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냥코 대전쟁/신 레전드 스토리
신 레전드 스토리 | ||||
37장 | → | <colbgcolor=#98fb98,#046704> 38장 | → | 39장 |
앞길을 가로막는 자들의 성 | 비틀어진 시공간 | 대재앙의 시작 |
1. 개요
10.8 업데이트로 등장한 신 레전드 스토리. 역시나 난이도는 별 11개로 책정됐다.[1] 플레이한 유저들의 평가에 따르면 여전히 풍냥탑 43~49층이나 강습 16~19레벨보다는 쉽지만, 거품이 꼈다고 평가받았던 36장이나 37장보다는 어렵다. 그래도 22장과 비슷하다고 한다.[2] 즉 22장~39장까지의 신 레전드 1성 스테이지들 중에서는 어려운 축에 들지만 여전히 신레전드 1성답게 아주 어렵지는 않다. 구 레전드 답게 4성이 많이 어렵다.이 장부터 악마 속성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악마 적에 대해서는 냥코 대전쟁/적 캐릭터/악마 문서를 참고할 것.
그리고 굉장히 특이한 콘셉트를 가진 장으로, 다름 아닌 구 레전드 스토리의 드랍 스테이지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으며 이름도 해당 스테이지의 것을 비틀었고[3] 데몬 스튜디오를 제외하면 적의 성이 차원문 형태로 되어있다. 차이점이라면 배율이 구 레전드일때의 3성 이상으로 높아졌고, 데빌 멍뭉이가 빠짐없이 나온다는 정도. 마지막 맵은 드랍캐 보스가 전부 출현한다.
또한 스테이지별로 배경이 굉장히 독특하다. 주로 월간 G티켓 맵들이나 냥코 별탑 등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배경이 깔려있다. 태고의 마력에서는 새로운 배경 (소나무가 있는 설원) 이 등장한다.
이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모든 데빌 멍뭉이는 6배율로 등장하고, 구 레전드 보스는 전부 1배율이다.
이 장부터 3성의 배율이 1.5배율로 감소한다.
여담으로 출현하는 적을 보면 정황상 시공간이 비틀어져 근미래의 후손인 레전드 스토리 보스들이 고대로 넘어오고 마계에 있던 악마 적들도 함께 넘어오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2. 정보
비틀어진 시공간 | |||||
스테이지 이름 | 드랍 아이템 | 요구 통솔력 | 주요 적 | ||
<colbgcolor=#faf4c0,#3e3904> 대탈옥 | 스피드 업 | 180 | 데빌 멍뭉이(6배율) 울프와 우루룬 타조 동호회(3배율) | ||
빨간 여우의 어리석은 자 | 야옹컴 | 185 | 데빌 멍뭉이(6배율) 꼬맹이 야옹마 | ||
방금 외운 악 3성 4성 | 스냥이퍼 | 190 | 데빌 멍뭉이(6배율) 멍뭉이 냥미 하이 에너지(3배율) | ||
데몬 스튜디오 | 스피드 업 | 190 | 데빌 멍뭉이(6배율) 멍뭉무사 무사시 스컬 복서(3배율) | ||
태고의 마력 | 고양이 박사 | 200 | 데빌 멍뭉이(6배율) 레전드 맴매 오메가 | ||
사탄 올 스타즈 | 고양이 도령 | 260 | 데빌 멍뭉이(6배율) 울프와 우루룬 꼬맹이 야옹마 멍뭉이 냥미 멍뭉무사 무사시 레전드 맴매 오메가 |
난이도 별 강화 배율 | |||
1.0 | 1.3 | 1.5 | [출격제한] 1.0 |
2.1. 대탈옥
40배율 40배율 240배율 360배율 6배율 3배율 3배율 3배율 1배율 1배율 |
다람쥐는 40배율/240배율과 360배율로 강화되었고, 놈놈놈은 40배율, 타조와 보어, 쉐도우 복서는 3배율로 강화되었다. 난이도는 적절하지만 데빌 멍뭉이가 공격을 방해 하기 때문에 근거리 보단 원거리가 좋다. 우루룬을 죽여도 중몹들이 너무 강해 죽이지 못하면 답이 없는 스테이지.
타조의 배율이 3배율로 클론 농부에서와 동일하다. 타조류답게 배율을 먹으면 굉장히 강해지므로 주의하자.
