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0 15:42:46

베른하르트

파일:나무위키+유도.png   필리핀 영어명 버나드에 대한 내용은 버나드 문서를, 소셜 게임 언라이트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베른하드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남성 이름2. 랑그릿사2의 등장인물
2.1. 몽환모의전

1. 남성 이름

Bernard
어원은 게르만어 '(beran→bern)'과 '힘이 세다(hard)'의 합성어인 베른하르트(Bernhard)로 풀어쓰면 곰처럼 힘이 세고 용감하다는 의미가 된다. 이 이름을 성씨로 쓰는 가문도 존재한다. 영미권에선 꽤 촌스러운 이름인 듯.

같은 스펠 'Bernard'을 두고 프랑스에서는 '베르나르', 폴란드 등지에서는 '베르나르트' 등으로 부른다. 한편 이탈리아스페인 등지에서의 바리에이션은 '베르나르도(Bernardo)'. 여성형 이름으로 Bernadette, Bernadeta 등이 있다.

애칭으로는 버니(Bernie), 바니(Barney), 베른(Bern) 등이 있다.

2. 랑그릿사2의 등장인물

랑그릿사 2의 등장 인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1px;margin-bottom:-15px"
중립 진영 엘윈 헤인 로우가
빛의 진영 리아나 스코트 쉐리 키스 레스터 아론 라나
루시리스 제시카 로렌
제국 진영 레온 에그베르트 발가스 이멜다
베른하르트 레아드 발드 조름 모건 크레이머 카미라 에리자
마족 진영 소니아 에스트 오스트
보젤 카오스 파이어스
}}}}}}||


파일:랑그릿사 2 베른하르트.png 파일:몽환모의전 베른하르트.png
랑그릿사 2 몽환모의전

성우는 사사오카 시게조, 몽환모의전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 랑그릿사 1 & 2코야나기 모토이.

나이는 41세. 게임상에서의 클래스는 엠퍼러이고 MP는 10 내외로 매우 빈약하지만 메테오와 힐2를 쓰고 능력치와 지휘보정도 막강해서 상대하기 껄끄럽다.

신장이 무려 208cm로 랑그릿사 시리즈 인간들중 최장신이다.

엘윈이 처음 맞닥뜨리게 되는 적 진영인 레이갈드 제국의 황제. 1의 디고스와 동일한 위치의 인물이나 디고스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대인배이자 강력함을 자랑한다.

처음에는 이름도 없이 전쟁터를 전전하던 일개 용병이었으나, 에그베르트와 만나 의기투합한 후,차례로 인재들을 포섭하고 뛰어난 통솔력을 바탕으로 대륙을 아우르는 대제국을 세운다. 실로 그의 그릇 크기와 능력을 짐작할수 있는 부분.

동영상 삽입 버전 랑그릿사2를 스타트하게 되면 4천왕과 함께 알하자드를 수색하는 장면이 시작된다. 랑그릿사 1에서 레딘 일행의 활약으로 수정 속에 봉인된 알하자드를 발견하게 되고, 그것을 얻고자 결계를 뚫고 알하자드 앞에 선다. 알하자드에 봉인된 보젤은 그에게 이 검의 봉인을 풀면 세상은 또 다시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그대는 그 업을 질 각오가 되어 있는가? 라고 묻자 베른하르트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이미 이 세상은 전란으로 인해 혼란 속에 있다. 누군가가 강대한 힘으로 한시라도 빨리 이 대륙을 통일하여 전란을 없애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라도 난 알하자드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 모든 업, 내가 짊어지겠다!"

이후 주먹으로 알하자드를 봉인한 수정을 깨뜨리고 검을 들어 치켜올린다. 정도에 따라서 손발이 오글거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쨌든 진정한 폭풍간지의 진수.

보통인간은 다루는 것 조차 불가능한 알하자드를 단순히 정신력으로 굴복시켜서 사용한다.[1] 보스 캐릭터로서는 신인 카오스, 루시리스나 어둠의 왕자라 불리우는 보젤 보다 더 강력한 포스를 보여준다.[2][3] 실제 공방 능력치도 최강을 다툰다. 특히 MD판 랑그릿사2에서는 어정쩡하게 클리어했을 경우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의 AT 77 DF 54라는 충공깽급 스탯을 자랑한다. [4][5]

분명 선택한 수단이 문제가 되긴 했지만, 그가 대륙통일을 하려는 이유는 한시라도 빨리 전란을 없애서 대륙에 진정한 평화를 가져오는 것. 만약 1의 디고스나 4의 기자로프 같은 소인배스러운 그릇이었다면 레온이나 발가스 같은 약자를 위해 싸우는 정의파 장수들이 목숨 바쳐 가면서 그의 빠돌이 짓을 하거나, 어둠의 세력을 증오하는 에그베르트가 자신의 야망을 이루어줄 군주로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알하자드를 손에 넣었다고 하지만, 카오스를 세상에 부활시키려고 한다거나 그 자신이 새로운 보젤이 되려고 한 적은 추호도 생각하지 않았으며, 그가 필요로 한 것은 알하자드의 순수한 강함과 대륙 전체에 알려진 공포스런 마검의 상징성이었을 뿐. 오히려 알하자드의 봉인 개방 이후에는 부활한 마족을 퇴치할 생각까지 하고 있었다. 목적은 빛의 후예와 같았지만 수단과 이상의 차이로 인해 3파전이라는 비극이 일어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한 점은 모든 루트 통틀어 일변도적이어서, 제국 시나리오 마지막에 리아나를 죽이면 알하자드를 봉인하지 못하자 빛의 무녀의 부재를 탄식하는 엔딩이 나온다.[6]

