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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 프리셋 제국 | 종족 및 특성 | 기원 | 은하 |
탐험 | 천체 | 이상 현상 | 이벤트 | 유물 | 아스트랄 균열 |
확장 | 식민지 | 행성 건물 | 우주 구조물 |
활용 | 지도자 | 정치 | 외교 | NPC | 인구(POP) | 자원 | 무역 | 기술 | 전통 | 정책 | 시행령 |
섬멸 | 전쟁 | 군사 | 함선 / 함급 | 위기 |
기타 | DLC | 패치 | 팁 | 도전과제 | 콘솔(치트) | 모드 | 이스터 에그 | 초광속 항해 | 평가 |
1. 개요
스텔라리스의 전쟁을 개괄적으로 설명하는 문서.2. 상세
전쟁을 선포하기 위해서는 전쟁에 대한 명분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 각각의 명분에 따라 전쟁의 목표가 정해지며, 항복했을 때 혹은 백색 휴전(현상 유지)으로 전쟁이 끝날 때 결과가 달라진다. 개척된 식민지가 있는 경우, 성계의 스테이션만 점령한 경우와 모든 식민지까지 지상군을 이용해 점령한 경우가 다르게 취급되므로 주의. 특히 적 영토 전체를 모두 완전히 점령했을 경우 무조건 전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1]은하 지도 화면에서 점령한 성계의 이름 앞에 붙어있는 제국 마크의 네 방향에 뾰족한 뿔이 나타나 있으면 해당 성계를 완벽하게 점령한 것이다. 어떠한 전쟁 명분을 사용하더라도, 영유권이 주장된 성계에 대해서는 정복 전쟁과 같은 기준을 따르며[2], 최종적으로 점령한 영토에 따라 위협적 외교 페널티를 받는다. 위협적은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줄어들긴 하지만 그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전쟁을 통해 고속으로 확장하면 거의 모든 제국과의 관계가 파탄나기 쉽다. 이를 신경쓰고 싶다면 정복(해당 점령으로 인한 위협 생성 25% 감소)과 반격(33%) 명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게 좋다.
전쟁 선포 시 자동적으로 전용 국경 폐쇄 메커니즘이 적용되어[3], 진입 시 적대 세력의 강제 진입으로 취급되어 관문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주의할 점은 AI 제국 내에 있는 플레이어의 함대는 개전과 동시에 실종(긴급 FTL 복귀) 처리되지만, 플레이어 제국 내의 AI 함대는 영향 받지 않고 그대로 공격해 온다는 점(이를 이용해 플레이어 영역에 있는 AI함대를 잡아먹고 시작할 수도 있다). 개전 전에 일일이 확인하고 국경 폐쇄를 하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L-관문은 별도 메커니즘이라 전쟁 여부와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조심해야 된다.
AI 세력이 전쟁을 선포하는 경우는 목표국에 적대적이고, 전쟁명분이 있으며, 목표국보다 상대적인 군사력이 강할 때이다. 여기에 방위조약, 독립보장, 연방 등의 군사협정을 제3국과 체결한 경우에도 상대적인 군사력에 합산되기 때문에 외교로 아군을 모아서 전쟁을 억제할 수 있다. 군사력이 약한 경우 우호적인 AI 국가들이 자동으로 독립보장을 해주는지라 약소국이 확장주의적인 강대국에게 일방적으로 잡아먹히는 경우는 빈번하지 않다.
현상유지 협상은 전쟁 피로도 외에도 제국의 상대적인 군사력에 따라 달라진다.[4] 플레이어 세력의 군사력이 압도적인 경우 전쟁을 일으키자마자 현상유지로 전쟁을 끝내버릴 수 있으며, 반대로 AI 세력이 압도적인 경우 현상유지 협상이 힘들어지므로 적 군사력을 어떻게든 줄이거나 전피가 충분히 쌓일 때까지 버티는 수밖에 없다. 양쪽 다 전쟁 피로도가 최고치를 채우면 약간의 추가 시간을 주고 그래도 그대로면 강제로 현상 유지가 자동으로 발동한다.
압도적으로 이기는 전쟁에서 항복을 받을 수 없다면 살펴봐야할 것들.
