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5:01

사이퍼즈/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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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1: 이클립스2. 시즌 2: 슈퍼문3. 시즌 3: 2013 FW4. 시즌 4: 2014 SUMMER5. 시즌 5: 2015 헬리오스6. 시즌 6: 2015 지하연합7. 시즌 7: 2016 헬리오스8. 시즌 8: 2016 지하연합9. 2017H_프리 시즌(2016 헬리오스_프리 시즌)10. 시즌 9: 2017 헬리오스11. 시즌 10: 2017 봄12. 시즌 11: 2017 여름13. 시즌 12: 2018 헬리오스14. 시즌 13: 2018 지하연합15. 시즌 14: 2019 헬리오스16. 시즌 15: 2019 지하연합17. 시즌 16: 2020 헬리오스18. 시즌 17: 2020 지하연합19. 시즌 18: 2021 헬리오스20. 시즌 19: 2021 지하연합21. 시즌 20: 2022 헬리오스22. 시즌 21: 2022 지하연합23. 시즌 22: 2023 헬리오스24. 시즌 23: 2023 지하연합25. 시즌 24 2024 헬리오스26. 시즌 25 : 2024 지하연합

1. 시즌 1: 이클립스

검룡 로라스, 창룡 드렉슬러, 파괴왕 휴톤, 캐논 도일, 결정의 루이스, 조각의 지휘자 토마스, 불의 마녀 타라, 재앙의 나이오비, 밤의 여왕 트리비아, 시바 포, 숙명의 카인, 제네럴 웨슬리, 강각의 레나, 별빛의 스텔라까지 총 14인의 캐릭터를 CBT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이후 정식 오픈 당시에는 여기에 쫓는 빛의 클레어, 광휘의 앨리셔, 태도 다이무스, 쾌검 이글이 추가되어 총 18인의 캐릭터로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유저가 직접 선택할 수는 없고 APC가 플레이하는 캐릭터로 격류의 샬럿소공녀 마를렌도 등장했다. 추후 두 캐릭터는 사이퍼즈 오픈 후 첫 여름 업데이트때 동시에 정식 출시되면서 유저들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이후 방출의 레이튼, 전격의 윌라드, 기적의 미쉘, 신비의 린 등의 캐릭터 추가를 거쳐 2011년 겨울방학에는 질풍의 카를로스삭풍의 빅터가 추가되었으며, 이후 둔갑의 호타루, 냉혈의 트릭시가 동시에 추가되었고, 처음으로 테라샵에서 캐릭터팩으로 선 판매되었으며 마지막으로 동시에 등장한 복수의 히카르도, 닥터 까미유를 끝으로 총 30명의 캐릭터로 첫 시즌이 마감되었다.

2. 시즌 2: 슈퍼문

최초의 세 번째 페어 캐릭터인 관통의 자네트의 출시를 시작으로 출시 전 예약판매 시스템이 도입됐고, 경이의 피터, 강철의 레베카의 추가를 거쳐 2012년 겨울방학에는 지스타에서 먼저 공개된 가면의 아이작, 최초의 단독 티어 캐릭터이자 처음으로 칭호와 함께 예약판매가 이뤄진 축포의 엘리, 트와일라잇에서 주화상점 NPC로 먼저 나왔던 포효의 브루스통찰의 마틴이 추가되었다. 2013년에는 드루이드 미아, 격검의 제레온, 엘윈의 드니스가 추가됐다.

3. 시즌 3: 2013 FW

중국 사이퍼즈에 먼저 공개된 캐릭터인 선무의 루시, 한국 국적의 캐릭터 신령의 하랑과 함께 중국 사이퍼즈에 먼저 공개하여 주목을 받았던 천기의 티엔이 2013년 겨울방학에 추가되었으며 2014년에는 던전앤파이터와의 첫 콜라보 캐릭터인 거너 J가 출시되었다.

4. 시즌 4: 2014 SUMMER

2014년 여름방학에는 출시 이전부터 기대가 많았던 캐릭터이자 간담회에서의 특별 영상으로 처음 공개된 섬광의 벨져, 최초의 기간 한정 캐릭터이자 외부 콜라보 캐릭터인 스톰쉐도우가 나왔다. 이후 오랜만에 같은 능력을 사용하는 페어 캐릭터인 파문의 선율 리첼조화의 선율 리사가 등장했다. 리사의 추가를 끝으로 신규 캐릭터의 출시가 이전보다 확연히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5. 시즌 5: 2015 헬리오스

트와일라잇에 NPC로 먼저 나왔던 여행자 릭과, 벨져 간담회 영상에서 처음 등장한 사도 제키엘, 스페셜 코스튬이 들어간 팩으로 캐릭터 예약 시 일러스트가 동봉된 엽서를 보내주기 시작한 헌터 탄야, 눈보라의 캐럴이 추가되었다.

6. 시즌 6: 2015 지하연합


캐릭터 대부분의 모델링과 맵 모델링을 리마스터링한 대규모 업데이트로, 작업량이 방대함은 물론 온라인 게임에서 보기 힘든 그래픽 업그레이드라 유저들에게 충격을 줬다. 게임 측에서도 사이퍼즈 HD란 이름을 걸고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HD 업데이트 홍보 영상에서 등장이 예고되었던 광대 라이샌더가 추가되었다.

7. 시즌 7: 2016 헬리오스

'테드 파워즈'라는 가명으로 여러 이클립스에 등장했던 환멸의 루드빅이 12월에 추가되었고, 5개월 후인 5월에는 루드빅의 이클립스에 등장했던 공학도 멜빈이 추가되었다.

