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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60,464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충청남도 | |||||
관할 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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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년도 | 2016년 | |||||
이전 선거구 | 아산시 | |||||
국회의원 | | 강훈식 |
[clearfix]
1. 개요
20대 총선 전에 기존의 아산시 선거구가 둘로 분리되었다.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강훈식 의원이다.얼핏 보면 읍면 지역으로만 구성되어서 보수적일 것 같지만,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코닝정밀소재 산업단지와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KCC 아산공장의 노동자와 천안아산역 주변 신도시의 3040 표심으로 인해 갑 선거구보다, 더 나아가 충남에서 민주당계 정당 지지도가 가장 강한 지역이다.[1] 실제로 이곳은 명칭만 읍면이지 배방, 탕정 등 도시화가 많이 된 지역들이 많다.
특히 민식이법을 대표발의한 강훈식이 이 지역구를 그야말로 충청 속의 호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충청권을 넘어 비호남 최강의 민주당 텃밭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 부모들은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어린 자녀의 건강과 안전에 매우 예민해하게 되었는데, 그렇지 않아도 영유아~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 유권자의 비중이 매우 높은 30, 40대는 전 연령대 통틀어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가장 강력하다. 민식이법의 여러 논란과는 별개로 학부모 유권자들은 어린이의 안전을 챙겨주는 강훈식에게 2020년, 2024년 총선에서 압도적 지지로 화답했고, 그것이 민주당 지지율로 그대로 연결되고 있는 것이다.[2]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20대 | 강훈식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제21대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 2024년 5월 30일 ~ |
2.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아산시 을 염치읍, 배방읍, 송악면,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건영(李建榮) | 20,234 | 2위 |
[[새누리당| | 33.84% | 낙선 | |
2 | 강훈식(姜勳植) | 28,742 | 1위 |
| 47.61% | 당선 | |
3 | 김광만(金光萬) | 11,086 | 3위 |
[[국민의당(2016년)| | 18.5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12,841 | 투표율 53.73% |
투표 수 | 60,633 | ||
무효표 수 | 841 |
2.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아산시 을 염치읍, 배방읍, 송악면,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강훈식(姜勳植) | 45,338 | 1위 |
| 59.71% | 당선 | |
2 | 박경귀(朴慶貴) | 30,584 | 2위 |
[[미래통합당| | 40.2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6,172 | 투표율 60.94% |
투표 수 | 76,889 | ||
무효표 수 | 967 |
||<-5><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 21대 총선 충남 아산시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강훈식 | 박경귀 | ||
득표수 (득표율) | 45,338 (59.71%) | 30,584 (40.28%) | +14,754 (△19.43) | 76,889 (60.93%) |
염치읍 | 47.45% | 52.54% | ▼5.10 | 56.61 |
배방읍[A] | 63.80% | 36.19% | △27.62 | 59.08 |
송악면 | 49.59% | 50.40% | ▼0.82 | 66.52 |
탕정면[B] | 67.02% | 32.97% | △34.05 | 64.84 |
음봉면 | 55.82% | 44.17% | △11.65 | 55.11 |
둔포면[C] | 50.86% | 49.13% | △1.74 | 50.25 |
영인면 | 45.38% | 54.61% | ▼9.23 | 62.54 |
인주면[D] | 54.47% | 45.52% | △8.95 | 58.36 |
후보 | 강훈식 | 박경귀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60.52% | 39.47% | △21.05 | |
관외사전투표 | 63.57% | 36.42% | △27.15 | |
재외투표 | 71.01% | 28.98% | △42.03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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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에서는 김길년 아산발전연구소장, 박경귀 전 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경선 끝에 박경귀가 공천을 받았다.
결과는 강훈식 후보가 60%에 가까운 득표율을 내면서 재선에 성공하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박경귀 후보는 염치읍(154표차), 송악면(19표차), 영인면(281표차)에서만 근소한 표차로 이겼을 뿐, 나머지 읍면에서는 다 패배했고 특히 인구 밀집지역인 배방읍과 탕정면에서 무려 60% 이상의 몰표가 강훈식 후보에게 쏟아졌다.
여기에 관외사전투표[7]에서 강훈식 후보가 완승했고, 보수 후보가 대개 이기는 거소·선상투표에서도 강훈식 후보가 완승하면서 20%p 가까운 차이로 강훈식 후보가 완승하였다.
여담으로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은 몇 안되는 곳 중 하나며, 2년 뒤 박경귀 후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으나 2년 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상실하였다.[8]
2.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아산시 을 염치읍, 배방읍, 송악면,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강훈식(姜勳植) | 58,932 | 1위 |
| 60.35% | 당선 | |
2 | 전만권(全萬權) | 38,716 | 2위 |
| 39.6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0,464 | 투표율 61.58% |
투표 수 | 98,824 | ||
무효표 수 | 1,176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bgcolor=#152484> 22대 총선 충남 아산시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강훈식 | 전만권 | ||
득표수 (득표율) | 58,932 (60.35%) | 38,716 (39.64%) | +20,216 (△20.71) | 98,824 (61.58%) |
염치읍 | 45.92% | 54.07% | ▼8.15 | 58.30 |
배방읍[A] | 62.44% | 37.55% | △24.89 | 57.52 |
송악면 | 49.53% | 50.46% | ▼0.93 | 70.40 |
탕정면[B] | 67.30% | 32.69% | △34.61 | 61.91 |
음봉면 | 56.89% | 43.10% | △13.79 | 54.13 |
둔포면[C] | 51.73% | 48.26% | △3.47 | 51.82 |
영인면 | 45.20% | 54.79% | ▼9.59 | 65.29 |
인주면[D] | 50.76% | 49.24% | △1.52 | 60.88 |
후보 | 강훈식 | 전만권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6.49% | 53.51% | ▼7.02 | |
관외사전투표 | 63.95% | 36.05% | △27.90 | |
재외투표 | 73.62% | 26.37% | △47.25 |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강훈식 | 전만권 | 격차 |
전체 | 59.7% | 40.3% | 19.6%p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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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현역 의원이 압도적으로 승리하며 3선에 성공했다.
[1] 경기도 광주시 을도 비슷하게 읍면으로 이루어졌지만 갑 선거구보다 민주당 강세 지역이다.(참고로 구 오포읍 지역은 분동되어 옛말이 되었다.)[2] 반면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수도권에서 자당 총선 역사상 최고의 대압승을 거뒀던 것은 이명박 정부의 허니문 기간이기도 했지만,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전년도 성탄절에 발생한 안양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과 관련해 아동안전에 철저하게 신경쓰는 모습이 학부모 유권자들에게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이 가장 컸다. 어린이들은 투표권이 없기 때문에 이들을 대변하는 학부모 유권자들은 정당과 관계없이 어린이들의 안전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정당 및 정치인을 지지하게 되어 있다.[A] 천안아산역, 아산신도시,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가 있는 동네.[B] 삼성디스플레이,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및 탕정 트라팰리스가 있는 동네.[C] 아산테크노밸리가 있는 동네. 윤보선 전 대통령의 고향.[D]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있는 동네.[7] 국외부재자 유효투표수는 65표에 불과[8] 공교롭게도 본인의 귀책사유로 치러지는 선거에서 해당 선거구에 국민의힘 후보직을 물려받은 전만권이 아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한다. 당선 여부는 아직 미지수지만.[A] [B] [C]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