3성은쉬운 편이다. 성 치기 전에 광벽과 강시로 지갑 풀업 하고 광벽, 강시, 노노, 냥스패로 양산 하면서 검적 탱커와 범용 딜러 뽑아주면 성 앞에서 박제하고 때려잡는다. 4.5배율 타조동호희가 좀 거슬리긴 하지만 타조 대항으로 자간드를 추가로 보내면 타조 역시 성 앞에 박제하고 잡는다. 잡몹이 많이 나오는 만큼 백제수와 흑슬리 콤비가 좋다.
4성은 별로 어렵지 않다. 우루룬의 배율이 여전히 1배율이고, 다른 적들도 지금까지의 4성과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우르스, 냥미 등의 4성 딜러로 라인전을 하면 그냥 깨진다.
2.2. 빨간 여우의 어리석은 자
8배율 2배율 4배율 2배율 3배율 16배율 6배율 1배율 3배율 |
초반에 나오는 맴매는 8배율, 메뭉이는 2배율을 먹었고 홍당무왕은 16배율, 천사 하마양은 4배율로 강화되었고 놈1과 벽뭉이는 3배율, 블랙 빠옹은 2배율이다.
처음부터 맴매 선생과 메탈 멍뭉이, 데빌 멍뭉이가 나와 거슬린다. 잡아도 블랙 빠옹과 꼬맹이 야옹마가 나오기 때문에 장기전 확정. 스펙이 된다면 뭉쳐서 잡기보다는 캉캉, 헬옹마 등을 활용한 각개격파를 추천한다. 맴매랑 메뭉이, 악뭉이를 빨리 잡고 블랙 빠옹을 잡은 다음 꼬옹마랑 싸우면 빨리 깰 수 있다.
메뭉이가 배율을 먹으면 상당히 거슬려서 맴매를 제대로 타격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소형 크리캐 하나정도만 넣어가면 초반을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
4성은 카메라맨과 쥬라로 초반 메뭉이와 맴매를 잡고, 블랙 빠옹은 중기로 때리면서 적 꼬옹마는 배달로 녹여버리면 쉽다.
2.3. 방금 외운 악
6배율 40배율 1배율 3배율 3배율 1.5배율 12배율 2배율 2배율 2배율 |
놈놈놈은 40배율, 살뭉이는 12배율로 올라갔고 3배율 하이 에너지와 1.5배율 개복치, 2배율을 먹은 블랙 빠옹과 2배율 제비족, 3배율 놈1이 등장한다. 블랙쿠마도 2배율을 먹었지만, 원판과 똑같이 15분이 지나야 등장하고 대포로 처리가 가능한 수준이라 여전히 별 볼일이 없다. 오히려 블쿠 볼 때까지 버티는 게 더 어려울 것이다.
여전히 하이 에너지를 처리하면 위닝런이긴 하나 데빌 멍뭉이들의 쉴드 때문에 하이 에너지 처리가 상당히 힘들다. 그리고 악마 멍뭉이 때문에 전에 썼던 공략은 불가능에 가깝다.
기존의 냥미 스테이지가 기존 구레 드랍 스테이지 중 압도적으로 어려웠던 것처럼 여기도 그때의 악몽을 다시 경험할 수 있다. 초반부터 라인을 급속도로 미는 하이에너지와 살뭉이, 하루빨리 처리해야하는 냥미를 철벽같이 방어하는 개복치와 뒤에서 유닛들을 삭제하는 블랙빠옹[5], 가끔씩 헬옹마, 캉캉같은 단일딜러들의 공격을 맞아주는 놈놈놈, 놈1과 고배율 악뭉이, 갑자기 떼거지로 몰려와 유닛들을 학살하며 진격하는 제비족까지. 그나마 냥미가 1배율이란게 다행일 정도다. 물론 이것도 1성일때 얘기고 3, 4성은 더욱 어려워진다!
무엇보다 제비가 무척이나 강하니 떠적 대항을 최소 하나씩은 가져오자!
3성은 상당히 어려운데, 데빌 멍뭉이는 잡몹 주제 공격력이 20,000 이고, 체력도 무시할만한 체력은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다. 다른 적의 배율도 문젠데, 개복치는 2.25배율, 블랙 빠옹과 제비는 3배율, 하이에너지는 4.5배율이다. 냥미는 1.5배율 이라 성이 맞으면 상당히 위험하다. 하이에너지를 빨리 잡을 흰적 양산딜러를 챙기자.
데빌멍뭉이를 광벽과 슬라임을 동시에 보내서 한방에 잡아주면 처음 라인 잡기 아주 좋다.
하이에너지를 빨리 잡고 거북레온이나 백제수, 백호 등으로 틀어막으면 됀다.
첫 라인만 앞에 잘 잡으면 제비족에 앞라인이 무너져도 복구할 수 있다.
