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리스/지도자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2a2e3a><colbgcolor=#2a2e3a><tablebgcolor=#fff,#191919>

시작	프리셋 제국 \| 종족 및 특성 \| 기원 \| 은하

탐험	천체 \| 이상 현상 \| 이벤트 \| 유물 \| 아스트랄 균열
확장	식민지 \| 행성 건물 \| 우주 구조물
활용	지도자 \| 정치 \| 외교 \| NPC \| 인구(POP) \| 자원 \| 무역 \| 기술 \| 전통 \| 정책 \| 시행령
섬멸	전쟁 \| 군사 \| 함선 / 함급 \| 위기

기타	DLC \| 패치 \| 팁 \| 도전과제 \| 콘솔(치트) \| 모드 \| 이스터 에그 \| 초광속 항해 \| 평가

1. 개요2. 상세3. 유형과 특성

3.1. 공직자 (Official)

3.1.1. 대의원3.1.2. 기업가3.1.3. 대사3.1.4. 조언가

3.2. 과학자 (Scientist)

3.2.1. 탐험가3.2.2. 학자3.2.3. 분석가3.2.4. 통계 전문가

3.3. 사령관 (Commander)

3.3.1. 제독3.3.2. 장군3.3.3. 판무관3.3.4. 전략가

3.4. 삭제된 클래스3.5. 다중 유형 특성

3.5.1. 종족 특성3.5.2. 사이오닉 승격의 길 전용

4. 귀감 (Paragons)

4.1. 저명한 귀감

4.1.1. 이벤트 귀감4.1.2. 엔클레이브 귀감4.1.3. 외계 언어학 귀감

4.2. 전설적 귀감

4.2.1. 그레이 (Gray)4.2.2. 자디갈 (Zadigal)4.2.3. 바그로스의 자손 케이데스 (Keides, Scion of Vagros)4.2.4. 비홀더 (The Beholder)4.2.5. 예리한 부리 스크랜드 (Skrand Sharpbeak)

4.2.5.1. 스크랜드 전용 상황일지

4.2.6. 우주 창조자 아자린 (Astrocreator Azaryn)4.2.7. 네스 선장 (Captain Ness)

1. 개요

스텔라리스의 지도자 시스템을 설명하는 문서.

2. 상세

스텔라리스의 지도자(Leader)는 CK2의 인물과 EU4의 인물의 중간쯤으로, 해당 문명을 대표할 수 있는 지도자들이다. 크루세이더 킹즈 2와 다르게 스텔라리스는 인물 중심의 게임은 아니므로 인물 사이의 복잡한 인간 관계와 혼인, 친인척 관계 등은 존재하지 않지만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처럼 초상화도 존재하지 않고 수치 상의 능력치와 이름만으로 존재하는 그냥 사람 이름 달린 버프 또한 아니며, 각각의 특성과 능력치가 존재하며 다양한 이벤트에 영향을 미친다. 다만 크킹2와 유로파4 사이에서 비교한다면 유로파에 훨씬 가까운데, 개인의 능력이나 성격, 목적이나 욕망에서 다른 캐릭터들과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입체적인 인물 자체를 구현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여 이 각각의 인물 하나하나가 게임 내에서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단위인 크킹에 비해 유로파에서 플레이의 단위는 한 세력(국가)이고 인물은 이 국가에 적용되는 '사람의 이름을 가진 옵션'이기 때문이다.

특히, 은하의 귀감 DLC로 거기에 깊이가 더해져서, 일종의 RPG처럼 개별 인물들에게 몰입감을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지도자들은 이제 개별 레벨업을 하고 스킬 포인트를 사용해 특성을 찍을 수 있으며,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더 강력한 베테랑 효과를 해금해 특정 목적으로 특화시킬 수 있다. 일부 지도자들은 고유의 이벤트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선택에 따라 다른 결말을 맞이할 수도 있다.

지도자들은 정치체제에 따라 제국 전체를 통치하는 통치자(Ruler)가 될 수도 있고 각자의 성향에 따라 제국 내에서의 다양한 세력들의 지지를 받을 수도 있다. 3.8부터는 지도자들에게 간단하게 출신 및 직업과 윤리관 등 배경 설명이 추가되었다.또한 지도자 수용력이라는 제한이 도입되어 일정 수 이상 고용하면 경험치 획득 및 통합 유지비가 늘어나며 한계를 더 많이 초과할수록 페널티도 더욱 강해진다. 기본 지도자 수용력은 6명이며 능력 전통, 국가 운영 전통, 초월 학습 승격 및 특정 기술과 특수한 효과 등으로 수용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지도자들은 활동을 통해 경험치를 얻어 레벨이 상승하며 레벨에 따라 클래스 별 효과가 강해진다. 모든 리더들은 초기에 한 개의 특성을 가지며 이후 레벨업을 하거나 이벤트를 통해 여러개의 특성을 가질 수도 있다. 반면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잠재적인 부정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시간이 흐르다보면 확률적으로 부정적 특성이 발현될 수 있다. 최대 4개의 부정적 특성이 나타날 수 있고 이는 종족 특성이나 전통 효과, 사회 제도 효과 등으로 발현을 억제할 수 있다. 이미 발현된 부정 특성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아직 발현되지 않은 부정 특성이 나타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다.

모든 유기체 지도자들은 수명이 있어 영원히 살지 못하나 전통이나 기술에 따라 수명이 늘어날 수 있다. 아무 수명 버프 없는 지도자도 80세까지는 기본적으로 살고 특성 중에는 종족 평균 수명을 20, 80년 늘려주는 특성들이 있고 그 외에도 기술 개발과 이상 현상 연구로 가끔 얻을 수 있는 모디파이어 등으로 잘만 하면 지도자 수명을 200살 넘게 유지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군주제 국가를 할 경우 게임 내내 초기 지도자를 그대로 유지하게 될 수도 있다. 일부 특수한 이벤트로 불멸자 능력을 얻어서 노화로는 죽지 않게 된다. 이때 해당 국가가 독재정 혹은 제정국가일 경우 통치자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바뀌지 않게 된다. 개인의식 유기체인 만큼 수명 플래그 관련으로 가장 다양한 은퇴나 사고사 멘트가 뜬다. 단순 노환이면 XX에 나이로 사망이지만, 정계 갈등으로 암살당할 수도 있고, 외계종을 상대로 독자적인 성전을 벌이고 싶다느니, 가슴 뛰는 찬가를 작곡하고 싶다느니 등의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 은퇴할 수도 있고, 어이가 가출하는 사유로 가자면 사퇴 후 우주해적으로 활동한다거나, 외계종과 부적절한 관계가 들통나 불명예 퇴직, 티얀키와 친구가 되려고 지나치게 가까이 다가가다 끔살, 심지어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아닌거 같다"며 은퇴하는 사유도 있다.~~사람이 100년 넘게 직장에 박혀 있으면 미칠 만 하다~~(...)[1]

군체 의식 체제에서는 정신적 집합체인 군주만 영생하며 기타 지도자들은 지각이 있는 자율 일꾼 (Autonomous Drones)이란 설정으로 수명이 있다. 따라서 설정만 다를 뿐 지도자 시스템은 일반 제국과 동일하다. 다만 일반 종족의 지도자들은 평균 30대에 부터 모집 가능한데 비해 군체 의식의 지도자는 10대의 아주 어린 나이부터 모집이 가능하여 좀더 오래 써먹을 수 있다. 석질류는 수명이 50년 더 길지만 지도자 모집시 연령대가 60~80대의 늙은 나이라서 실질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기간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이들 역시 사고사 확률은 존재하는데, 주로 이상 현상(대표적으로 개별적인 자아를 각성한다던지)을 보여서 통합 의식에 의해 흡수(제거)당하는 패턴을 보인다.

기계 제국의 기계 지도자와 일반 제국의 신스 지도자는 기본적으로 기계인 몸이라 노화 대신 구세대화, 열화 개념으로 수명이 존재한다. 하지만 로봇(or 합성체)의 기본 수명은 80년, 기계 제국의 경우 5~10세에 고용되어 기본 20년 추가되어 100년까지 생존 가능하며, 초기 기술인 기계 견본 체계 연구를 끝내면 거기에 20년을 더 얹어주고, 게슈탈트 중앙 처리체와 4대 노드는 기본 불멸자인데다 일반 지도자도 불멸자가 될 수 있는 영구 기계(4포인트) 특성과 가상현실 승격의 길도 있어서 유기체 지도자보다는 훨씬 긴 수명을 보장받는다다. 3.12 이전에는 아예 수명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확률로 굴리는 사고사만 존재하지만, 확률 자체가 낮다 보니 대체로 거의 200년이상 생존시키는 것도 어렵지 않았다. 그런 것이 너프되어 수명을 가지지만 유기체와 동일하게 사고사 개념 대신 수명이나 기타 이유로 사망하는것으로 변경되었다.

[ 기계 지도자 3.12버젼 이전 펼치기 · 접기 ]: 기계 제국의 기계 지도자, 일반 제국의 신스 지도자들은 유기체 종족과는 달리 기계인 몸이라 노화라는 개념이 없어 영생을 누린다. 손이 덜 가고 고레벨 지도자를 유지하기도 쉽지만 은근히 사고사 이벤트가 자주 떠서 예상치 못하게 돌연사하기에 불사라는 점이 무색해지기도 한다. 매 10년마다 함대에 배치된 제독, 직할령에 배치된 총독, 각 분야의 과학자, 과학선에 탑승한 과학자 중 한 명이 2%의 확률로 이벤트에 의해 사망하하는데, 재수 없으면 10년 전에 고용한 10살짜리 과학자가 바로 사고사할 수 있기도 하다. 결국 정기적으로 세대 교체가 된다는 점은 유기체 지도자들과 같다. 기계 제국만이 선택할 수 있는 전통인 '동시성'-'자기 보호 프로토콜' 전통 획득을 통해 확률을 1%로 줄일 수 있다. 초기에는 살해당하지만 않으면 불로불사라는 특성을 감안하여 고용비가 유기체 지도자의 2배였으나, 불로는 맞지만 사고사 이벤트가 자주 뜨기에 '불사'는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여 아포칼립스 DLC와 함께 추가된 체리 패치에서 비용 패널티가 사라졌다. 돌연사 확률 자체가 불로라는 특성에 대한 충분한 패널티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이쪽도 사고사 원인은 군체의식과 비슷하지만 가끔 황당한 멘트가 뜨곤 하는데, 지도자의 몸의 부품을 바꾸고 조립해는 신스가 조립할 부품을 원래 조여야 할 힘의 4034배로 조여 지도자 개체가 작동을 중지했다던가…

사고사 당하는 기분이 워낙 더러우므로 느낌상 짧게 사는 것 같지만 불로불사의 기계 지도자들이 실제로 상당히 오래 살며, 그로 인해 유기체 제국보다 수명에 큰 보너스를 얻는 것은 사실이다. 10년마다 일어나는 확률굴림은 지도자마다 10년이 아니라 제국 전체당 10년이기 때문에 결국 재수가 없어야 10년에 한 명이 죽는 걸로 끝날 뿐이다.[2] 일단 통치자와 지상군 장군, 일을 하지 않고 있는 지도자는 전사(장군)하지 않는 한 정말로 죽지 않는다. 그리고 지도자의 나이가 오래됐다고 해서 딱히 더 잘 죽는 것도 아니므로 여러 경험을 통한 특성을 덕지덕지 붙인 지도자가 제대로 써먹지도 못했는데 늙어죽는 일이 없다. 10년 확률굴림에서 아무도 안 죽을 확률이 88%이므로 죽을 수 있는 위치에 배정된 지도자라고 해도 지도자 개인당 기대수명은 500년이나 된다. 자기 보호 프로토콜까지 연구 완료된 기계 제국 지도자의 기대수명은 1000년에 달한다.

오랫동안 활동한 지도자가 죽으면 국장을 치를지, 사적으로 알아서 장례를 치르게 할지, 국민이 추도하게 내버려둘지 선택하는 이벤트가 뜨는데, 국장을 치르지 않으면 행복도가 깍이는데다가 비용이 비싸지않으므로, 보너스를 주는 국장을 택하는 선택지가 아무래도 매력이 높다. 반면, 부정적 트레잇이 많이(3개 이상) 붙은 지도자가 죽으면 "까놓고 말해서 국장까지 받을만한 놈은 아니지 않음?"하면서 국장을 거부하는 선택지가 있고, 무려 반가운 소식이라며 세력 자원과 행복도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이름은 '기다리던 죽음'(...)

제정의 경우 3.8패치로 후계자가 시작부터 지도자로 통합 비용 없이 무료로 등장하며, 두당 4~5씩 드는 통합 유지비가 후계자는 공짜라서 통합 비용을 크게 아낄 수 있는 엄청 좋은 체제가 되었다. 이전에는 후계자가 하는 것 없이 시간만 보내다가 부모보다 먼저 늙어죽는 일이 다반사였지만 이제는 국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요원이 된다. 단, 그 대가로 이후 지도자 풀이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3.10.0 패치로 사양이 추가로 변화하였다. 이제 크게 사령관, 공직자, 과학자의 3가지로 재개편되고, 각 클래스의 수용력을 따로 가지게 되었다. 기존 장군은 기능을 사령관과 공직자에 분리시켜 흡수되었다. 평의회도 국방부 장관, 외교부 장관, 연구 부장의 3 평의회를 기본 보유하고 시작하면서 패널티를 받으면서 미사용으로 전환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지도자는 클래스와 관계없이 행성에 배치 가능해지고 클레스에 따른 섹터/행성 보너스를 추가로 제공하게 된다.

3. 유형과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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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4>공통특성: 통치자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지도자들이 습득 가능한 특성이며, 지도자가 통치자가 될 때 기존에 보유하던 공통 특성은 무작위 통치자 전용 특성으로 대체된다.||

종류	효과	종족	요구조건
빠른 적응성 (Adaptable)	지도자 경험치 +25%	유기체
회복력 (Resilient)	지도자 수명 +25	유기체
열성적 (Eager)	지도자 비용 및 유지비 -50%	유기체
유연한 프로그래밍 (Flexible Programming)	지도자 경험치 +25%	로봇
새구동 (Newboot)	지도자 비용 및 유지비 -50%	로봇
연장된 수명 (Increased Lifespan)	지도자 수명 +40	유기체	장막 이벤트
정체된 성장 (Arrested Development)	지도자 최대 레벨 -2%	전체
고집스러운 (Stubborn)	지도자 경험치 -25%	유기체
엄격한 프로그래밍 (Rigid Programming)	지도자 경험치 -25%	로봇
약물 남용자 (Substance Abuser)	지도자 수명 -25	유기체

3.1. 공직자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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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4>레벨당 효과: 자원 +2%, POP당 제국 팽창도 -2%, 범죄 -3%.||

종류	효과	종족	요구조건
농업 육성 (Agrarian Upbringing)	식량 +10%	생물	-
건축학에 관심 (Architectural Interest)	건설 비용 -10% 지구 건설 비용 -10% 건설 속도 +10%	전체	-
지상군 베테랑 (Army Veteran)	지상군 모집 속도 +20% 지상군 비용 -20% 방위군 피해량 +20%	생물	'중앙화 지휘' 기술
관료 (Bureaucrat)	관료당 행정 능력 +1	생물	게슈탈트 의식
환경 공학자 (Environmental Engineer)	장애물 제거 비용 -25% 장애물 제거 속도 -25%	생물	-
지능적 (Intellectual)	연구 +10%	생물	-
철권 (Iron Fist)	노예 생산량 +10%	생물	노예제
명상 (Mindfulness)	신경접합 드론당 행정 능력 +1	생물	군체의식 전용
은퇴한 함대 장교 (Retired Fleet Officer)	조선소 건설 속도 +20% 조선소 건설 비용 -10%	생물	'성간 함대 전통' 기술
강직한 (Righteous)	범죄 -25	생물	-
AI기반 설계 (Ai-Aided Design)	조선소 건설 속도 +20% 조선소 건설 비용 -10%	기계	'성간 함대 전통' 기술
증폭자 (Amplifier)	조정기당 행정 능력 +1	기계	기계지능 전용
분석적 (Analytical)	연구 +10%	기계	-
불도저 (Bulldozer)	장애물 제거 비용 -25% 장애물 제거 속도 -25%	기계	-
전투로봇 땜장이 (Warbot Tinkerer)	지상군 모집 속도 +20% 지상군 비용 -20% 방위군 피해량 +20%	기계	'중앙화 지휘' 기술
부패한 (Corrupt)	범죄 +25	생물	-
폐기물 관리 전문가 (Waste Management Specialist)	건물 유지비 -10%	라켓	'라켓 산업 기업' 지도자
누마의 상인 (Merchant of Numa)	무역 가치 +10% POP 소비재 유지비 -10%	누마	'누마 교단' 지도자
엔클레이브 상인 (Enclave Trader)	무역 가치 +10%	생물	무역 엔클레이브에서 고용
나노봇 독립체 (Nanite Entity)	건설 비용 -40% 건설 속도 +40% 에너지 +15% 광물 +15% 장애물 제거 비용 -40% 장애물 제거 속도 -40% 불사	그레이	'L-성단' 이벤트
예언자 (Oracle)	안정도 +10 범죄 -45% 통합 +20% 연구 -10% 불사	예언자	고고학 현장 이벤트

레벨당 효과:

행성 부임 시: 행성에 팝으로 인한 제국 크기 -2%, 직업 산출량 +2%
섹터 수도 부임 시: 섹터에 팝으로 인한 제국 크기 -1%, 직업 산출량 +1%
모성 부임 시: 편의 +2
은하 공동체 부임 시: 외교 영향력 +10%
연방 부임 시: 연방 결속도 +2

행성 및 섹터 통치하는 행정가이자 외교관을 겸하는 클래스. 다른 클래스도 행성 통치가 가능하지만 기초 자원 및 합금, 소비재, 전략 자원 생산에 패널티 없이 골고루 집중할 수 있는 클래스는 공직자이다.

