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틀 ◆◆◆◆
- [ 탱커 ]
- [ 전사 ]
- [ 암살자 ]
- [ 마법사 ]
- [ 궁수 ]
이전 영웅: 울러스 | ▸ | 다음 영웅: 발렌티나 |
모바일 레전드의 109번째 영웅 | |||
아몬, 샤드 공작[1] Aamon, Duke of Shards | |||
<nopad> | |||
역할군 | 포지션 | 특성 | |
암살자 | | 추격 / 마법 피해 | |
기타 정보 | |||
소속 | 모니얀 : 애벌린 성 | ||
출시일 | 2021년 10월 25일 | ||
성우 | | ||
영웅 가격 | |
영웅 능력치 | ||
속성 | 1레벨 능력치 (+레벨 당 성장) | 15레벨 능력치 |
체력 | 2614(+152) | 4742 |
체력 회복 | 8.0(+0.4429) | 14.2 |
마나 | 500(+100) | 1900 |
마나 회복 | 4(+0.2) | 6.8 |
공격력 | 115(+10) | 255 |
공격 속도 | 1.10(+0.0136) | 1.29 |
물리 방어력 | 19(+3.3571) | 66 |
마법 저항력 | 15(+1.6429) | 38 |
사거리 | -(-) | - |
이동 속도 | 250(-) | 250 |
공식 평가 | ||
생존 능력 | ||
공격 능력 | ||
스킬 효과 | ||
난이도 |
영웅 소개 영상 |
<nopad> |
[clearfix]
1. 개요
치명적인 마나 파편을 휘두르는 암살의 달인입니다.2. 스토리
"사랑받지 못할 거라면, 차라리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편이 낫지."아몬은 팍슬리 가문의 수장이자, 애벌린 성의 현 공작입니다. 차가운 태도와 거리감 있는 모습 뒤에는 가족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는 가족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 [ 스토리 전문 보기 ]
신새벽의 고요를 깨뜨리듯, 한 아기의 울음소리가 애벌린 성에 울려 퍼졌습니다. 모니안 제국에서 가장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공작가인 팍슬리 가문에 마침내 후계자가 태어난 것이였습니다.
공작 팍슬리는 갓 태어난 아이에게 ‘아몬’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고, 이후 그의 동생들이 차례로 태어났다. 그러나 장남이자 가문의 후계자로서, 아몬은 어린 시절부터 엄격한 규율 속에서 자라야만 했습니다. 그는 동생 고센처럼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없었고, 소년 시절부터 온종일 학문과 공무에 매진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아몬이 배운 것은 일반적인 귀족 교육에 그치지 않았다. 그의 아버지, 팍슬리 공작은 가문의 직계에게만 전해지는 비밀스러운 마법을 그에게 가르쳤습니다. 그것은 정정당당하지도, 명예롭지도 않은 음험하고 냉혹한 마법이였습니다. 아몬은 빛의 신을 신봉하는 팍슬리 가문의 명예로운 역사와 이 마법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여겨 의구심을 품었고, 그 답을 찾기 위해 가문의 기록을 뒤적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운명은 그에게 답을 찾을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그가 막 열여덟이 되던 해, 그에게 큰 기대를 걸었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알테어를 방문하던 중 모래폭풍에 휩쓸려 실종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사망한 것으로 간주되면서, 아몬은 어린 나이에 가문의 책임을 짊어지고 팍슬리 가문의 수장이 되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가르침과 가문을 책임져야 한다는 중압감 속에서 평범한 젊은이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성숙함을 보였습니다. 사교계에서는 열정적이었지만, 정적들 앞에서는 냉혹하고 고고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완벽한 신사의 품격을 보였으나, 전장에서는 인정사정없는 마법을 휘두르는 유령과도 같았습니다. 아몬을 접한 사람들은 모두 그를 잡을 수 없는 그림자라 여겼습니다.