6월 2일, 신규 모드인 미니게임 사이퍼 런이 추가되었다.
유저들의 평가는 박하다 못해 신규 모드 취급을 받지 못하는 정도. "게임 분위기 깬다", "더 급한 사안이 많다" 등의 혹평이 내려지고 있다. 더욱이 모바일게임으로 나와도 상관없는 콘텐츠를 마치 밸런스, 서버, 버그 픽스 등의 패치를 포함한 어마어마한 대규모 패치인 양 홍보해서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할 정도. 또한 중요한 배경 서사인 인형실 끊기 작전, 강각의 레나숙명의 카인비극 등으로 대표되었던, 게임이 지향하던 그 '진지한 분위기'를 상기해보면 괸장히 이질적인 모드이긴 하다. 이른바, 게임의 '캐쥬얼화'를 지향하는 듯. 이러한 연유로, 게임 자체의 퀄리티보다 동인계 편애에 집중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더욱 거세어 졌다. 하지만 동인계에서도 카인과 레나는 카레커플로 불리며 상당히 메이져한 커플이다. 여기에 엮인 나이오비, 드니스의 카인을 향한 짝사랑, 아이작의 토끼 사냥 등 비극적인 곁다리 이야기들 역시 인기를 끌었다. 기타 인기 캐릭터들도 캐쥬얼과 거리가 먼 편이라 전혀 달갑지 않은 업데이트.

2016년도 하반기를 기준으로 사이퍼 런은 완벽하게 버려진 콘텐츠가 되었다. 단발성 미니게임인 이상 어쩔 수 없는 결과. 런칭 초기에 열렸던 주행기록 이벤트 이후 사이퍼 런 관련 이벤트도 전혀 없다.

2016년 7월 기준으로 공식전 플레이시 RP가 0인 경우에도 통합랭킹 20000위대에 진입한다.[1] 물론 그 밑은 아예 없다. 오버워치가 나온 후에도 미적지근한 패치에 유저들이 얼마나 많이 떠나갔는지 잘 보여준다. 이것에 대해 위기감을 느꼈는지 5년동안 건의게시판에 건의되어온 내용이 4주동안의 패치노트에 전부 등재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뒤늦은 사태수습성 패치와 그 와중에도 저급한 코스튬을 출시하는 것을 보며 매우 많은 유저들이 떠나갔고, 현재도 떠나는중이다. 오버워치가 출시되고 나서야 급속하게 빠져나가는 유저들을 막기 위해 허겁지겁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 패치를 하고있다. 4년이 넘는 시간동안 일괄판매와 잡기무적 버그 픽스, 위치렉 문제, 맵 히트박스 개선 등을 방치하다가 뒤늦게 패치를 하는 것을 보고 많은 유저들이 불쾌감과 실망을 느꼈다. 이는 사이퍼즈 이벤트나 매거진 댓글만 봐도 매우 많은 유저들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다.[2]
결국 시즌 교체 전날인 2016년 7월 20일 수요일의 마지막 랭킹은 20159위로 rp가 0점인 유저이다.

8. 시즌 8: 2016 지하연합

2016년 7월 21일부터 시작되며 성흔의 디아나가, 9월 8일에는 기자 클리브, 11월 17일에는 증폭의 헬레나가 출시되었다.
캐릭터 랭킹 시스템이 티어 형태로 변경되었다.

아이템들을 쉽게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패치와 이벤트가 진행되었다.[3] 캐릭터 레벨별 아이템 보상 시스템, AP교환소 시스템[4], 그랑주화 상점 개편, 슈퍼온타임 이벤트 등이 그 사례다. 유저의 발을 잡기 위해 운영팀에서 비장의 대책을 세운 것이다.

욕설, 잠수[5], 트롤링, 현거래에 대한 제제가 8월부터 강화되었다. 그리고 제제 당한 유저는 채팅 창에 실시간으로 발표된다.

캐릭터의 스킬 이펙트 및 일러스트가 차별화되는 코스튬 세트 '골드 라벨'이 출시되었다.

트와일라잇 광장에서 파티원을 모집하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브루스 NPC에게 가면 된다. 크아처럼 방을 파서 기다리다가 방장이 원하는 포지션의 파티원이 들어오면 상의 후 매칭을 시작하면 된다. 그러나 의외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유저는 적은 편이다. 절대적인 유저 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9월 29일, 공식전 교차픽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시범 운영이며 차후 문제점들을 개선한다고 한다. 또한 공식전 랜덤 삭제 및 공식전 입장 허들 강화도 10월 6일에 이루어졌다.

그리고 공식전 유저들은 점차 줄어들어 랭킹 최대 표시인원이 1만명으로 줄었다(...).

눈보라의 캐럴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의 보이스팩이 출시될 예정이다.[6] 사이퍼즈는 일명 '인어공주 사건'이라 불리는, 기존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빼앗아서 이를 보이스팩으로 만들어 팔던 흑역사가 있다. 이를 반면교사 삼아, 출시될 보이스팩은 기존의 보이스가 아니라 새로 녹음된 추가 보이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캐릭터가 출시 된 후 너무 오랜만에 다시 녹음하는 것이라서 대부분의 캐릭터가 기존 보이스와 괴리감이 심하다. 물론성우가 역량이 좋아 기존 보이스와 비슷한 경우도 있다.