베테랑 클래스는 연방 및 은하 공동체에서 제국을 대표하는 대의원, 행성 통치에 더욱 특화된 기업가, 외교와 첩보에 집중하여 국무부 장관 직책에 걸맞은 대사, 내정 평의회에 중점을 두는 조언가로 나뉜다.

3.1.1. 대의원

베테랑 효과: 은하 공동체 부임 시: 외교 영향력 +5%, 연방 부임 시: 연방 결속도 +0.5

3.10 패치로 은하 공동체와 연방 대표가 사절에서 대의원으로 옮겨지면서 신규 등장한 베테랑. 연방은 경험치 획득과 결속도 증가를, 은하 공동체는 특정 주제 안건에서 외교적 영향력을 올리는데 특화되었다.

은하 공동체의 특정 주제 안건 영향력 올리는 효과보다, 깡레벨로 10%~100% 외교 영향력 증가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대충 고레벨 공직자를 보내두면 된다. 하지만 연방 스킬은 상반된 윤리관의 패널티 감소, 결속도와 경험치 증가 등 유용한 효과가 워낙 많아서 연방을 결성했다면 대의원을 쓰면 이득을 많이 볼 수 있다.

운명 특성 자체는 굉장히 강력하다. 깡으로 외교적 영향력을 40%나 늘려주는 Gravitas와 외계법이 통과될때마다 호위와 신뢰를 받는 Mutual Support 둘다 유용하게 이용해먹을 수 있다. 공직자 경험치 획득이 너무 짜서 운명특성을 찍기 힘들다는 점만 빼면.

3.1.2. 기업가

베테랑 효과: 행성 부임 시: 행성에 팝 편의 사용량 -10%, 전문가 산출량 +5%, 섹터 수도 부임 시: 섹터에 팝 편의 사용량 -5%, 전문가 산출량 +2.5%

주로 전문가 산출 보너스와 산업 직종의 유지비 감소 등의 효과가 붙은 베테랑. 베테랑 특성으로 합금/소비재/전략 자원 중 1가지의 특성화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세가지 특성화는 분석가 과학자의 특성화처럼 하나만 선택 가능하다. 이와는 별개로 1차 자원이나 통합 생산량 증가를 찍을 수 있으며 추가 편의를 얹어주거나 편의에 더해 주거지까지 얹어주는 등 통치에 관련된 강력한 특성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공무원 자체가 직업 산출량을 전부 올려주기 때문에 판무관이나 분석가만큼 특화되지는 못하더라도 해당 직종도 어느정도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말할 필요없는 핵심 직종으로 두 평의회를 제외하면 나머지 공직자 슬롯은 기업가로 꽉꽉 채워서 행성마다 부임하는 것이 좋다. 특히 행성도시 건설에 성공했다면 행성 총독으로 해당 산업 특화 기업가를 꼭 보내는 것이 좋다.

3.1.3. 대사

베테랑 효과: 평의회 효과: 신뢰 성장 +5%

본래 장군이 가지고 있던 외교, 첩보, 신뢰 성장, 종속국 충성도 관련의 외교 평의회 효과가 이쪽으로 옮겨진 것.

대사 숫자, 속국 충성도, 암호해독/암호화와 관련한 중요한 스킬이 많기 때문에 외교, 속국, 첩보를 한다면 필수고 국무부장관 고정 의석을 차지하는 평의원.

운명 특성은 그림자 중개인과 외교의 대가 모두 대사 2개이므로 유용하다. 일반적으로 첩보는 유용하지 않아서 외교의 대가가 더 나은 편. 권위주의 지도자 한정으로 제국의 전령 운명 특성을 찍을 수 있는데, 굉장히 희귀한 분산된 후원 한계치를 늘려주기 때문에 종속국 플레이를 주로 하는 제국에게 쓸만하다.

3.1.4. 조언가

베테랑 효과: 평의회 효과: 팝 유지비 -5%, 무역 가치 +5%

영향력, 통합 생산, 안정도 등에 영향을 주는 평의원. 내정 관련 스탯을 많이 제공해주므로 이 역시 국무부장관이나 다른 평의원 자리를 고정으로 가지게 된다.

조언가의 베테랑 특성은 타 평의원보다 상대적으로 미묘한 감이 있다. 그나마 쓰겠다면 윤리관 선호도를 끌어올려주는 개혁가, 무역 가치 증가로 에너지 수입을 높여주는 투자자 정도가 내정에 도움이 되며 자원이 부족하다면 건물 비용을 감소시켜주는 트레잇도 채택할만하다.

반면 운명 특성 중 흑막의 경우 행복도 패널티가 있긴 하지만 타 직업은 절대 받을 수 없는 제국 크기 효과 10% 감소가 있어 8레벨에 도달할 수만 있다면 평의원 한 자리 값을 충분히 한다. 극단적으로 가면 평의회에 과학부 장관만 과학자로 넣고 나머지는 흑막 공직자 4명 + 아튜리온 조합으로 제국 크기 효과를 -50% 까지 찍을 수 있다. 안 그래도 레벨업이 느린 공직자가 8레벨 찍을 시점쯤 가면 행복도 5~25% 때문에 제국이 흔들릴 일은 없고, 설령 그렇다고 해도 흑막의 패널티를 탓하기 이전에 제국의 내정 상태가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유저 자신을 탓해야한다.

3.2. 과학자 (Scien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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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4>레벨당 효과: 연구 속도 +2%, 탐사 속도 +10%, 고고학 기술 +1, 연구 보조 산출량 +2%.||

종류	효과	종족	요구조건
고고학자 (Archaeologist)	고고학 발굴 속도 +25%	전체	- [3]
무사태평 (Carefree)	이상현상 연구 속도 +35%	전체	-
연구광 (Maniacal)	연구 속도 +5%	전체	-
세심한 (Meticulous)	이상현상 발견 확률 +10%	전체	-
천재의 번뜩임 (Spark of Genius)	연구 속도 +10%	전체	-
목록 편집자 (Cataloger)	탐사 속도 +25%	기계	-
방랑자 (Roamer)	탐사 속도 +25%	생물	-
인공지능 보조 (Custom AI Assistant)	연구 속도 +5% 탐사 속도 +10% 이상현상 연구 속도 +15%	생물	'자가 진화 논리' 기술
지능형 인공지능 보조 (Sapient AI Assistant)	연구 속도 +10% 탐사 속도 +20% 이상현상 연구 속도 +30%	생물	'양전자 AI' 기술 인공지능 금지화
피해망상 (Paranoid)	연구 속도 -5% 이상현상 연구 속도 -10%	생물	-
수건 소지자 (Towel-bearer)	탐사 속도 +42%	생물	'침착' 이벤트 [4]
파일:Stellaris_leader_trait_curator.png 큐레이터 (Curator)	연구 속도 +15% 탐사 속도 +25%	생물	큐레이터 엔클레이브에서 고용
트라우마 (Traumatized)	연구 속도 -10% 이상현상 연구 속도 -10% 고고학 발굴 속도 -30%	전체	'고고학의 순환' 이벤트
불구 (Maimed)	지도자 수명 -40	생물	'고고학 현장' 이벤트
컴퓨터 역장 조작 입자 산업 재료 추진 외우주 생물학 군사이론 신세계 국가운영 사이오닉 분야 전문가 (Expertise: X)	해당 분야 기술 연구 속도 +15%	전체	과학자 한명당 한가지 분야만 가능

레벨당 효과:

행성 부임 시: 행성에 팝으로 인한 제국 크기 -2%, 직업 연구 산출량 +2%
섹터 수도 부임 시: 섹터에 팝으로 인한 제국 크기 -1%, 직업 연구 산출량 +1%
모성 부임 시: 직업 유지비 -1%
과학선 지휘 시: 탐사 속도 +10%, 고고학 스킬 +1, 아스트랄 균열 스킬 +1

과학선에 탑승하여 우주 탐사 임무를 수행하거나 과학 특화 행성에 총독으로 부임해 연구력을 펌핑시키고, 평의회 핵심 의석인 과학부 장관 자리를 차지한다. 제정이 아닌 평화주의 정부체제에서 통치자가 될 수 있고, 기술관료정(Technocracy) 사회제도 정부체제에서는 오직 과학자만이 통치자 후보이다.

베테랑 클래스는 성계 탐사에 중점을 둔 탐험가, 고고학 현장이나 아스트랄 균열 탐사에 중점을 둔 학자, 행성에 배치되어 행성의 연구력을 강화하는 분석가, 평의회 특화인 통계 전문가로 나뉜다. 모든 클래스가 다 중요도가 높은데 초반에는 우주 탐사를 해야하므로 감지 범위 +1 효과를 가진 탐험가가 필요하며 중반부터는 연구 행성을 운영해줄 분석가가 있어야 하고 아스트랄 균열 탐험은 아무나 보냈다간 사고가 나기 쉬우니 전문화된 학자가 1명쯤은 있는 게 좋고 연구부장 직책을 맡아줄 통계 전문가는 게임 내내 필수이다.

3.7까지는 각 분야에 과학자가 한명씩 배정되었지만, 3.8에서는 과학부 장관이 연구를 다 맡아버리면서 발전에 RNG 요소가 더 짙어졌다. 또한, 3.7까지는 통합 여유가 있으면 여러 과학자를 뽑을 수 있지만, 3.8에서는 지도자 수용력 시스템 때문에 여러 과학자를 초반에 굴리기가 난감해졌고, 유지비가 등급에 비례해 올라서 통합 기반이 빈약하면 통합 수급에 크게 차질을 겪을 수 있다. 단, 고용 비용 자체는 더 싸졌기에 지도자 성장과 통합을 약간 희생해서 여럿을 뽑아 탐사하는 것은 선택지로 남았다. 3.10패치로 지도자 시스템이 대대적인 개편을 하면서 연구 보조 기능이 사라지고 과학자를 행성에 직접 부임시키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3.2.1. 탐험가

베테랑 효과: 과학선 지휘 시: 센서 범위 +1, 탐사 속도 +10%, 이상 현상 발견 확률 +10%

탐사와 이상현상 발견에 특화된 베테랑. 주로 탐사 중의 위험을 회피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하지만 탐험가의 레벨이 쓸만해질 즈음엔 이미 은하판도가 정해질 시기라 탐사를 거의 안하게 되므로 보통은 잘 쓰이지 않는 편

3.2.2. 학자

베테랑 효과: 과학선 지휘 시: 이상 현상 조사 속도 +10%, 고고학 현장 발굴 속도 +10%, 아스트랄 균열 탐사 속도 +10%

이상현상, 고고학 현장, 아스트랄 균열 탐사에 특화된 베테랑. 주로 고고학과 아스트랄 중 하나를 특화하여 쓰게 된다. 보통은 사망이나 연구 폭망의 위험이 높은 아스트랄 쪽을 특화하는게 낫다. 고고학은 큐레이터 희귀 연구나 기타 방법들로 보완할 방법이 많고 최소한 지도자가 끔살당하는 일은 적은 편이다보니...

다만 아스트랄 관련 특성은 먼저 균열 스피어 연구가 끝나야만 선택 가능하다. 그러니 초반의 학자는 고고학 점수를 주는 트레잇에 집중하고 이후 등장하는 2세대 학자부터는 아스트랄 점수에 집중하자.

3.2.3. 분석가

베테랑 효과: 행성 부임 시: 직업 연구 +10%, 섹터 수도 부임 시: 직업 연구 +5%

행성 부임에 특화된 베테랑. 전반적인 과학 생산력을 올려주는 협력자 트레잇에 물리/사회/공학 특화 중 하나를 골라서 찍어준다. 물리/사회/공학 특화의 경우 하나만 찍을 수 있어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분야는 아예 선택지 자체가 사라진다. 사회학 특화의 경우 버그로 2레벨이 적용이 안 된다. 연구 행성에 필수로 박아둬야 하는 클래스로 아예 연구섹터를 따로 만들어 섹터 수도와 연구행성 양쪽에 분석가를 박아 효과를 극대화하게 된다.

운명 특성의 경우 어떤 승천을 했느냐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진다. 공용 운명 특성은 상당히 미묘한 편이고 보통은 이 승천 특성을 선택하게 된다. 물론 공직자만큼이나 레벨업이 느린 분석가 특성 상 운명 특성을 찍어서 안정적으로 활용하려면 영원의 왕좌라도 얻어야 가능하다는게 문제.

3.2.4. 통계 전문가

베테랑 효과: 평의원 효과: 연구 속도 +5%

간단하면서 강력한 효과. 해당 과학자가 평의원 자리를 꿰차고 있다면 주저없이 고정으로 선택한다. 통계 전문가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시작 특성도 천재적인 번뜩임을 가진 지도자로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베테랑 특성은 연구력 증가+위험 기술 등장률 증가의 초집중, 과학자 경험치 증가의 기록 관리자, 연구 선택지 증가와 연구력 증가의 탐구자가 유용하다. 특화 특성은 대부분 꽝 취급이지만, 우주의 창조 위기 전용으로 컴퓨터, 에너지 무기 반복 연구용으로 입자, 미사일/어뢰 반복 연구용으로 추진 장치, 초반에 함선 연구+거대공학 연구용으로 우주공학, 고대 정제소 연구 선택지에 등장할 확률을 올려주는 고고학 특화가 쓸만하다.

운명 특성으로는 연구력 10% 증가의 위대한 연구자가 1픽, 아니면 제국 크기 효과를 줄여주는 공용 특성인 관료제의 대가를 선택해도 좋다. 중후반 시점 일반적인 상황 기준으로 양 특성의 연구 시간 감소 효과는 거의 비슷하기 때문. 본인이 제국 크기를 극단적으로 줄인 강소국가 모드로 진행 중이라면 위대한 연구자가 더 좋고, 반대로 대제국 플레이라면 관료제의 대가 쪽이 좀 더 좋다.

그 외에는 8레벨 지도자 뽑기를 할 때 원하는 운명 특성이 뽑힐 확률을 높여주는 예리한 멘토(지도자 특성 선택+1)나 상기한 위대한 연구자/관료제의 대가가 효율적이지 못한 극초반에 어쩌다보니 8랩 과학자를 얻을 경우 한정으로 위대한 교육자(지도자 경험치 +25%)도 좋다. 조사이라 크'툰이 이 특성을 보유한 상태로 등장하므로 극초반 등장 시 큰 도움이 된다.