헬옹마는 단독으로는 잡몹이 거슬리지만 슬라임과 함깨 보내면서 빠른 회전률로 승부 볼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4성. 3성보다도 훨씬 어렵고, 하이 에너지가 각무에게 한 대 맞는 것으로는 히트백이 나질 않아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막 시작한 사랑 4성이라 생각하면 피 본다. 대개 3성의 난이도가 인게임 최고난이도로 꼽히던 여타 스테이지들과 달리 4성의 난이도가 인게임 최상급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핵심 공략은 냥미에게 최대한 성을 내주지 않는 것. 거북 카, 본능 강시, 주먹밥 등으로 라인을 최대한 앞에서 잡고 하이 에너지들을 각무, 이디, 중기 등의 속공캐로 최대한 빨리 처리해야 한다. 라인이 너무 밀려서도 안 되는 점이, 냥미가 성을 치는 동안 블랙 빠옹 3마리가 라인에 겹쳐버리면 4성의 화력으론 이 빠옹을 다 제거하고 냥미에게 접근하는 것이 상당히 극악하다. 냥미가 성을 파괴하기 전에 블랙 빠옹을 전부 죽이면 클리어 가능성이 보인다.
시작하자마자 슬라임과 콘 을 뽑아서 데빌멍뭉이를 잡고 강시를 계속 보내면서 라인을 앞에 잡고, 돈을 모아 3진 우리르 뽑으면 초반에 하이에너지 상대로 잘 싸운다. 젠느는 비싸니까 조금만 보내자. 결국 제비족이 나오면 우리르가 죽고 라인이 밀리는데 한번 밀리면 냥미가 성을 치기 시작한다. 제비족은 드론으로 막고 다시 강시랑 젠느 뽑으면서 우리르 뽑고 하이에너지를 다 죽이면 블랙쿠마, 각무, 나라 로 블랙빠옹을 빨리 잡자. 블랙쿠마를 양산해서 빨리 잡아야 성이 안터진다.
2.4. 데몬 스튜디오
600배율 1배율 3배율 3배율 40배율 40배율 3배율 3배율 3배율 6배율 |
놈놈놈과 아거는 40배율, 좀비들은 모두 3배율로 강화되었고 600배율 멍뭉이 성이 등장한다.
이 데빌 멍뭉이가 많이 거슬린다. 버로우 때문에 라인이 2개로 쪼개지는데 악뭉이가 고기방패 역할을 하고 무사시가 원거리에서 때려서 어렵다. 또한, 힘들게 악뭉이를 다 죽이고 앞으로 가려고 하면 멍뭉이 성이 파동을 쏴서 파삭캐가 없으면 다시 라인이 밀려 은근 장기전이 된다. 그리고 무사시를 좀킬로 죽이지 않으면 악뭉이가 싸우다 무사시가 살아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신 레전드 38장까지 올 스펙인 만큼 좀킬 캐와 파삭캐만 챙기면 귀찮은 점이 있을 뿐, 어려운 편은 아니다. 그리고 풀본능 만렙 에몽이 있으면 날먹이 가능하다.
4성은 별 거 없다. 좀비 대항인 마스터, 네코쿠마 3진, 꼬천공, 촌장 등을 가져가서 무사시를 열심히 때리면 죽는다. 천사포도 필수이고 파동을 막기 위해 메가 고양이도 챙기자.
2.5. 태고의 마력
15배율 40배율 40배율 40배율 5배율 12배율 40배율 5배율 6배율 1배율 |
초반에 나오는 꼬맴은 15배율로 강화되었고 살뭉이가 12배율, 흰 잡몹들은 전부 40배율이며 빨간 털의 낼름이와 가브리엘은 5배율로 강화되었다.
데빌 멍뭉이 때문에 라만사나 법사 같은 사거리 짧은 메즈캐나 헬옹마 같은 근거리 개체 캐릭터들이 힘을 쓰기 어렵다. 문어단지나 원범으로 접근하는 게 편하다.
문어+법사로 지갑 풀업 가능하다. 성치면 고방과 문어, 법사 양산 하면서 리린이나 사토루 뽑고 슬라임 뽑아주면 쉽다.
4성은 생각보다 어이없는 방법으로 클리어가 가능한데, 연구력을 다 집어넣고 강시나 라길 등의 고방을 챙기고 법사, 카메라맨만 뽑으면 오맴을 죽일 수 있다. 천둥포를 쏴서 딜링 타이밍을 벌어주는 것도 좋다.
