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등장인물 | 아이템 (레시피) | 지역 | 건축 | 퀘스트 |
| <colbgcolor=#B0E0E6><colcolor=#003E6F> 스피릿페어러 Spiritfarer | |
| | |
| 개발 | Thunder Lotus Games |
| 유통 | Thunder Lotus Games |
| 플랫폼 | |
| ESD | |
| 장르 | 어드벤처,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플랫폼 |
| 출시 | 2020년 8월 18일 |
| 엔진 | |
| 한국어 지원 | 지원 |
| 심의 등급 | |
| 해외 등급 | |
| 관련 페이지 | |
[clearfix]
1. 개요
우리는 무엇을 남기고 떠나는가?
Spiritfarer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관리형 게임으로
죽음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망자들의 패리마스터인 스텔라로 플레이하며
세계를 여행할 배를 만들고, 영혼 친구들을 친구처럼 보살피며 사후세계로 안내해주세요
농업, 광업, 어업, 추수, 요리, 제작 등의 능력을 활용해 신비의 바다를 건너고
고양이 다포딜과 함께 2인용 협동 플레이로 모험을 즐기세요
영혼 승객들과 안락한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소중한 친구를 떠나보내는 법을 배워보세요
스팀 게임 소개란 中
2020년 8월 18일에 PC,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에 동시출시한 어드벤처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플랫폼 게임이다.Spiritfarer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관리형 게임으로
죽음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망자들의 패리마스터인 스텔라로 플레이하며
세계를 여행할 배를 만들고, 영혼 친구들을 친구처럼 보살피며 사후세계로 안내해주세요
농업, 광업, 어업, 추수, 요리, 제작 등의 능력을 활용해 신비의 바다를 건너고
고양이 다포딜과 함께 2인용 협동 플레이로 모험을 즐기세요
영혼 승객들과 안락한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소중한 친구를 떠나보내는 법을 배워보세요
스팀 게임 소개란 中
2020년 10월 8일 공식 한국어 번역이 적용되었다. 하지만 오타나 오역, 미번역분이 조금 남아있어 플레이시 주의를 요한다.
2. 트레일러
| <colbgcolor=#B0E0E6><colcolor=#003E6F> |
| 출시 트레일러 |
| <colbgcolor=#B0E0E6><colcolor=#003E6F> |
| 닌텐도 스위치 출시 트레일러 |
| <colbgcolor=#B0E0E6><colcolor=#003E6F> |
|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
3. 상세
Spiritfarer(스피릿페어러)는 플레이어(스텔라)는 한명의 영혼지기로서 각각 영혼들의 요구를 성불 직전까지 만족시켜준다는 서사적 구조를 지니고 있다. 선상에서 영혼들의 먹을 것과 잠잘 곳을 관리해 주며, 개개인의 부탁들을 들어주면서 점차 그들에 대해 알아가는 게 기본적인 진행 구조이다. 고로 페리 위의 건축물은 영혼 개개인의 집을 제외하곤 대부분 식재료를 만들고, 요리하며, 집을 짓고, 업그레이드 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그 대가로 스텔라는 오볼이라는 뱃삯을 모아 능력을 강화하여 더 넓은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연출이 굉장히 훌륭하다. 특히 에버도어에서는 적절한 BGM과 아름다운 그래픽이 어우러져 이 게임 특유의 감성이 십분 발휘된다.
게임의 볼륨 자체는 그리 크지 않고, 게임 컨텐츠의 대부분을 다 즐기더라도 40시간 남짓이면 엔딩을 본다. 더 빠르게 끝내는 것도 가능하다.
크게보면 서브노티카와 같이 탐험후 얻은 새로운 자원으로 더 먼 곳을 탐험할 수 있게 하는 순환구조를 지녔다. 또한 디테일하게는 스타듀 밸리나 동물의 숲 시리즈와 같이 농사, 채광, 낚시 등의 목가적인 삶과 NPC들과의 교류를 통한 친밀감을 경험할 수 있다.
2021년 12월 13일 최종 업데이트인 재키와 다리아의 스토리가 추가되면서 마무리 하는 의미로 게임의 제목에 '작별 인사 에디션'[3]이 붙게 되었다.
