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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임 | 자원 | ||||
| <colbgcolor=#ec407a><colcolor=#ffffff> 슬라임 랜처 2 Slime Rancher 2 | |
| | |
| 개발 | Monomi Park |
| 유통 | Monomi Park |
| 플랫폼 | |
| ESD | |
| 장르 | 시뮬레이션, 액션 어드벤처 |
| 출시 | 앞서 해보기 2022년 9월 23일 |
| 가격 | 31,000원 |
| 엔진 |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 심의 등급 | |
| 관련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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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onomi Park(모노미 파크)에서 개발한 슬라임 랜처의 후속작.2022년 9월 22일 게임 구독 서비스 Xbox Game Pass에 게임이 등록되었다.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 시스템 요구 사항 |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 <colbgcolor=#ec407a><colcolor=#fff>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2500K AMD FX-6300 | Intel Core i5-8400 AMD Ryzen 5 1500X |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960 2GB AMD Radeon R9 280 3GB | NVIDIA GeForce RTX 2070 AMD Radeon RX 5700 |
| API | DirectX 11 | |
| 저장 공간 | 8 GB | |
3. 발매 전 정보
| 트레일러 |
그리고 9월 23일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되었다. 2024년 3월 23일 기준으로 약 23,399개의 평가 중 긍정 평가가 94%로 긍정적이며 발전된 그래픽과 연출, BGM, 깔끔한 인터페이스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부족한 콘텐츠와 전작과 다를게 없는 게임 방식, 그리고 유저들이 가장 기대하던 멀티플레이 모드가 없는 것을[3] 지적하거나 비난하는 여론이 있는데 이는 게임이 현재 개발 중이라 지켜볼 여지가 있다.
4. 슬라임
5. 자원
6. 지역
목장 지역- The Conservatory(온실): 기본 목장구역이다. 한 가운데에 큰 나무가 서 있고 주변은 실제 온실처럼 푸른 유리로 둘러싸여 있고, 곳곳에 여러가지 식물들이 자라고 있으며 집과 플로트 마켓이 있다.
- The Archway(아치 회랑): 석재로 만든 아치와 무지개 평원의 잔디처럼 계속 색이 바뀌는 목장 확장구역이다. 당근과 포고열매가 자연적으로 자란다.
- The Den(축축한 동굴): 큰 버섯이 자라는 목장 확장구역이다. 천장이 높고 나가는 길도 복잡하기에 슬라임들을 방목할 수 있다.
- The Gully(골짜기): 호박색 협곡의 호박색 잔디로 덮인 돌산처럼 생긴 목장 확장구역이다. 여암탉이 자연적으로 생성된다. 다만 전작의 야생 숲처럼 분수마냥 뿜어져 나오는 게 아니라 닭을 얻기에는 비효율적이다.
- The Tidepools(조수 웅덩이): 무지개 평원이나 호박색 협곡, 그리고 별빛 습지의 해변처럼 생긴 목장 확장구역이다. 물웅덩이가 두 곳 있어 웅덩이 슬라임을 키울 수 있다.
야생 지역
- The Rainbow Fields(무지개 평원): 색이 계속 바뀌는 풀과 거대한 슬라임 석상이 있는 평원 지형이다. 가장 작은 지역이다.
- Starlight Strand(별빛 습지): 분홍색의 구역과 파란색의 구역으로 이루어진 습지로 한 가운데에는 그 두가지 색의 커다란 나무가 있다. 가는 방법은 목화 고르도를 터뜨리고 생기는 구멍으로 들어가면 스위치가 있는데, 그 스위치를 눌러 포탈을 활성화시키면 된다.