3.3. 사령관 (Comm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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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4>레벨당 효과: 연사 속도 +3%.||

종류	효과	종족	요구조건
공격적 (Aggressive)	연사 속도 +5% 아광속 속도 +10%	전체	승리로 습득 가능
조심스러운 (Cautious)	함선 무기 사거리 +20%	전체	패배로 습득 가능
기술자 (Engineer)	일일 선체 재생 +0.5% 일일 장갑 재생 +0.5%	전체	'교리: 성간 전쟁' 기술 수리로 습득 가능
함대 군수전문가 (Fleet Logistician)	함선 유지비 -10%	전체	지휘로 습득 가능
질풍 (Gale Speed)	회피 +5% 아광속 속도 +20%	전체	전투로 습득 가능
정찰병 (Scout)	감지 범위 +1 초공간로 감지 범위 +2 아광속 속도 +10%	전체	지휘로 습득 가능
책략가 (Trickster)	긴급 초광속 피해 위험율 -15% 전투 철수 확률 +25%	전체	승리로 습득 가능
불굴 (Unyielding)	선체 내구도 +10% 함선 무기 피해량 +5% 전투 철수 확률 -33%	전체	전투로 습득 가능
무기력 (Lethargic)	회피 -5% 아광속 속도 -10%	전체	패배로 습득 가능
겁쟁이 (Nervous)	연사 속도 -10%	생물	패배로 습득 가능
불안정한 기초 코드 (Unstable Code Base)	연사 속도 -10%	기계	패배로 습득 가능
용살자 (Dragonslayer)	아광속 속도 +10% 연사 속도 +10%	전체	에테르 드레이크 처치
대상단의 천적 (Caravan Counter)	긴급 초광속 피해 위험율 -10%	전체	대상단 처치
운명 지어진 만남 (Foredoomed to a Rendezvous)	아광속 속도 +25%	전체	'이 세상 너머의 신호' 이벤트
용병 전사 (Mercenary Warrior)	회피 +10% 연사 속도+10%	약탈자	약탈자 용병
지옥의 심장 (Hell's Heart)	연사 속도 +10% 아광속 속도 +10% 함선 무기 피해량 +10% 지도자 경험치 -10% 회피 -5% 전투 철수 확률 -33%	레스 운돌	티얀키 여왕 처치
사이브렉스 데이타베이스 (Cybrex Databases)	회피 +10% 연사 속도 +10% 우발대응체에 대한 피해량 +20%	사이브렉스	우발대응체 대항세력 사이브렉스 고유 특성
차원 이탈자 (Dimensional Stutter)	아광속 속도 +20%	타차원 존재	타차원 침략자 고유 특성
무실체 (Ethereal)	회피 +20%	타차원 존재	타차원 침략자 고유 특성
집단 친화력 (Hive Affinity)	연사 속도 +20%	프레쏘린	프레쏘린 고유 특성
공허 사냥꾼 (Void Hunter)	아광속 속도 +20%	프레쏘린	프레쏘린 고유 특성
센티널 수련자 (Sentinel Training)	프레쏘린 생물체에 대한 피해량 +20%	센티널	프레쏘린 대항세력 센티널 고유 특성
위대한 칸 (The Great Khan)	연사 속도 +20% 아광속 속도 +20% 함선 무기 피해량 +10% 함선 무기 사거리 +10% 선체 내구도 +20% 회피 +30% 일일 선체 재생 +0.5% 일일 장갑 재생 +0.5%	위대한 칸	중반위기 약탈자 제국의 통치자 위대한 칸의 고유 특성

레벨당 효과:

행성 부임 시: 행성에 범죄 -1, 군인 직업 +1, 팝으로 인한 제국 크기 -2%, 노예 팝 산출량 +2%, 노동자 팝 산출량 +2%, 전문가 팝 산출량 -2%, 통치자 팝 산출량 -2%
섹터 수도 부임 시: 섹터에 군인 직업 +0.5, 팝으로 인한 제국 크기 -1%, 노예 팝 산출량 +1%, 노동자 팝 산출량 +1%, 전문가 팝 산출량 -1%, 통치자 팝 산출량 -1%
모성 부임 시: 안정도 +0.5
함대 지휘 시: 함선 발사 속도 +3%, 후퇴 기회 +0.2
지상군 지휘 시: 지상군 피해 +5%

함대와 지상군을 지휘하여 전투를 수행한다. 제정이 아닌 군국주의 정부체제에서 통치자가 될 수 있다. 아무리 평화적으로 플레이하려고 해도 제국 지킬 무력은 있어야 하고, 종반 위기가 닥치면 전쟁은 피할 수 없으므로 중요성이 매우 크다. 행성에 배치하면 행성에 군인 직업을 추가하면서 노동자, 노예 계층의 생산량을 크게 올리는 대신 전문가, 통치자 계급의 생산량을 줄인다. 이따금 전투 후 승진 이벤트로 새 사령관이 등록되는데 이 사령관은 열성적 2 특성을 반드시 달고 있으며 레벨에 비해 트레잇을 많이 가지고 있다.

베테랑 클래스는 전반적인 화력 강화 위주인 제독, 항성 기지 공격 및 지상전을 담당하는 장군, 행성 통치에 중점을 둔 판무관, 평의회 특화인 전략가로 나뉜다. 전략가는 국방부 장관 직책을 맡아야 해서 최소 1명은 필수이다. 그리고 보통 지상전보다는 우주전이 비중이 크기 때문에 제독이 인기가 있는 편.

3.10패치로 장군과 제독이 통합되면서 1~3레벨 지도자 특성에 원하는 특성이 찍히기 힘든 상황이 자주 일어나는 편. 다른 직업도 비슷하지만 평의회와 장군과 제독 보너스가 뒤죽박죽인 케이스가 특히 더 잘 나온다.

3.10.2 패치로 3.9 기준으로는 개척자 총독, 3.10 기준으로는 공직자에게 붙었던 광업/전기/농업 육성 특성을 옮겨받아 찍을 수 있게 되면서 1차 자원 생산 특화성이 더 강화되었다.

3.3.1. 제독

베테랑 효과:' 함대 지휘 시: 함선 발사속도 +5%, 함선 피해량 +5%, 전투 이탈 확률 +5%

함대 지휘에 특화된 베테랑으로, 주로 함대 지휘한도 증가, 함대 무기 피해 증가, 특정 함선 무기 강화에 특화되어 있다. 함대가 주 전력인 만큼 필수이다.

지상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할 뿐, 제독도 우주전에서도 전사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는 함선 각각이 아닌 함대 전체에 배치되는데 함대에서 현재 가장 대형인 함이 격침될 때마다 10% 확률로 전사한다고 한다.#[5]. 타이탄이 사실상 전사 확률에도 이득을 주는 이유기도 한데, 함급 중 가장 대형이면서 체력도 제일 많고 교전거리도 길어서 함대가 전멸당하는 수준의 피해가 아니라면 죽을 걱정은 없기 때문.#

웬만하면 함대가 전멸당해도 탈출할 확률이 더 높아서 전사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타이탄도 집중공격에 노출되면 그대로 갈려나가는 수만 vs 수만 이상의 전투가 연속으로 일어나면 전투는 이겼는데 고레벨 사령관이 전사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시작 특성 중에서는 공격적 특성이 전투력 강화에 가장 크게 기여하며, 사거리를 늘려주는 신중함도 좋은 편이다. 선체 내구력을 높여주는 대신 이탈율을 낮추는 불굴 특성은 애초에 이탈율이 높은 순양함이나 어차피 낮은 전함 위주의 함대를 운용할 때에 한해 나쁘지 않다. 베테랑 특성 중에서는 데미지와 추적률을 동시에 잡아주는 포술가 특성이 굉장히 강력하며 그 외에도 깡딜 하나만 보면 포술가보다 뛰어난 분쇄자도 유용하다. 함포, 모함, 포격 등 특화 특성은 오히려 별로 좋지 않으니 포술가와 분쇄자에 집중하는 편이 더 좋다. 운명 특성은 명중률과 추적률을 무려 30% 올려주는 무기의 대가의 평가가 좋으며 수세적인 플레이를 할거면 제국의 방패도 좋다.

3.3.2. 장군

베테랑 효과: 함대 지휘 시: 행성 요새에 가하는 피해 +5%, 궤도 폭격 피해 +5%, 지상군 지휘 시: 지상군 피해 +5%

장군은 주로 상륙전과 항성 기지를 공략할때만 활약하므로 평소의 존재감이 작고 일단 적 함대를 깨부숴야 지상군의 행성강하가 가능하기에, 대개 제독에 밀려 관심을 못 받는 편이지만, 행성 점령을 하지 않으면 전쟁 피로도가 많이 오르지 않아 상대가 항복하지 않을 뿐더러, 행성이 점령당하지 않는 한 자원을 계속 공급해 끝없이 함대를 생산할 것이기에 전쟁이 길어진다. 궤도 폭격으로 대신할 수 있지만 선택적 궤도 폭격은 시간이 걸리고 무차별 폭격은 엄청난 외교 악화를 불러온다. 반면 행성을 빠르게 점령하고 다니면 자원 공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적의 전쟁 수행 능력 자체를 약화시킬 수 있다. 그래서 전쟁을 속전속결하려면 고레벨 장군의 필요성이 매우 커진다.

다만 지상전이 초중반에 많지 않은 특성 상 제독처럼 상시 고용하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고 필요할 때 고용했다가 전쟁 끝나면 해임하는 식으로 쓰는게 낫다. 연구가 진행된 후반에 정복형 군국주의 제국을 구축한 경우 사령관은 고용하자마자 6~7레벨이 찍혀 나오기 때문에 굳이 장군을 초반부터 열심히 키울 필요가 없다. 지상전 특화 파라곤인 자아-주몬이나 진이 초반에 나오면 꽝 취급 받는건 다 이유가 있다.

레벨에 따른 보너스가 상당하지만, 전투 중 바로 철수가 가능한 제독과 달리 지상전에 투입된 장군들은 철수가 거의 불가능해 전사율이 높다. 지상군 철수 굴림에 실패해서 부대가 궤멸당하면 2/(전체부대 규모)% 확률로 전사한다. 따라서 장군이 전사하는 꼴을 보기 싫으면 값이 싸지만 약한 지상군 병종을 적당히 들이붓기 보다는, 최대한 강력한 지상군 병종을 잔뜩 뽑아 압도하는 것이 좋다. 다만 게임 자체에 지상군 병종이 다양하지 못해서 특정 승천이나 선구자 이벤트를 제외하면 선택의 폭이 좁다는 게 흠이다.

사이보그 승천으로 달수 있는 사이보그 특성은 전장 넓이를 +2 시키는데 이게 어지간한 지상군 피해량 증가 효과보다 더 탁월하다. 생물 승천의 박식한 특성은 퇴각 확률 +10%로 장군 전사 확률을 낮춰주며 일반 특성중에 퇴각 확률을 올려주는 신중함과 같이 쓰면 더욱 안정적으로 지상전을 할 수 있다.

지상군 수송선들을 하나의 큰 함대로 합치기 전에 작은 함대 여럿에 각각 장군들을 배치해놓으면, 지상전 수행중 장군이 전사 할 경우 다른 장군이 전사한 장군의 자리를 채운다. 큰 지상군 함대를 소함대 여럿으로 분할한 후 장군을 배치해 다시 합쳐도 마찬가지. 장군의 손실을 막을 수는 없지만 전투 중 장군이 죽어서 버프없이 병력을 갈아넣게되는 상황은 피할 수 있다.

3.3.3. 판무관

베테랑 효과: 행성 부임 시: 행성에 군인 직업으로 인한 안정도 +1, 섹터 수도 부임 시: 섹터에 군인 직업으로 인한 안정도 +0.5

판무관은 행성 효과에 특화된 베테랑이다. 에너지/광물/식량 특화를 찍을 수 있으며 지상군 모집을 강화하거나 행성 방어에 특화된다. 행성 부임 지휘관 특성상 안정도를 챙기면서 노예/노동자를 잘 쥐어짜기 위한 범죄/안정도 관리를 하기도 좋은 편이라 1차 자원 특화 섹터에 부임시키기 위해 하나정도는 키워둔다. 제독도 많이 필요없고 장군은 아예 쓸 일이 없는 평화주의 강소제국 컨셉일 경우 남는 인재풀을 판무관으로 돌리기도 한다. 공직자도 1차 자원 효율을 높여주는 특성이 있긴 하지만, 판무관은 1차 자원 한정은 공직자보다 훨씬 강력하게 펌핑해주는 대신 패널티도 강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형태라고 보면 된다.

베테랑 스킬도 강력하지만 운명 스킬이 더욱 좋다. 쿠'라 민더가 보유한 무자비한 개발주의자가 대표적이고, 병목 방어와 함대 수용력 외 아무 쓸모 없는 요새행성에 조금이나마 자원생산을 지원하는 Grand Taskmaster도 나름 쓸만하다.

3.10 초기 버젼에는 판관 베테랑에 깡 군인 직업을 주는 대놓고 사기 옵션이었지만 추후 안정도로 변경됐다.

3.10 패치로 원래 공직자에 있었던 1차자원 특화 특성을 판무관이 찍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3.3.4. 전략가

베테랑 효과: 평의회 효과: 군사 함선 건조 속도 +10%

평의원 특화 사령관. 함선 관련 보너스를 제공한다. 한 때 함선 비용과 유지비 관련 보너스를 많이 제공해준 필수 평의원이었지만 3.12패치로 비용/유지비 관련 보너스를 전부 삭제당해서 이제는 함대 수용력과 아광속 속도를 중심으로 찍어야 한다.

시작 특성 중 가장 좋은 특성은 함대 수용량을 % 단위로 올려주는 함대 지휘관 특성이다. 2레벨 달성 시 15% 올려주는데 초반에는 별볼일 없으나 후반에는 이 특성 하나로 몇 백 단위의 수용량이 증가하는 굉장한 트레잇이다. 여기에 베테랑 특성 해군 장교를 조합하면 전략가 제독 하나가 항성 성채 2개 수준의 함대 수용량을 증가시켜준다.

베테랑 특성은 함대 수용량과 함선 초기 경험치를 증가시켜주는 해군 장교가 가장 뛰어나고, 이외에는 아광속 속도를 향상시켜주는 질풍이 무난하다.

운명 특성은 장갑 제작의 달인과 함대 감독관이 가장 뛰어나다. 장갑 제작의 달인은 보호막/장갑을 고정 수치로 제공하고 보호막/장갑 경화 20%를 제공하는데 이 수치가 동일 특성 평의원이 있으면 중복되므로 함대 탱킹을 크게 강화시킨다. 보호막/장갑을 고정 200씩 늘려주기 때문에 초계함/수수께끼 경호함 등이 효과를 크게 받는다. 함대 감독관은 함선 초기 경험치 +500이 핵심으로, 위엄 넘치는 해군 본부 평의원과 함대 우월주의 시행령 등과 조합하여 초기 경험치 1000+을 맞춘 베테랑 함선들을 마구 찍어낼 수 있다.