2.6. 사탄 올 스타즈
1배율 1배율 1배율 1배율 1배율 6배율 40배율 40배율 |
스테이지 시작부터 데빌 멍뭉이가 나오며 10마리까지 리젠되고, 곧 있으면 구 레전드 드랍 보스가 출현 순서대로 나온다. 보스 러시 스테이지로, 데빌 멍뭉이들이 계속해서 우루룬을 쉴드로 보호하기 때문에 힘들다. 빨리 우루룬을 못 죽이면 냥미가 무사시에게 보호를 받으며 성을 치기 시작하는 순간 리트라이를 각오해야한다.
최대한 우루룬과 꼬옹마를 빠르게 처치하고 딜탱으로 냥미를 자른 다음에, 냥미를 죽인 돈으로 뜬적 대항을 뽑아 오메가 맴매를 잡으면 된다.
다만 성 체력에 따라 나오는 보스(=충격파)가 없기 때문에 만약에 스펙이 된다면 보스가 다 나오기 전에 성뿌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딱히 전략은 없고 헬옹마 위주로 우직하게 밀면 성이 부서진다. 만약 헬옹마가 아니더라도 가네샤 등 좋은 원범 딜러가 있다면 도령을 쓰고 처음부터 뽑아서 보스들을 뒤로 히트백 시켜놓고 보스와 함께 성을 때릴수 있다.
루가족인 바라란, 아시란, 가시란이 있으면 맴매잡이로 가져가자.
3성은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냥미부터 공격력이 장난이 아닌데다 웬만하면 맴매를 만나게 될텐데, 아직 무사시는 살아남았을 확률이 크기 때문에 상당히 곤란하다. 정공법보단 도령을 끼고 헬옹마 등의 딜러로 적을 빨리 잡고 성뿌하는 방법이 나은편.
슬라임으로 데빌 멍뭉이만 잘 끊어주면 헬옹마로 우루룬을 성까지 민다. 넉백으로 도망가서 헬옹마로는 죽이지는 못하니 가네샤 같은 원범을 추가로 보내서 잡고 성뿌 하자.
4성의 핵심은 각무, 이디, 나라를 이용한 성뿌. 특히나 나라의 공격이 성에 전부 명중하는 것이 중요하며, 도령을 쓰고 접근하는 것이 편하다. 초반은 고방과 각무를 써서 우루룬을 밀어내고, 돈이 되는 대로 나라>이디 순으로 출격시키며 오맴이 나오기 전에 성을 부숴야 한다. 서브딜러로는 똑같이 이속이 빠른 중기나, 꼬옹마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배달도 좋다.
여담으로 스테이지 이름 모티브는 당연히 일본의 국민 밴드 사잔 올 스타즈.
[1] 1~5 스테이지는 각 7, 8, 9성인데 11성으로 단번에 올랐으니 구레 난이도와는 차원이 다른점 기억하자.[2] 22장이 신 레전드 중 어려우므로 여기도 어렵다는 것이다. 다만, 적군 배율이 신 레전드 후반부 치곤 아주 높지는 않아서 풍냥탑급의 난이도는 아니다. 오히려 악뭉이가 길막을 하는데다 적군의 조합이 극악한 경우가 많은 레전드 드롭캐 스테이지들의 리메이크라 조합이 눈에 띄게 어려운 편. 그래도 3배율 타조가 나오는 대탈옥이나 2배율 메뭉이가 잡몹인 빨간 여우의 어리석은 자, 하이 에너지가 3배율에 악뭉이가 방해하는 방금 외운 악, 3배율 좀비들과 악뭉이의 방해가 거슬리는 데몬 스튜디오, 역시 단일 메즈를 전부 맞아주는 악뭉이 때문에 원범 전속성 메즈 없이는 어려운 태고의 마력 모두 까다로우며 사탄 올스타즈는 천리안 감시자급은 아니지만 22~40장까지의 신 레전드 1성치고 굉장히 어렵다.[3] 대탈주는 대탈옥으로, 적여우의 성자는 빨간 여우의 어리석은 자로, 막 시작한 사랑은 방금 외운 악으로, 우니버설 스튜디오로는 데몬 스튜디오로, 태고의 힘은 태고의 마력으로 변경되었다.[출격제한] [5] 제비 다음가는 발암덩이로, 기존 냥미에서도 그랬듯 꽤나 빠른 공속 및 높은 공격력으로 진격한다. 냥미를 죽이고나서도 골칫덩어리이며 이런 놈들이 3마리가 나올 뿐더러 놈놈놈, 놈1, 살뭉이, 악뭉이의 방어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