- Ember Valley(호박색 협곡[4]): 호박색 잔디로 덮인 돌산 구역, 녹색 잔디로 덮이고 나무가 자라는 구역, 용암이 있고 재가 날아다니는 화산 구역[5]으로 나뉘어 있다. 가는 방법은 분홍 고르도를 터뜨리면 분수가 생기는데 그걸 타고 올라가면 스위치가 있고, 그 스위치를 눌러 포탈을 활성화시키면 된다. 가끔 지진이 일어나서 땅이 흔들리고 돌이 떨어지는데, 아무 피해는 주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 Powderfall Bluffs(소복눈 벼랑): Song of the Sabers 업데이트로 추가된 지역이며 눈과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는 구역과 븕은색 잎을 가진 침엽수 구역, 호박색 협곡처럼 야자수와 식은 용암이 있는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는 방법은 호박색 협곡에서 수정 고르도가 있는 곳 바로 오른쪽에 폭포가 있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동굴이 나오고 계속 들어가면 각각 폭발 플로트, 냥이 플로트, 박쥐 플로트를 박는 석상이 나오고 다 박으면 바닥의 문이 열리는데, 들어가면 포탈이 있다. 기본적으로 눈이 내리고 있으며 거대한 빙하에서 떨어져 나왔다는 설정 때문인지 무지개 평원만큼 작다. 다른 지형과는 다른 독특한 특징이 있는데 밤에는 나타났다가 낮에는 깜빡이다가 사라지는 오로라 발판이 존재한다. 이 발판으로 더 안전하고 간편하게 자원을 모으거나 다른 땅으로 이동할 수 있다.
- Grey Labyrinth[6]: 아직까지는 접근 불가능한 거대한 회색 벽돌로 이루어진 미지의 지역이다. 별빛 습지와 호박색 협곡의 끝에서 볼 수 있는 굳게 잠긴 문이 입구로 추정되고, 별빛 습지의 파닥 고르도 뒤의 균열에서 그 안에 존재하는 듯한 빛이 새어나오고 있다.[7] 소복눈 벼랑의 연구 드론에 의하면 소복눈 벼랑의 오로라 이상 현상과 비슷한 일이 그 안에서 일어나는 듯하다.
7. 날씨
Come Rain or Slime 업데이트로 추가된 전작에서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스템이다.[8]날씨는 게임이 처음 실행되고 이틀 뒤에 나타난다.[9]
날씨에는 각각 단계가 정해져 있는데 1단계에서 3단계까지 존재한다.[10][11] 단계가 높아질수록 그 날씨의 효과가 더 돋보이고 3단계에 도달하면 그 날씨의 고유 OST로 바뀌며 이상 현상이 생긴다.
지역의 날씨는 지도에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또한 날씨는 서로 결합하여 나타나기도 한다.[12]
날씨와 이상 현상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Rain(비)
하늘에서 비가 내린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하늘이 어두워지고, 비가 더 많이 내리며 웅덩이가 더 많이 생긴다. 3단계에 도달하면 작은 폭포가 여러 개 생긴다. 비의 효과는 타르를 없애고, 작물의 성장 속도를 촉진시키며 슬라임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한다. 또 웅덩이 슬라임도 웅덩이 없이 살아남을 수 있다. 불 슬라임은 비에 꺼지지 않으니 안심하자.
- Snow(눈)
하늘에서 눈이 내린다. 소복눈 벼랑에서만 볼 수 있으며 항상 고정된 날씨이다. 비, 꽃가루와 결합하지 않으며 단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 Thunderstorm(천둥번개)
구름이 끼고 하늘에서 천둥이 큰 소리와 함께 번쩍인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천둥이 치는 횟수가 증가한다. - Lightning Strike(벼락)
천둥번개가 3단계일 때 발생한다. 벼락이 칠 자리에 스파크가 튀다가 갑자기 내리친다. 내리치고 나면 검게 잔상이 남는다. 또 그 자리에 일정 확률로 번개 티끌이나 폭풍 유리가 1~4개 생성된다. 플레이어가 벼락에 맞으면 10~30 정도의 피해를 입는 대신에 달리기 한정으로 잠깐동안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게 해준다.
- Wind(바람)
구름이 평소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식물들이 흔들리며 바람을 표현한 흰 띄가 날아다닌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구름이 더 빠르게 움직이고 식물들이 더 흔들리며 흰 띄가 더 많아진다. - Cyclone(돌개바람)
바람이 3단계일 때 발생한다. 플레이어가 제트팩을 사용하여 날고 있을 때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지멋대로 움직이므로 조심하자. 지역 곳곳에 돌개바람이 생성되며 주변의 모든 것들을 휩쓸어 가버린다.[13] 이때 그 주변에서 가끔 회오리 슬라임이 생성되고 떠다니는 수정도 2~6개 생성된다.
