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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 ||
| 이름 | | 영 크리켓 & 맨티스 사부 |
| | ヤングクリケット & マスターマンティス | |
| | Young Cricket & Master Mantis | |
| <colbgcolor=#0064ff> 나이 | 불명[1] | |
| 성별 | 남성 | |
| 데뷔 |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2006) | |
| 성우 | | 영 크리켓: 스즈키 료타 맨티스 사부: 하마조에 신야 |
| | Nate Bihldorff (춤춰라~게임&와리오) 로비 데이몬드[2]/오웬 토마스 (고져스~) | |
| 역대 이미지 | ||
|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 게임 & 와리오 |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 |
ヤングクリケット & マスターマンティス
Young Cricket & Master Mantis
1. 개요
영 크리켓
강해지기 위해 맨티스의 밑에서 수행 중이다.
성실하고 정직하다. 고기만두를 좋아한다.
맨티스 사부
권법의 달인. 크리켓의 스승.
엄청 강하다는데 싸우는 모습을 본 이는 아무도 없다.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 첫 등장했다. 무협소설처럼 다이아몬드 시티에서 무술을 배우는 스승과 제자. 하도 산속에서 무술만 배우고 살다보니 에티켓이나 매너를 잘 모르고 있기도 하다.강해지기 위해 맨티스의 밑에서 수행 중이다.
성실하고 정직하다. 고기만두를 좋아한다.
맨티스 사부
권법의 달인. 크리켓의 스승.
엄청 강하다는데 싸우는 모습을 본 이는 아무도 없다.
맨티스 사부는 위권의 달인이며 최근에는 스위치권에도 관심이 많다고 한다.[3] 수행을 핑계로 여기저기 자기가 가고 싶은 곳에 영 크리켓을 끌고 다닌다고 한다. 영 크리켓은 의심하지 않고 잘 따른다. 둘 다 만두를 엄청 좋아한다.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에서의 영 크리켓 성우는 스즈키 료타/로비 데이몬드[4], 맨티스 사부 성우는 하마조에 신야/오웬 토마스.
맨티스 사부의 캐릭터 디자인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캐릭터 겐과 매우 비슷하다.
리듬세상 Wii와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에서 밝혀진 바로는 맨티스 사부에게는 영 크리켓 말고 여제자가 한 명 더 있다. 즉 영 크리켓에게는 동문이 되는 것인데 이 여제자는 캐릭터 트레일러나 카메오 출연 말고는 아직 정규 스토리에 등장하지는 않았다. 이 여제자의 머리색이 주황색이라는 걸 근거로 모나가 아니냐는 가설이 있었지만 사실 별개의 인물. 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의 갤러리에서는 이 둘 외에도 다른 남자아이 제자 한 명의 모습도 일러스트에 등장하였으며, 셋 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맨티스 사부 밑에서 수행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침내 끝내주게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크리켓&맨티스 스테이지에서 '시케이더'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영 크리켓과 맨티스 사부는 정작 누군지 기억을 못 한다.(...)
참고로, 영 크리켓도 메이드 인 와리오 등장인물 중 18볼트, 드리블과 더불어 상당히 장신이다. 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 보면 여고생이지만 상당히 장신인 모나보다도 살짝 크며, 아프로를 뺀 지미랑 비슷하거나 아주 미세하게 작은 편이다.
묘하게 캐트 & 안나와 자주 배치되는 일이 많은데 같은 2인조인데다 유일하게 동양 배경을 이루고있고, 닌술이나 무술 등 뛰어난 육체적 능력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인듯 하다.
2. 게임별 행적
2.1.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Wii 리모콘과 눈차크를 분리한 게임이 주 부류다. 제자랑 스승 모두 만두를 좋아하는데, 오랜 수행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모나의 만두가게를 발견하고 줄 서고 있는 사람들의 머리를 밟고 지나간다. 뒤늦게 사태를 파악하자 사과를 한 뒤 또 사람들의 머리를 밟으면서 돌아간다.2.2. 리듬 세상 Wii
영 크리켓이 엔드리스 게임인 쿵후볼에 등장하면서 다른 와리오웨어 크루들 심지어 와리오보다도 먼저 리듬 세상 시리즈에 진출하였다. 그림체가 리듬 세상 때처럼 변해서 외모도 단순화되었지만 복장이나 손목보호대, 머리는 확실히 동일하다.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와 리듬 세상 시리즈의 제작자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가능했을지도.[5] 같이 나온 여학생 역시 맨티스 사부의 제자임이 밝혀졌다.대나무 위에서 공을 서로 치는 게임으로 위치에 따라 2박/4박으로 공을 치거나 주문에 맞춰 필요 시 불을 불기도 한다.
2.3. 메이드 인 오레
여기서는 숨겨진 곳 어샘블리 도장을 맡고 있다.2.4. 게임 & 와리오
서로 열심히 훈련하던 도중 맨티스 사부가 파동권으로 만두를 만들어 크리켓을 방심하게 한다. 어찌 훈련마다 배고픔을 느끼는 듯.
타이틀 스크린에서는 고전 무술영화 풍으로 묘사된다.