3.4. 삭제된 클래스

====# 통치자 (Ru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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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4>레벨당 효과: 시행령 기간 +5%, 월간 통합 +3%.||

종류	효과	종족	요구조건
건축학적 감각 (Architectural Sense)	건설 비용 -10% 지구 건설 비용 +10% 건설 속도 +10%	생물	-
국민의 투사 (Champion of the People)	행복도 +5%	생물	-
카리스마 (Charismatic)	시행령 비용 -10% 시행령 기간 +20%	생물	-
깊은 인맥 (Deep Connections)	월간 영향력 +1	생물	'행성 통합화' 기술
확장주의자 (Expansionist)	전초기지 건설 비용 -15% 항성기지 영향력 비용 -15%	생물	-
탐험가 (Explorer)	과학선 건조 비용 -25% 이상현상 연구 속도 +33%	생물	-
재능을 보는 눈 (Eye for Talent)	지도자 레벨 +1 지도자 경험치 +20%	생물	'은하 행정' 기술
풍요 전도사 (Fertility Preacher)	식량 +10% POP 성장 속도 +5%	생물	-
함대 조직자 (Fleet Organizer)	최대 함선 수용량 +15%	생물	'교리: 반응 대형' 기술
축성가 (Fortifier)	항성기지 업그레이드 비용 -10% 방어 플랫폼 건설 비용 -33%	생물	'심우주 전초기지' 기술
파일:Stellaris_ruler_trait_from_the_ranks.png 출세한 (From the Ranks)	지상군 사기 +20% 지상군 경험치 +33%	생물	'전투 훈련' 기술
개척자 정신 (Frontier Spirit)	개척선 건조 비용 -35% 식민지 개발 속도 +25%	생물	'신세계 규약' 기술
하늘의 저택 (Home in the Sky)	항성기지 모듈 건설 비용 -20% 항성기지 업그레이드 비용 -10%	생물	-
산업 자본가 (Industrialist)	광물 +10%	생물	-
투자자 (Investor)	무역 가치 +10%	생물	-
병참학에 대한 이해 (Logistic Understanding)	함선 유지비 -5% 지상군 유지비 -10%	생물	'교리: 함대 지원' 기술
군사적 개척자 (Military Pioneer)	함선 업그레이드 비용 -10% 조선소 모듈 건설 비용 -10%	생물	'수리 기준' 기술
모병관 (Recruiter)	지상군 모집 속도 +50% 지상군 비용 -20%	생물	'중앙화 지휘' 기술
개혁가 (Reformer)	월간 통합 +10%	생물	-
우주 광부 (Space Miner)	채굴 스테이션 생산량 +10% 채굴 스테이션 건설 비용 -25%	생물	-
전쟁광 (Warlike)	함선 무기 피해량 +5% 지상군 피해량 +10%	생물	-
행성 조형가 (World Shaper)	테라포밍 속도 +25% 장애물 제거 비용 -15%	생물	'지표 재구성' 기술
초계함 구축함 순양함 전함 집중 (X Focus)	해당 함급 건조 비용 -20%	생물	해당 함급 기술
군체 의식 (Hive Mind)	불사	생물	군체의식 통치자 전용
기계 지능 (Machine Intelligence)	불사	기계	기계지능 통치자 전용

일반 제국에서는 모든 클래스가 통치자가 될 수 있었으므로 엄밀히 얘기하면 직책이지 따로 분류되는 클래스는 아니지만 통치자가 되면 기존 클래스와는 별도의 특성과 제국 전체에 효과를 부여하는 의제가 있었다. 갤러틱 파라곤 DLC 추가로 평의회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기존 통치자 전용 특성들은 평의회 특성들로 재구성되었고 게슈탈트 통치자도 클래스를 정할 수 있게 되었다.
====# 장군 (Gener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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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4>레벨당 효과: 지상군 공격력 +5%.||

종류	효과	종족	요구조건
도살자 (Butcher)	지상군 피해량 +10% 부수 피해 +33%	전체	-
지상군 군수전문가 (Army Logistician)	지상군 유지비 -20%	생물	-
카리스마 (Charismatic)	지상군 사기 +25%	생물	-
명예를 추구하는 자 (Glory Seeker)	지상군 사기 +10% 지상군 피해량 +5%	생물	-
파일:Stellaris_leader_trait_restrained.png 자제하는 (Restrained)	지상군 철수 확률 +20% 부수 피해 -33%	생물	- [6]
사기 분쇄자 (Demoralizer)	지상군 사기 피해량 +30%	기계	-
부품 수거 (Parts Cannibalizer)	지상군 유지비 -20%	기계	-
탁상공론 지휘관 (Armchair Commander)	지상군 사기 -10% 지상군 피해량 -10%	생물	-
변덕스러운 도덕성 핵 (Erratic Morality Core)	지상군 피해량 -10%	기계	-
용병 전사 (Mercenary Warrior)	지상군 피해량 +10%	약탈자	약탈자 용병

3.10 패치에서 삭제된 클래스. 장군의 지상전 관련은 제독과 통합하여 지휘관으로, 외교와 첩보 관련은 총독과 통합하여 공직자로 반갈죽 당한 뒤 사라졌다.
====# 총독 #====

3. 10 패치로 공직자가 도입되며 삭제된 클래스. 클래스 아이콘은 공직자가 그대로 쓰고 있고 총독 특성도 공직자가 상당 부분 이어받았다.

3.5. 다중 유형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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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width=10%> 종류 ||<width=18%> 통치자 ||<width=18%> 총독 ||<width=18%> 과학자 ||<width=18%> 제독 ||<width=18%> 장군 ||

사이보그 (Cyborg)	-	광물 +5%	연구 +5%	연사 속도 +5%	지상군 피해량 +5%
신스 (Synthetic)	로봇 자원 생산 +5%	에너지 +5% 광물 +5%	이상현상 연구 속도 +5% 연구 속도 +5%	연사 속도 +5% 함선 무기 사거리 +10%	지상군 피해량 +10%
초능력자 (Psychic)	통치 윤리관 선호도 +10% 월간 영향력 +0.5	안정도 +5% 통합 +10%	연구 속도 +10% 탐사 속도 +25% 고고학 기술 +1	함선 무기 피해량 +10% 회피 +15%	지상군 사기 +15% 지상군 사기 피해량 +15%
선택받은 자 (Chosen One)	통치 윤리관 선호도 +20% 월간 영향력 +1	안정도 +10% 통합 +20%	연구 속도 +20% 탐사 속도 +50% 고고학 기술 +2	함선 무기 피해량 +20% 회피 +30%	지상군 피해량 +20% 지상군 사기 +30% 지상군 사기 피해량 +30%
박식한 (Erudite)	연구 속도 +5%	연구 +5%	연구 속도 +5%	연사 속도 +5% 철수 확률 +10%	지상군 피해량 +5% 철수 확률 +10%
두뇌 민달팽이의 숙주 (Brain Slug Host)	연구 +10% 함대 수용량 +10%	건설 속도 +10% 연구 +15%	연구 속도 +10% 탐사 속도 +15% 이상현상 연구 속도 +15%	연사 속도 +5% 회피 +5% 함선 유지비 -10%	지상군 유지비 -15%

종류	획득 조건	통치자	행성 총독 / 구역 총독	과학자	사령관	공직자
두뇌 민달팽이의 숙주 (Brain Slug Host)	이벤트로 획득	평의회 경험치 획득 +15% 평의회 안건 속도 +10%	공직자 외 없음	탐험 속도 +10% 이상 현상 연구 속도 +10%	함선 발사 속도 +5% 회피+5% 지상군 유지비 -15%	행성 건설 속도 +10% / 행성 건설 속도 +5%
고대의 지식 (Ancient Knowledge)	자손 기원으로 받는 몰락 제국 출신 지도자	없음	과학자/공직자 참조	직업으로부터 연구 +10%(행성) / 직업으로부터 연구+5%(섹터) 이상 현상 연구 속도 +15% 고고학 현장 발굴 속도 +5%	회피 +10% 매일 장갑 재생 +10% 궤도 포격 피해+10% 함대 지휘 한도 -15% 지상군 사기 +10% 지상군 유지비 -15%	직업 산출량 +5% 팝 편의 사용 -5% 노예 산출량 +10% / 직업 산출량 +2.5% 팝 편의 사용 -2.5% 노예 산출량 +5%

지도자 유형별로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특성들이 있다. 이 특성들은 유전/사이오닉/사이버네틱/가상화/모듈화 승천과 신경 공생 이벤트 결과물로 획득하는 종족 특성에 기반한다.

3.5.1. 종족 특성

종류	종족 특성	통지자	행성 총독 / 구역 총독	과학자	사령관	공직자
사이보그 (Cyborg)	사이버네틱 (Cybernetic)	건물 유지비 -25% 지구 유지비 -25% 지구로 인한 제국 크기 -5%	직업으로 인한 연구 +10% / 직업으로 인한 연구 +5%	이상 현상 발견확률 +15%	함선 무기 피해 +10% 함선 무기 사거리 +15% 궤도 포격 데미지 +20% 전장 넓이 +2	매월 경험치 +1 (연방) 기술로 인한 외교 영향력 +10% (은하 공동체)
축성 삽입물 (Ritualistic Implants)	축성 삽입물 (Ritualistic Implants)	건물 유지비 -10% 지구 유지비 -10% 지구로부터 제국 크기 -5%	직업으로부터 연구 +5% / 직업으로부터 연구+2.5%	이상 현상 발견확률 +15%	함선 무기 피해 +5% 함선 무기 사거리 +10% 궤도 포격 데미지 +15% 전장 넓이 +1	매월 경험치 +0.5 (연방) 기술로부터 외교 영향력 +5% (은하 공동체)
박식 (Erudite)	박식 (Erudite)	연구 선택지 +1	팝 유지비 -10% 팝 편의 소모 -10% / 팝 유지비 -5% 팝 편의 소모 -5%	지도자 경험치 획득 +10% 지도자 특성 성택 +1	함선 공격 속도 +10% 전투 이탈 확률 +10% 지상군 받는 피해 -10% 지상군 이탈 확률 +10%	매월 경험치 +1 (연방) 팝으로부터 외교 영향력 +10% (은하 공동체)
합성체 (Synthetic)	기계적 (Mechanical) 기계 (Machine)	매월 기계 팝 조립 +1	로봇 산출량 +5% / 로봇 산출량 +2.5%	이상현상 연구 속도 +10% 고고학 현장 발굴 속도 +10% 아스트랄 균열 탐사 속도 +10%	함선 공격 속도 +10% 장갑 경화 +10% 지상군 피해 +10% 지상군 부수적 피해 +10%	매월 경험치 +1 (연방) 경제로부터 외교 영향력 +10% (은하 공동체)
사이오닉 (Psychic)	사이오닉 (Psionic)	통치 윤리관 선호도 +10% 매월 영향력 +0.5	직업으로부터 통합 +10% / 직업으로부터 통합 +5%	탐사 속도 +10% 고고학 스킬 +1 아스트랄 균열 스킬 +1	함선 무기 데미지 +10% 보호막 경화 +10% 지상군 사기+10% 지상군 사기 데미지+10%	매월 경험치 +1 (연방) 은하법 발안 영향력 비용 -10% (은하 공동체)
가상 지도자 (Virtual Leader)	가상 (Virtual)	불멸자 암호화 +1 매월 영향력 +0.5	불멸자 직업으로부터 연구 +10% / 직업으로부터 연구+5%	불멸자 이상현상 연구 속도 +10% 고고학 현장 발굴 속도 +10% 아스트랄 균열 탐사 속도 +10%	불멸자 함선 공격 속도 +10% 전투 이탈 확률 +10% 지상군 받는 피해 -10% 지상군 이탈 확률 +10%	불멸자 매월 경험치 +1 (연방) 기술로부터 외교 영향력 +10% (은하 공동체)

3.5.2. 사이오닉 승격의 길 전용

종류	통치자	행성 / 섹터	과학자	사령관	공무원
선택받은 자 (Chosen One)	불멸자 통치 윤리관 선호도 +20% 매월 영향력 +1	불멸자 직업으로부터 통합 +20% / 직업으로부터 통합 +10%	불멸자 탐사 속도 +20% 고고학 스킬 +2 아스트랄 균열 스킬 +2	불멸자 함선 무기 데미지 +20% 보호막 경화 +20% 지상군 사기 +20% 지상군 사기 데미지 +20%	불멸자 매월 경험치 +1 (연방) 상반된 윤리관 패널티- 25%(연방) 은하법 발안 영향력 비용 -20% (은하 공동체)
포식자의 선택받은 자 (Chosen of the Eater)	불멸자 함선 비용 -10% 함선 유지비 -10% 함선 건설 속도 +20%	불멸자 10팝당 군인 직업 +1 / 20팝당 군인 직업 +1	불멸자 탐사 속도 +10% 고고학 스킬 +1 아스트랄 균열 스킬 +1	불멸자 무기 피해 +40% 명중률 +10 지상군 사기 +40% 지상군 사기 피해 +40% 지상군 피해 +40%	불멸자 매월 경험치 +1 (연방) 상반된 윤리관 패널티- 25%(연방) 은하법 발안 영향력 비용 -10% (은하 공동체) 상호 방위 결의안 투표 행사력 +25% (은하 공동체)
속삭이는 자의 선택받은 자 (Chosen of the Whisperers)	불멸자 첩보 비용 -20% 매월 영향력 +1 암호화 +1	불멸자 직업으로부터 연구 +10% / 직업으로부터 연구+5%	불멸자 이상 현상 발견 확률 +50% 고고학 스킬 +3 아스트랄 균열 스킬 +3	불멸자 탐지 범위 +3 회피 +40% 지상군 피해+20% 철수 확률 +30%	불멸자 매월 경험치 +1 (연방) 상반된 윤리관 패널티- 25%(연방) 은하법 발안 영향력 비용 -10% (은하 공동체) 해방된 지식 결의안 투표 행사력 +25% (은하 공동체)
작곡가의 선택받은 자 (Chosen of the Composer)	불멸자 지도자 수명 +50년 지도자 경험치 +20% 각 지도자 수용력 +1	불멸자 팝 성장속도 +5% 팝 산출량 +5% / 팝 성장속도 +2.5% 팝 산출량 +2.5%	불멸자 탐사 속도 +20% 매월 화학 분말/외계 가스/희귀 크리스탈 +2	불멸자 매달 선체 지생 +10% 매달 장갑 재생 +20% 지상군 체력 +40% 지상군 피해 +20%	불멸자 매월 경험치 +1 (연방) 상반된 윤리관 패널티- 25%(연방) 은하법 발안 영향력 비용 -10% (은하 공동체) 생태계 보호 결의안 투표 행사력 +25% (은하 공동체)
하수인의 선택받은 자 (Chosen of the Instrument)	불멸자 행복도 +20% 무역 가치 +20%	불멸자 노예 팝 산출량 +20% 안정도 +5 / 노예 팝 산출량 +10% 안정도 +2.5	불멸자 매월 즈로 +2 탐사 속도 +20%	불멸자 아광속 속도 +20% 하이퍼레인 점프 충전시간 -20% 긴급 FTL 피해 -20% 전투 이탈 확률 +20% 지상군 사기 +10% 지상군 사기 피해 +10%	불멸자 매월 경험치 +1 (연방) 상반된 윤리관 패널티- 25%(연방) 은하법 발안 영향력 비용 -10% (은하 공동체) 은하 산업 결의안 투표 행사력 +25% (은하 공동체)

4. 귀감 (Paragons)

은하의 귀감 DLC 및 3.8 패치에서 추가된 고유 초상화를 가진 유니크 지도자들을 의미한다. 크게 저명한 파라곤과 전설적 파라곤으로 구분되며 이중 일부는 3.8 패치 이전부터 존재하던 이벤트 지도자 중 일부를 지도자 개편에 맞춰서 리메이크하였다. 은하의 귀감 DLC에 포함된 저명한 파라곤은 총 12명이고 군국,평화,정신,물질,평등,권위 각 윤리관별로 2명씩 있으며 전설적 파라곤은 4명이다. 은하의 귀감 DLC의 저명한 파라곤은 관련 기술 개발 이후 자신이 알아서 찾아오며 전설적 파라곤은 고유 이벤트 체인이 발생해야 영입할 수 있다. 저명한 파라곤들은 모두 4레벨에서 시작하는데 고정된 운명 특성 및 긍정 특성을 갖고 있으며 부정적 특성 또한 하나씩 가지고 있다. 운명 특성이 이미 있기 때문에 8레벨에서 다시 운명 특성을 선택할 수는 없다.

4.1. 저명한 귀감

4.1.1. 이벤트 귀감

투보렉

외계종 혐오 10레벨 제독 사령관. 공격적 고립주의자 몰락 제국이 있어야 출현 가능하며, 그 제국의 포트레잇을 따라가므로 외형이 정해지지 않는다. 광외혐 몰락제국에 존재하는 3개의 실드 월드중 한 곳에 있는데, 이들의 실드를 벗기면 살아있거나 이미 늙어 죽어서 공허 구름이 되어 출현하거나 한다. 정황상 과거에 실드월드에 관련된 사건을 일으켰다가 토사구팽당당하여 실드 월드에 갇힌 것으로 추정된다. 함포 전문가, 분쇄자3, 공격적2, 리더의 존재감3이라 65세 시작으로 체감 수명이 낮다는 점만 제외하면 완벽한 제독이다.

