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22:26:12

스티븐 마츠

스티븐 매츠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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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마츠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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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등번호 32번
존 래넌
(2014)
<colcolor=#ffffff> 스티븐 마츠
(2015~2020)
애런 루프
(2021)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22번
체이스 앤더슨
(2020)
스티븐 마츠
(2021)
길 킴
(202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32번
대니얼 폰세 데 레온
(2021)
스티븐 마츠
(2022~)
현역
}}} ||
파일:카디널스마츠.jpg
<colbgcolor=#c41e3a><colcolor=#ffef0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No.32
스티븐 마츠
Steven Matz
본명 스티븐 제이콥 마츠
Steven Jacob Matz
출생 1991년 5월 29일 ([age(1991-05-29)]세)
뉴욕 주 스토니 브룩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워드멜빌 고등학교
신체 188cm / 90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좌투우타
프로입단 2009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72번, NYM)
소속팀 뉴욕 메츠 (2015~2020)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22~)
계약 2022 - 2025 / $44,000,000[incentives]
연봉 2024 / $12,000,000
종교 개신교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뉴욕 메츠
2.2.1. 마이너 시절2.2.2. 2015 시즌2.2.3. 2016 시즌2.2.4. 2017 시즌2.2.5. 2018 시즌2.2.6. 2019 시즌2.2.7. 2020 시즌
2.3. 토론토 블루제이스
2.3.1. 2021 시즌
2.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4.1. 2022 시즌2.4.2. 2023 시즌2.4.3. 2024 시즌
3. 피칭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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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아버지인 론 마츠는 지프 자동차 판매원 겸 아마추어 야구팀의 매니저로 일했고 어머니는 고등학교 행정직으로 일했다.

마츠는 10살 때부터 닐 히튼[2]으로부터 투수 수업을 받았다. 마츠는 워드멜빌 고등학교에서 투수와 1루수로 활동했으며, 뉴스데이에서 지정하는 올해의 롱아일랜드 플레이어, 서프트 카운티의 최고 고교 선수에게 수상하는 야스트렘스키 상도 수상하였으나 대학 진학과 드래프트를 앞두고도 프로팀과 대학팀의 관심을 전혀 받지 못했다.

2.2. 뉴욕 메츠

파일:external/www4.pictures.zimbio.com/New+York+Mets+Photo+Day+2E30T1EqrGpl.jpg

2.2.1. 마이너 시절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는 마츠를 2라운드 전체 72번째 지명순위로 지명했다. 1라운드 픽을 잃은 채 드래프트를 시작한 메츠의 스카우터들은 마츠가 2라운드까지 지명되지 않을 줄 예상 못했었는데 1라운드에서 지명되지 않자 그를 지명했다.[3]

사실 마츠는 코스탈 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진학하려고 마음먹고 진학 준비 중이었는데, 드래프트 픽 계약 마감 10분전, 마츠의 사우스캐롤라이나행 비행기 이륙 하루전인 8월 15일 89만 5천 달러에 사이닝보너스 계약을 마치며 프로팀으로 데뷔를 준비하게 되었다. 2010년 인스트럭션 리그에서 투구 도중 팔꿈치에 이상을 느꼈고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어 2012년까지는 수술과 재활로 출전이 불투명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드디어 2012 시즌 중반에 루키 레벨의 애팔래치안 리그의 킹스포츠 메츠에 합류해 29이닝 2승 1패 1.5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13 시즌 시작 전, 프랑크 비올라, 론 로마닉으로부터 지도를 받으며 슬라이더 대신 커브를 연마했다. 그 해 싱글A 사우스 아틀란틱 리그의 사바나샌드 내츠에서 강력한 직구를 던지며 106⅓이닝 121삼진과 5승 1패 2.6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였다.
11월 20일 뉴욕 메츠는 룰 5 드래프트에서 그를 보호하기 위해 40인 로스터에 그를 포함시켰다.