2.5.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저스
이 시리즈에서는 수행을 한답시고 둘이서 놀이동산에 왔다. 놀이동산은 노는 장소 아니냐고 질문하는 크리켓을 맨티스 사부가 어렵지 않게 납득시키는 점이 포인트. 미니게임 진행시에는 회전목마를 타고 버티는(?) 수행을 한다.마지막에 루루가 자신한테 반해서 달라 붙는다. 맨티스 사부가 루루에 대해 말하자 크리켓은 루루를 그냥 단련용 추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6] 단련용 추 취급받은 루루는 바로 충격을 받아 동상이 되고, 맨티스 사부는 루루가 길 잃은 미아인 줄 알고 있었다...
이후, 댄싱 팀에서 지미, 모나, 캐트와 안나, 샤기, 마이크, 크라이고, 페니와 같이 등장해서 크리켓은 격투 동작으로 많은 사람들을 이끄는대 성공하고, 맨티스 사부는 크라이고어와 똑같은 춤을 따라하면서 췄지만 아무런 반응도 없었다...
이후, 마지막 와리오 디럭스에서 친구들과 함께 수익을 나누기 위해 다시 오는데, 와리오는 수익을 나누기 싫어서 도망가다가 넘어져서 돈 가방을 떨어뜨리자, 맨티스 사부는 크리켓한테 가라, 크리켓!(Now, Cricket)이라고 신호를 크리켓은 새로 배운 기술인 "금강석부동권(金剛石不動拳)"[7]을 사용하여 와리오를 붙잡는다.
2.6. 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
영 크리켓은 와리오, 에잇틴볼트과 함께 그냥 기본 캐릭터로 준다. 정확하게는 첫 스테이지의 첫 스피드업 직후 에잇틴볼트와 함께 1차 합류하는 캐릭터다.맨티스 사부는 왕어려움 스테이지에 처음 진입 후 만나 클리어하면 합류시킬 수 있다. 진 최종보스에게 잡혀 왕어려움 빌딩 1층에 거꾸로 묶여 있는데 쿵푸 사부답게 평정심이 뛰어난지 잠을 자고 있다.[8]
영어판과 일본어판에서 맨티스 사부가 공통적으로 스토리 엔딩을 맡는데, 이 때 대사가 완전히 다른 것이 특징.[9]
선물 취향은 두 명 모두 음식류와 운동기구 선물에 반응이 좋은 편이며[10], 이외에도 크리켓은 의외로 비싸보이는 선물에 반응이 괜찮고 맨티스 사부는 반대로 수수해보이는 선물에 반응이 좋다.
2.7. 끝내주게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영 크리켓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제대로 된 무술 실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바닷가에서 물고기를 잡아 구워먹으려는 찰나, 갑작스러운 한파와 함께 들이닥친 근육질 펭귄 무리와 대련을 하게 된다. 펭귄과의 격돌 직전에 자세도 잡고 스피드 업 애니메이션은 크리켓이 기를 끌어모으는 모습인 등 상당히 진지한 모습. 대장 펭귄까지 쓰러뜨리고 승부의 결착이 나자 대장 펭귄에 등에 있던 지퍼가 열리고, 펭귄으로 위장해 대련을 신청한 선배의 정체가 드러난다. 시케이더는 크리켓의 실력을 인정하면서 숲 안쪽으로 물러가지만, 정작 남겨진 두 사람은 누군지 전혀 기억을 못하고 있었다. 이후 리믹스 2와 파이널 스테이지에 등장.
[1] 영 크리켓은 학생은 맞다고 하며, 대략 모나보다 어리고 애슐리랑 동갑, 페니보다 연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고져스의 애슐리 트레일러에서 중학생인 페니와 애슐리와 어울려 다니는 걸로 보면 모나와 또래는 아닌 걸로 보인다. 맨티스 사부의 나이도 불명이지만, 본인의 캐릭터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러스트 중 어린 크리켓에게 수련을 시키는 듯한 일러스트가 있는데, 이 때는 현재같은 노인의 모습이 아닌 검은 머리카락을 가졌으며 머리숱도 지금보다 풍성한 중년 남성의 모습이다. 따라서 영 크리켓의 나이가 10대 중반쯤이 맞다고 가정할 시 맨티스 사부의 나이는 대략 50대 중반에서 60대 초반 정도로 추정할 수 있다.[2] 오뷰론과 동일 성우.[3] 마침 두 기기 모두 모션 인식 기능을 갖춘 컨트롤러를 기본 컨트롤러로 사용한다.[4] 오뷰론과 동일 성우.[5] 다만 등장인물 전체를 따져볼 때는 오뷰론 스테이지에 등장한 달토끼가 리듬 천국에 나온 적이 있다.[6] 북미판에서는 맨티스 사부가 말한 뒤에야 루루가 붙어있다는걸 알게되고 그냥 쿨하게 떨어지라고 말한다.[7] 북미판에는 "Precious Prancing Pounce"[8] 크리켓은 역시 사부님은 잡혀있는 와중에도 아무렇지 않아한다며 존경스러워 하지만 와리오 말하길 "지쳐서 잠든 거겠지."[9] 일본어판에서는 그냥 '엔딩이다' 하고 허무 엔딩으로 마무리하며, 영어판에서는 보물이 없었다며 절규하는 와리오에게 '보물이 아니라 지금까지 해 온 여정에서 영감을 받은 것을 소중히 하라'라고 조언하며 마무리한다. 한국어판은 일본어판을 기반으로 '끝이구먼'.[10] 맨티스의 경우에는 나이가 있어서인지 크리켓에 비하면 반응이 그리 좋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