레스 운돌

"여기는 AH4B의 레스 운돌 선장입니다. 저는 저기 쓰러진 짐승의 부식성 창자에서 오랫동안 고통을 겪었습니다. 수십 년 전에 저는 오래된 빚을 갚기 위해 여왕을 쓰러뜨리려 했습니다."

티얀키 대모를 처치했을때 등장하는 물질주의 5레벨 제독 사령관. 인간류 종족팩 DLC가 없다면 왼쪽, 있다면 오른쪽 모습으로도 나온다. 운명 특성은 함선 발사 속도 +10%, 함선 무기 피해량 +10%, 아광속 속도 +10%, 회피 -5%, 전투 철수 확률 -33%의 지옥의 심장. 추가로 물질 해방가 2레벨과 함선 파괴자 2레벨 특성도 같이 달고 온다. AH4B라는 어뢰로 무장한 근접전 타입 전함을 함께 끌고오지만 함대로 넣지 못하는 게 단점.

관리자 AX7-b

"통신 프로토콜 개시. 반갑, 습니다, <<미식별 방문자 C>>, 저는 솔렉신 강하정 175의 관리자 AX7-b입니다. 저는 재정착 과정에서 시민들을 돕도록 프로그래밍되었습니다."

미식별 강하정 이상현상에서 등장하는 게슈탈트 4레벨 기업가 공직자. 운명 특성은 관리자로 평의원 효과 팝 성장 속도 +5%, 행성 효과 직업 소비재 유지비 -10%, 구역 효과 직업 소비재 유지비 -5%를 주는 특성이다. 그외 정착가와 지적 특성을 갖고 있다. 기계이므로 불멸자이며 AI 불법 정책을 채택하고 있으면 영입할 수 없다. 군체 의식이 얻으면 성장 노드에 운명 특성을 박아넣을 수 있다. 3.10 패치 이전에는 기업가 총독이었다.

S875.1 전투형

"시스템 부팅 중...
생체 상호 작용 인터페이스 활성화...
경고! 1,761,125일 동안 진단을 실행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진단을 실행하시겠습니까?"

수수께끼의 건축물 이상현상에서 등장하는 게슈탈트 5레벨 전술가 제독. 이상현상을 연구하면 건설선이 필요한 1800일 시간 제한 프로젝트가 발생하고 완료하면 S875.1 전투형을 얻을 수 있다. 운명 특성은 부식된 생존자로 일일 장갑 재생 +5%, 장갑 경화 +15%, 감지 범위 +1, 함선 초공간 항로 탐지 범위 +2의 평의회 특성이다. 그외 특성은 국지전 전문가 2, 정찰병 특성을 갖고 있고 기계이므로 불멸자이다. 기계 지능이 얻으면 노드에 운명 특성을 박아넣을 수 있다. 같은 이름의 유니크 함선에 고정 배치되어 있는데 함선을 해체해버리면 자유롭게 재배치할 수 있다. 뭔가 하나씩 단점이 붙어있는 다른 사령관들과 달리 별다른 하자가 없고, 불멸자 특성으로 잘 키워주기만 최대 레벨 함대 제독을 엔드 게임까지 계속 쓸수 있다는 점에서 떠주기만 하면 마르고 닳도록 써먹을 수 있는 1티어급 사령관으로 취급받는다. 특이하게도 기계 게슈탈트 지도자임에도 장막의 축복을 받아 선택받은 자가 될 수 있다.

예언자(The Oracle)

"저는 '시야'를 타고난 인공 지능 오라클입니다. 제 소프트웨어는 74.99999%의 신성한 정확도로 당신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큰 위험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당신의 사회는 범죄와 일탈이 들끓습니다. 제가 고통을 덜어드릴 수 있습니다."

숨겨진 세계 고고학 발굴지에서 등장하는 게슈탈트 5레벨 기업가 공직자. 운명 특성은 지구로 인한 제국 크기 -75%, 건물과 지구 유지비 -50%에 섹터 전체에 그 절반의 효과를 제공하는 도시 기획가, 그리고 전용 특성으로 행성 안정도+10, 범죄-45, 전문가 팝 산출량 +10%, 행복도 -10%, 섹터에 절반의 효과 제공하는 예언자. 나이 표시는 7800세지만 불멸자 판정이다. 섹터 수도에 박아두면 섹터 전체로 지구 유지비와 범죄에 머리 썩일 일이 사라지기 때문에 섹터장, 그중에서도 수도 행성 특화 총독에 알맞다. 행복도 개념이 없고 극후반 일탈 관리가 어려운 게슈탈트에게 특히 좋다.

오큰스토크(Oakenstalk)

"바올의 일부일 때, 우리에게는 이름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오큰스토크라 불러 주십시오."

아스트랄 차원 DLC 필요. 아스트랄 균열 이벤트로 등장하는 게슈탈트 5레벨 장군 사령관. 바올 종족 지도자로, 그루누르와의 전쟁 중인 차원에서 바올을 구출할 때 선택지로 획득할 수 있다. 지상군 초기 경험치 +250에 군인 직업이 각 1차자원을 일정량 생산하는 Grand Taskmaster 운명 특성을 보유하고, 나머지 특성도 방위군에 특화된 능력치이기 때문에 군인 직업이 많은 요새 행성에 박아두기 좋다. 행성 관리에 특화되었고 운명 특성도 판무관 특성인데 판무관이 아닌 장군이라는 게 아쉬운 점.

메르세데스 로메로(Mercedes Romero)

"앗...어라...여기가 어디죠? 죄송합니다. 저는 메르세데스 로메로라고 합니다. 탐험가이자 블로르그 공동체의 외교관이죠. 혹시 인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아스트랄 차원 DLC 필요. 아스트랄 균열을 탐사 완료할때 낮은 확률(2%)로 등장해서 합류하는 외계종 선호 4레벨 대사 공직자. 게임 출시 전 개발자 스트리밍의 블로르그 플레이에서 지구를 발견하자마자 수명이 다해 죽었다는 메르세데스 로메로라는 과학자의 일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지도자. 기본적으로 불멸자라서 늙어 죽지는 않는다. 운명 특성은 블로르그 통찰이라는 평의원 스킬인데 효과는 암호해독 +2, 기본 정보 레벨 +15, 외교적 영향력 -5%, 그리고 깨알같이 인류 문명과의 우호도가 -25 감소하는 페널티가 붙어있다.

이름 없는 배교자(Nameless Apostate)

[ 합성체 여왕 관련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그렇다면 아직 이길 가능성이 있군요. 제가 돕겠습니다. 저는 평생 세타나가 돌아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세타나가 뜻대로 하게 두어서는 안 됩니다."
기계 시대 DLC 필요. 합성체 후반 위기에만 등장하는 지도자로, 세타나의 신호탑 이벤트를 모두 본 뒤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신호탑을 조사하면 가려진 신전이라는 고고학 사이트가 등장한다. 이 고고학 사이트를 전부 발굴하면 그 곳에서 합성체화 되어 영겁의 시간을 지켜온 자클란의 신도가 깨어나 도움을 요청한다. 이름이 저런 이유는 세타나가 깨어날 그 날을 대비하기 위해 스스로 합성체화라는 가장 불경한 짓을 저질렀기에 스스로 저렇게 부르는 것이라고...
광적인 정신주의 성향의 레벨 8 전략가 사령관으로, 해군 교관2, 적대적2, 병참학적 이해2, 그리고 불멸자에 세타나에 주는 피해를 총합 15% 증가시키는 평의원 스킬이자 자신의 함대도 세타나에 추가로 15% 더 피해를 주는 불경한 자 운명 특성을 가지고 있는 대 세타나용 평의원이다. 게슈탈트 의식은 노드에 불경한자 특성을 붙인다.
기본 스킬도 해군교관과 적대적이 찍힌 우수한 구성에 추가로 운명 특성도 선택 가능하기 때문에 장갑 제작 천재나 함대 감독관 정도 찍히면 대박. 스킬 잘 찍히면 기본 불멸자에 부정적 특성도 안붙는 우수한 평의회 지도자로 게임 끝까지 국방부 장관 고정 의석을 차지할 수 있다. 자체적으로 대 세타나 공격력 증가를 가지고 있으므로 세타나 전에서만 함대에 배치하고 이후에는 행성에 배치하면 된다.
참고로 합성체가 되기 전에는 자클란의 딸이라는 칭호가 붙은 여성이었다.

루크 카브루크(Ruuk Qabruuk), Ceriz t'Xal

대기록소 DLC 필요. 원초의 소명 기원 전용 지도자로, 해당 기원 제국이 모든 외계 생물종과 조우에 성공할 경우 얻을 수 있다.

4.1.2. 엔클레이브 귀감

3.9 패치로 개편 및 추가된 엔클레이브 파라곤은 특정 엔클레이브와의 교류 50 이상을 달성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특수 지도자들로 모두 5레벨로 시작한다. 예술가와 용병 엔클레이브를 제외한 6개의 엔클레이브에서 지도자를 고용할 수 있으며, 은하적 귀감 DLC가 설치되어 있다면 해당 파라곤 전용의 평의회 의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그럴 일은 잘 없겠지만) 만약 해당 엔클레이브에 적대적 행위를 할 경우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해당 귀감이 떠나버리므로 주의.

큐레이터
물질주의 통계 전문가 과학자. 연구 속도 15%, 탐사 속도 25%, 희귀 기술 발견률이 증가하는 큐레이터 특성을 달고 있기 때문에 열에 아홉은 쓰게 되는 지도자. 게슈탈트 의식은 큐레이터 지도자를 얻는 대신 인지 노드에 큐레이터 전용 특성을 박는다.
평의회 의석은 레벨당 연구원 생산량 +2%, 연구원 유지비 -2% 해준다.

무우타칸 상인 조합 / 리간 상거래소 / 주라 상사
무우타간, 리간, 주라 각각에 대하여 희귀 크리스탈 / 화학 분말 / 외계 가스 생산에 특화된 총독을 고용 가능하며, 공통적으로 외계인 선호 기업가 공직자이다. 각각 매달 자기 진영에 해당하는 전략자원 +2, 직업으로 인한 전략자원 +25%, 무역 가치 +10%가 달린 특성을 달고 있다.
평의회 의석은 셋 다 공통으로 레벨당 무역 가치 +2%, 시장 수수료 -1% 해준다. 단 시장 수수료는 5% 이하로 내려가지 않음에 주의.

인양단
평화주의 분석가 과학자. 아군 성계에서 선체 수리 +2%와 잔해 조사시 함선 인양률 15%가 달린 master salvager 특성에 인양꾼 3레벨을 보유하기 때문에 무려 45%의 인양률을 자랑한다.
평의회 의석은 레벨당 아군 성계 내에서 장갑 체력 2%, 잔해에서 자원 회수시 획득량 +10% 해준다. 이 의석은 저명한 파라곤 '보린'을 고용할때도 사용 가능하다.

장막을 걷는 자
정신주의 기업가 공직자. 수명 +30, 배치된 행성에 편의 5%, 텔레파시 능력자 통합 +3, 구역 수도 통치시 구역내 행성에 편의 2%, 텔레파시 능력자 통합 +1을 제공하는 장막을 걷는 자 스승 특성과 초능력자, 완고한 특성을 가진다. 초능력자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사이오닉 이론의 등장률을 올려주므로 정신승천 예정이라면 필수. 장막 엔클레이브와 우호도가 0일때부터 획득이 가능하지만 에너지 비용이 5000부터 시작해서 제국 발전도 보정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약간 비싸다. 게슈탈트가 고용시 텔레파시 능력자 통합 +3 대신 평가기 통합 +2로 변경되어 적용된다.
평의회 의석은 레벨당 사이오닉 연구 등장률 +5%, 매월 통합 +1%, 장막 탐사 비용 -2% 해준다. 이 의석은 저명한 파라곤 '올라스타'를 고용할때도 사용 가능하다.

4.1.3. 외계 언어학 귀감

은하적 귀감 DLC 필요. 비 게슈탈트 제국이 외계 언어학 기술 연구를 완료하면 등장하는 파라곤으로, 제국의 윤리관에 맞는 지도자가 5년마다 일정 확률로 등장할 수 있다. 공통적으로 레벨 4로 시작하며, 5년마다 10% 확률로 일어나는 고유 이벤트를 2개씩 보유한다.

공장장 슐라둔

"당신네 산업 시설은 딱한 수준이군."

외계종 혐오 기업가 공직자. 합금 생산에 특화 되었으며 운명 특성 동기부여가 팝마다 통합 점수를 붙여주므로 인구 밀집된 주조 행성 도시에 슐라둔을 배치한 뒤 섹터 수도로 삼고 최대한 많은 팝들이 섹터에 소속되게 편집하면 완벽하게 어울린다. 팝 성장율 -5% 오염 유발자 부정 특성이 있기는 하나 장점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 이벤트도 사람 목숨 생각 안하고 극단적 효율성만 찾는 성격을 반영해서 팝을 죽여서 공학 연구를 얻거나 행성에 행복-5%, 최대 거주적합도 -10%, 합금과 소비재 생산 +10% 모디파이를 받거나 할 수 있다.

아튜리온

"데이터 분석 결과, 귀국 정부와 피지배층 간 정렬 불량 확인. 규율 부재, 사상 주입 미흡. 권고 조치: 성계에 아튜리온 추가, 불필요한 기능 제거, 우선 순위 결정."

외계종 혐오 전략가 사령관. 합성체 특성을 가지며 수명 제한이 없다. 운명 특성은 아튜리온 효율성으로 제국 크기 효과 -10%, 제국 윤리관 선호도 +50%, 행복도 -5% 효과의 흑막과 동일한 평의회 스킬이다. 본래는 제국 크기 자체를 20%나 줄여버리는 사기 특성이었으나 3.8.3 패치로 제국 크기에 관련된 운명 특성들이 죄다 칼질되어 아쉬운 성능이 되었다. 그래도 불멸자라 죽을 걱정이 없는데다, 전투적인 트레잇이 거의 안 뜨게 설계된게 오히려 좋은 점도 있는게 행성 총독으로 대충 박아놓고 평의회에 넣어 버프만 주면 되기 때문이다. 어차피 전략가 사령관이 전투 능력이 영 별로라 함대에 소속시키기엔 상당히 미묘한데 아튜리온이 도착하면 국방부 장관은 게임 끝날 때까지 아튜리온에게 맡겨놓고 제독 사령관들만 열심히 키우면 된다. 제국 크기는 어떻게든 줄일수록 좋은거고 사령관들 중에서 제국 크기 효과를 10% 줄여주는건 아튜리온 뿐이라 너프를 먹었어도 차별화는 된다. 다른 전략가 사령관은 공용 운명 특성인 관료제의 대가로 5%가 한계이다. 다만 행복도 -5%가 있으니 극초반 내정 상태가 안 좋아 민중봉기 직전이면 되려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고유 이벤트는 행복도 때려치우고 무조건 통제하려는 의지가 매우 강한 특성이 반영되어있다.

고유 이벤트
-20년동안 범죄 -15/행복도 +5%를 선택
-10년간 직업 산출량 +7%, 행복도 -15%.

라이셰이터 싱

"안녕하십니까. 저는 라이셰이터 함장입니다. 제안해 드릴 것이 있어 찾아왔습니다."

외계종 선호 제독 사령관. 영입하면 습격자 1척과 초계함 2척을 같이 들고 온다. 게릴라 전술가로 기본 은폐강도 +2에 안정적인 긴급철수능력을 보유하지만 함대 지휘 한계치가 25%나 감소하고 장갑/보호막 내구도가 10% 감소하는 부정적 특성까지 가지고 있다. 유도무기 특화까지 박아서 철저하게 은폐호위함 특화로 치고빠지기에 특화된 제독.

고유 이벤트
-어딘가의 노예선을 습격해왔는지 팝 4명을 데려온다.
-합금, 외계가스, 희귀크리스탈을 주워온다. DLC 설치 되어있다면 100 골동품도 주워온다.

노나

"외계 생물이란 아주 흥미로운 연구 대상이지요. 소통 능력이 있는 생명체라면 금상첨화고요!"