4. 등장인물
5. 아이템
6. 지역
7. 건축
8. 퀘스트
9. 평가
| | ||
|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piritfarer|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piritfarer/user-reviews| 8.1 | |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spiritfarer|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spiritfarer/user-reviews| 8.2 | |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spiritfarer|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spiritfarer/user-reviews| 7.8 | |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spiritfarer|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spiritfarer/user-reviews| 8.2 |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기준일:
2024-03-11
2024-03-11
| [[https://opencritic.com/game/10030/spiritfarer|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0030/spiritfarer|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게임의 구조는 플랫포머, 동물의 숲 시리즈의 경영 요소, 어드벤처 게임 등 기존의 장르를 조합한 것이기에 새로운 것은 아니나, 개별 장르의 장점을 잘 살린 편이다. OST도 듣기 편안하고 게임 내에서 진행을 빨리하도록 강요하거나 난이도를 크게 늘리지 않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주제면에서는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성불이라는 개념과 편안한 분위기를 통해 받아들이기 쉽도록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고통받고 많은 사람들이 지인이나 친척을 잃은 상황에서, 주변인의 죽음을 조금이나마 납득하며 받아들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시의적절하게 발매되었다는 평을 볼 수 있다.
심한 노가다성이 좋은 스토리를 퇴색시킨다는 문제점이 있다. 파밍 및 업그레이드 요소가 게임 스토리라인과 기형적으로 맞지 않아 생긴 결과인데, 업그레이드와 기술습득을 마치고 게임이 편해질 시기가 채 오기도 전에 게임이 엔딩 코앞을 바라보게 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플레이어는 가장 힘들고 고된 시기를 제대로 된 업그레이드가 없는 상황에서 겪고, 막상 영혼들을 모두 성불시키고 엔딩을 준비할 시기에 와서야 더 이상 의미가 없는 편의성 업그레이드 혜택을 보게 된다.
연출면에서는 모두 호평을 주고있다. 각각 캐릭터들의 개성, 해질녘의 노을, 이벤트 파밍 맵 등 좋지않은 연출을 찾기가 힘든 수준이다.
10. 플레이 팁
플레이하다 보면 고질적으로 겪는 문제는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한정 자원 수급이 상당히 귀찮다는 것이다. 특히 이 한정 자원은 거북이 세 자매의 등에도 심을 수 없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이벤트 장소를 찾아가서 얻어야만 해서 게임을 지루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다.글림의 경우, 한번 배에 건축한 건축물을 제거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반해 건축물은 계속해서 쌓이므로, 배를 업그레이드 하기위해 상당한 량의 글림을 모아야 한다. 게임내에서 한번에 목돈을 쟁취할 수단은 없기때문에 꾸준히 글림을 모아야하는데, 대표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 기묘한 씨앗 및 궤짝 조사
떠돌이 상인에게 기묘한 씨앗을 사 심고, 섬으로 가는 길 근처의 궤짝들을 열어 골동품들을 모을 수 있다. 이들은 개당 단가는 싼 편이지만, 저 두 가지 방법 뿐 아니라 맵의 온갖 곳에서 모을 수 있기 때문에 틈틈이 모으면 목돈을 벌 수 있다. 기묘한 씨앗의 경우 간혹 꽝으로 반지나 아무것도 뜨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낮지 않은 확률로 1000 글림어치 카펫이 튀어나오므로 평균 2배 이상의 효율을 보여준다. 떠돌이 상인이 보일 때마다 씨앗을 구입해 심고 연주하는 것으로 빠른 골동품 파밍이 가능하다.
- 맵 미니게임
맵에 퍼져있는 미니게임은 재료 뿐 아니라 글림도 준다. 수익이 그다지 높진 않지만, 다른 방법과 달리 즉시 수익을 얻는게 가능하므로 급전이 필요할때 돌아볼 만 하다. 글림 획득량은 후반부 게임일수록 늘어나지만 그만큼 획득 자체도 쉽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므로[4]자신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여겨지는 미니게임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
- 요리
재료 대비 판매가가 높은 요리들을 판매해 돈을 버는 방법. 농작물 재배 및 재료 수급 후 요리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소모가 많은 편이지만, 안정적으로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다.
- 블랙커피, 차
초반에 심을 수 있는 커피와, 후로가와 지역에 도착하면 살 수 있는 찻잎은 단일로 요리할시 매우 빠르게 조리되며, 가격도 쏠쏠하게 받을 수 있다. 특히 찻잎은 100글림 미만의 돈으로 400글림치 차를 두개 이상 만들 수 있으므로, 매우 가성비가 뛰어나다. 차에 사탕수수를 추가할경우 500글림어치 단차가 되나, 사탕수수가 여유가 있을때나 고려해볼만 하다.
- 폭찹
원가의 2배 효율을 내는 요리. 마을에 들러 돼지고기를 사서 요리만 하면 되기 때문에 재료수급도 간단하다. 하지만 조리시간이 상당히 긴 편이기 때문에, 딱히 요리할 일이 없을때 틈틈히 조리해서 팔아야 한다.
