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acd><colcolor=#000000> 브리짓 닐슨 Brigitte Nielsen | |
본명 | 기테 닐슨 Gitte Nielsen |
출생 | 1963년 7월 15일 ([age(1963-07-15)]세) |
뢰도우레 시 | |
국적 |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3cm[1] |
부모 | 아버지 스벤 닐슨 어머니 한느 닐슨 |
배우자 | 캐스퍼 윈딩(1983년 결혼~1985년 이혼) 실베스터 스탤론(1985년 결혼~1987년 이혼) 서배스천 코플런드(1990년 결혼~1992년 이혼) 라울 메이어(1993년 결혼~2005년 이혼) 마티아 데시(2006년 결혼~현재) |
자녀 | 아들 줄리안 윈딩(1983년생) 아들 킬리언 마커스 닐슨(1989년생)[2] 아들 아론 닐슨(1993년생) 아들 라울 메이어 2세(1995년생) 딸 프리다 데시(2018.06.22 출생) |
직업 | 배우, 모델, 가수, 방송인, 성우 |
데뷔 | 1985년 영화 '레드 소냐'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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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마크의 배우, 모델, 가수, 방송인, 성우.2. 활동
2.1. 젊은 시절
브리짓 닐슨은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1985년 영화 '레드 소냐'에 출연할 당시 같이 출연했는데 이 때 열애하는 사이였다. 하지만 슈워제네거는 정계 진출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닐슨과 결혼하지 않고 미국의 명문가인 케네디 가문의 마리아 슈라이버와 결혼했고 그렇게 둘은 헤어졌다. 그리고 이 덕에 슈워제네거는 캘리포니아 주의 주지사가 되는 데에 성공했다.
이후 닐슨은 그저 그런 영화들에 출연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록키 4에 출연했다. 브리짓 닐슨은 여기에서[3] 만난 실베스터 스탤론과 결혼하기에 이르렀다. 스탤론이 보디빌딩을 하고 체격이 좋은 편에 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브리짓 닐슨이 얼마나 체구가 컸는지 둘이 같이 서 있으면 그 스탤론보다 브리짓 닐슨의 키가 더 컸다. 다만 피지컬이 타고났을 뿐, 운동신경은 그닥 좋지 못해서 레드 소냐에서 액션 씬을 찍을 때 NG를 하도 많이 내서 감독과 스태프 뿐만 아니라 애인이였던 아놀드까지 열받아했었을 정도였다.
1980년대 백악관 만찬파티에서 |
브리짓 닐슨은 남성 편력이 화려했기 때문에 스탤론과 날마다 대립했다. 결국 둘은 갈라서고 말았다. 스탤론은 브리짓 닐슨과의 결혼 때문에 큰아들 세이지 스탤론과 사이가 무척 나빠졌다.[4] 록키 5와 데이 라잇 공동출연을 통해 아들과 화해하려 했으나, 결국 세이지가 사망할 때까지 관계를 회복하지 못하여 지금까지도 후회를 하고 있다.
둘째 아들 시어저 스탤론 역시 브리짓 닐슨에 대해 '악녀'라고 언급한 적이 있을 정도이며 아버지 스탤론을 남편이 아닌, 그저 수컷으로 취급했다고 일갈하기까지 했다. 이 때문에 그녀가 크리드 2에 캐스팅 되었을 당시, 스탤론은 촬영장에서 대본이나 연출과 관련된 일적인 얘기 외에는 사적인 대화는 단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고, 브리짓 닐슨과 결코 사진을 함께 찍지 않았다. 스탤론은 현재까지 자신과 다투거나 대립했던 사람들과 대부분 화해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들과 원만한 관계임을 인증하는 사진들을 올렸지만, 아직도 브리짓 닐슨과는 화해는 커녕 배척하며 사진과 언급은 전혀 없다. 물론 닐슨 역시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도 없다.