총력전 전쟁 명분은 항복 시 세력이 멸망하는 특수성 탓에 AI의 항복치가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으며, 그렇기에 모든 식민지를 점령하거나 파괴하는 방법으로만 승리할 수 있다. 대신 점령한 성계와 행성이 즉시 편입되는지라 필요한 곳만 점령하고 현상유지 협상에 들어가면 굳이 적을 멸망시킬 필요 없이 영토를 확장할 수 있다. 다만 성계 소유권 메커니즘은 그대로라 최종적으로 가지려면 완전히 점령해야 되는 점을 주의
- 항성기지만 있는 곳은 항성기지만 무력화하면 바로 완전 점령이니 상관 없지만. 개척된 식민지가 있는 경우 모두 점령해야지, 하나라도 남겨두면 종전 시 원래 주인에게 자동 반환되는 점을 주의. 한 성계를 연합군이 나눠 공격해서 완전 점령은 했는데 점령 주체가 둘 이상인 경우, 다음달 1일에 항성기지를 점령한 주체에게 일괄 양도된다. 단, 총력전 특성상 어찌되었든 점령한 행성은 즉시 제어권이 넘어오며, 반환/양도가 실행되기 전까지는 맘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악용 트롤링이 가능하다. 반환 전에 지구와 건물들을 다 철거한다던가…. 실제 전쟁에서도 점령지를 뜯어올 수 없다 싶으면 공장설비는 뜯어내고 사람은 강제이주시키고 인프라는 폭파시켜버리는 일이 흔하니 현실반영이라 할 수도 있다.
3. 전쟁 명분 및 전쟁 목표
Casus Belli and Wargoals #- 정복(Conquer): 점령으로 인한 위협 생성 25% 감소
- 영유권을 주장한 성계를 점령하기 위한 전쟁. 전쟁 중에도 새로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지만 필요한 영향력이 2배가 된다.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성계의 기준은 각 세력별 전쟁 철학에 따라 달라진다.
- 현상 유지: 완전히 점령한 성계 중 영유권을 주장했던 곳을 각각 소유한다.
- 항복: 승리한 제국은 점령 여부와 상관 없이 영유권을 주장한 성계를 모두 갖는다.[5]
- 조공국화, 종속국화, 자회사화(Vassalize, Make Tributary, Make Subsidiary)
- 상대를 조공국, 종속국, 혹은 자회사로 만들기 위한 전쟁. 상대를 속국화하면 후에 평화로운 합병이 가능해지므로 영유권 주장에 필요한 영향력이 부족하다면 고려해볼만 하다.
- 현상 유지: 완전히 점령한 성계가 조공국, 종속국, 자회사로 독립한다.[영유권]
- 항복: 패배한 제국은 상대의 조공국, 종속국, 자회사가 된다.
- 굴욕 주기(Humiliate)
- 이념 강요(Impose Ideology)
- 전쟁 철학이 해방전(Liberation Wars)인 제국이 사용 가능한 전쟁 명분. 윤리관이 다른 제국에게만 선포할 수 있다.
- 현상 유지: 완전히 점령한 성계는 점령국과 같은 윤리관을 가진 제국으로 독립한다.[영유권]
- 항복: 패배한 제국은 승리한 제국과 같은 윤리관을 따르게 된다. 지도자는 퇴위한다. 또한, 전쟁 당사 간 경쟁자 관계가 해제되고 해방자는 해방국 상대로 600, 해방국은 해방자 상대로 400, 그리고 당사자들은 매년 2씩 감소하는 200의 우호도 보너스를 받는다. 종속국에게 선전포고했는데 종주국이 끌려왔을 경우 종주국도 항복 효과가 적용된다.
- 독립(Independence)
- 종속국이 지배국을 상대로 사용 가능한 전쟁 명분.
- 현상 유지: 효과 없음.
- 항복: 지배국이 항복하면, 종속국은 지배국으로부터 독립한다.
- 약탈(Plunder)
- 야만스런 약탈자(Barbaric Despoilers) 사회제도 보유 시 사용 가능한 전쟁 명분.
- 현상 유지: 효과 없음.
- 항복: 패배한 제국은 소유한 행성 3개마다 500의 에너지 크레딧과 광물을 승리한 제국에게 빼앗긴다. 빼앗을 수 있는 최대 자원량은 60개 행성 분량인 10,000. 또한 10년 동안 에너지 크레딧 생산량이 20% 줄어든다. 승리한 제국은 패배한 제국의 자원이 부족하더라도 해당되는 자원을 얻을 수 있다.
- 기업 축출(Expel Corporation)
- 일반 제국이 자국 식민지에 지사를 세운 거대 기업을 상대로 사용 가능한 전쟁 명분. 메가코프 DLC 추가 요소.
- 현상 유지: 공격자의 모든 식민지에서 거대 기업의 지사가 철수하며, 거대 기업은 철수한 지사 1개당 에너지 크레딧 1000을 획득한다.[영유권]
- 항복: 공격자의 모든 식민지에서 거대 기업의 지사가 철거되며, 승리한 제국은 철수한 지사 1개당 에너지 크레딧 1000을 획득한다.
- 적대적 인수(Hostile Takeover)
- 거대 기업이 다른 거대 기업을 상대로 사용 가능한 전쟁 명분. 목표로 삼은 거대 기업이 지사를 보유해야 선포 가능. 메가코프 DLC 추가 요소.
