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3 19:36:44

소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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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30대 육군특수전사령관
소영민
蘇永民 | So Youngmin
파일:소영민_중장.jpg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88년 ~ 2023년
학력 전주대학교 (화학 / 학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 석사)
임관 학사장교 (11기)
최종 계급 중장 (대한민국 육군)
최종 보직 육군특수전사령관
주요 보직 제31보병사단장
육군인사사령부 제대군인지원처장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획득정책과장
육군특수전사령부 인사처장
제6보병사단 제19보병연대장
제2보병사단 대대장
제76보병사단 인사참모
제522평화유지단 선발대장
1. 개요2. 생애3. 주요 직위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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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전직 군인. 최종 계급은 중장이며, 육군특수전사령관직을 역임하였다. 최진규 중장에 이어 두번째 학사 출신 중장이다.

2. 생애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출신으로 전주대학교(화학과 1984학번)를 졸업했다. 군 위탁교육을 통해 경희대학교에서 석사학위(경영학)를 취득하였다.[1] 병과보병, 직능은 인사다.

3. 주요 직위

4. 여담

  • 전주대학교 출신 최초의 군 장성이며, 1981년 육군 학사장교 제도가 시작된 이래 7번째로 장성으로 진급했으며 두 번째로 사단장, 군단장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제시 출신 및 전주대 출신의 장성 인사여서 그런지 전북일보 등 지역신문에 자주 소개되었다.
  • 2019년 10월 1일 31사단장으로 재임시절 국군의 날 대통령 부대표창을 받았다.
  • 2020년 11월 30일 2019년에 실시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비지원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공이 인정되어 대통령부대표창을 수여받아 사단장 재임기간중 대통령부대표창 2회수상의 영예를 가지고 있다.
  • 2018년 6월쯤 취임했던 다른 사단장들은 모두 이임 후 2차 보직으로 이동한 반면 이대웅 제56보병사단장(육사 45기)과 함께 사단장 임기를 넘겨 재임중이다가, 2년 6개월의 사단장 임기 끝에 하반기 군 장성 인사에서 특수전사령관에 임명되며 중장 진급을 확정지었다.
  • 학사장교 출신 2번째 중장 진급자이며 제31보병사단장 출신으로서도 모종화 사단장 이후 오랜만에 나온 중장 진급자다.[11]
  • 2021년 5월 당정 실무협의를 이유로 특전사를 방문한 여당 국방전문위원의 지휘 헬기 탑승이 문제가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고 항로 무단변경 등으로 근신 7일의 징계를 받았다.[12] 사실 이번 건만 없었으면 충분히 학사출신 최초의 대장 진급도 가능하다고 여겨지던 바였다

[1] 직능상 조직관리 전공일 가능성이 높다.[2] 99년 동티모르 상록수부대 선발대장으로 파병되었다.[3] 04년 최우수교관으로 선발되었다.[4] 동원사단에서 진급하여 중령(진)까지 근무했다.[5] 후임자 손식[6] 30개월간 재임하며 정부기관과 다양한 정책을 입안시키는 등 육군 일자리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7] 사단장 재임기간중 드론봇전투체계 시범사단으로 임무를 부여받아 광주광역시와 함께 협업을 통해 지자체 예산을 투입해서 사단사령부 내 드론교육센터를 건립하여 민관군경 통합 교육시설로 활용하고 있으며 드론을 군사적으로는 물론 범용으로 활용방안을 제시할만큼 드론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2019년에는 광주 수영 세계선수권 대회 경호경비작전 임무를 담당하였고 2020년 8월에는 광주-전남 지역에 대규모 수해피해로 어려울때 지역내 가용한 군 병력을 총동원해 조기에 피해복구를 지원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대군 신뢰도 증진에 기여하였다.[8] 전임자 권삼, 후임자 최순건[9] 학사장교 출신으로 수도군단장인 최진규 중장 (학사9기) 에 이은 2번째 육군 중장 진급자이며, 비육사 출신 2번째이자 학사 출신 최초의 육군특수전사령관이다.[10] 전임자 김정수, 후임자 손식[11] 모종화 사단장 이후의 고성균, 박병기, 권혁신, 권삼 사단장은 소장으로 전역하였다.[12] 징계위 결과, '국방전문위원에게 제공한 교통편의는 7000원 상당'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져, 사실상 지휘책임을 물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사령관은 정상적인 지시를 했지만 탑승자 추가 및 항로변경 과정에서 실무자들의 과오가 있었고 육군 징계위에 회부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부하들은 처벌받지 않게 하고 사령관이 모든 책임을 져 "공은 부하에게, 책임은 나에게"를 실천했던 장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