2014년 더블A의 플로리다 주 리그 세인트 루시 메츠에서 69⅓이닝 4승 4패 2.21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 상위 더블A팀인 이스턴 리그의 빙햄튼 메츠로 옮겼다. 71이닝 69삼진과 6승 5패 2.28의 방어율을 기록했고 뉴욕 메츠의 팀 올해의 우수 유망주 상을 받았다.

이듬해 유망주 순위 33위, 팀내 2위[4]를 기록하고 트리플A 퍼시픽 코스트 리그의 라스베이거스 51s에서 15경기에 선발로 나와 7승 4패 2.19의 방어율을 기록했고, 뉴욕 메츠는 6월 28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그를 등판 시키기 위해 메이저로 승격시켰다.

2.2.2. 2015 시즌

6월 28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로 메이저 데뷔이자 본인의 커리어 첫 선발 등판을 한 마츠는 첫 타자인 브랜든 필립스와 3-1카운트 끝에 좌측 펜스로 넘어가는 홈런을 맞았다.[5] 이로서 2008년에 존 니스에 이어 첫 타자에게 홈런을 허용한 두번째 투수가 되었다. 이후 라스베이거스 51s 시절 팀 동료인 맷 레이놀즈로부터 받은 그의 방망이로 데뷔 경기에 나선 마츠는 또 한번 기록을 세웠는데 4타점을 올리면서 MLB 투수 데뷔경기 최다 타점 기록과 드와이트 구든이 갖고 있던 팀의 투수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을 깼다.

3안타 4타점의 마치 타자 데뷔경기를 보는 듯한 인상을 남기고 7-2로 이겼다. 더불어 마츠는 1981년 레이 시래기 이후 첫 롱아일랜드 출신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투수 데뷔 기록을 작성하였다. 두번째 경기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경기였는데 6이닝 동안 8삼진을 잡고 2안타만 허용하는 등 다저스를 개박살내버렸다.

하지만 등근육 통증으로 한 달 동안 회복을 위해 로스터에서 제외되었다. 9월 6일이 돼서 돌아와 마이애미 말린스 원정 경기에서 비록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나 그의 호투로 팀은 승리했다.
18일에는 뉴욕 양키스와의 서브웨이 시리즈 첫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하였다. 마츠는 팀 최초로 커리어 첫 5경기에서 2실점 미만의 투수라는 진 기록을 세웠다.

시즌 최종성적은 6경기 선발출전에 35⅔이닝 35삼진 10볼넷 4피홈런 34피안타 9실점 4승 0패 2.27의 평균자책점, 1.23의 WHIP을 기록했다.

포스트 시즌에서도 로스터에 포함되었는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2015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4차전에서 5이닝 동안 6개의 안타를 두들겨 맞고 3실점을 하였으나 팀 타선이 물을 끼얹어서 3-1로 패배하였다.

시카고 컵스와의 2015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에도 출전했는데 4⅔이닝 동안 4피안타 4삼진으로 잘 던져주었으나 ⅓이닝이 모자라서 노디시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2015년 월드 시리즈 4차전에서도 나왔는데 5이닝동안 7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고 팀은 앞서나가는 상황이었으나 쥬리스 파밀리아의 블론으로 5-3으로 패배해 팀은 사지에 몰렸다...

2.2.3. 2016 시즌

강력한 선발진을 갖춘 뉴욕 메츠의 4선발 또는 5선발의 역할로 스프링 캠프에 참여하였다. 볼넷 허용보다는 2루타같은 장타를 많이 허용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마지막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5이닝 노히트를 기록한 것.

정규 시즌이 시작하고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첫 선발 등판을 하였는데 1회부터 두들겨 맞더니 1⅔이닝 7실점을 하고 불안한 출발을 보이며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하지만 이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9⅓이닝 2실점 21삼진과 5볼넷이라는 반전 모습을 보여주며 4월을 마치며 팀의 4월 중순부터 이어진 상승세에 큰 기여를 하였다.