- 현상 유지: 효과 없음.[영유권]
- 항복: 패배한 거대 기업은 모든 지사를 승리한 제국에게 빼앗긴다. 단, 연방으로 참전한 거대 기업의 지사는 적용되지 않는다.
- 콜로서스(Colossus) - 총력전
- 콜로서스를 소유한 제국이 사용 가능한 총력전 전쟁 명분. 전쟁 중 콜로서스가 파괴되면 총력전에서 일반적인 전쟁으로 상태가 바뀐다.
- 현상 유지: 효과 없음.
- 항복: 패배한 제국은 모든 성계를 잃는다.
- 콜로서스 중단(Stop Colossus) - 총력전
- 콜로서스를 소유한 제국을 상대로 사용 가능한 총력전 전쟁 명분. 플레이어가 콜로서스 명분으로 전쟁을 선포하면 상대가 전쟁 목표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 현상 유지: 효과 없음.
- 항복: 패배한 제국은 모든 성계를 잃고 소유한 콜로서스 또한 해체된다.
- 정화, 포식, 동화(Cleansing, Absorption, Assimilation) - 총력전
- 정화자, 말살자, 포식자, 동화자 등 특정 사회제도를 가진 제국들이 사용 가능한 총력전 전쟁 명분.
- 현상 유지: 효과 없음.
- 항복: 패배한 제국은 모든 성계를 잃는다.
- 위협 종결(End Threat) - 총력전
- 정화자, 말살자, 포식자, 동화자 등 특정 사회제도를 가진 제국을 상대로 사용 가능한 총력전 전쟁 명분. 특성상 일반 제국이 이를 사용하여 점령한 영토는 위협적 외교 페널티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 현상 유지: 효과 없음.
- 항복: 패배한 제국은 모든 성계를 잃는다.
- 징벌(Punishment)
- 몰락 제국만이 사용 가능한 전쟁 명분으로, 몰락 제국의 요구를 거부하거나 경쟁자로 선언할 경우 몰락 제국 쪽에서 전쟁을 선포한다.
- 현상 유지: 효과 없음.
- 항복: 패배한 제국은 몰락 제국의 요구를 수용하게 되며, 지도자는 처형된다.
- 갤러트론 강탈(Take Galatron)
- 갤러트론(The Galatron) 유물을 소유한 제국에게 선포 가능한 전쟁 명분.
- 현상 유지: 효과 없음.
- 항복: 갤러트론을 보유한 제국이 패배할 시 승리한 제국은 갤러트론을 빼앗는다. 굴욕 주기(Humiliate) 전쟁 명분의 효과 역시 적용된다.
- 천상의 전쟁(War in Heaven) - 총력전
- 두 개의 각성 제국과 중립 연맹이 은하의 패권을 두고 벌이는 전 은하 규모의 전쟁이다. 명분은 따로 주어지지 않고 이벤트 형식의 전쟁 목표이다.
- 현상 유지: 효과 없음
- 항복: 패배한 제국은 모든 성계를 잃는다.
반격, 적대감, 굴복, 예방 전쟁(총력전) - 연방 DLC의 은하 공동체에서 상호방위 결의안을 높은 단계까지 통과시키면 쓸 수 있는 명분들. 반격은 조건이 까다로운 대신 영토 확장의 외교 페널티(위협적)를 33% 적게 받는다.
4. 군사
자세한 내용은 스텔라리스/군사 문서 참고하십시오.[1] 1:1에서 모든 걸 완전 점령해도 점수 못 채우면 목표 달성이 불가능했던 점을 욕먹어서 딱 그것만 패치한 결과이다. 주의할 점은 여러 전쟁이 동시에 일어나서 단 하나의 성계나 행성이라도 제3자가 점거하고 있으면 작동하지 않아서, 점수를 채우거나 현상 유지를 해야 한다는 점.[2] 특히 영유권을 주장하고 완전 점령한 성계는 현상 유지를 해도 뺏어온다는 점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현상은 '점령된 상태'의 현상 유지다.[3] 이는 평시 국경 폐쇄를 무시하는 몰락/각성 제국들조차 예외가 아니다.[4] 사실 전쟁 목표 달성을 위한 점수가 없다는 점만 빼면 똑같다. 자세한 건 점수에 커서를 가져다 대면 툴팁으로 알려준다.[5] 그렇기에 영유권을 주장하고 점령하지 않은 성계와 행성 수에 비례해서 항복 거부 점수를 발생시킨다. AI 상대로는 웬만해선 영유권을 주장한 성계는 모두 완전 점령해야만 항복을 받을 수 있다.[영유권] 점령지에 영유권을 가진 성계가 있다면 그 성계의 통제권을 빼앗는다. 만약 행성이 있는 모든 성계에 영유권이 박혀있다면 '정복' 명분이나 총력전 명분만을 선택할 수 있다.[7] 전쟁 철학 정책과 관계 없이 선전포고당했을 경우[영유권] [영유권] [영유권] [영유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