외계종 선호 탐험가 과학자. 운명 특성은 탐사 속도 +50%, 아광속 속도 +50%, 이상 현상 발견 확률 +15%의 외계종 목록 편집자이다. 8레벨에 이 특성이 뜨면 보통은 더 이상 탐험할 것도 없는 시점이므로 함정 특성이지만 아직 탐험할 곳이 많은 게임 초반에 첫번째 귀감 지도자로 등장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 부정적 특성은 소비재 유지비 5가 추가되는 수집광으로 극초반에는 다소 부담되는 것이 흠. 3. 10 패치 이전에는 운명 특성이 감지 범위 +5에 초공간 탐지 범위 +10이라는 맵핵급 성능을 가진 심우주 탐험가라서 초반에 영입하면 가공할 속도로 우주의 판도를 빠르게 파악 할 수 있었다.
여담으로 영입 이벤트의 면접 (?) 질문에 대한 답변이 꽤 낭만적이다.

고유 이벤트
-전 남자친구라면서 블로르그 3레벨 공직자를 데려오면서 광물 5000을 얻는다. 그런데 이 공직자 저명한 파라곤 취급이긴 한데 스킬 구성을 보면 왜 전남친이고 지도자 데려오면서 5000광물까지 덤으로 주는 지 알게 될 것이다...
-특별 프로젝트로 광물, 합금, 소비재를 얻을 수 있다.

존다르

"제 이름은 존다르. 명령을 내려 주십시오."

물질주의 제독 사령관. 합성체 지휘관이므로 합성체 지도자 특성을 가지고 수명 제한이 없다. 운명 특성은 선체 내구도를 크게 늘려주는 불굴의 지휘관, 추가로 정찰병 특성이 있어서 초반에 영입하면 탐험에 유용하다. 부정 특성이 함대 유지비를 늘려서 에너지 업킵이 귀찮아지지만, 과거에는 지휘 한계를 줄여버렸기 때문에 상향된 것. 유도 무기 전문화는 미사일, 군집 미사일, 어뢰의 공격력을 늘려주기 때문에 평범한 미사일 아크 함대를 짜서 쓸 만 하다. 리더의 존재감 정도만 찍을 수 있으면 좋다. 이벤트로 무작위 로봇 관련 기술을 연구 목록에 등장시키며 약간의 공학 점수를 얻거나 존다르가 초집중 3티어(연구 속도+9% 평의회 특성)을 얻는 게 있다. 종족의 합성체 승천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지도자라서 이벤트로 무작위 로봇 기술(인공 행정관 포함)을 고정 출현시키거나, 이미 합성체 승격이 완료되었다면 존다르의 선견을 찬양한다며 막대한 통합을 얻는다.

보린

"안녕하쇼, 대장 나리! 노가의 아들, 보린이오. 이렇게 만나서 반갑소!"

인양단 출신 물질주의 통계 전문가 과학자. 운명 특성은 불세출의 조선공. 시작 특성으로는 소재 전문가, 숙련 인양꾼, 인양꾼, 그리고 부정적 특성으로 약물 남용자 특성을 갖고 있다. 인양단 출신 답게 인양단에 특화되면서 인양단 엔클레이브 전용 평의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인양단 지도자가 인양 능력에 특화되었다면 보린은 평의회에서 함선 건조속도와 연구 보너스를 제공하는 데 특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부정적 특성도 지도자 자체의 역량에 해를 끼치지 않아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양단 종족이 털복숭이인 가운데 보린은 친근하게 웃고 있어서 귀엽다라는 반응도 종종 있다.

고유 이벤트
-일정량의 공학 연구를 획득하고 10% 확률로 거대 공학선택지를 고정 출현시킨다.
-베릴리아라는 로봇 제독을 추가시키거나, 아니면 해당 로봇을 행정 업무에 써서 제국 크기를 -5% 시켜줄 수 있다.

울라스타

"보이지 않는 눈으로 운명의 인도를 따라 이렇게 당신 앞에 섰소. 예언자 울라스타라 하오."

장막을 걷는 자 출신 정신주의 조언가 공직자. 사이오닉 특성이 있고 사이오닉 팝 생산량을 늘리고 임의의 팝을 초능력자로 각성시키는 장막 전도사 운명 특성을 가지고 있다. 장막 엔클레이브 평의원 의석도 잠금 해제된다. 통합 생산량을 올리는 평의회 특성을 2개 갖고 있는데 함선 비용과 건설 속도에 패널티를 주는 부정적 특성 평온함 때문에 함대 생산을 하지 않을때만 평의회에 올리고 함대 확충할때는 평의회에서 빼놓는 게 좋아서 손이 많이 가게 만든다. 고유 이벤트로 자신들의 제자들이 따라왔다며 사이오닉 달린 팝을 몇명 준다.

나수즈 데메토르

"제 이름은 나수즈 데메토르라 합니다. 저는 먼지와 신화를 수집합니다. 저를 받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신주의 학자 과학자. 운명 특성은 이상 현상 연구 속도 +25%와 이상 현상 조사 완료시마다 과학자들에게 경험치 +300씩 뿌리는 활달한 이야기꾼. 초반에 영입해서 이상 현상을 전담시키면 과학자들을 아주 빠르게 레벨업 시킬 수 있으며 중반 이후에는 고고학과 아스트랄 균열에 특화시키는 방향으로 키워서 계속 써먹을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초기 나이가 80세로 저명한 귀감 중 제일 나이가 많다. 금방 죽는 걸 방지하기 위해 회복력 2 특성이 붙어있어서 트레잇 갯수가 제일 많다.

조사이라 크'툰

"아, 내 정신 좀 봐. 안녕하세요. 조사이라라고 해요. 갑자기 연락해서 죄송한데, 제 실험실이...뭐랄까, 폭발했거든요."

평등주의 통계 전문가 과학자. 운명 특성은 열성적인 교육자로 지도자 경험치 획득 +25%라는 강력한 효과[7]로 등장하면 평생 평의회 붙박이가 된다. 기본적 특성도 평의회 소속 시 연구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천재의 번뜩임을 가지고 있어 더더욱 평의회에 박아두기 좋다. 게다가 AI 비서 특성 덕분에 평의회 특화임에도 행성 총독 부임 시 연구 속도 증가도 가지고 있다. 과학부 장관 + 연구행성 총독의 겸임이 가능한 강력한 지도자. 초반에 등장해도 강력한 내정 펌핑으로 엄청나게 유용하지만, 중후반에 등장해도 죽기 전에 영원의 옥좌를 강탈해 불멸자로 만들어줄 수 있어 일장일단이 있다. 부정적 특성으로 팔랑귀가 있는데 어차피 AI의 첩보가 그닥 위협적이지 않아서 없는거나 다름없는 부정 특성이다.

고유 이벤트
-어디서 애완동물을 데려오면서 부정적 특성을 제거하고, 수명+10, 경험치 +10% 시키는 감성적 애완동물 특성을 얻는다.
-일정량의 물리학 연구를 획득하고 10% 확률로 사이언스 넥서스 연구 선택지를 고정 출현시킨다.

"진 장군, 인사 올립니다. 소관은 신성 평형단의 사절입니다. 곤경에 빠진 자를 돕고 폭정을 종식하도록 도움라는 부름을 받고 이렇게 파견되었습니다. 소관의 맹세를 받아 주신다면, 귀국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평등주의 장군 지휘관. 운명 특성은 최고의 전사. 전장을 넓히는 사이보그와 지상군을 강력하게 만드는 최고의 전사, 강습 전문가 등 지상전 최적화 특성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침공용 장군으로 활약하기 좋다. 전투력만 놓고 보면 비교 대상인 자아'주몬보다 강력하다.

고유 이벤트
10000 합금 획득
레벨 3 사령관 제자를 한명 데리고 오는데 진과 동일한 최고의 전사 운명 특성을 가지고 있다. 지도자로 고용하거나 장교로 고용해서 40년간 지상군의 공격력과 체력을 증가시키는 모디파이어를 얻을 수 있다.

카이-샤

"인사치례는 생략합니다. 귀국이 바보가 아니라는 건 잘 압니다. 이 우주는 위험으로 가득하고, 대부분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니까요. 적당한 값을 치러 주신다면 제가 그 위협을 밝혀드릴 수 있습니다."

권위주의 대사 공직자. 그림자 중개인 운명 특성과 첩보술 특성으로 첩보 특화 지도자이다. 그림자 중개인은 굳이 첩보를 안하더라도 사절 2명을 주는 강력한 운명 특성이기 때문에 주변국 우호도 관리를 챙기겠다면 국무부장관 자리를 고정적으로 차지한다. 이벤트로 수상쩍은 연락책 특성을 얻거나 이미 찍혀있다면 특성이 업그레이드되는데 3레벨까지 달성되어 더 이상 올릴 수 없다면 그냥 다른 제국에 대한 정보 20주고 끝이라는 걸 감안하자. 그리고 이벤트로 첩보행위를 벌여서 통합과 과학을 얻을 수 있는데, 과학을 얻기로 하면 일정 확률로 전 제국과의 우호도가 약간 감소할 수 있다. 3.10 이전에는 장군이었는데, 이쪽은 장군보다는 외교와 첩보 특화이기 때문에 공직자로 바뀐 듯.

쿠'라-민더

"오, 나의 주군, 위대하신 최고 지도사시어! 소인은 주군의 보잘것 없는 종복, 쿠'라-민더라 하옵니다. 주군께서 내리시는 말씀은 그 자체로 지엄한 명령이오니, 주군께서 다스리시는 행성 하나를 맡겨 주신다면, 주군께 영광과 셀 수 없는 부를 바치겠나이다!"

권위주의 판무관 사령관. 운명 특성은 무자비한 개발업자. 무자비한 개발업자는 노동자 팝 산출량 +50%, 노예 팝 산출량 +50% 효과가 있는데 노동자 직업을 가진 노예 팝이면 둘이 합산되어 100% 산출량 증가가 된다. 여기에 노예 팝 산출량 +20%인 철권 2 트레잇도 있으니 철저하게 노예 계급을 쥐어 짜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대신 팝 성장률과 행복도, 안정도에 페널티가 있다. 고유 이벤트 때문에 평의회에 앉히는 건 추천되지 않는다.

3.10 패치 이전에는 기업가 총독이었다가 판무관으로 바뀌었다. 전형적인 강약약강 소인배 캐릭터인데 사령관으로 바뀐 덕분에 전쟁터로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의외로 이놈을 전장에 끌고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데, 전투 관련 부정 특성이나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 함대나 지상군 사령관 보너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하고 죙일 행성에 박아놓는거보다 전장에 보내는 것이 경험치를 더 잘 벌어서 레벨업이 빠르기 때문.

고유 이벤트
-자기가 통치하는 행성에 호화 궁전을 짓고 돈을 뿌려댄다, 일정량의 에너지를 얻고 행복+5%, 행성이 인구 유입+5%, 에너지 수입-5% 시키는 호화궁전 모디파이를 얻는다
-부정부패를 저질러 뒷돈을 챙겼다는 설정으로 제발 한번만 봐달라면서 막대한 에너지와 골동품을 바치고 평의회에 에너지 수입-5%를 먹이는 부정적 특성이 붙는다.

빅터 제리던 남작

"본관은 제독이자 전술 전문가로 귀 제국에 복무하기 위해 찾아왔소."

군국주의 전략가 사령관. 기본 특성으로 함대 지휘관 1레벨을 반드시 달고 있어 함대 수용량 증가에 크게 기여한다. 운명 특성은 함선 건설속도와 초기 경험치를 증가시키는 함대 감독관으로 소모전과 물량전에 매우 강력하다. 부정적 특성으로 우울증을 겪고 있는데 일정 확률로 발동되는 이벤트로 우울증을 비롯해 모든 부정적 특성이 사라지고 5000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물론 확률이라 이게 안 떠버리면 우울증 트레잇의 부작용으로 상당히 단명한다.

3.10 패치 이전에는 전략가임에도 운명 특성은 자신이 담당하는 함대 지휘 한계를 50% 늘리는 함대 지휘관이어서 잉여 취급이었으나, 패치로 평의회에 집중된 스킬 구성으로 변경되어 훨씬 쓰기 좋아졌다. 이제는 평의회 고정석으로는 아튜리온과 쌍벽을 이루는 고성능 사령관이 되었다. 다만 수명 문제는 여전히 아쉬워서 초반에 등장하면 제대로 활약하기도 전에 명이 다해버린다. 지도자 수명을 늘릴 수단이 많은 후반에 등장해야 더더욱 좋은 사령관.

지아'주몬

"짐은 지아'주몬이라 한다. 지금부터 조건을 말하겠다!"

군국주의 장군 사령관. 지상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운명 특성은 친 공물로 지상전 침공 성공시 팝을 납치해오는 유니크한 효과를 갖고 있다. 부정적 특성은 지상군 유지비가 40%나 증가하는 것인데 평소에는 지상군에 배치하지 않고 전투시에만 배치해서 페널티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벤트로 5레벨 사령관 동료를 얻거나 수도성에 검투사 대회를 열어 검투사 직업을 추가시킬 수 있다. 단 팝이 죽을 수 있으니 주의.

3.10 패치 전에는 장군 클래스에 팝을 납치해오는 효과를 가진 납치범 특성을 붙일 수 있었으나 3.10 패치 이후 납치범은 삭제되고 지아'주몬 전용 운명 특성 친 공물에만 팝 납치 효과가 있어 희소성이 생겼다. 참고로 적대 세력에게 점령되었던 동맹 세력의 행성을 지상전으로 다시 되찾는 상황에서도 팝을 납치해버린다.

여담으로 여성이다.

금빛의 바스

"총독과 외교관으로서 귀 제국에 봉사하고자 합니다. 저를 받아 주신다면, 귀 제국이 은하계 곳곳에 강력한 아군을 얻을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평화주의 대사 공직자. 외교의 대가(대사+2, 신뢰한도+120, 외교력+40%) 운명 특성에 외계 언어학자 특성으로 철저하게 외교에 특화되었다. 깊은 인맥으로 추가 영향력을 얻는 것도 쏠쏠하다. 화려한 것을 좋아해 사치를 부린다는 설정에 맞게 에너지 10을 추가 유지비로 소모하는 부정적 특성을 가지는데, 에너지 수입 -5%를 때려버리는 부정적 효과도 있는 마당에 에너지 10 유지비는 간지러운 정도고 그나마 지도자 유지비 증감 효과의 영향을 받아 감소하기 때문에 실질 없는 거나 다름 없다.

고유 이벤트
-화려한 사교축제를 통한 인간관계로 행복도+4%, 안정도+2의 영구 제국 모디파이 획득
-여러 사교모임을 통해 모은 정보와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여 대량의 통합과 영향력 획득

법관 울드 다그르

"반갑습니다. 저는 평화를 지키는 자로서 귀 제국을 섬기고자 합니다."

평화주의 전략가 사령관. 운명 특성은 평화 수호자이다. 전투 능력을 직접적으로 강화시키는 건 없고 안정도와 범죄 감소 등 내정에 이득을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전쟁을 싫어하는 평화주의 윤리관에 충실하다. 초기 나이가 65세로 상당히 많고 자연사를 방지하기 위해 수명을 늘려주는 회복력이 붙어 있어서 실질적인 긍정 특성이 2개 뿐이다. 3.10 패치 전에는 전략가 운명 특성을 가진 주제에 베테랑 클래스는 전술가여서 밸런스가 좋지 않았다.

4.2. 전설적 귀감

전설적 귀감은 낮은 확률과 고유 이벤트 체인을 요구하는 강력한 지도자이다. 전설적 지도자들은 지도자 수용력을 먹지 않는 7~10레벨 지도자로 고용되며, 강력한 전용 운명 특성과 부수적 보상을 보유하고 있고, 그레이, 아자린, 케이데스는 운명 특성을 하나 더 가지고 온다.

모든 전설적 파라곤은 특정 DLC를 요구한다. 머나먼 별에 하나, 아스트랄 차원에 하나, 은하적 귀감에서 4명, 그랜드 아카이브에선 1명이 등장한다.

4.2.1. 그레이 (Gray)

"좋습니다. 제가 드디어 (주 종족)의 모습을 제대로 갖췄거든요. 지난번에는 없어야 할 촉수가 있었죠."