10월 13일 패치로 인벤토리 확장이 이루어졌다. 달러만으로도 최대 2400칸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주괴를 사용하면 6000칸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로딩 인터페이스 및 Tab 창 개편이 이루어졌다. 또한 팀원과 직접 목소리로 대화할 수 있는 보이스톡이 지원된다.

10월 27일 브루스 플랜 디코이가 진행되었다.

11월 10일 1:1 킹오파 모드인 투신전이 공개되었다.

11월 17일 신규 캐릭터 증폭의 헬레나가 등장하였고 일부 아이템 옵션이 조정되었다.

11월 30일에 시즌 종료. 시즌 종료 당시의 PC방 순위는 17위로, 이전의 명성을 되찾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게임 사상 최악의 위기 속에서도 어느 정도의 고정 지지층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9. 2017H_프리 시즌(2016 헬리오스_프리 시즌)[7]

2016년 12월 1일부터 시작된 프리 시즌. 2016년 12월 22일까지 진행되었다.

점령전 모드가 추가되었다. 투신전은 상시 이용 가능한 모드로 고정되며, 점령전이 이벤트 모드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신규 모드이지만 게임 방식은 거의 그대로인 게 문제였는지 '사이퍼런' 과 마찬가지로 폭망했다(...). 결국 어느 순간 사라져 플레이할 수 없게 되었다...

전장 개편이 이뤄졌다. 타워의 위치가 변경[8]되거나 안개 지역이 추가[9]되는 등 기존의 맵이 저마다의 특색을 갖추는 방향으로 변화되었...으나 많은 유저들의 반발로 메트로폴리스의 신규 안개 지역과 스프링필드의 2번 타워에서 1,3번 타워로 가는 길을 차단하던 벽은 1주일만에 롤백되었다. 그 외에 철거반의 역할 강화, 타워의 성능 변경, 수호자의 역할 강화 등의 전략적 요소 변화도 이뤄졌으며 전장개편이 완전히 롤백되지 않고 적정 밸런스수준으로 일부 롤백되었기에 프리 시즌은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있...었으나 다음 시즌에서 TP 시스템이 문제되어 유저들은 프리 시즌에 TP 시스템을 선적용을 하지 않은 운영진의 선택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10. 시즌 9: 2017 헬리오스

12월 22일 랭킹 제도로 TP(Tier Point)시스템이 새로 도입됐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매거진또는 사이퍼즈/시스템참고.

캐릭터 닉네임 시스템이 도입됐다.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에 자신만의 닉네임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 외 안개정재소가 개편 됐으며, 출석체크 보상이 강화되었다.

1월 5일 TP제도의 조정이 이루어졌다. 브론즈, 실버, 골드, 조커의 패배시 강등되는 TP양이 증가되었고, 에이스대부터 1:1에 수렴했던 TP증감량이 조커대로 내려왔다. 그리고 연승/연패에 대한 TP 가중치가 대폭 상승했다.
또한 파티끼리 보이스톡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공식전 TP 시스템이 유저들의 지속적인 반발을 샀으며, 때문에 사이퍼즈에서는 기존의 RP 시스템으로 회귀하기로 결정했다.[10] 이에 따라 17 헬리오스 시즌은 3개월만에 조기 종료되며, 공식전 제도 변경을 위한 프리시즌 시즌으로 넘어간다. 부수적인 사항으로 새로운 티어 코스튬(제복)의 지급이 다음 정규 시즌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TP시스템으로 인해 공식전 인구 수가 크게 줄어들어 브론즈부터 에이스까지 같이 매칭이 잡히는 등 심각한 상태였다. 신규 캐릭터였던 격투가 에바에 관한 논란과 반발이 심했던 패치들은 대체로 이 시즌에 이루어졌다. 대체로 신규 조커팀에 대해 호의적이였던 여론이 크게 악화된 것도 이 시기였다.

11. 시즌 10: 2017 봄

4월 6일 헬리오스 시즌이 조기종료되며, 일주일의 프리시즌을 거쳐 2017년 4월 13일 2017 봄 시즌이 시작되었다. 종료일은 7월 13일.

4월 27일 신규 아이템(배틀 스테이트)과 분해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추가된 시스템과 신규 아이템에 대한 평가는 그리 좋지않은 상황. 특히 아이템은 AOS 게임사가 RPG같은 템빨을 조장한다는 비판이 있을 정도. 템빨은 문제점으로 계속 지적되어 왔지만 그간 여러 패치를 통해서 아이템을 쉽게 획득할 수 있게 되므로써 완화된 문제였는데, 신규 시즌 아이템은 아직 획득처가 한정적이여서 과거 공용 엑셀레이션 획득과 비슷한 맥락에서 비판받고 있다. 그 밖에 과거 루드빅 이후 5개월 동안 신캐가 출시되지 않다가 에바 출시 이후 또 다시 5개월 이상의 동안의 신캐 공백이 있는 바람에 유저들은 답답해하고 있다.

6월 22일 공개된 6주년 업데이트의 규모가 큰 편이 아니지만, 방향성은 꽤나 파격적이다. 여행자 릭이 디코이를 통해 적과 아군을 시공 너머로 보내버리는 시공기사(...)가 되면서 기존에 없었던 스타일의 캐릭터가 되었고, 사이퍼즈 메인 스토리인 슈퍼문의 3장이 공개되었으며, 새로운 섬멸전 맵도 추가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무기 외형변경 아이템이 추가될 예정이며 올드비 유저들이라면 놀랄만한 그 아인트호벤 맵이 리메이크 되어 다시 공성전에 등장할 예정이다. 그 후 새로운 시즌의 유니크 아이템이 등장할 예정이며 캐릭터 스킨도 추가될 예정이다.

