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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스즈키가 캐나다 시장에 판매했던 전략 차종으로 GM대우 칼로스와 젠트라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다. 쉐보레 브랜드로 동일 시장에서 아베오, 폰티악 웨이브/G3로도 팔렸다.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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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스위프트 플러스 (초기형) |
2001년에 단종된 지오 메트로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인 '스위프트'의 역할을 잇기 위해 2003년 가을에 5도어 해치백 사양으로만 출시되었다. 초기에는 GM대우 부평공장에서 제조되다 후기형은 다른 캐나다 시장 판매 형제차들처럼 멕시코 산 루이스 포토시 공장으로 이관되었다. 스즈키에서 판매한 최후의 GM대우 기반 차량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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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스위프트 플러스 (후기형) |
2009년형의 경우에는 오펠에서 만든 1.6L 에코텍 가솔린 I4 엔진이 탑재되어 106마력을 냈으며,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2010년형을 마지막으로 판매되었으며, 2011년형 이후 캐나다 시장에서 스즈키 브랜드와 같은 시기에 단종되었다. 사실상 같은 차를 같은 시장에서 3개의 다른 브랜드로 팔았던 탓에 출혈경쟁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기에 판매량이 부진할 수밖에 없었다.
스즈키 스위프트와는 이름만 공유할 뿐 연관성이 없는 차량이다.[1]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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