서 애슐리가 5볼트에게 이걸 넘겼다. 참고로 이 대목의 일본어판 대사는 "애슐리는... 이거."[18] 만드라고라 B랭크 카드에 의하면 애슐리는 만드라고라의 향을 좋아한다고 한다.[19] 레드는 애슐리의 복장을 보고 전부 좋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맨드라고라 코스튬만큼은 질색하는 반응을 보였다(...)[20] 아무래도 시리즈가 진행되며 같은 꼬마들끼리 친구가 된 것으로 보이는데, 마음속으로 친구를 원했던 애슐리에겐 참 좋은 일.[21] 와리오의 독촉 후에 짜증 나는 표정과 특유의 '칫' 소리를 낸 걸 보면 어째 버그를 잡는 게 마음에는 들지 않았던 듯하다.[22] 레드가 지팡이와 빗자루로 변신했다.[23] 애슐리의 테마를 클리어한 직후 한정이다. 그 외에는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승리의 포즈를 취한다.[24] 그러나 이 썩소가 게임의 시간으로 약 3카운트 뒤에 터지기에 인게임에서 보기 어렵다.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 타이밍에 성공 시 쉽게 볼 수는 있다.[25] 나머지 하나는 같은 시기에 데뷔한 "마이크의 테마".[26] 전자가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 버전, 후자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버전이다.[27] 당연하겠지만 음질은 대난투 쪽이 훨씬 더 좋다.[28] 대강 번역하면 '애들을 지옥에 주었지'라는 살벌한 뜻이 된다.[29] 영상 2분 7초에 나온다.[30] 이 주문의 영어 단어들을 애너그램하면 meido in wario iz nanba wan(메이드 인 와리오는 넘버 원)이라는 말이 된다.[31] 대난투 4 버전은 여기까지 부른다.[32] 대난투 X 버전은 이를 3번 반복한다.[33] 대난투에서는 you'd better be afraid of~이라고 한다.[34] 아이러니하게도 애슐리는 자주 자신의 토끼 인형을 들고 다닌다.[35] 발음은 대략 '판타로네스 자이갠티커스'. 'pant'와 'gigant'단어 뒤에 라틴어 주문같이 보이게 굴절어미를 덧붙였다.[36] 대난투에서는 이를 3번 반복한다.[37] 만져라!의 애슐리 파트를 깬 후 나오는 애슐리의 대사,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나오는 대사, 공식 캐릭터 소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출처에 따라 레드의 대사라는 정보도 있으니 참조하라. 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 음식 미니 게임 설명에서는 3인칭화로 번역되어있다.[38] 실제로 와리오와 회사의 직원들끼리 볼링장을 가는데 애슐리 혼자 구석에 서있다. 레드는 다른 직원들과 잘만 붙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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