고인이 된 공작의 자리를 대신하며, 아몬은 가문의 책임뿐만 아니라 동생들과 가족들을 보살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보여준 차가운 면모와 달리, 그의 본심은 단순했습니다. 가문의 후계자로서, 가문을 지키는 것이 그의 사명이었고, 그의 모든 행위—선이든 악이든—모두 팍슬리 가문의 미래를 위한 것이였습니다.
아몬은 가문을 지키는 것과 가족을 보호하는 것이 같은 일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 날, 고대의 예언 속 저주가 그의 동생 고센에게 드리워지며, 그는 그 생각이 틀렸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았지만, 아몬은 누구보다도 고센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자유롭고 반항적인 고센은 무모할 정도로 제멋대로 행동했지만, 아몬은 그런 동생을 싫어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고센을 통해 자신이 될 수도 있었던 또 다른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였습니다. 어쩌면 그는 원래 고센과 같은 사람이 될 수도 있었지만, 후계자로서의 숙명은 그를 지금의 모습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구션의 방탕한 행동을 꾸짖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어린 시절 구션이 실수로 그의 얼굴을 칼로 베어 영원한 흉터를 남겼을 때조차, 아몬은 아무 말 없이 동생의 머리를 쓰다듬기만 했습니다. 그 사건 이후로 고센은 다시는 형 앞에서 날붙이를 함부로 다루지 않았습니다.
후계자로서 아몬은 어릴 적부터 가문의 예언을 들어왔습니다. 팍슬리 가문에서 ‘어둠의 징표’가 나타난 자는 신의 저주를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고센의 몸에 어두운 징표가 새겨진 것을 발견한 순간, 동생을 감금하고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는 다른 가족들이 이 변화를 알아차리는 것을 일시적으로 막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아몬은 엄청난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고센의 존재는 팍슬리 가문 위에 드리운 양날의 검과도 같았지만, 아몬은 그를 죽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선택은 결국 시간을 벌어주지 못했습니다. 며칠 후, 가문의 원로들이 고센의 비밀을 알아내고, 그를 없애기 위해 찾아온 것이였습니다.
아몬은 더 이상 망설일 수 없었습니다. 그는 몰래 고센을 감시하던 하인에게 명령을 내려 동생을 도망치게 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도망치게만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는 멀리서 동생을 지켜보았고, 역시나 고센은 그의 뜻대로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성을 떠나지 않고, 여전히 애벌린 성 안에 숨어 있었습니다.
젊은 공작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결심했습니다. 이제 그 자신이 직접 나설 차례였습니다. 그는 팍슬리 가문을 얽매어 온 비극의 사슬을 끊고, 저주의 근원을 찾아내어 사랑하는 동생을 구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2.1. 마스터리 코드
플레이어가 구매하여 소유한 모든 영웅에는 '마스터리 코드'가 있습니다. 마스터리 코드는 영웅에 대한 숙련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총 4개의 챕터가 있습니다. 각 챕터에는 전투에서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와 함께 영웅별로 더 자세한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챕터 1: 치명적인 칼날
아몬은 젊은 나이답지 않게 성숙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는 아버지의 가르침 때문인지, 아니면 가문의 무거운 짐 때문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는 사교계에서는 열정적이었으나, 정치적 적들을 상대할 때는 차갑고 냉정했습니다.
퀘스트: [영혼 파편] 단일 시전으로 5개의 파편을 던지세요. 40회 완료하세요.
500
2
퀘스트: [영혼 파편] 단일 시전으로 5개의 파편을 던지세요. 40회 완료하세요.
챕터 2: 숙련된 암살자
그는 정치에서는 완벽한 귀족 신사의 자상함을 보였으나, 전장에서는 무자비한 주문을 퍼붓는 망령 같았습니다. 그와 함께 일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아몬은 결코 붙잡을 수 없는 그림자와도 같았습니다.
퀘스트: [슬레이어 파편] 단일 시전으로 5개의 파편을 던지세요. 60회 완료하세요.