- 소고기 퐁듀
소고기 퐁듀는 업그레이드한 주방에서만 만들 수 있고, 분쇄기가 필수기 때문에 초반에는 만들 수 없는 요리 중 하나다. 또 소고기를 판매하는 도시들이 시작지점(에버도어)에서 꽤 멀리 있어서 중반쯤 가야 넉넉히 입수할 수 있다. 소고기와 해바라기씨유(해바라기를 씨앗째로 분쇄기에 넣으면 된다)로 조리할 수 있는데, 해바라기 씨앗은 무한증식이 가능하므로 처음 구매할 때 드는 돈을 제외하면 사실상 무료이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다. 소고기 퐁듀의 가격은 무려 775글림으로, 게임 내에서 두 번째로 비싼 요리이다.[5] 여담으로 오븐에 소고기만 넣으면 그릴드 스테이크가 되는데, 600글림에 판매되기 때문에 급전이 필요할 때는 좋지만 웬만하면 무한자원인 해바라기씨유를 같이 넣어서 가성비를 챙기도록 하자.
지도가 넓기 때문에 가끔 퀘스트에서 원하는 지역을 찾기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구글에 해당 퀘스트 명이나 NPC명, 지역명 등을 검색하면 스피릿페어러 위키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아예 지도의 XY좌표를 알려주므로 도시 위치를 외우고있지 않아도 대충 찍어서 갈 수 있다.
용광로, 제분소, 적재소 등의 2레벨 청사진을 얻으면 최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것이 좋다. 이 건물들은 업그레이드하면 최종적으로 획득하는 자원을 약 두 배로 늘려준다. 예를 들어 1레벨 용광로에서는 구리광석 5개로 구리주괴 5개를 얻을 수 있었다면, 2레벨 용광로에서는 그 두배인 구리주괴 10개를 얻을 수 있다. 나름의 패널티로 석탄을 두 개씩 소모하지만, 중반만 가도 석탄은 넘쳐나는 자원이니 신경쓸 일이 없을 것이다. 예외적으로 적재소에서 나무 판자를 얻을 때에는 건물이 2레벨이라고 하더라도 최대 2개의 판자만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나무 깎기를 완벽하게 성공했을 때에도 최대 6개의 판자만 얻을 수 있다는 소리.
대장간 업그레이드도 얻는 즉시 서두르는 편이 좋다. 최소 중반부 이상 지나야 얻을 수 있는 청사진이긴 하지만 대장간 자체가 이래저래 비효율적이라 조금이라도 더 가성비를 땡겨줄 필요가 있다. 재료 수급은 거북이 자매들로 어떻게 해결한다 쳐도 제작 자체가 상당히 귀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6]스피디한 플레이를 원하는 플레이어라면 업그레이드를 미룰 필요가 없다.
보석은 꽤 비싸기 때문에 초반 목돈을 위해서 판매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후반부 퀘스트나, 배 업그레이드에 보석이 들어가므로 웬만하면 모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서머의 요청 중에도 보석을 모아오는 일이 있고, 후반부 엘레나의 요청에서는 대놓고 꽤 많은 양의 보석을 요구한다. (물론 이 요청을 해결하지 않아도 엔딩을 보는 것은 가능하다. 요청 자체가 엘레나가 소멸한 후 편지로 오기 때문인 듯 하다.) 그나마 숨겨진 성소에서 얻는 능력으로 채광 시 보석을 얻을 수 있긴 하다.
선박에 짚라인을 설치할 수 있게 되면 되도록 빨리 설치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선박이 넓어지다 보면 돌진 능력을 사용해도 한참이기 때문. 최소한 가로로 길게 한 줄이라도 배치해두면 이동이 편해질 것이다.
11. 기타
제로 펑츄에이션의 평론가 얏지를 울린 몇 안 되는 게임 중 하나이다. #[1] ![파일:Xbox Play Anywhere 로고.svg]()
[2] 게임물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기준. 경미한 약물(흡연) 표현. #[3] 영문으로는 Farewell Edition[4] 대표적으로 브루스 형제의 펄서 광석 미니게임은 벅의 광원 폭발 능력을 획득한 이후로도 올클리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5] 가장 비싼 요리는 1100글림에 판매할 수 있는 어니언링이지만, 재료에 밀가루가 들어가서 대량생산이 어렵다. 밀가루는 풍차에서 밀을 빻아 만드는데, 이 과정이 상당히 귀찮고 오래 걸리다보니 기피하게 된다.[6] 당사자인 구스타프부터가 자신도 잘 모르겠다고 당당하게(...) 말할 정도다. 만드는 요령을 빠르게 터득한다 쳐도 망치를 식히는 과정만큼은 생략할 수 없기 때문에 릴리가 오기 전이면 선박 발 묶이기 딱 좋은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