5월에도 상승세는 계속 되었는데 브레이브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밀워키 브루어스, 워싱턴 내셔널스 총 4경기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 득점 지원도 상당하여 4승을 모두 챙겨 노아 신더가드를 제치고 팀 내 다승 1위에 올랐다. 맷 하비가 부진하고 바톨로 콜론제이콥 디그롬은 상대에게 효과적이지 않으면서 노아 신더가드와 함께 제몫을 해주고 있다.

5월 한달간 만나는 상대마다 씹어먹는 통에 MLB 선정 5월의 신인상을 받았다.[6]

팀 타선이 붕괴된 6월부터는 침체된 타선의 처절한 수준의 득점지원 덕에 퀄리티 스타트 이상의 호투에도 승리를 따내지 못하였고 전반기 막판부터 대량실점 경기가 자주 나오면서 시즌 초반의 화려한 모습의 경기는 찾을 수 없게 되었다. 7월 초까지도 그 여파가 계속되었다. 같은 기간 8경기 0승 5패 45⅔이닝 5.1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

결국 이대로 신인상은 멀어지나 싶었는데 8월 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9삼진의 호투 후 다음 경기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8삼진과 2볼넷을 곁들이며 8회까지 노히트를 기록했다.[7] 하지만 그 경기가 매츠에게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팔꿈치 골극으로 고통을 동반한 투구를 7월부터 해왔던 매츠가 결국 재활을 위해 팀 전력에서 이탈하였고 9월 중 복귀하기로 하였으나 차도가 없고 수술을 결정하게 되면서 시즌 아웃되었다.

이번 시즌 22경기에서 132⅓이닝 3.40의 평균자책점, 1.20의 WHIP과 8.8의 9이닝당 삼진으로 유망주 딱지를 완벽히 떼어내고 차기 에이스의 자리로 향하는 매츠의 발걸음에 팬들은 돌아올 내년 시즌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더불어 NL 신인상에서 오승환, 존 그레이와 6위를 기록하였다.

2.2.4. 2017 시즌

시즌 시작 직전에 팔꿈치 통증을 느껴서 시범경기 등판도 취소되고 개막 로테이션에도 못들었다. 아직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온 상태가 아니라서 피칭을 그만두었고 6월 중순 복귀를 예고하였다. 이로써 메츠의 시즌 초반 개막 로스터는 노아-맷-제이콥-잭 휠러-로버트 그셀만으로 세스 루고와 매츠의 복귀 이후 선발진을 어떻게 굴려야 할 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팀이 맛이 가는 행보를 보이고 부상과 구설수로 스펀지마냥 선발진에 빈틈이 숭숭생기자 그의 복귀를 요원하는 팬들이 늘었다가 가을야구에 대한 전망이 도저히 보이지 않자 복귀해서 못해도 상관없다는 여론도 많았다.

6월 첫째주 복귀시기가 겹친 루고와 함께 등판하였는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첫경기 7이닝 1실점 승리 이후 7이닝-6이닝-7이닝-7이닝 첫 다섯 경기 34이닝 8실점 2.12의 평균자책점 22삼진 9볼넷, 호성적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첫 다섯 경기 이후 QS를 단 한 차례도 추가하지 못하는 극도의 부진에 빠지며 ERA 6점대를 찍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최종 성적은 13경기 2승 7패 ERA 6.08 FIP 5.05 bWAR -0.1을 기록, 팔꿈치 통증의 여파인지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2.2.5. 2018 시즌

7월 24일까지 19경기에서 ERA 3.65를 찍으며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팔꿈치 통증 이전에 보여주던 아름다운 볼삼비가 나오지 않고 있는 점은 여전히 아쉬운 부분. 2015~16시즌에 비해 볼넷이 크게 늘어났고 피홈런 페이스도 다소 빨라져서 FIP는 4.71로 좋지 못한 편이다. 때문에 bWAR이 1.7인데 비해 fWAR은 0.5로 적잖은 괴리를 보여주고 있다. 말아먹은 17시즌 fWAR이 0.4였던 걸 감안하면...