파일:드렉슬러 ts.png

스킨 시스템은 6주년 영상에서 드렉슬러의 머리색과 투구를 한 여성의 일러스트로 떡밥만 던져졌는데 기존 캐릭터를 TS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말이 많다. 사실 거의 대부분은 부정적이긴 하지만...[11]

업데이트의 끝은 신규 캐릭터 설계자 론 추가. 늘 그래왔듯 업데이트가 단계적으로 이뤄지고 속도도 느린 편이기에 짧아도 8월은 되어야 등장할 것이다.

6주년 업데이트와 더불어 세계관 스토리의 공개가 이루어졌다. 과거에는 캐릭터 출시마다 스토리 진행이 이루어졌지만, 6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4장의 세계관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12. 시즌 11: 2017 여름

봄 시즌 종료 후 일주일의 프리시즌을 거쳐 2017년 7월 20일 2017 여름 시즌이 시작되었다. 종료일은 2017년 12월 21일.

오버워치 출시 이후 꾸준히 유저 수가 대폭 감소한 현재의 상황은 암울하다. RPG가 아니라 PVP게임이기 때문에 타격이 더 큰 편. 오버워치의 인기가 사그라든 시점에서도 위치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사이퍼즈를 경기로써 즐기던 유저들은 거의 다 떠났고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할 것이다. 게임의 특성상 유저 유입이 적어 뉴비가 천연기념물 취급에 복귀할 유저들은 다 복귀했고 떠날 유저는 다 떠나 PC방 점유율이 0.5%이상 1% 미만으로 최상위권에 있었던 게임치고 초라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게임 내에서 '고인물 화' 가 심화되어 거의 그들만의 리그나 마찬가지이다. 또한 현재의 운영진의 운영 방향에 기존 유저들이 크게 반발하며 유저내의 여론이 좋지 않아 앞날이 썩 밝지는 않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퍼즈/문제점 참조.

위에서 서술 했듯 게임에 힘이 많이 빠지고 앞날이 어두운 상황. 업데이트 속도는 계속 느려져 규모가 큰 업데이트가 없음에도 점검 시간이 5시간 정도로 길어졌다. 원래 수익 모델이 마땅찮아서 유저 수가 줄어들면 수지타산이 맞지 않을 게임인데다, 건의 시스템도 게시판이 사라지고 1:1 건의하기로 단일화 되었다. 즉 게임을 최소한으로라도 유지하기 위해 개발진 구조 조정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
2017년 7월 25일, 실제로 2월 중부터 개발자 구조조정이 되었다는 루머가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사실무근이지만 게임 개발 속도를 보면 의혹이 갈 만도 하다. "블라인드"로 불리는 게임 업계자 익명 커뮤니티에서는 13명을 제외하고 다 나갔다는 루머가 유포됐다. 실제로 개발진 조직 개편이 있었다고한다.

신규 캐릭터 설계자 론은 10월임에도 슈퍼문 유니크 업데이트 영상[12] 마지막 부분에 일러스트의 실루엣만 간신히 공개된 상황. 전 시즌을 통틀어 매우 더딘 업데이트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10월 31일 서버 종료를 하는 최강의 군단과 처지가 비슷해지고 있다.

8월 21일 이후 '루이스 K님과 함께하는 CYPERS DIARY'가 메거진에 생겨나면서 업데이트 예정 상황을 일부 볼 수 있다.

SM(Super Moon)유니크가 출시 되었다. SM유니크는 목과 궁극기를 제외한 손, 머리, 가슴, 허리, 다리, 발 총 6개의 부위만 개발이 된다. 목부위의 공격-방어 스탯처럼 부가옵션에 따른 템세팅의 차등을 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 듯하다. 실제로 대부분의 같은 부위의 두 유니크끼리는 어느 한쪽의 옵션이 유독 좋지 않게끔 취향 혹은 포지션에 따라 착용하도록 밸런싱되어있다. 참고로 8월 24일 1차적으로 손, 가슴, 발 부위가 공개되었으며, 9월 14일 2차적으로 머리, 허리, 다리 부위가 공개되었다. 아직 나무위키에는 이클립스 유니크를 기준으로 설명하는 부분이 많으므로 읽을 때에 주의가 필요하다. 과거 개발자 노트에서 아이템 선택의 다양화를 위해 에픽 등급의 아이템 추가를 기획하고 있다고 공개한 적이 있는데, 정황상 해당 기획은 폐기되고 슈퍼문 유니크로 대체되었다고 보아야 할 듯.

메인 스토리 추가와 아트북의 출시 등의 행보로 보았을 때 게임 자체의 퀄리티보다 외적 요소에 더 집중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사실 사이퍼즈를 AOS 게임보다는 캐릭터 콘텐츠로 즐기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상황인데다, 개발 인력이 부족한 게 기정사실이고, 유저 규모가 크게 줄어 인게임 콘텐츠 개발의 투자대비 수익을 보장할 수 없어져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다.[13]

사이퍼즈 디렉터 노트를 통해 중대 사항이 공개되었다. 내용은 이하와 같다.
1. 정동일 디렉터는 물러났고 송지형 디렉터가 사이퍼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2. 신규 캐릭터 설계자 론 개발은 조직 개편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었으며, 2017년 11월 중 출시 예정이다.
3. 스킨 시스템 출시는 요구 작업량 과다로 철회되었으며, 공개 예정이던 '여성 드렉슬러' 스킨은 신규 캐릭터 폭룡 레오노르로 독립되어 2018년 3월 15일에 출시된다.
4. 이번 시즌 11은 2017년 12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친구 신청 시스템이 단방향 등록에서 쌍방 수락 방식으로 변경되며 UI도 변경되었다.