2.2. 영화인으로서
록키 이외에도 레드 소냐, 베벌리힐스 캅 같은 영화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 에디 머피 같은 헐리웃 유명 배우들과 같이 열연했으나 그들 이상의 스타는 되지 못했고 B급 영화배우로 평가되고 있다.2.3. 이혼 이후
스탤론과 이혼한 닐슨은, 이후 1978년생인 마티아 데시와 결혼했다. 남편은 15세 연하이다.3. 출연작
3.1. 영화
- 달빛 살인 - 매기 바톡 역
- 둠스데이어 - 엘리자베스 게스트 역
- 레드 소냐 - 레드 소냐 역
- 로날 바바리언 - 아마존 여왕 역 (목소리)
- 록키 4 - 루드밀라 '보벳' 드라고 역
- 비버리 힐스 캅 2 - 칼라 프라이 역
- 스노우보그 아카데미 - 미미 역
- 싸일렌서 - 시빌 역
- 코브라 - 잉그리드 역
- 크리드 2 - 루드밀라 '보벳' 드라고 역
- 증거 - 미셀 역
- 체인 하트 2 - 알렉스 역
- 터미널 포스 - 라데라 역
3.2. 드라마
- 카운터스트라이크(1990~1993) - 모니카 스테일 역
- Voyage: Killing Brigitte Nielsen(2007) - 브리짓 역
- 가디언스 오브 저스티스(2022) - 아누비스 퀸 역
4. 기타
- 브리짓 닐슨은 183cm의 엄청난 장신에 가슴둘레 1m를 훨씬 웃도는 거유이지만 원래부터 거유는 아니고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거유가 되었다. 그런데 닐슨은 전신성형수술을 생중계했다. 후방주의
- 2012년엔 공원 등에서 술에 취해 뻗어 있는 파파라치 컷이 자주 보인다. 2007년 알콜중독으로 재활센터에 들어갔다 나온 뒤 완전히 술을 끊었다며 알콜중독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였지만, 역시나 다시 술의 마수에 걸려든 걸로 보인다.[5]
- 5번이나 결혼한 터라 닐슨에게는 아들 4명, 딸 1명이 있다. 네 명의 아들 중 둘은 라울 메이어의 아들이고 한 명은 카스퍼 윈딩, 한 명은 마크 가스티노의 아들이다. 게다가 큰아들 줄리안 윈딩(1984년생)은 현 남편인 마티아 데시보다 불과 5살밖에 안 어리다.# 그리고 이 출산으로 인해 출산한 아이와 나이 차가 큰 산모[6] 명단에 수록되어 있다.
- 가족은 다음과 같다.
[1] 출처[2] 결혼 없이 태어난 사생아이다.[3] 소련의 권투 선수 이반 드라고(돌프 룬드그렌이 연기)의 트레이너 겸 연인 역이었다. 참고로 돌프 룬드그렌은 브리짓 닐슨과 같이 출연한 영화 배우 중에서 브리짓 닐슨보다 확실히 키가 큰 몇 안 되는 배우 중 하나였다. 록키 4에서 스탤론의 머리는 룬드그렌의 코 밖에 안 온다.[4] 세이지 스탤론은 실베스터 스탤론의 첫 번째 아내인 사샤 씨잭과 본인이 사망하기 전까지 유일한 어머니로 대우하며 아들의 도리를 다했다. 사샤 씨잭은 이미 오래전에 실베스터 스탤론과 화해하며 원만한 관계를 이어갔으며 그녀 역시 세이지를 실베스터 스탤론과 화해시키기 위해 애써왔다.[5] 실제 알콜중독자가 술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사례는 매우 드물다.[6] 기준은 만 50년 이상.[7] 사생아라서 어머니 성을 붙였다.[8] 아론이 태어나고 나서 브리짓 닐슨과 라울 메이어가 결혼한 탓에 어머니 성을 붙였다.[9] 14년 전에 냉동보관한 난자를 냉동보관을 풀고 수정했다.[10] 출처는 영어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