600
2
퀘스트: [슬레이어 파편] 단일 시전으로 5개의 파편을 던지세요. 60회 완료하세요.
챕터 3: 치명적인 일
아몬은 방황하던 동생 고센이 예상과 달리 애버린 성을 떠나지 않은 것을 보고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는 스스로 나서기로 결심했습니다 — 어둠의 표식 저주의 근원을 찾아 동생을 구하기로 말이죠. 장로들이 보낸 암살자들에게 고센이 포위당했을 때, 아몬은 제때 도착해 암살자들을 물리치고 고센의 목숨을 구해냈습니다.
퀘스트: [끝없는 파편]으로 적 영웅을 처치하세요. 10회 완료하세요.
700
2
퀘스트: [끝없는 파편]으로 적 영웅을 처치하세요. 10회 완료하세요.
챕터 4: 필적불가
아몬은 어린 시절부터 팍슬리 가문을 지키는 의무를 배워왔습니다. 그에게 가문과 그것을 지탱하는 혈연은 최우선이었으며, 그에 대한 어떤 위협도 가차 없이 처단될 것이었습니다.
퀘스트: 단일 경기에서 [트리플 킬]을 달성하세요. 5회 완료하세요.
800
4
퀘스트: 단일 경기에서 [트리플 킬]을 달성하세요. 5회 완료하세요.
2.2. 인물 관계
| |
형제 | 선조 |
3. 대사
- [ 대사 전문 보기 ]
- > 영웅 선택 시
"It is better to be feared than loved, if you cannot both."
(사랑받지 못할 거라면, 차라리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편이 낫지.)랜덤 재생 대사
"I've never told him this, but I do see a bright future in Gusion."
(그에게 말한 적은 없지만, 난 고센의 밝은 미래를 보고 있어.)
"Even the most glorious family could have a dark side."
(가장 영광스러운 가문이라도 어두운 면이 있을 수 있지.)
"I have no tolerance for betrayal."
(난 배신을 절대 용서하지 않아.)
"Paxleys are always true to their word."
(팍슬리는 항상 자신의 말을 지킨다.)
"Sentiment will only color my judgement."
(감정에 휘둘려선 안 돼.)
"Above the rest, that's where we Paxleys deserve to be."
(그 누구보다도 높은 곳, 그곳이야말로 우리 팍슬리가 있어야 할 자리다.)
"Robed, I'm Duke Paxley; cloaked, I'm Blader Aamon."
(로브를 두르면 난 팍슬리 공작이지만, 망토를 두르면 난 암살자 아몬이다.)
"My goal is simple; to break the curse upon my family."
(내 목표는 단순하지, 우리 가문의 저주를 깨는 것.)
"I'm your guide to the underworld."
(내가 바로 너의 저승사자다.)
"Perhaps I'm born to bear the weight."
(아마 난 이 무게를 짊어지기 위해 태어난 것이겠지.)
"On the battlefield, noble blood won't give you a second life."
(전장에서는 고귀한 피도 두 번째 생을 주지 않아.)
"People regard me as an impalpable shadow."
(사람들은 나를 잡을 수 없는 그림자라 부르지.)
"Out of evil deeds comes a greater good."
(악행 속에서도 더 큰 선이 태어나는 법이지.)궁극기 사용 시
"Now!"
(지금이다!)영웅 사망 시
"It was a relief..."
(안심이... 되는군...)
"It happened, at last..."
(마침내... 이루어졌는가...)고센이 아군일 경우
"Take care, young man."
(몸조심하게, 젊은이.)고센이 적일 경우
"Young man, are you having fun?"
(젊은이, 즐기고 있나?)고센을 처치 할 경우
"Sorry, brother."
(미안하구나, 동생아.)
3.1. 기만의 그릇 대사
- [ 대사 전문 보기 ]
- > 영웅 선택 시
"We are the eternal wardens of the Great Perils."
(우리는 위대한 재앙의 영원한 감시자다.)첫 이동 시
"I will cut down evil from this land."
