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6년 개봉한 한국 영화 아수라에 나온 각종 명대사에 대한 문서.2. 상세
"인간들이 싫어요."
"시장님 유머에 전부 뒤집어졌습니다"
"도경아, 나는 네가 좋았다 싫었다 그런다. 왜 그럴까?"
"둘이 아주 좁아터진 데서 애들을 쓰셔"
"그걸 아는 양반이... 병든 마누라를 두고 떡을 쳐?"
"멋지다~ 한도경이!"
"물어와 ~ 물어오라고~!"
"요즘 세상에 누가 은갈치를 입어요? 쪽팔리게. 조르지오 알마~니. 백화점 세일로 싸게! 형 이게 이게 라인이... 라인이..."
"원래 인간은 남 입장에서 생각해지지 않는 거야. 다 지만 생각하는 거라고. 우리 도경이만 빼고"
"편하게 하란다고, 진짜 편하게 하면, 그런 놈들이 인생에서 성공하겠니?"
"짐 싸!"
"선모야, 끝까지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했어? 제 분수를 알고 선을 넘으면 안 된다"
"선 앞에서 멈춰서라. 형, 제 할 일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
"선 앞에서 멈춰서라. 형, 제 할 일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
"지금은 천당 위에 분당 아닙니까? 우리 안남도 나중에 한번 보십쇼. 전국에서 돈 싸들고 덤벼드는 부자동네. 무슨 동네요?"
"부자동네."
"안 들립니다. 무슨 동네요?"
"부자동네!"
"저 박성배가 이 손으로 꼭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부자동네."
"안 들립니다. 무슨 동네요?"
"부자동네!"
"저 박성배가 이 손으로 꼭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싸우지 마세요! 싸우지 마세요! 싸우면 안됩니다!"
"괜찮습니다. 저 박성배는 여러분들과 끝까지 갈 겁니다!"
"다 알면 그게 쇼지, 정치냐?"
"죽었어? 에이~ 살았네 살았어."
"비싼 양복 입고, 외제차 타고 다니니까 세상이 존나 아름다워 보이지?"
"어떻게 개새끼가 주인을 물어?"
"나는~ 도경씨한테 진심으로 대하면 알아줄 줄 알았어요. 하아 씨 에라꽁꽁! 내 미스테이크에요. 미안해요. 너무 휴우머니즘적으로 갔다 내가! 절대 이런 일 없어 앞으로!"
"차 세워. 은실장님 떨어지셨다."
"세상에 두 가지 병이 있어. 하나는 걸렸는데 죽지 않는 병이고, 하나는 죽을 수밖에 없는 병이야."
"골 때리네, 이거~"
"절대 믿으면 안 되는 그런 눈을 가지셨다. 우리 시장님."
"진심을 안 받네요. 안 받아."
"진심을 안 받네요. 안 받아."
"시장님, 마지막 기회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없어이~ 씨빨."
"없어이~ 씨빨."
"야 김차인이. 잘 봐. 내 팔 싹둑."
"마무리는 검사님이 하세요. 마무~리."
"도경이니? 선모랑 얘기가 잘 안됐구나~"
"예... 제가 죽였어요."
"아놔~ 씨~ 너 때문에 이게 다 뭐니~ 형제같은 애를 죽였다는 거잖아... 검사도 쏘고~"
"시장님 밖으로 나오세요."
"이제 나까지 죽일라고! 이야~ 너 진짜 나쁜 새끼다아~"
"박성배 밖으로 나와!"
"예... 제가 죽였어요."
"아놔~ 씨~ 너 때문에 이게 다 뭐니~ 형제같은 애를 죽였다는 거잖아... 검사도 쏘고~"
"시장님 밖으로 나오세요."
"이제 나까지 죽일라고! 이야~ 너 진짜 나쁜 새끼다아~"
"박성배 밖으로 나와!"
"앰뷸런스 좀 불러줘요"
"당장 앰뷸런스 불러주면 제가 다 엮을게요."[3]
"가만 보니까 자기도 참 나랑 닮았네"
"가만 보니까 자기도 참 나랑 닮았네"
"이렇게 될 줄 알았어요. 알면서도... 어쩔 수가 없네요."
[1] 정우성과 주지훈의 공동 명대사(...).[스포일러] 주지훈의 경우 정우성과 장례식장 1:1 싸움에서 죽기전 마지막 말로, 정우성의 경우는 박성배에게 한도경이 마지막 한발을 날리며 날렸다.[3] 김차인의 유언.(...)[4] 그리고 한도경에게 역공 당하면서 결과적으로 박성배의 유언이 된다.[5] 뒤이은 한도경의 "좆이나 뱅뱅이다, 이 씨발아."와 더불어 무겁고 팽팽한 작중 분위기를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대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