* 요구 DLC: 머나먼 별
* 윤리관: 게슈탈트 의식
* 수명: 불멸자
* 시작 레벨: 10
* 직업 및 보유 스킬 - 공직자 / 산업주의자

* 나노봇 개체 (건물 건설 비용-40%, 건물 건설 속도 +40%, 직업으로부터 에너지와 광물 생산량 +15%, 장애물 제거 비용-40%, 장애물 제거 속도 +40%, 불멸자, 섹터에 절반에 효과 제공)
* 분배 관리자 LV2
* 건축학적 감각 LV3
* 무작위 기본 특성 3개
* 무작위 공직자/베테랑 특성 6개
* 무작위 운명 특성 1개

* 기타 특성: 획득 제국의 외형을 따름, 사망 시 10년 뒤 부활

L-성단 개방 시 등장하는 이벤트 중 하나로 얻는 그 그레이다. 40K짜리 전력의 타이탄 함선, 1K짜리 지상군, 지도자로 변신 가능한 건 기존과 동일한데, 3.8 패치로 지도자가 전설적 파라곤으로 격상된 것.
공직자로서의 그레이는 후술할 전설적 파라곤들에 비해 화려한 특수능력같은건 부족하지만, 일단 지도자 수용력을 차지하지 않는 10레벨 총독이라는 건 강력한 장점이고 에너지/광물/합금/연구 생산 트레잇이 박힌 덕에 막 개발 시작한 식민지나 개발이 완료된 단조/연구 행성이나 아주 잘 써먹을 수 있고 산업주의자 특성상 섹터 단위 버프 특성이 많아서 섹터 수도장으로도 우수하다. 별난 특수능력 없어도 잔뜩 박힌 트레잇 갯수로 밀어붙여 기본에 충실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한 번 전함이나 지상군이 되었다가 다시 공직자가 되면 분배 관리자 2랩과 건축학 3랩을 제외한 운명 특성 및 특성이 전부 리셋되므로 원하는 특성이 나올 때까지 노가다할 수 있다.
3.10.0 패치로 무작위 추가 공직자 운명 특성을 하나 더 들고 와서 더더욱 강해졌다.

4.2.2. 자디갈 (Zadigal)

이 존재는 항상 유동 상태를 유지하며, 이쪽 현실과 다른 현실 사이를 넘나드는 외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존재가 말할 때는 마치 여러 존재를 대신해 말하듯 다양한 목소리가 화음을 이루며 울려 퍼집니다.
"... 다 되었다... 봉인이 끝났다... 우리 자손들은 다시는 이 장소를 찾지 못할 것이다..."

* 요구 DLC: 아스트랄 차원
* 윤리관: 외계인 선호
* 수명: 불멸자
* 시작 레벨: 10
* 직업 및 보유 스킬 - 사령관 / 제독

* 공간 왜곡자 (점프 드라이브 범위+50%, 점프 드라이브 쿨다운 -90%, 월간 아스트랄 섬유 +10)
* 에너지 무기 특화 (에너지 무기 피해량과 발사속도 +10%)
* 정찰병 LV2
* 지휘 체계 LV2
* 10레벨까지의 추가 특성 포인트

* 기타 특성: 절대로 죽지 않음

아스트랄 균열을 일정 수량 이상 탐사하면[8] 등장하는 크리스탈 균열 아스트랄 탐사를 완료해야 영입할 수 있는 지도자. 크리스탈 균열을 탐사하다 보면 해당 균열이 모성 쪽으로 강제로 워프게이트를 열어버리는데, 아잘리쉬 차원과 연결되어 있고, 그 안에서 무형체(Formless, 그들의 언어로는 샤다곤)의 요새가 11K정도의 에버런트 함대 여럿에 포위당해 있다. 에버런트 함대를 처치하면 형태없는 자들로부터 아잘리쉬를 봉인할 동안 자신들을 지켜달라는 구조요청을 받는데, 상황 일지다 뜨면서 1년마다 에버런트 함대 웨이브가 몰려온다. 적 함대는 60K부터 120K까지 점차 증가하지만 무장 구성은 언비든의 그것이므로 아크나 미사일로 둘둘 말아서 대응하자. 에버런트 세력을 몰아내고 성공적으로 구출할 경우 선택지[9]로 영입할 수 있다.

아잘리쉬 성계는 크리스탈 차원 답게 항성 없이 거대 크리스탈을 중심으로 한 성계로, 무형체 세력의 요새 하나와 개척 가능한 40 짜리 가이아 행성[10]이 있고, 성계 전체에 엄청난 숫자의 크리스탈 매장지가 있어서 거주지 꿀스팟으로도 쓸만하다.

언비든/애버런트/베히먼트의 선조격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자디갈의 외형은 보라색 언비든의 모습을 하고 있고, 지휘 체계 3을 찍기 쉽고, 점프 드라이브 범위+50%, 점프 드라이브 쿨다운 -90%라는 무식한 점프 드라이브 보정치를 가지는 덕에 20일 쿨타임에 다른 점프 쿨다운 버프 하나만 들어가도 노쿨 점프를 하는 무시무시한 기동전 제독이 되어준다.[11] 해당 이벤트 보상으로 10년마다 차원함대 소환, 아스트랄 섬유, 무작위 물리 연구 등의 혜택을 받는다. 단, 무형체 요새를 공격하거나 영원의 왕좌를 요구하는 등으로 무형체와 적대하면 제국을 떠나버린다. 다만, 무형체를 복속시키거나 퇴치해버려서 얻는 지도자 전체를 불멸자로 만드는 영원의 왕좌의 존재감이 크고 무형체 전용 종속국 타입인 루미나리움이 물리학 연구 점수 반값이라는 독보적인 효과를 제공하여 원래 지도자가 불멸자인 가상화 승천이나 지도자 수명 증가 수단이 많은 사이오닉 승천 외에는 자디갈이 잘 안쓰이는 편.

타 차원의 침략자와도 적대하는 세력이라 해당 후반 위기가 튀어나오면 아스트랄 섬유를 지불해서 언비든, 에버런트, 베히런트 중 한 세력에 피해+10% 모디파이를 얻을 수 있다.

4.2.3. 바그로스의 자손 케이데스 (Keides, Scion of Vagros)

영겁의 세월 동안 이어진 냉동 수면에서 드디어 깨어난 엑사케이데스. 어려 보이는 외모 뒤에 명민하고 날카로운 지성을 감춘 이 존재는, 자신이 놓친 지난 세월을 만회하고자 합니다.

* 요구 DLC: 은하적 귀감
* 윤리관: 제국 윤리관 중 선택 가능
* 수명: 20세~제국 수명(+10년)
* 시작 레벨: 1
* 직업 및 보유 스킬 - 과학자

* 베일에 싸인 과거 (지도자 수명+10년, 아광속 속도 +25%, 고고학 현장 발굴속도 +25%, 행방불명 복귀 시간 -50%)
* 박식함
* 고철 수거업자 LV1

* 기타 특성: 부정적 특성을 얻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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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명: 20세~제국 수명(+25년)

시작 레벨: 10
직업 및 보유 스킬 - 선택 가능[12]

선조의 유산(수명 +25년, 행방불명 복귀 시간 -50%, 지도자 직업에 따라 아래 효과 제공)

[13]

박식함
10레벨까지의 추가 특성 포인트

기타 특성: 이벤트 완료후 부정적 특성을 지우고 부정적 특성을 얻지 않음.

두가르 성계에서 발생한 프로젝트를 조사하면 물리학 연구 속도 +5% 효과의 유물 조각 한개와 냉동캡슐로 보존된 신생아를 발견하게 된다. 정화자나 게슈탈트 의식은 아이를 키울 수 없어서 유물 조각 하나 얻는 걸로 이벤트가 종료된다. 발견 후 10년이 지나면 케이데스의 윤리관을 플레이어 제국 윤리관 중 하나로 설정할 수 있다. 윤리관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운명 특성이 달라진다는 점을 상기하고 신중하게 선택하자.
20년이 지나면 케이데스가 성인이 되면서 박식과 장막에 쌓인 과거라는 특성을 지닌 1레벨 과학자로 합류한다. 그리고 은하 곳곳에 3 종류 행성 탐사 프로젝트가 발생하는데 이 임무는 케이데스가 직접 해야 한다. 장시간 지체하면 프로젝트가 사라지니 너무 늦장부리지 말자. 조사를 완료할때마다 추가 유물 조각을 얻으면서 유물 조각이 강화되어 물리학 연구 속도 효과가 5%씩 증가되고 3개를 모두 조사하면 복원된 유물 프로젝트가 발생하며 프로젝트 완료시 유물 조각이 열쇠(The Key)라는 유물로 변하면서 물리학 연구 속도 +25%, 점프 드라이브 쿨다운 -25% 패시브 효과에 사용시 3개월 동안 모든 함선이 점프 가능, 점프 드라이브 쿨다운 -50%, 전투 철수 확률 +75% 효과를 갖게 된다. 그와 동시에 수도 성계에 케이데스의 고향이었던 수르섹트 성계와 연결되는 웜홀이 등장하고, 그곳의 유물 행성을 지키는 드론 함대를 열쇠를 버리거나/특별 프로젝트를 완료하거나/보유 함대로 밀어버리거나 하여 치운 뒤 유물 행성의 고고학을 케이데스로 발굴 완료하면 퀘스트라인이 종료된다. 퀘스트 완료 후 10랩의 사령관/과학자/공직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클래스 별로 효과가 다른 선조의 유산 트레잇을 얻는다. 과학자 클래스를 유지하면 기존 특성도 그대로 가지면서 부정 특성만 사라지지만 클래스를 바꾸면 특성을 1레벨부터 다시 찍을 수 있어서 입맛대로 커스텀이 가능하나 박식과 안개에 쌓인 과거 특성 및 여타 이벤트로 얻은 특성도 전부 사라진다는 점에 유의하자.

- 과학자를 유지하면 부정적 특성만 사라지고 기존에 찍은 특성은 그대로 가져간다. 이벤트로 얻은 각종 특성을 포함한 기존 스킬도 남지만 재분배가 안되므로 과학자를 그대로 둘 예정이라면 최후반까지 써먹을 수 있는 평의원이나 분석가 베테랑을 가는 것이 좋다.
- 사령관은 장갑/보호막 경화도 우수하지만 전장 넓이+2를 포함한 지상군 보너스가 매우 우수한 최강의 장군감이다. 장군 베테랑을 굳이 가지 않아도 선조의 유산빨을 믿고 제독 베테랑을 탄 다음 강습할 때만 지상군에 배치하는 것도 방법.
- 공직자의 핵심은 유지비 없이 가장 많은 연구 포인트를 제공하는 기록관 직업에 있다. 산업주의자를 타고 한 섹터 수도에 홀로 배치하면 수도에 4개, 섹터 내 행성당 2명씩 배치되어 연구력을 크게 올릴 수 있다.

유물행성은 모성이 펄서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심한 영향을 받는 상태(물리학+100%, 사회학-50%, 공학-50%, 최대 구획-8개)로 등장하고 일반적인 유물행성 특징이 없고 대신 아콜로지 장애물만 넘쳐나는 상태다.

4.2.4. 비홀더 (The Beholder)

요구 DLC: 은하적 귀감
윤리관: ?
수명: 불멸자
시작 레벨: 10
보유 스킬 (공직자 / 산업주의자)

Psyonic Communion (행성 안정도+10, 섹터에 절반 효과 제공)
지적 (행성 직업으로부터 연구 +20%, 섹터에 절반 효과 제공)
Xeno-mediator 운명 특성
발전소 특화 LV3
10레벨까지의 추가 특성 포인트

보유 스킬 (사령관 / 제독)

사이오닉
에너지 무기 특화 (에너지 무기 피해량과 발사속도 +10%)
정찰병 LV1
신중함 LV1
10레벨까지의 추가 특성 포인트

기타 특성: 비어있는 건물 슬롯이 없으면 행성부임 불가, 비홀더의 함선이 있는 성계는 보호막 -100% 보정치 획득

무작위 거주 가능 행성을 탐사하다 보면, Spiky Readings 이상현상과 함께 사이오닉 트레잇을 가지는 준지성체가 스폰되어 있는 거주가능 행성을 발견할 수 있다. 이상현상을 조사한 뒤 이를 더 깊이 조사하기 위한 특별 프로젝트가 2번 생성되고, 이들 프로젝트를 마치면 모노리스에 일정량의 에너지를 주입하는 선택을 할 수 있다. 에너지를 주입하면 모노리스가 구동되면서 비홀더가 된다.

비홀더는 불사 특성을 가지는 10레벨의 모노리스 모양 구조물(?)이다. 이런 특성 때문에 우주에 띄워서 함대 제독으로 쓰거나 행성에 박고 공직자기능 딸린 건물로 배치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함대에 배치하면 제독 사령관이 되며, 속삭이는 모노리스가 우주로 띄워져서 타이탄급 함선이 되는데, 아머 떡칠에 0-200사거리의 아크 라이트닝 10문을 난사하고, 성계 내의 실드를 모조리 날려버리는 오라를 뿜어대기 때문에 함대 무장과 방어 구성을 이쪽에 맞춰줘야 한다. ~~컨틴전시 상대로는 얌전히 행성에 착륙시켜야 한다.~~
행성에 배치하면 속삭이는 모노리스가 행성에 착륙하여 행성 건물이 되며, 안정도와 발전소, 연구 생산량을 올려주는 행성 총독이 된다. 속삭이는 모노리스는 사이오닉 팝 생산량 +10%가 달린 건물로 6개월마나 팝 하나에 사이오닉을 붙이는 psi-inoculation 결정을 사용할 수 있다. 건물이 되는 특성 상 남아있는 건물 슬롯이 없으면 행성에 내릴 수 없으니 주의.
총독/제독 배치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지만 총독->제독으로 변경하는 것에 한정하여 ~~행성에서 우주로 날려야 하니까~~ 행성 결정으로 띄워야 한다. 모노리스를 활성하거나 우주로 띄워보낼 때 즈로를 요구해서 장막 엔클레이브의 신세를 져야할 수도 있지만, 일시불이라 시장에서 구매하는 정도로 운영할 수 있다.

4.2.5. 예리한 부리 스크랜드 (Skrand Sharpbeak)

스크랜드는 과거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으면서도 늘 미래를 바라보며 결단과 열정을 지니고 미지의 세계로 다가갑니다. 그리고 제국을 섬기겠다는 엄숙한 서약 아래 자신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제국의 적에게 스크라비르드의 분노를 알려 주겠소. 최초의 발톱은 다시 비상할 것이오!"

* 요구 DLC: 은하적 귀감
* 윤리관: 군국주의
* 수명: 제국 수명 (+20년)
* 시작 레벨: 8
* 직업 및 보유 스킬 - 사령관 / 제독

* 제국의 방패 운명 특성
* 기술자 LV2
* 불굴 LV2
* 모선 특화 LV1
* 뛰어난 회복력 LV2
* 8레벨까지의 추가 특성 포인트

* 기타 특징: 전용 타이탄 마지막 발톱과 함께 등장.

비활성화된 게이트웨이를 복구하면 20% 확률[14]로 뜨는 이벤트를 통해 구할 수 있다. 이벤트 체인의 시작으로 복구된 게이트웨이 너머에서 신호가 발생하더니 약 15K 전력의 타이탄 함선 하나가 튀어나오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 병력을 보내는 프로젝트가 발생하는데, 여기서 선택지로 함선 제압을 속행하거나 건설선을 보내 수리를 할 수 있다.(광외혐, 게슈탈트, 학살자는 수리 불가) 5년에 걸친 수리를 완료하면 스크랜드를 영입할 수 있다. 스크랜드는 고대 멸망한 문명인 스크라비르드 출신 사령관으로, 모성에 위기가 찾아오자 최초의 발톱 기함을 타고 게이트웨이를 통해 탈출한 직후 시간과 공간 사이에 길을 잃어버렸고, 겨우 게이트웨이로 탈출했을 때는 이미 몇천년이 지난 뒤인 것. 이 때문에 수리 중 기록 열람을 통해 이 사실을 깨달은 스크라비르드 승무원들이 좌절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이세계 제독~~

참고로 거주 가능한 행성에서 이상 현상을 하나 발견한 다음 고대 수도 행성이라는 멸망한 조류 문명의 고고학 현장을 발견할 수 있다. 이곳이 바로 스크라비르드의 모성으로, 완전히 발굴이 끝나면 이 행성 이름이 스크라비르드로 변경된다. 이 고고학 현장도 스크랜드와 연관되어 있어 이 고고학 현장을 발굴하면 추후 게이트웨이 재활성시 스크랜드의 등장 확률이 크게 증가하고, 스크랜드가 먼저 들어왔다면 발굴 중에 스크랜드가 경험치를 800 받는다.