13. 시즌 12: 2018 헬리오스


송지형 디렉터와 김민재 기획자[14] 인터뷰.

공성전의 전반적인 개편이 특징이다. 매칭 평점과 등급이 일원화 되고, 3인 파티가 제거되며, 히어로 세부 티어가 삭제되고, 공식전 NPC가 추가된다. 공성전 인게임 요소가 더 정교하게 조정되며, 킬 및 코인 밸런싱도 조정된다. 게임 결과창도 간소화된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업데이트 진행 날짜는 17. 12. 21이다.

신규 캐릭터 출시는 4개월 텀으로 진행된다.

게임의 핵심적인 요소인 공식전, 공성전, 랭킹 시스템에 개선이 이뤄진다. 오버워치의 결과창을 적절히 벤치마킹한 결과창 시스템도 특징. 칭찬 투표 시스템, 게임 기여도 그래프 형 결과창 시스템 등. 다만 공성 기여도 공개, 총점 시스템 삭제와 같이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도 존재한다. 게임의 시스템적 부분을 개선하는 대규모 패치를 진행하기에 유저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주고 있다. 그러나 게임 업데이트 사례는 적잖이 의도는 좋았다 식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실제로 적용된 뒤의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총점은 삭제되었지만, 결과창의 객관적이고 자세한 데이터로 게임 기여도를 더 명확히 알 수 있게 됐고 총점의 기능도 대신하고 있으며 총점 시스템의 부작용은 완화되어[15] 효과적으로 정착하였다.

공격속도 아이템의 수치 하향이 이뤄졌다. 강하고 넓은 공격은 그 대신 딜레이가 큰 편인데 이를 공격 속도 아이템으로 커버하거나, 넣지 못하도록 설계된 콤보를 공격 속도 아이템의 힘을 빌어 연계하는 것은 게임 취지에 맞지 않다는 듯.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 꽤 대규모 패치인데, 공격 속도를 상승시키는 모든 아이템[16]이 수치 조정을 받았다고 보면 된다. 대표적인 공속 아이템 엑셀레이션(사이퍼즈)은 증가량이 10%에서 6%로 하향 조정되었다. 다만 여파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고 공속템의 중요성은 여전히 높아서, 의미가 잘 느껴지지 않는 대규모 패치.

신규 미니게임인 투신전: 극 이 추가되었다. 다름아닌 킹오파 태그매치! 전투 중 아군 난입, 아군과 태그 플레이가 가능한 시스템을 차용하였으며 짧고 긴박감 있는 진행이 특징이다. 유저들의 평은 대체로 호평. 적어도 사이퍼런이나 점령전 같은 모드보다는 낫다는 평가다. 다만 각종 버그가 넘쳐나서 플레이에 어려움이 있었고, 버그가 수정되고 플레이 양상이 정립된 이후엔 태그 시스템과 난투 시스템이 게임의 흐름을 지나치게 끊게 되어 정작 대결의 재미가 묻히는 콘텐츠가 되었다. 미니게임으로서는 괜찮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 모드.

랙 문제가 건재한 나머지 '사퍼'당했다는 유행어가 돌았고 이에 대해 개발진들이 간담회에서 공식적으로 머리숙여 사과했다. 또한 랙 전담팀을 확충하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선언했다.

신규 캐릭터 폭룡 레오노르가 추가되었다.

14. 시즌 13: 2018 지하연합

2018년 6월 21일 시작. 6월 업데이트로 예고했던 공성전 시스템 개편과 전장 개편이 진행된다. 매거진

공성전 이탈자 발생에 따른 팀 케어 시스템이 도입된다. 밴&픽 과정에서 이탈자가 생길 경우 매칭이 취소[17]되며, 공식전 경기 도중 이탈자가 발생하면 재입장 및 난입 시간인 4분이 지났을 때 해당 팀의 잔여 인원을 대상으로 자동으로 기권이 활성화된다. 또한 경기가 시작된 후 3분이 지난 시점에 5인이 갖춰지지 않은 팀이 있을 경우에도 해당 팀에 기권이 활성화되는데 이때 기권하면 해당 경기는 무효처리된다.[18] 그리고 팀 케어 시스템 도입과 동시에 이탈자 패널티는 강화되어 이탈 시 RP 감소량이 50으로 증가하고, 입장불가 시간이 더 길어진다.

또한 밴픽 과정에서 팀당 두 명의 캐릭터를 밴 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밴 되는 캐릭터는 최대 4명.[19] 고정픽 견제의 폭이 많이 넓어졌으며 전략적으로도 활용 가치가 늘었다.

메트로폴리스 맵과 스프링필드 맵에서는 이제 크라센 대신 골드 센티넬[20]이 등장한다. 골드 센티넬은 전방의 양 사이드 타워[21]가 모두 파괴된 후 매 짝수분마다 각 팀 소속의 골드 센티넬이 동시에 등장하며, 처치 시 250의 글로벌 코인이 지급된다. 그리고 브리스톨 맵에는 상자 오브젝트가 추가로 배치되며, 전체 맵 공통으로 박스의 체력이 감소하는 대신 원거리 방어력이 크게 증가하고, 철거반의 공격력과 이동속도 증가, 3,4단계 트루퍼 사냥 난이도 증가, 수호자 시야 증가 등등의 패치가 이루어진다.