- Pollen(꽃가루)
노란 꽃가루가 떠다닌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꽃가루와 노란 안개가 더 커지고 많아진다. - Vine Tangle(덩굴)
꽃가루가 3단계일 때 발생한다. 곳곳의 벽에 덩굴들이 무성하게 자라난다. 이때 그 주변에서 가끔 덩굴 슬라임을 잡을 수 있다.
- Slimefall(슬라임 비)
분홍색 구름이 생기며 거기에서 슬라임이 내린다. 가장 희귀하게 나타나는 날씨이며 단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지역마다 내리는 슬라임이 다른데, 공통으로는 분홍 슬라임, 별빛 습지에서는 아구 슬라임, 호박색 협곡에서는 냥이 슬라임, 소복눈 벼랑에서는 목화 슬라임이 내린다. 평소보다 슬라임이 훨씬 더 많이 생성되므로 야생의 슬라임이 온실로 유입되거나 타르가 더 쉽게 발생하는 것에 주의하자.
8. 여담
2022년 11월 23일 최고의 앞서 해보기 출시로 40주년 기념 에디션 골든 조이스틱 상을 수상하였다.2023년 11월 17일 15th Unity Awards에서 best 3D Visuals 부분으로 우승하였다.2024년 2월 2일 기준으로 100만 장 이상이 팔렸다.
전작에서는 슬라임을 이용해 탑을 쌓고 올라가서 높은 곳에 가거나 슬라임을 타고 날아다니는 등 슬라임을 이용한 테크닉인 일명 Slime Jump(슬라임 점프)를 할 수 있었지만 이번작에서는 이게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난이도가 급상승했다. 아무리 바닥에 쏘려고 해도 슬라임이 옆으로 튕겨져 나간다. 아무래도 포탈을 가동시키는 스위치같은 중요한 물건들이 절벽같은 곳에 위에 있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가끔 집 안에 있을 때 베아트릭스 르뷰가 꿀 슬라임의 얼굴이 그려진 컵을 들고 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 컵은 실제로 굿즈로 판매되고 있는 컵이다.
[1] ![파일:Xbox Play Anywhere 로고.svg]()
[2] 사람들이 만들어낸 거짓 정보.[3] 물론 지금은 개발자들이 싱글 플레이에만 신경쓰고 있고 만약 멀티가 나온다 해도 베아트릭스 르뷰가 혼자서 머나먼 평야에 왔다는 스토리가 붕괴될지도 모른다. 문제는 제대로 된 사정도 모르고 무작정 커뮤니티를 망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또한 개발자들이 슬라임 랜처같은 게임에서는 멀티 플레이를 개발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기에 안하겠다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슬라임 랜처 2에 꼭 멀티가 나온다라는 터무니없는 소문이 돌게 되어 인식만 나빠지고 있다.[4] 슬라임 도감에서의 설명은 잿불 협곡이라고도 하는데, Ember는 잉결불이라는 뜻이라 호박색과는 상관이 없기 때문에 잿불 협곡이 맞다.[5] 이 지형에는 용암 강이나 폭포, 웅덩이가 있는데 닿으면 5 피해를 입으므로 주의. 다만 초기에는 10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혔었다.[6] 2022년 11월 22일 공지에서 'Grey Labyrinth'라는 지역 이름이 언급되었다.[7] 파닥 고르도가 터지고 난 뒤 생기는 구멍 속의 연구 드론에 따르면 저 틈새가 작아져 희망이 보인다고 한다. 만약 그 균열이 더 커지기라도 하면 재앙이라도 일어나는 모양.[8] 사실 날씨 시스템은 전작부터 기획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게임을 뜯어보면 사용되지 않는 날씨인 비가 존재한다. 물론 시각적 효과만 있을 뿐, 아무런 기능도 하지 않는다.[9] v.0.3.0 업데이트 이전에 만들었던 파일도 이틀을 더 기다려야 한다.[10] 1단계는 파란색 화살표 1개, 2단계는 노란색 화살표 2개, 3단계는 주황색 화살표 3개로 나타난다.[11] 단, 눈과 슬라임 비에는 단계가 존재하지 않는다.[12] 단, 눈은 비, 꽃가루와 결합이 불가능하다.[13] 전작의 회오리 슬라임이 생성하던 거대 회오리와는 다르게 플레이어도 휩쓸릴 수 있다. 다만 다른 슬라임들이나 자원과는 다르게 금방 나가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