그리고 18시즌 메츠 선발진답게 승운이 심히 없어서 저 성적으로 4승 8패를 기록중이다.

2.2.6. 2019 시즌

성적이 도로 아미타불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초반에 정신 못차리다가 작년처럼 후반기가 다가올수록 정신줄 부여잡는데 성공한 디그롬은 사이영상 2연패 도전에 참전하는데 성공했지만 마츠는 신더가드, 휠러와 더불어 4점대 ERA를 찍으면서 선발진이 흔들리는 원흉 중 하나가 되었다.

누가 메츠 투수 아니랄까봐 성적 향상의 요인인 빤짝했던 투심이 다시 안 좋아지기 시작했는데[8] 원래 지적받던 제구력 등이 개선된 게 별로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 아이러니하게도 평소 거리가 멀던 완투는 이번 시즌에 기록했다.

2.2.7. 2020 시즌

ERA 9.68. 30⅔이닝 36삼진 14피홈런을 기록하며 완전히 망했다.

2.3. 토론토 블루제이스

파일:토론토 마츠.jpg

2021년 1월 28일,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3.1. 2021 시즌

시즌 최종 성적은 14승 7패 ERA 3.82 WHIP 1.33으로, 꽤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2.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21 시즌 후 FA가 되었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4년 4,4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2.4.1. 2022 시즌

5월 1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하였다. 6⅔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끝내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23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하였지만 공 4개을 던지고 나서 어깨 부상으로 강판당했다. 허나 팀은 대승을 거두었다.
조던 몽고메리와 함께 투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거나 쉴 때 로테이션을 돌면서 선발투수 역할을 해주었다. 어깨 부상만 없었더라면 풀시즌을 던질 수 있었을지도.

2.4.2. 2023 시즌

이번 시즌의 비운의 투수 중 하나. 5월 25일 기준으로 0승 6패, ERA 5.72를 기록하고 있으며 작년의 기록을 안 좋은 의미로 넘었다. 나이 때문인지 운이 안 좋은지는 미지수.

이후에는 그나마 폼을 조금 회복해 25경기 17선발 4승 7패 ERA 3.86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4.3. 2024 시즌

3월 31일 다저스전 5⅓이닝 2실점 3K 2BB로 호투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4월 6일 말린스전 5이닝 무실점 3K 1BB로 호투했다.

그러나 이후 12일 디백스전, 17일 애슬레틱스전, 23일 디백스전 모두 부진했고 30일 디트로이트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도 부진한 뒤 15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3. 피칭 스타일

평균 92마일 최고 97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진다, 투 스트라이크 이후 70마일 중후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마이너 시절 슬라이더 대신 배워 좋지 않은 수준의 제구를 메이저에서 던지기 위해 잘 연마했다는 평이다. 체인지업은 평균 정도의 수준이다. 마이너 리그 시절 댄 왈든, 프랭크 비올라 투수 코치는 각각 그의 구위를 두고 클레이튼 커쇼, 매디슨 범가너에 비유했다.

2017년 이후론 포심은 아예 버리고 투심, 싱커 등으로 대신하고 커브 비중을 내린 만큼 슬라이더 비중을 늘려서 에이스급 비율스탯을 찍고 있다. 18년 후반기 성적만 보면 같은 팀 동료이자 사이영 상 수상자인 디그롬보다 나은 수준.[9] 문제는 제구 불안은 고쳐지지 않아서 홈런을 많이 얻어맞는 데다[10] 이닝 소화력이 부족해서[11] 팀의 투수 로테이션을 자주 꼬이게 만든다.

