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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92c5c><colcolor=#fff> 탬파베이 레이스 No. 18 | |
셰인 맥클래너핸 Shane McClanahan | |
본명 | 셰인 피터 매클래너핸[1] Shane Peter McClanahan |
출생 | 1997년 4월 28일 ([age(1997-04-28)]세) |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케이프 코랄 고등학교 -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 |
신체 | 185cm | 90kg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입단 |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1번, TB) |
소속팀 | 탬파베이 레이스 (2020~) |
계약 | 2024 - 2025 / $7,200,000 |
연봉 | 2025 / $3,600,000 |
SNS |
[clearfix]
1. 개요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 좌완 선발 투수.2. 선수 경력
셰인 맥클래너핸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 셰인 맥클래너핸/선수 경력 |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3. 피칭 스타일
키 185cm로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 치고는 매우 작은 체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볼을 던지는 좌완 선발 투수이다.[2] 뛰어난 구위로 엄청난 수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유형의 파이어볼러이다.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97mph, 최고 101mph로 랜디 존슨에 버금가는 수준의 패스트볼을 구사한다.[3] 여기에 88~90mph에 이르는 고속 슬라이더와 82~83mph정도의 하드 커브를 변화구로 구사하며, 패스트볼에 이은 세컨더리 피치로 슬라이더를 주로 구사하다가 간간이 허를 찌르는 타이밍에 커브를 구사해 재미를 본다.[4] 이에 더해 오프스피드 피치로 체인지업을 구사하는데, 2021 시즌에는 그렇게 위력적이지 않은 4번째 구종 정도의 입지였으나 2022 시즌을 앞두고 제대로 갈고닦고 오더니 리그에서 손꼽히는 수준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고 성적도 수직상승했다.
마이너 시절부터 제구력은 약점으로 지적받았다. 마이너에서 여러 시즌을 보내며 현재는 과감하게 존 안으로 공을 꽂아넣는 쪽으로 변화했는데, 패스트볼 히트맵을 보면 그 성향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빠른 구속에 비해 회전수나 구위는 평이한 수준이라 몰린 공이 정타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고, 뜬금포도 심심찮게 얻어맞는 편. 실제로 2021 시즌의 좋은 성적에 비해 허용한 타구 속도나 하드히트 비율은 개선할 필요성이 높고, 패스트볼 구종가치도 마이너스다.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2022 시즌 들어 체인지업 완성도와 투구 비중을 크게 높였는데, 이게 제대로 먹히며 허용 타구속도도 떨어뜨렸고 패스트볼의 구종가치도 양수로 돌아섰다. 다만 여전히 커맨드가 몰린 실투를 던졌다가 홈런을 맞는 성향은 남아있어서 2022 시즌에 성적이 크게 향상되고도 피홈런 허용 빈도는 별반 차이가 없다. 2022 시즌 투구 기록을 보면 QS나 QS+ 호투를 했음에도 무실점보다는 꼭 1점에서 2점 정도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대부분 솔로홈런 한 두 개 정도 맞아서 나오는 실점들이다.
데뷔 시즌까지만 해도 패스트볼-커브 투피치에 의존하던 초년생 시절의 타일러 글래스나우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들었지만, 체인지업을 갈고닦아온 2022 시즌의 모습은 사이 영 상을 수상했던 팀 선배 블레이크 스넬의 2018 시즌 퍼포먼스를 연상케 했다. 물론 당시 스넬처럼 평균대비 낮은 BABIP라는 맹점은 있지만, 당시 스넬보다 세부 지표가 더 좋고 허용하는 타구질을 명확히 떨어뜨리는 등 확실한 스텝업을 이뤄냈다.
다만 체력과 내구성은 계속해서 약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언더사이즈 강속구 투수의 한계인지 2022년과 2023년 모두 전반기에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다가 올스타 브레이크를 기점으로 급격히 털리거나 부상을 당하며 사이 영 상을 놓치는 패턴이 반복되었다. 팔꿈치 등의 부상은 구속이 빠르면 어지간해선 당하는 건지라 그렇다쳐도 부상을 빼고 본 이닝 소화력과 체력은 빠른 구속을 감안해도 결코 좋다고 보기 어렵다. 어쩔 수 없는 것이 그의 키는 185cm로, 메이저 선발 투수 중에서 가장 작은 축인 데다 평균 구속 역시 97마일로 매우 빨라서 체력과 내구성 문제는 필연적이다. 벌크업을 해도 구속만 빨라질 뿐 작은 체구로 인해 부상이 발생하지 않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구속을 고의적으로 조금 떨어뜨리지 않는 이상 해결되기 어렵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올스타 2회 (2022, 2023) |
5. 여담
6. 같이 보기
[1] 각종 매체를 통한 현지 발음을 통해 보다 명확한 발음을 들을 수 있다.#구글 또한 영어 표기법에서 어두의 'Mac', 'Mc' 뒤에 오는 /k/, /kʰ/의 경우 받침을 중복 표기하지 않고 하나로 이어 표기하는데, McClain을 '매클레인'으로, McLeary를 '맥클레리', '맥레리' 등이 아닌 '매클레리'로 표기하는 것이 대표적 사례다. 이 표기는 이후 2022년 10월 14일 국립국어원 실무소위를 통해서도 확정되었다.[2] 맥클래너핸보다 빠른 구속을 가진 좌완 투수들, 혹은 선발 투수들은 많이 존재하지만 좌완 선발 투수는 거의 없다. 현재 선발 투수 중에서는 오타니 쇼헤이, 제이콥 디그롬, 게릿 콜 등이 맥클래너핸보다 스터프가 우수하지만 이들은 전부 우완이다. 불펜 투수까지 포함해야지 겨우 전성기 아롤디스 채프먼만이 맥클래너핸보다 구위가 확실하게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2021 시즌의 기쿠치 유세이와 카를로스 로돈이 리그에서 가장 빠른 패스트볼을 구사했던 좌완 선발 자원이었으나, 맥클래너핸은 이들보다 구속이 확실하게 빠르다. 참고로 로돈은 류현진 정도로 체구가 꽤 크지만 기쿠치는 맥클래너핸급 단신이다.[3] 와중에 랜디 존슨은 무려 20년 전 선수라 그 당시에 지금의 맥클래너핸과 같은 구속을 보여주는 것도 대단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랜디 존슨은 210cm에 달하는 거구인데 맥클래너핸은 키가 겨우 185cm인데도 랜디 존슨에 버금가는 구속을 찍는다.[4] 이러한 특징 때문에 볼 배합과 게임 콜링에 강점이 있다고 평가되는 마이크 주니노와의 합이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