(이 땅에서 악을 베어내리라.)랜덤 이동 대사
"I’ve traveled far and wide, each stride like the stroke of a brush."
(발걸음마다 붓질 하는 것처럼, 나는 먼 길을 걸어왔지.)
"The power sealed within me once terrorized the four corners of the world."
(내 안에 봉인된 힘은 한때 세상을 공포에 떨게 했지.)
"Like the wind, I come and go as I please."
(바람처럼, 나는 오가고 싶을 때 오간다.)
"Evil obeys only one thing: absolute strength."
(악이 따르는 것은 오직 하나, 절대적인 힘뿐.)
"The greatest battle we’ll ever face is the one within."
(우리가 맞서 싸워야 할 가장 큰 전장은 바로 내면에 있지.)
"The rage of the Great Perils knows no limits."
(위대한 재앙의 분노는 끝이 없지.)
"The boundless beauty of the riverlands is forever etched upon my soul."
(리버랜드에 깃든 무한한 아름다움은 내 영혼에 영원히 새겨졌지.)
"A beast dwells in all of us, mine just has a name."
(모든 이의 마음속엔 짐승이 깃들어 있지. 내 안의 짐승에게는 이름이 있을 뿐.)
"I know not what the future holds, but I will not be caged."
(미래에 무엇이 기다릴지 알 수 없지만, 나는 결코 갇히지 않으리라.)
"Only through inner peace can one expose the evils that lurk within."
(내면의 평화를 통해서만, 숨어 있는 악을 드러낼 수 있다.)장비 구매 시
"A splendid addition to my collection."
(내 수집품에 걸맞은 훌륭한 물건이군.)
"Power that need not be tamed?"
(길들일 필요조차 없는 힘인가?)적 처치 시
"Evil will not triumph this day."
(오늘 악은 승리하지 못하리라.)
"You’re not even worth a blank of parchment."
(종잇장에 새길 가치도 없군.)
"A most uneventful end."
(지극히 시시한 최후로군.)영주 처치 시
"A mere pup compared to the Great Perils."
(위대한 재앙에 비하면, 그저 강아지일 뿐.)
"Another tamed beast for my scroll."
(또 하나의 길들여진 짐승이 내 두루마리에 새겨졌군.)랜덤 공격 대사
"Dance with my blades."
(내 칼날들과 함께 춤춰라.)
"Scattered like clouds."
(구름처럼 흩어져라.)
"Evil cannot hide from me."
(악은 내게서 숨을 수 없다.)
"Cut them to pieces!"
(놈들을 조각내라!)
"Mountains crumble in my wake."
(산마저 내 앞에 무너진다.)
"Accept your defeat!"
(패배를 받아들여라!)
"Fear my peerless edge!"
(나의 무쌍한 칼날을 두려워하라!)1스킬 사용 시
"Sever!"
(끊어라!)2스킬 사용 시
"Rend!"
(찢어라!)궁극기 사용 시
"Claws of Deception!"
(기만의 발톱이여!)
"Scatter!"
(흩어져라!)귀환 후 대사
"Home is where the wind takes me."
(바람이 이끄는 곳이 나의 고향이지.)
"It’s been a long journey."
(긴 여정이었구나.)영웅 사망 시
"Is this… my journey’s end…?"
(이것이… 내 여정의 끝인가…?)영웅 부활 시
"Do not look back"
(뒤돌아보지 않으리라.)
"Pain is fleeting."
(고통은 한 순간일 뿐.)