4.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스티븐 마츠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5 NYM 6 4 0 0 0 35⅔ 2.27 34 4 10 1 34 1.234 169 0.5 1.2
2016 22 9 8 0 0 132⅓ 3.40 129 14 31 5 129 1.209 118 2.5 2.5
2017 13 2 7 0 0 66⅔ 6.08 83 12 19 3 48 1.530 68 0.3 -0.2
2018 30 5 11 0 0 154 3.97 134 25 58 10 152 1.247 94 0.9 1.4
2019 32 11 10 0 1 160⅓ 4.21 163 27 52 7 153 1.341 97 1.6 1.8
2020 9 0 5 0 0 30⅔ 9.68 42 14 10 0 36 1.696 44 -0.7 -1.0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1 TOR 29 14 7 0 0 150⅔ 3.82 158 18 43 6 144 1.334 117 2.7 2.2
<rowcolor=#ffef00>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2 STL 15 5 3 0 2 48 5.25 50 8 10 2 54 1.250 75 0.7 -0.3
2023 25 4 7 0 0 105 3.86 108 11 32 3 98 1.333 114 2.0 1.9
2024 12 1 2 0 0 44⅓ 5.08 49 7 15 2 33 1.444 83 0.1 -0.2
MLB 통산
(10시즌)
193 55 60 0 3 927⅔ 4.29 950 140 280 39 881 1.326 96 10.5 9.4

5. 기타

  • 이름이 이름이라 New York Matz 같은 드립이 흔하다.
  • 마츠의 조부모부터 메츠의 팬으로 마츠가 등판하는 경기에 자주 찾아갈 정도[12]로 깊은 관심과 응원을 받고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 마커스 스트로먼과 꽤나 절친한 사이인데, 고교 시절 지역 대표로 뛸 때 룸메이트로 지내며 친해졌고 덕분에 라이벌 학교이자 스트로먼이 다닌 팻촉 메드포드 고등학교와의 경기를 꽤나 즐겼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incentives] $4,000,000[2] 1982년부터 1993년까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데뷔해 여러 팀을 거쳐 통산 89승 96패를 기록한 좌완 투수로, 은퇴 후 어린 선수들을 가르치며 육성하는 일을 시작했다.[3] 몇몇 스카우터들은 이에 대해 마츠가 고교시절에 뛰어난 모습을 보였으나, 상대적으로 뉴욕 동부 지역이 프로팀 스카우트들에게 관심을 덜 받아서 그런 모양이라고 얘기했다.[4] 1위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트레이드되어 온 노아 신더가드[5] 원래 인그라운드 타구로 안타였으나 비디오 판정에 의해 홈런으로 바뀌었다.[6] 5월의 투수상은 3완봉을 한 클레이튼 커쇼.[7] 8회 알렉세이 라미레즈의 안타에 노히트가 깨졌다.[8] 메츠 선발 4인방 전원이 투심이나 싱커를 장착하고 성적을 끌어올렸다가 한두시즌만에 안 좋아지면서 배팅볼이 되자 다시 버리는 현상을 겪었다. 재밌는 건 투심의 상태를 유지하는 기간도 평가 받는 실력대로라는 것. 디그롬은 3~4년을 던지다가 18년 후반기에 투심을 버렸고, 휠러도 18년부터 투심을 버렸고 마츠는 17년부터 던지고는 있지만 올해엔 성적이 매우 좋지 않다. 신더가드는 투심을 던지긴 던지나 화려한 구속과 무브먼트에 비해 평가가 별로였으니 평가하기가 애매모호하다.[9] 물론 승운은 똑같이 없어서 8경기 동안 44⅓이닝 동안 평자책 2.44에 51삼진을 잡고도 노 디시전.[10] 17~18시즌 9이닝 당 1.51 피홈런[11] 데뷔 후 규정이닝을 넘긴 적이 한번도 없으며, 19년에 찍은 160⅓이닝이 최고다.[12] 파일:external/i.kinja-img.com/bw7vgpytpimkwb1hzrs7.png 시티 필드에서의 데뷔전에서 약 150명의 가족과 친척들, 친구들이 찾아와 응원한 일이 이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