시스템적 개편 사항으로 난입 시 양 팀 획득 코인의 평균만큼 난입자에게 코인이 지급되도록 변경되며, 그람 장신구에 대한 각종 개선이 이루어진다. 또한 아군이 타격한 적의 HP가 공유되게 된다.

박스 오브젝트의 원거리 방어력이 0%에서 75%로 매우 크게 상승하여 원딜들이 주력기를 열심히 박아도 좀처럼 부서지지 않는다. 기존의 25%만 들어가니 당연할 수밖에. 근거리 방어력은 여전한데다 체력은 오히려 떨어졌기 때문에 근캐들이 몇 대 쳐주면 금방 부서지긴 한다. 외면 당하고 있는 근딜들을 간접적으로 케어해준 밸런싱으로 보이지만 애당초 근캐들은 상자를 칠 깜냥이 안 나온다. 탱은 시야를 봐야 하고, 근딜은 상자를 부수기 위해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러므로 결과적으로는 상자는 여전히 원딜들이 부수되, 부수는 게 훨씬 힘들어졌다. 이는 게임 플레이의 고착화를 야기하고 있다.

수호자의 시야도 크게 상승하여 Y존 및 4, 5번 타워 근처에서 얼쩡거리는 플레이는 기존보다 훨씬 어려워졌다. 본진 앞에서 두더지잡기 하는 플레이는 많이 줄어들고 있으며 따라서 굳히기 및 양학 플레이도 줄어들고 있다. 이는 좋은 개선이나 대신 교전 횟수 자체가 감소한 편. 밀리고 있는 팀이 수비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은 마찬가지며 무는 쪽은 무는 쪽 나름대로 아예 물기를 포기하고 물러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게임이 전체적으로 수비적인 양상을 띄게 되었다.

무엇보다 밀리는 쪽에선 수호자 시야가 넓어졌으니 립 한두 개 더 먹자 하고 목숨을 걸기보단 차라리 수비를 하며 적들이 트루퍼를 먹고 과감히 도박 하기를 기다리려 한다. 그런데 적 입장에선 수호자가 시야를 보기 때문에 적들의 준비된 견제를 떠안을 수밖에 없어 들어가기도 뭣하다. 결과적으로 수비 진형은 그대로 수비하고, 공격 진형은 들어갈 수 없어 게임의 교전이 고착화된다.

브리스톨은 박스 오브젝트가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 중앙 개활지야 지나치게 넓은 탓에 카인 같은 장거리형 캐릭터가 활개를 쳤고 게임을 고착화시켰기에 개선이 필요한 건 사실이었으나, 일자형 통로에도 박스가 지그재그식으로 배치되어 시야 및 이동에 큰 제약이 생겼고 상당히 답답한 느낌을 준다.

박스 오브젝트가 쉽게 부서지지 않고 수호자의 시야도 상승한만큼 게임의 교전 양상이 기존보다 더 수비적으로 돌아가고 있다. 만약 잦은 교전을 목표로 전장 개편을 진행했다면 확실히 실패한 개편이며, 전투 횟수는 줄어들고 플레이 시간도 더욱 루즈해진 탓에 게임의 피로도가 가중되었다. 트루퍼 무적 추가, 골드 센티넬 추가 등은 분명 교전을 촉진시키는 요소이나 앞의 두 요소에 비해 영향력이 적어, 그다지 두각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신규 캐릭터 구원자 시드니가 7월 12일에 추가되었다.

상태이상 지속시간 표기 시스템이 추가된다. 자신에게 걸린 상태이상은 UI의 체력 바 우측에, 상대에게 걸린 상태 이상은 얇은 체력 바 밑에 게이지 바 형식으로 표시된다. 이는 아군과 적 모두가 확인할 수 있다. 이견이 없는 갓패치. 나온지 7년이나 된 대전 액션 게임, 특히 0.1초가 중요한 게임인 사이퍼즈에서 아직도 없던 시스템인 것이 오히려 이상하긴 했다.

전 캐릭터 궁극기 컷신 시스템이 7. 26일 추가된다. 기본 일러스트 컷신과 애니메이션 연출형 컷신을 구매하여 이용할 수 있다. 기본 컷신의 가격은 캐릭터 당 1만 달러, 전부 구매해도 60만 달러로 부담 없는 편. 참고로 사이퍼즈의 게임 화폐인 달러는 수급이 쉬운 편으로, 코어 게이머들은 굳이 달러 소비를 안 했다면 1천만 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게임을 거의 안 하는 라이트 유저라도 여유롭게 구매할 수 있을 정도의 가격 책정이다.

새로운 스타일의 캐릭터 특성 시스템이 추가된다.

8월 9일, 이펙트가 화려한 치장 악세사리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NPC 마를렌이 추가되었다. 악세사리는 코스튬 합성을 이용해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8월 말, 랙 현상 개선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그랑플람 아시아지부 맵 개편이 첫 번째라고 한다.

9월 경에는 모든 장비 아이템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 추가된다. 유료 구매. 적정 가격은 책정 중이다.

8월 추가된 르블랑 부띠끄 시스템의 합성 확률이 많이 창렬스러워서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11월 신규 캐릭터 흑영의 테이가 추가되었다.

