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10:58:31

슈미트

1. 독일의 회사2. 사람 이름 또는 성씨
2.1. 실존 인물2.2. 가상 인물
2.2.1.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슈미트 일병2.2.2. 하야테처럼!의 등장인물

1. 독일의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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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MIDT Technology

독일의 프레스 기계, 필기구, 센서 생산업체.

슈미트사는 필기구 중요부품(특히 만년필 [1]과 컨버터)을 직접 생산할 능력이 없는 회사에게 제공해주는 회사로 잘 알려저있고 OEM 생산을 주로 하는 회사이다. 특히 K5 모델로 대표되는 컨버터 제품군이 유명한데 국제규격을 채택한 만년필 브랜드 대다수가 이곳의 컨버터를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몽블랑도 한 때 슈미트사로부터 컨버터를 납품받았다.

이지플로우 9000라는 국제규격의 고성능 볼펜심을 생산한다.[2] 그래도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볼펜심이었지만, 모나미153리미티드, id, respect 의 심으로 쓰인 이후부터는 모나미 마크로 잘 보이게 되었다. 문제는 리필심 가격이 상당히 비싸고 1.0mm만 있다는 것이다.[3] 고급 153들이 1.0만 사용했던 이유는 이렇기 때문이다. 그래서 NEO이후는 0.7mm도 있는 모나미 자체 개발 고급 볼펜심인 FX4000을 이용한다.

2. 사람 이름 또는 성씨

Schmidt, 영미권 성씨인 Smith와 어원[4]이 같으며 독일어권에서 쓰이는 성씨.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2.2.1.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슈미트 일병

외전 반란자에서 등장한다.

구축함 하멜른 2호의 승무원으로 계급은 일병.

자이데룬이 소개한 바에 따르면 원래는 제국대학교에서 천문물리학을 전공하고 있던 학자 지망생으로 상당한 인텔리였다. 그러나 높으신 분들에 의해 일반대학의 징병면제특권이 없어져 병사로 입대할 수밖에 없었다. 이미 결혼하여 아내와 아이까지 있음에도 입대하자 어떤 말도 없이 가족에게도 숨기고 입대했다고 한다. 자이데룬 하사가 술에 취한 채로 탄식하며 말하길, 저 녀석은 일부러 그런 건데 자신이 행불되면 가족들이 살아있으리라 희망을 가지도록 한 것이다. 물론 전사하면 전사자로서 결국 가족들에게 알려겠지만 말이다.

나중에 항성 알트뮐의 주기적인 항성풍을 이용한 탈출작전을 제안했으나 하르트만 베르트람 대위는 상세한 검토없이 허황된 것이라며 무시한다. 그도 그럴 것이 슈미트도 이게 꼭 무사하게 우리가 탈출한 희망이라고 장담못횄고, 자칫하다가 알트묄의 중력에 빨려들어가 항성에 부딪쳐 다 같이 죽을 수도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이었다. 반면 항해장 라인하르트 폰 뮈젤 중위는 그 작전을 받아들여 탈출에 성공하게 된다. 그 후 처분은 따로 언급은 없지만 이 일을 해결한 라인하르트&키르히아이스는 승진했고 자이데른&베르트란은 2계급 특진되었으니 이쪽도 승진했을 듯 하다.

2.2.2. 하야테처럼!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방성준
하쿠오 학원의 여름방학에 하는 임해학교 캠프 바캉스에서 안내한 하쿠오 학원의 집사로 임해학교에 참석한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바캉스 계획에 따라 안내하고 실행했다고 하였지만 사실은 자기가 즐길려고 만든 바캉스의 계획에 따라 실행했다.


[1] 만년필 닙은 생산할수 있는 기술을 가진 회사는 그리 많지 않다.자바펜OHTO사가 이 회사의 닙을 주로 사용한다. 슈미트도 Bock과 Jowo에서 닙을 납품 받아 재가공한 뒤 다시 판매하는 수준이라는 카더라도 있다. 하지만 회사 홈페이지 카탈로그에서는 닙과 피드가 따로 있는 것으로 보아 자체 생산할 가능성이 높다. 오노토만 하더라도 Bock이 아닌 슈미트에서 닙을 납품받는다.[2] 단점으로 굵은 심은 지면에 잉크가 균일하게 묻어 나오지 않는다.[3] 지금은 0.7에 해당하는 F사이즈도 생산한다.[4] 대장장이라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