스크랜드의 스킬은 자국 방어와 탱킹에 특화된 스킬셋을 보유하고 전용 스킬이 없지만, 그가 조종하는 기함 '마지막 발톱'은 타이탄 주포가 없는 대신 일반적인 연구로는 획득할 수 없는 4티어 스크라비르드 전투기 6기와 중성자 발사기 4기, 점프드라이브와 암흑물질 티어의 화려한 부품들로 무장한 타이탄급 함선이고, 이후 업그레이드 상황으로 추가 탱킹력까지 확보할 수 있다.

스크랜드는 초반이던 후반이던 등장하기만 하면 상당히 활약한다. 초반에 등장하면 거의 확정적으로 터지는 깃털 부패병 치료가 상당히 괴롭고 어려워지지만 대신 그것만 감수하면 초계/구축함대 따위에게는 혼자서도 무쌍을 찍을만한 함재기 타이탄 1척이 초고레벨 제독과 함께 등장하는거라 공격이던 방어던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고 전쟁을 안 한다 해도 위압감을 조성해 속국을 쉽게 늘릴 수 있다. 후반에는 함재기 특성 상 전투력은 많이 아쉬워지지만 어쨌든 타이탄인데다 스크랜드가 제공해주는 각종 모디파이어 버프는 물론이고 전설 파라곤 특유의 강력함이 어디 가는건 아니므로 다양한 전선에서 맹활약한다. 게다가 중후반에 등장하면 역병 치료도 별로 힘 안들이고 가능하니 부담감은 덜하다.

4.2.5.1. 스크랜드 전용 상황일지

스크랜드를 영입하면 일정 주기마다 다음의 특별한 상황 일지가 진행된다. 전부 상당한 연구와 자원을 요구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경제 상황에 맞춰 상황을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Command Integration과 Talon study를 끝낸 뒤 스크라비르드 전투기 기술을 배울 수 있는데, 플레이어가 획득할 수 있는 유일한 4티어 함재기 기술이다.

과거의 교훈(Lessons of the Past): 스크라비르드 문명의 과거를 파해친다. 상황을 완료하면 통합+5% 제국 모디파이를 획득한다. 이쪽은 상황 중 과학자 유지비만 늘어나고 추가 사회학을 얻기 때문에 부담이 적은 편.
깃털 괴사병: 스크랜드를 포함한 기함의 승무원들이 병에 걸려 쓰러진다. 질병 진행도와 치료 진행도 상황 일지가 동시에 발생하여 스크랜드의 사망을 막아야 하는 상황. 유전 승천시 진행도에 조금 이점을 얻는다. 하지만 이 상황의 지속기간이 매우 긴 데다가 스크랜드는 수명이 있는 지도자인지라 이 이벤트로 상황을 먹어버리면 스크라비르드 전투기 기술을 못배울 확률이 크게 증가한다…

질병 진행도: 식량과 자원을 써서 스크랜드의 병의 진행을 막아야하며 막지 못하면 단계에 따라 일부 특성을 잃고 최후엔 사망한다.
치료 진행도: 사회학 연구를 써서 치료를 진행해야 하며 100에 도달해야 스크랜드가 완전히 치유된다.

체계 통합: 스크랜드가 자국의 지휘체계에 딴지를 놓는다.(…) 지휘 문제 (Command Issue) 이벤트 체인 도중에 나타나는 상황으로 완료하면 영구적인 함재기 모디파이(속도 +10%, 피해 +5%, 공격속도 +5%)를 얻는다. 스크라비르드 전투기 기술의 키 이벤트인데 진행 중에 지도자 경험치를 크게 올리는 대신 함선 성능에 엄청난 디버프를 때려박으므로 전쟁중에는 최소한의 투자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The Talon: 스크랜드의 기함인 '마지막 발톱'에 관련한 상황일지이다.

발톱 연구: -25%/-10%의 공학 연구와 함선 건조속도를 써서 완료하면 모든 함선 내구도 +5%의 제국 모디파이를 얻는다. 스크라비르드 전투기 기술의 키 이벤트이다.
발톱 개량: 마지막 발톱이 한번이라도 파괴되면 이 상황은 발생하지 않는다. -40%/-20%의 공학 연구와 월 10 합금으로 진행해야 한다. 완료하면 모든 함선 장갑 +5% 제국 모디파이를 얻고 마지막 발톱은 선체 +5000, 장갑 +5000, 실드 +2000을 얻는다.
발톱 재건조: 마지막 발톱이 파괴되었을 때 80% 확률로 등장하는 상황 일지. -5% 공학, -5% 함선 건조속도 -65 월간 합금을 사용하여 새로 건조할 수 있다. 그냥 스크랩해서 20000합금을 받을 수도 있다.

새 종족: 이 상황은 유전 승천의 길을 가야하고 노예제와 정화를 허용하지 않아야 등장한다. 상황 진행중 30%/10% 사회학 점수, 30/10 월간 식량을 요구하고 종족 변환 비용이 20%/10% 증가한다. 완료하면 별의 태생, 생존자, 방랑자 특성을 지닌 팝이 등장한다.
위기 조사: 후반 위기 중에 발생하는 상황일지. 상황 진행에 40%/20%/10%의 연구와 20%/10%/5%의 에너지 크레딧을 요구한다. 완료하면 위기 세력에 대해 20% 추가 피해 모디파이어를 얻는다.

4.2.6. 우주 창조자 아자린 (Astrocreator Azaryn)

"생명은 소중한 것이에요. 참으로 귀한 현상이자, 진정한 보물이죠. 생명을 퍼뜨리고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도웁시다."

* 요구 DLC: 은하적 귀감
* 윤리관: 외계인 선호
* 수명: 불멸자(조건부)
* 시작 레벨: 7
* 직업 및 보유 스킬 - 과학자 / 학자

* 외계인 목록 편집자 운명 특성
* 예리한 멘토 운명 특성
* 테라포밍 핵 LV3 (매월 식량 +30, 최대 3회까지 불모/거주가능 행성을 가이아 테라포밍 가능.[15])
* 천재의 번뜩임 LV2
* 7레벨까지의 추가 특성 포인트

* 기타 특성: 전용 과학선 바바리움이 파괴되거나 잃어버리면 테라포밍 이벤트 체인 수행 불가.

게임 시작부터 5년마다 1% 확률로 군국주의와 게슈탈트 의식을 제외한 무작위 제국에 발생하는 이벤트로 등장한다. 첫 통신 이벤트 한번, 180일이 걸리는 프로젝트, 사회학 1000짜리 프로젝트(사회학 2000 보상), 사회학 4000짜리 프로젝트(사회학 5000 보상)를 포함한 4번에 걸친 면접질문응답을 나눈 뒤 아자린을 영입할 수 있는데, 이 퀘스트 도중에 받는 아자린과의 문답은 어느정도 그녀가 원하는 대답을 고를 경우[16] 2년동안 제국의 생산력을 증가시켜주는 모디파이어를 주지만 기간은 매우 짧으므로 대답에 너무 신경쓸 필요는 없다.

아자린은 7레벨 외계인 선호 학자 과학자인데, 지도자 특성 선택지 +1을 해주는 예리한 멘토 평의원 운명 특성과 외계종 목록 편집자 운명 특성을 보유한다. 그리고 매월 식량 30과 최대 3번까지 행성을 과성장 특성이 붙는 가이아 행성으로 테라포밍 하는 테라포밍 핵이라는 특성이 있다. 아자린이 머무를 필요 없이 과학선 명령으로 테라포밍을 시작할 수 있지만 1만 크레딧과 10년(불모행성은 25년, 테라포밍 가스 시행령의 영향 받음.)이라는 정직한 비용은 지불해야 한다[17]. 그 대신 테라포밍 중에 특별 프로젝트 트리거가 튀면서 사회학 연구와 테라포밍 기술을 공짜로 배울 수도 있다.

단 아자린이 테라포밍 할 때마다 눈에 띌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는 이벤트가 발생하며, 테라포밍 핵의 식량 생산량이 10씩 감소하고[18] 3번째로 사용하는 순간 사망한다. 따라서 3번째 테라포밍 전에 백업 연구원은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 이렇게 3번째 테라포밍으로 사망할 경우 그녀가 타던 우주선을 보존해서 이동식 생태권이라는 특수 건물을 지을 수 있다[19].

참고로 대상단(벤데그리알 트리움)과 거래할때 과학선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승락시 아자린 전용 함선 비바리움을 가져가버리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테라포밍 기회도 그대로 증발하니 주의할 것. 그 외에도 균열에 들어간 과학선을 가져가버린다던가 하는 버그투성이라 과학선 요구는 앵간해선 거르는 것이 좋다.

게임 시작부터 확률을 굴리기 때문에 2205년 첫 지도자 교체 타이밍에 바로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다. 아자린이 초반에 등장하면 상당히 대박인데, 탐사 능력이 절실한 초반을 확실히 책임져줌과 동시에 중반이 넘어가며 탐험가가 필요해지지 않는 시점이 되면 가이아 행성 3개를 남겨주고 퇴장하기 때문이다. 행성도시나 유물행성이 활성화되는 후반에는 솔직히 가이아 행성 3개가 큰 메리트가 없어 후반에 아자린이 나타나면 많이 아쉬워진다.

4.2.7. 네스 선장 (Captain Ness)

온 우주를 누비며 수많은 보물을 흩뿌린 고대 해적 여왕의 의식이 깃든 기계입니다.

* 요구 DLC: 그랜드 아카이브
* 윤리관: 군국주의
* 수명: 불멸자
* 시작 레벨: 10
* 직업 및 보유 스킬 - 사령관 / 제독

* 해적 여왕 운명 특성 (적 함선 탈취 확률+10%, 함선 무기 피해+15%)
* 물질 해방자 LV2
* 분쇄자 LV2
* 공격적 LV2
* 기만자 LV2
* 무관심 LV2(지상군 철수 확률 -90%)
* 논란의 중심 LV2(합금 유지비 +10)
* 10레벨까지의 추가 특성 포인트

* 기타 특성:

10레벨 군국주의 제독 사령관. 그랜드 아카이브 DLC의 보물 사냥꾼 기원 스토리 라인 마지막에 네스 선장의 유해라는 표본을 얻게 되며 선택에 따라 영입할 수 있다. 적 함선 탈취가 가능한 운명 특성에 상당히 공격적이면서 기동성있는 제독으로서 운영 가능하지만, 부정적 특성 때문에 지상군 장군으로 활용은 제한적이다. 합금 유지비 +10의 논란의 중심은 중반만 되도 무시해도 되는 무난한 부정적 특성.

[1] 이 사퇴 사유는 '외계종 혐오' 윤리관을 가진 지도자에게서만 발생하는데, 원문은 "업무에 환멸을 느껴 사퇴"로, 정황상 외혐 윤리관에 거부감을 느끼게 된 듯 하다.[2] 이 때문에 유기체 제국이 이벤트로 얻은 신스 지도자가 훨씬 잘 죽는다. 신스 개성망 개발 + 시민권 부여로 따로 신스 지도자를 뽑지 않는 경우, 제국 전체에 신스 지도자가 많아봤자 둘셋 정도밖에 없으니...[3] Ancient Relics DLC 없을경우: 선구자 이상현상 연구 속도 +50%.[4]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패러디.[5] "Admirals have a 10% chance to die each time a ship of the largest size in the fleet is destroyed"[6] 철수 확률 증가는 장군의 높은 전사율을 감안하면 매우 유용하며, 부수 피해 감소는 해당 행성을 할양 받았을시 치워야 할 방해물을 줄여 주어 역시 유용하다.[7] 초기에는 팝이 소량의 연구를 제공하는 효과였다가 3.10에는 지도자 시작 레벨 +1에 지도자 시작 연령 -25%로 바뀌었다가 3.10.1패치로 다시 변경되었다. 기술과 능력 전통, 우월 전통 등으로 이런저런 버프를 받으면 최대 7레벨, 사령관은 8레벨로 리더 풀에서 바로 고용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8] 아스트랄 균열을 일정 수만큼(균열 행성 기원은 한번) 탐사하면 알 수 없는 곳에서 통신이 들어오며, 이 통신이 들어와야 등장할 확률이 생긴다. 균열 탐사를 한 제국 전원에 통신을 넣기 때문에 빠른 쪽이 먹는 구조로, 균열이 잔뜩 열리는 균열 행성 기원과 차원 숭배 시빅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편.[9] 무형체와 협력관계를 맺어 자디갈을 영입하거나 대화를 계속해서 나오는 선택지로 자신들을 섬길지 왕좌를 뺏을지를 선택할 수 있다. 섬기라고 선택하면 자디갈 영입은 불가능한 대신 영원의 옥좌를 얻고 무형체 세력들을 아잘리쉬에 정착시켜 속국으로 만들 수 있다. 학살자 문명의 경우 걍 마저 때려잡고 아스트랄 섬유와 영원의 옥좌를 얻는 선택만 가능.[10] 여기에는 타 차원의 피난민들이 몰려온다는 설정 때문에 일정 주기마다 무작위 암석류 팝 5개가 스폰된다. 이게 외혐 제국이던 그 외 제국이던 종족창 관리해야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상당히 성가신 부분이라 40칸 가이아 행성인데도 개척하기가 무척 싫어지는 이유이다. 종족창이 지저분해지는걸 감수해서라도 점령하겠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보통은 버려두는 편이고, 아예 콜로서스로 터뜨려버릴 수도 있다.[11] 중요한건 점프 드라이브 쿨타임 동안에는 함대 전투력에 큰 패널티를 받는데, 자디갈은 이 패널티 기간조차 -90% 줄여버리므로 점프를 난사하면서도 함대 전투력은 유지하는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12] 과학자로 둘 경우 특성 초기화 불가.[13] 연구+5를 생산하는 직업으로, 원래는 물질 몰락제국의 특정 건물에서만 제공하는 직업이다.[14] 첫번째는 20%, 두번째 복구 또는 고대 수도 행성 고고학 현장을 발굴했다면 50%확률. 은하의 문턱 기원은 각 33%, 66%로 확률이 증가한다.[15] 어째서인지 죽은 행성은 제외인듯하다.[16] 왠지 함정 질문같군요 / 예, 그럴 것입니다 / 그럴 것입니다 / 네. 결정에는 고민이 따르니까요.[17] 대상은 가스 행성과 선구자 성계를 제외한 불모, 용암, 얼음 행성이다. 해당 조건만 맞으면 조건 없이 가이아 테라포밍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적당히 커보이는 불모 행성을 찾아 테라포밍 핵을 쓰는 것이 좋다. 가장 거대한 불모 행성은 구름의 춤 이상 현상으로 나오는 기만자 거대 행성으로 크기가 50이다.[18] 인게임 포트레잇으로 확인이 가능한데, 아자린의 어깨에 있는 3개의 열매(테라포밍 핵)가 하나씩 사라지면서 주변의 잎사귀들이 시들어간다. 그리고 테라포밍 핵을 하나 남긴 상태에서는 테라포밍 핵 설명에 이 핵 자체가 아자린의 생명의 원천이었으며, 이제 하나 남았다라고 경고 표시가 뜬다. 반대로 말하면, 아자린은 테라포밍 핵을 가지고 있는 한 불멸자 판정이므로 수명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19] 제국 한도 하나만 지을 수 있으며 식량 40을 생산하고 해당 행성에 시민 팝 행복도+10%, 팝 성장속도 +10%, 직업으로 인한 자원 +10%, 노동자 팝 자원+10%, 연구원 생산량 +10%를 제공하는 모디파이어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