4. 스킬
4.1. 패시브: 투명 갑옷
| 투명 갑옷 (Invisible Armor) 은신 버프 |
아몬이 시전한 스킬이 적에게 명중할 때마다 아몬은 위장 상태에 돌입합니다. 위장 상태의 아몬은 목표로 지정될 수 없으며 0.6초마다 25(+15% 전체 마법 공격력)+잃은 체력의 3%만큼의 체력을 회복하고 3초에 걸쳐 빠르게 감소하는 추가 이동 속도 효과를 60%만큼 얻습니다. 위장 상태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기본 공격을 바로 시전할 수 있으며 기본 공격이 3초 동안 강화됩니다. 강화된 기본 공격은 70(+100% 전체 물리 공격력)(+115%전체 마법 공격력)만큼의 마법 피해를 입히며 공격시마다 아몬의 현재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0.5초 감소합니다. 만약 아몬이 위장 상태에서 스스로 벗어났을 경우 첫 번째 강화된 기본 공격의 피해량이 120% 증가합니다. |
4.2. 스킬 1: 영혼 파편
| 영혼 파편 (Soul Shards) 버스트 | |
쿨타임: 7초 | 마나 소모: 40-60 | |
패시브: 아몬은 스킬을 시전하거나 스킬 또는 강화된 기본 공격으로 적을 공격할 때마다 갑옷을 충전합니다. 5개 충전 시 아몬은 다음 공격 시 대상에게 6개의 파편[2]을 던집니다. 각 파편은 50(+15% 전체 마법 공격력)만큼의 마법 피해를 줍니다. 그러면 파편이 대상 주위에 흩어집니다. 활성화: 아몬이 주변 적에게 파편을 던져 175(+60% 전체 마법 공격력)만큼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Lv.1 | Lv.2 | Lv.3 | Lv.4 | Lv.5 | Lv.6 | |
스킬 소모 | 40 | 44 | 48 | 52 | 56 | 60 |
패시브 피해 | 50 | 60 | 70 | 80 | 90 | 100 |
스킬 피해 | 175 | 200 | 225 | 250 | 275 | 300 |
1. 이 스킬로 1스킬의 패시브를 발동했다면 패시브의 파편 피해량이 20% 추가로 더 들어간다.
2. 궁극기에 명시된 최대 파편의 갯수는 분명 25개인데 바닥에 최대 파편 18개에 갑옷에 저장되는 파편 6개를 합치면 24개가 최대다.
4.3. 스킬 2: 슬레이어 파편[3]
| 슬레이어 파편 (Slayer Shards) 은신 대미지 | |
쿨타임: 13-11초 | 마나 소모: 50-80 | |
아몬은 앞쪽으로 조각을 던져, 120(+50% 전체 마법 공격력)의 마법 피해를 경로 위의 적에게 줍니다. 그 후, 잠깐의 지연 이후 조각은 아몬에게로 돌아오며 위장 상태에 돌입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만약 조각이 미니언이 아닌 적을 맞춘다면, 맞은 적은 2초 동안 50%만큼 감속될 것이며 아몬에게 즉시 돌아옵니다. |
Lv.1 | Lv.2 | Lv.3 | Lv.4 | Lv.5 | Lv.6 | |
쿨타임 | 13 | 12.6 | 12.2 | 11.8 | 11.4 | 11 |
스킬 소모 | 50 | 56 | 62 | 68 | 74 | 80 |
스킬 피해 | 120 | 140 | 160 | 180 | 200 | 220 |
4.4. 궁극기: 끝없는 파편
| 끝없는 파편 (Endless Shards) 버스트 | |
쿨타임: 55-45초 | 마나 소모: 150-190 | |
아몬이 지정된 적에게 모든 파편을 던져 1.5초 동안 30%만큼 감속시키고 짧은 시간 후 모든 파편은 적에게 날아가 90(+24% 전체 마법 공격력)-150(+40% 전체 마법 공격력)만큼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아몬이 던지는 파편의 수는 아몬의 갑옷에 비축된 파편과 땅 위에 떨어져 있는 파편의 수에 따라 증가합니다(8개-25개). 이 스킬의 피해량은 대상의 잃은 체력에 비례하며 대상의 잃은 체력이 30% 이하일 시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이 스킬이 명중한 후 아몬이 동일한 적에게 입히는 피해가 감소합니다. |