15. 시즌 14: 2019 헬리오스

2018년 12월 20일부터 시작. 공성전 개편, 스프링필드 맵 변경, 아이템 밸런싱, 공식전 시스템 조정이 이뤄진다.

업데이트 속도는 더딘 편으로 큰 이목을 끌 업데이트는 없으며 1월까지 순차적으로 소소한 개편이 이뤄진다.

19H 시즌의 공성전 개편은 수호자와 수호타워 공략을 더욱 어렵게 하여 게임 진행의 지연을 유도하고 있다. 유저들 입장에선 그렇지 않아도 상대 본진 공략이 어려워 게임을 질질 끌게 되는 수비 메타에 염증을 느끼고 있는데 플레이의 피로도가 더욱 가중되는 셈. 치명적인 오판이라고 볼 수 있다.

포지션 버프는 간소화된 단 하나의 효과만을 제공하는 식으로 비중이 감소하고, 대신 준비된 다양한 특성을 취사선택하여 캐릭터마다 3개씩 장착할 수 있게 된다. 포지션 버프가 캐릭터들의 다양성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비슷한 선례가 바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룬 시스템. 19년 2월 21일 출시.

3월 신규 캐릭터 잿더미의 티모시가 출시되었다.

16. 시즌 15: 2019 지하연합

2019년 6월 20일부터 시작. 전투지원부대 체력증가, 수호자 행동범위와 수호타워 버프범위 증가, 새로운 포지션 특성이 추가되었으며 이중 선봉장이라는 포지션이 체력을 15% 증가시키는 대신에 인추뎀을 40%나 깍아버려서 탱커를 탱노예로 알고있다는 욕을 먹었다. 그밖에도 교차벤이 일괄벤으로 바뀌고 기권이 게임시작 10분부터 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승강전에서는 한번 도달한 티어에 한해서는 1승을 추가하여 2승만 하면 승급, 방어가 가능게 되었다.

소리 페어 이후로 5년만에 환영 페어 7월 18일 집행자 엘프리데가 등장하고, 9월 5일 악몽의 티샤가 등장했다.

르블랑 부띠끄 시즌 3이 10월 28일날 나왔는데 모자에서 고양이가 나온정도라던가 날개 길이에 따라서 레어도가 갈리고 룩 자체도 사이퍼즈와는 이질감이 들어 욕을 먹고있다.

12월 31일 카로슈가 등장했지만, 캐릭터 자체도 별로고 쟁쟁한 다른 캐릭터를 놔두고 너무 뜬금없이 등장해서 혹평이 많다.

시즌종료가 2월 13일로 예정되어있는데 6개월이 아닌 8개월로 늘어났다.

17. 시즌 16: 2020 헬리오스

2020년 2월 13일부터 시작. 새로운 특성과 기존 특성 조정, 수련회 메타를 막기위한 수호타워 버프 감소, 연속 번지시 무적시간 감소, 언덕 높이 증가, 13개 캐릭터 밸런싱을 진행했다.

4월 신규 캐릭터 대지의 라이언과 7월 신규 캐릭터 파수꾼 A가 추가되었으며, UI 개편 패치를 했고, 9월 10일 2020년 헬리오스 시즌이 종료되었다.

18. 시즌 17: 2020 지하연합

2020년 9월 10일 헬리오스 시즌이 끝나자마자 바로 시작되었으며, 포지션 개편, 전장 개편 등 규모있는 패치를 단행했다.

이번 개편으로 전투지원 캐릭터였던 카인과 웨슬리가 삭제되고, 그 자리를 로라스와 드렉슬러로 변경되었는데 이번 패치에 대해 환영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반대로 반대하는 유저도 많은 편이라 호불호가 심하다.

2020년 9월 28일 연금술사 에밀리가 출시되었다.

2020년 12월 22일 갈증의 플로리안이 출시되었다.

2021년 4월 2일 선구자 케니스가 출시되었다.

이번 시즌 공식전에는 개개인의 실력에 기반이 된 평점이 추가되어 이를 매칭에 반영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평점의 도입으로 인한 혼란 및 반발이 극심한 편으로, 실버, 브론즈에서 몇 판 연승한 유저와 조커가 같은 팀으로 매칭되는 등 RP의 유명무실화를 비롯한 여러 문제로 인해 해당 시즌 종료를 2주 앞둔 시점에서도 공식전 유저 수가 최초로 10000명도 채우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기에 이르렀다.

19. 시즌 18: 2021 헬리오스

김태수 디렉터가 부임하며 인식의 틈이 추가된 시즌이다.

2021년 8월 19일 신규 캐릭터로 열망하는 이사벨이 추가되었다.

20. 시즌 19: 2021 지하연합

공식전 입장에 30급이라는 제한이 생겼고, 배치고사 조기 종료 기능이 추가되었고, 파티 시에 RP 차이 제한이 생겼다.

신규 캐릭터로 관조의 헤나투가 추가되었다.

21. 시즌 20: 2022 헬리오스

신규 캐릭터 조율자 숙희기류의 그레타 가 추가되었다. 공식 홈페이지가 리뉴얼 되었다.
2022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세컨드 궁극기가 예고되었다.

22. 시즌 21: 2022 지하연합

신규 캐릭터로 수렁의 바스티안이 추가되었고 첫 세컨드 궁극기가 추가되었다.

23. 시즌 22: 2023 헬리오스

신규 캐릭터로 연람의 재뉴어리 가 추가되었다.

