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21:14:41

사스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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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케찰코아틀(뱀형).svg 아메리카상상의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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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창작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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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SasquatchRogerPatterson.gif
Sasquatch

거대한 털복숭이 유인원의 모습으로 표현되는 괴생명체.

2. 설명

파일:external/usercontent1.hubimg.com/7250902_f248.jpg
사스콰치(빅풋) 상상화
사스콰치는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빅풋(Bigfoot)이라고도 불린다. 빅풋이란 말은 미국에서, 사스콰치란 말은 캐나다에서 주로 쓰인다 한다. 종종 목격담이 나오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그 존재를 뒷받침할 만한 그 어떤 증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예티와 비슷한 편이다.[1]

황당한 전설이나 괴생물 따위를 찾아다니는 괴짜탐험가들 (영국에 주로 많았다)을 비하하여 사스콰치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이라고 퉁치기도 한다. 과학적 탐사와 모험의 구분이 모호했던 18-20세기 전반까지는 이런 류의 인디애나 존스류의 "탐험가"들이 적지않았다고 한다.

캐나다에서는 낚시꾼들에게 오두막집을 임대해주는 사람이 겨울~봄 동안 사스콰치가 행패를 부린다고 주장하기도 했고, 20세기 초반에는 근처를 탐험하다가 잠자는 사이에 보쌈당한 사람의 이야기도 기록됐다고 한다. 탈출하는 과정이 좀 우스운데, 우선 코담배를 맡는 걸 보고 '그거 줘' 해서 받고는 그걸 한입에 털어넣었다. 그리고 입가심하려고 커피를 받아 마시고는 컵을 내동댕이치고선 개울가로 물을 마시러 간 사이에 탈출에 성공했다고.

3. 창작물

3.1. 스니키 사스콰치

캐나다 개발자가 만든 어드벤쳐 오픈월드 게임이다. Apple Arcade 게임으로 Apple Arcade 게임 중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인기가 많다

파일:Sasquatch_Inventory.png

3.2. 마비노기

실리엔 생태 보호 지구 외곽 2구역에 있는 몬스터. 중독된 사스콰치라는 몬스터로 나온다. 옆에는 파이어볼 사거리가 체감상 인간 두 배에 간접 인식일 때도 날려대는 돌연변이 식인식물과 그 서포터로 돌연변이 식충식물, 돌연변이 토끼가 나오니 허브 채집한다고 외곽 2구역에 벼락맞은 떡갈나무 지팡이만 들고 호기롭게 가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고렙이라도 한 번의 실수로 갑자기 날아온 파이어볼에 맞고 데들리된 뒤 옆에서 온 토끼의 평타 한 대나 식충식물의 라이트닝 볼트 한 방에 죽을 수도 있다.

4. 여담

육포회사들 중 가장 유명한 회사인 Jack link's(잭 링크스)는 사스콰치를 광고에 출연시켰는데, 내용이 갑자기 출연한 사스콰치를 보고는 장난을 치다 역관광을 당한다. 이 사스콰치를 가지고 대학생 에피소드도 만들었다.

2020년대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범유행으로 인해 수염의 면도제모를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수염이나 체모를 유지하면서도 보기 좋게 정리하고 다듬고, 겨털음모는 적당히 깔끔하게 다듬거나 그냥 싹 정리해버리는 사람들을 비꼬며 지칭하는 말로 쓰인다. 이는 코로나 범유행인데도 불구하고 겨털하고 음모만 제모하면서 멋부릴려고 수염과 체모를 유지하는 것이 사스콰치같은 생김새또는 멋을 부리기 위해 건강은 뒷전으로 하는 힙스터같다는 이유라고. 그래서 그런지 코로나 바이러스를 풍자물에서 어떤 한 수염과 체모를 기르고 겨털과 음모를 제모한 사람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을것이라 믿다가 감염되어 면도한 사람에게 사스콰치가 멸종했다며 비웃음을 당하는 내용의 만화도 있다.[2] 이외에도 생김새 때문인지 털이 많은 사람을 지칭할때 쓰이는 말이나 애칭으로 쓰이기도 한다.

Zior Park의 앨범 WHERE DOES SASQUATCH LIVE? PART 1의 컨셉으로 쓰였다.

강인한 생김새 때문에 미국의 대학교 미식축구 팀 등의 마스코트로 쓰이기도 한다.
[1] 판타지물에서의 묘사는 사스콰치는 온대 산악기후에 서식하고 예티는 만년설지대에 주로 사는 것으로 설정하는 편이다.[2] 실제로 미국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자 및 사망환자를 분석해보니 대부분 수염과 체모를 다듬으면서 유지하고 겨털과 음모를 제모한 사람이 머리카락과 눈썹을 제외한 모든 털을 제모한 사람보다 사망자 및 감염자가 높았다. 이 당시 대부분 수염과 체모는 보기좋게 다듬고 유지하고 겨털과 음모만 밀은 힙스터들이 면도와 제모를 하지않고 무시하자 가장 먼저 죽어나갔다고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