Lv.1 | Lv.2 | Lv.3 | |
쿨타임 | 55 | 50 | 45 |
마나 소모 | 150 | 170 | 190 |
최소 피해 | 90 | 100 | 110 |
최대 피해 | 150 | 165 | 180 |
5. 평가
투명 갑옷을 위시한 위장 상태 및 높은 이동 속도 상승으로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여 기본 공격 및 스킬로 피해를 준 후에 궁극기로 적을 처리하는 암살자다. 공식 난이도가 5레벨인데 패시브의 기본 공격시 스킬들의 쿨타임이 감소하는 특성을 잘 이해하기만 한다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모든 스킬들이 쿨타임이 잘 맞아 떨어지게 설계 되어 있어서 적응만 잘 한다면 체감상 조작 난이도는 5레벨보다 낮은 편이다.5.1. 장점
- 높은 성능의 패시브
투명 갑옷이 발동하면 위장 상태로 전환되어 높은 이동 속도로 스킬들을 피하면서 적에게 순식간에 접근하여 처리하는게 가능하다. 높은 이동 속도는 추격과 도주 양면에 도움이 되는 것도 상당한 장점이다. 그리고 투명 갑옷의 지속 시간 동안 잃은 체력 비례로 체력이 회복 되는 것도 생존에 상당한 도움이 되서 귀환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 게임 초중반에 상대보다 더 빠르게 전술적으로 행동이 가능하다.
- 스킬들이 전부 마법 피해를 입힘
영웅들의 기본 마법 방어력이 대부분 15부터 시작하는 초반의 경우를 생각한다면 마법 피해를 주는 암살자인 아몬은 초반에 상당히 유리한 타입의 공격 속성을 가지고 있다.
5.2. 단점
- 강제 당하는 하이리스크 플레이
스킬은 원거리 공격이지만 그것 만으로는 높은 피해를 주기는 어렵고 패시브를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스킬 구조상 상대에게 어쩔 수 없이 근접을 해야 한다. 암살자 태그가 달린 영웅들의 약점인 낮은 내구력 패널티와 최대한 상대에게 피해량을 누적시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근접해서 공격해야 하는 영웅의 설계 구조 패널티가 시너지를 이뤄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플레이를 강제로 해야 한다.
- 위장 상태의 애매함
미야의 궁극기 처럼 완전 은신이 아니라서 조금만 집중해서 본다면 위장 상태의 모습이 은근히 쉽게 들킨다.
6. 장비
6.1. 추천 스펠
| 사냥 정글러로써 추천되는 아몬에게 항상 사용되는 스펠. 보통은 얼음의 복수를 채용하여 추적 및 도주에 사용한다. |
6.2. 아이템 빌드
6.2.1. 정글러 빌드
특성 분배 - 마법사 인장 | |||||
마법사 인장 | 날렵 | 양자 전하 | |||
▼ | |||||
노련한 사냥꾼 | |||||
추천 장비 | ||||||
1 | 2 | 3 | ||||
비술의 신발 | 수호신 지팡이 | 천국의 깃털 | ||||
4 | 5 | 6 | ||||
스타리움 낫 | 불타는 지팡이 | 불멸 | ||||
- 인장: 마법사 인장을 베이스로 합류, 추격 및 도주 등에 다방면으로 좋은 날렵을 사용한다. 아몬은 정글 처리가 그렇게 빠른 영웅이 아니라 노련한 사냥꾼을 사용해서 정글 처리 속도 상승을 위해서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체력 관리와 전투에 양면으로 좋고 일반 인장을 통해서 빠르게 활용하기 쉬운 양자 전하를 사용한다. 그외에 추천해 줄만한 인장은 암살자 인장과 암살자 인장에서 파열과 죽음의 무도회를 사용해도 좋지만 마법사 인장을 사용 했을때보다 뭔가 쿨타임 부분이 조금 삐걱이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 아이템 빌드: 처음에 올리는 아이템은 빠른 석궁을 먼저 올려서 빠른 정글 처리 능력과 패시브를 통한 마법 피해 능력에 집중해주자. 