24. 시즌 23: 2023 지하연합

에이스 등급 이상의 공식전 파티 플레이가 제한되었다. 신규 맵 리버포드 엣 던이 추가되었다.
신규 캐릭터로 심판관 니콜라스가 추가되었다.

25. 시즌 24 2024 헬리오스

게임내 시스템적인 변경점이 있있다.

일단 가장 큰변화로 아이템 가격 상승 부분이 있는데 유니크 기준 장갑과 티셔츠의 가격이 2단계는 200원이 3단계의 경우는 400원이 인상 되었다. 게임이 런칭된지 10년이 넘은 시간 동안 처음으로 게임내 재화 패치가 이뤄진 것인데 이는 사이퍼즈 특성상 딜러와 탱커의 차이가 많이 옅은 타 게임에 비해 확실한 역할 구분을 위한 패치가 이뤄진 것이다.

그리고 신규 맵인 리버포드 엣 던의 공식전도입 이 이뤄졌으며 포지션의 대대적인 하향이 이뤄졌다. 특히 딜러와 탱커계열의 하향이 뚜렷하게 나타나 서포터가 잘쓰이지 않는 메타에 변화를 주었다.

신규 캐릭터로 신출의 키아라구사의 베로니카가 추가되었다.

26. 시즌 25 : 2024 지하연합

중립 전투 지원병과 다이아몬드 티어가 추가되었다.

일반전 한정이지만 13년만에 드디어 매칭 차단 기능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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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즉 공식전 배치고사를 본 사람들 중, 1주일 동안 공식전을 3회 이상 플레이 한 사람을 전부 다 합해도 약 20,000명이라는 이야기다.[2] 애석하게도 국내 게임사 대다수가 자사 게임이 어느 정도 인기를 얻고 마땅한 경쟁작도 없는 경우 운영이 점점 창렬해지다가 결국 현질 유도와 막장 밸런스가 극에 달하는 쓰레기 게임으로 만들어 버리는데 나중에 쟁쟁한 경쟁작이 튀어 나오면 그제서야 부랴부랴 제대로된 운영을 보여준다. 하지만 개판 운영에 신물이 나버린 유저들은 십중팔구로 경쟁작으로 넘어간 뒤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그야말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가 따로 없다.[3] 소비품, 기능 아이템, 코스튬도 예외가 아니다.[4] 월 단위로 상시 진행된다.[5] 11/17일부터 12/14일 까지 진행하는 신규유저 20급 달성시 넥슨캐시 18000원 제공 이벤트로 인해서 캐시를 얻기위해 대거 신규 아이디가 유입됐으나, 그에 따른 잠수유저도 동일하게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게 제때제때 처리되면 상관이 없으나 20급을 잠수로 찍고 18000원을 타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로 일어나고 있다. 20급은 빡세게 타임어택해도 10시간이 걸리는데 잠수유저는 최소 이틀을 잡아야 20급을 찍을까 말까 한 수준이다. 그런데 그 이틀사이에 신고 수십번을 받을텐데, 그대로 20급 찍고 여유롭게 18000원을 받아간다면 잠수에 대해선 어떤 제재도 가해지고 있지 않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6] 캐럴의 성우는 아직 직업적으로 성우가 아니라서 보이스팩을 넣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구체적인 이유는 알 수 없다.[7] 정규 시즌이 아니지만 기간이 길기에 문단으로 생성[8] 브리스톨의 본진 수호 타워, 스프링필드의 2번 타워[9] 메트로폴리스[10] 다만 매칭 평점 시스템은 이후 시즌에서 계속 사용되고 있다.[11] 산개한 문제점을 내버려두고 공식에서 TS를 장려하는행태에 유저들은 미친거 아니냐고 분노하는 중. 그나마 긍정하는 유저들도 "애초에 사이퍼즈 코스튬 대부분이 그 세계관하곤 1도 안맞는 것들 투성인데 뭐 어떠냐."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일방적으로 무시당하고 있는 중. 그러나 하술하듯 철회되었다.[12] 8월 23일 사이퍼즈 공식 유튜브 채널 업로드. https://youtu.be/fBjyWyJWpPo?t=45s[13] 다만 이 아트북조차도 절망적인 퀄리티를 보여준 덕분에 슬슬 2차 창작 계통에게도 외면 받기 시작하고 있다. 멀리 갈 것 없이 던전앤 파이터 아트북과 비교해봐도 퀄리티가 떨어지는게 확연히 보일 수준이다.[14] HOYA[15] 총점량이 많거나 적은 캐릭터의 선호 및 기피, 총점 정치질 등. 물론 딜량 정치질이라는 신개념이 생기긴 했지만 총점보다는 훨씬 객관적이다.[16] 일부 레어 장비에 2% 정도로 미약하게 붙은 공격속도 옵션에 대해서는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 외에는 기존의 60% 수준으로 하향되었다.[17] 이는 미니게임 모드인 '투신전: 극'에서 먼저 도입된 바 있다.[18] 리그 오브 레전드다시하기 시스템을 생각하면 된다.[19] 이에 따라 공식전 입장 조건이 '캐릭터 레벨 10 이상인 캐릭터 12개 이상'에서 '캐릭터 레벨 5 이상인 캐릭터 14개 이상'으로 변경되었다.[20] 능력치는 체력 9000, 근거리 방어력 10%, 근거리 회피율 80%, 원거리 방어력 50%, 원거리 회피율 90%이며, 잡기 불가 슈퍼아머 상태이다.[21] 1번, 3번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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