그리고 바로 천국의 깃털로 완성하지 않고 2코어 정도에 완성해주고 1코어로는 수호신 지팡이를 먼저 완성하여 주요 딜러에게 마법 방어력 감소를 통한 마법 피해량을 증폭 시켜주고 후반까지 게임이 길어지면 수호신 지팡이를 팔고 마법검으로 교체 해주자. 자신이 아몬의 실력에 자신이 있다거나 게임이 아군에게 일방적이다 느낀다면 수호자 지팡이 대신 천벌의 칼날을 1코어로 먼저 완성 해서 초반에 상대를 압살하여 게임을 빠르게 끝내도 좋다. 2코어로는 천국의 깃털을 완성 시켜주고 3코어로는 자신이 많이 노려지고 있다고 느낀다면 불타는 지팡이를 먼저 완성해주고 그게 아니라면 스타리움 낫의 고정 피해로 자신의 피해량을 강화 해주자. 4코어로는 3코어때 완성하지 못한 나머지 장비를 완성해주고 5코어는 뇌절 방지를 위해 불멸을 완성해주고 불멸이 빠진 상태라면 겨울 왕관이나 피의 날개를 돌려써주자. 불타는 지팡이 대신 신성한 수정석을 장비해도 상관은 없지만, 애초에 암살자라서 신성한 수정석이 필요할 정도로 피해량이 낮은 영웅이 아니다. 오히려 피해량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근접을 해야 하는 영웅의 스킬 구조를 보완 하기 위한 체력 능력 및 상대의 회복 능력 카운터를 위해서 불타는 지팡이를 사용하는게 대부분의 경우에는 더 낫다.
7. 스킨
7.1. 조각상
밤의 칼날 (Night Blade) | |
신성한 조각상 | 2023년 01월 성광 보상 |
7.2. 밤의 칼날
밤의 칼날 (Night's Edge) | |||
| |||
일반 스킨 | |
7.3. 고귀한 문장
고귀한 문장 (Noble Crest) | ||
| ||
엘리트 스킨 | |
7.4. 사이버 암살자
사이버 암살자 (Cyber Assassin) | ||
| ||
성광 스킨 | 2023/01 성광 보상 |
7.5. 기만의 그릇
기만의 그릇 (Vessel Of Deceit) | |
| |
영혼의 그릇 스킨 | 기간 한정 이벤트 |
8. 여담
이름을 보면 알다시피 아몬은 그의 형제 고센과 마찬가지로, 같은 이름을 가진 악마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아몬은 '아몬(Amon)' 또는 '나훔(Nahum)'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지옥의 위대한 후작으로서 40개의 지옥 군단을 지배하며, 게티아의 악마들 중 일곱 번째에 해당한다. 두 사람의 이름 모두 솔로몬의 소쇠열쇠(The Lesser Key of Solomon)라는 악마학적 저서에서 유래했다.아몬의 선택 대사인 "사랑받지 못할 거라면, 차라리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편이 낫지."라는 대사는 군주론으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 철학자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글귀를 인용했다. 지도자가 통치하는 것에 있어서, 사랑을 받는 것보다 두려움을 심어주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특히 두려움과 사랑은 동시에 양립하기 힘든 감정이기 때문이다. 사실 아몬의 상황에서,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애벌린 성을 다스릴 때, 사랑보단 차라리 두려움이 통제와 복종을 유지하는 더 확실한 수단이였기 때문이다.
[1] 그냥 직역해서 '파편의 공작'이라고 번역 하는게 맞다.[2] 갑옷에 충전된 파편 5개+아몬이 날린 파편 1개[3] 사실 슬레이어 파편보다 1스킬 처럼 똑같이 직역해서 살해 파편 정도로 번역하는게 맞다.[4] 바닥 파편 12개 + 갑옷 파편 6개[5] 바닥 파편 18개 + 갑옷 파편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