빛의 후예 시나리오에서는 온갖 비겁한 수단을 일삼는 찌질한 부하들을 가진 불쌍한 왕으로 그려지는 반면, 제국 시나리오에서는 꽤나 유능하고 현실적이며 카리스마 있는 군주로 그려진다. 오히려 빛의 후예들은 꽉 막히고 말귀를 듣지 않는 답답한 정의오타쿠나 찌질이 집단으로 보일 정도.[7]

그러나 그의 지나치게 강대한 카리스마는 갑작스럽게 세력이 커진 레이갈드 제국에게 있어서 양날의 검이었다.. 그가 존재함으로서 제국이 안정을 취할 수 있었으며, 역으로 그가 죽게 되면 그의 뒤를 이을 사람이 없기 때문에 구심점을 잃은 제국은 허무하게 무너져 버리게 된다. 이것이 제국의 치명적인 약점.

SS판의 추가 시나리오에서는 이 설정에 충실해서, 빛의 후예와 화평하고 마족을 먼저 치려는 베른하르트를 보젤이 선수를 쳐 암살해 버리게 된다. 그 충격으로 인해 그 강대했던 레이갈드 제국은 한순간에 무너져 버리게 되고, 레온이 그 유지를 이어 황제에 오른다.

제국 시나리오에서 엘윈 일행을 부려먹기만 하니 사용하는 건 불가능하고 NPC로 전투하는 시나리오가 있다. 엘윈들이 빛의 후예들을 공격하는 사이 소니아에스트&오스트를 비롯한 마족들에게 습격당해서 레아드와 같이 막고 있는데 빨리 구하러 가지 않으면 에스트와 오스트의 맹공을 버티지 못하고 게임오버당하게 된다.적일때는 그렇게 세더니[8]

제국 외의 모든 루트에서 사망한다. SS판의 빛의 후예와 제국이 화평하는 내용인 추가 시나리오에서마저 보젤에게 암살당하는 꼴이 완전 안습. 하지만, 마지막까지 그 카리스마는 죽지않으며, 최후의 최후까지 그 포스가 작렬한다.
반면, 제국루트에서는 결국 대륙을 통일한 뒤 전란으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여전히 바쁘게 사는 모습을 보인다. 엘윈은 중앙에서 자신을 보좌하게 하고 레온에겐 따로 자치구역을 맡기는걸 보면, 레온에게 후계자로서 경험을 쌓게 한 뒤 훗날 엘윈의 보좌를 받아 2대 황제로서 제국을 통치하는 구도를 생각하는 듯 하다.
적을 전멸시키지 않고 베른하르트를 쓰러트리면 "누구도 나의 복수를 하지 말라!"라는 대인배적인 유언을 남긴다. 오프닝의 간지 대사와 더불어 실로 명대사 제조기.

원래는 로우가가 원안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젊어 보여서 지금의 중년의 모습으로 바뀌었다는 듯.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로우가와는 '용병시절을 겪었다는 설정', '마초스런 덩치와 거대한 대검을 무기로 쓰는 이미지', '최종클래스가 엠페러'라는 공통점이 있다.

카리스마 있는 대 제국의 황제라는 점, 악역이긴 하지만 완전한 악은 아니라는 점, 흑기사라 불리는 주인공의 라이벌을 부하로 두고 있다는 점에서 로도스도 전기벨드 황제에게서 이미지를 빌린 게 아닌가 추측하는 팬들도 있다. 이름 부터가 베른하르트의 첫글자와 마지막 글자를 연결하면 “벨트” 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백색 이미지의 성왕과 흑색 이미지의 황제의 대립 구도는 랑그릿사 1편의 레딘의 부왕과 제국의 디고스와의 대립관계가 더 가까워 보인다는 의견도 있으나, 캐릭터 자체의 성격은 베른하르트가 벨드와 훨씬 가깝다.
MD판에서는 레온과 함께[9] 어둠을 봉인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2.1. 몽환모의전

프로필
등급 SSR
초기 병과 / 직업 보병 / 파이터
소속 세력 파일:제국의빛.png파일:흑암윤회.png
출연작 랑그릿사2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파이터
1차 전직 글래디에이터 소드맨 제네럴
2차 전직 용사 엠퍼러
고유기술
파일:패자의 의지.png 패왕의 의지
★★★☆☆☆ 전투 돌입 시 피해 상승 10%, 주변 2칸 이내 모든 적군의 공방 5% 감소.
★★★★☆☆ 전투 돌입 시 피해 상승 13%, 주변 2칸 이내 모든 적군의 공방 8% 감소.
★★★★★☆ 전투 돌입 시 피해 상승 16%, 주변 2칸 이내 모든 적군의 공방 11% 감소.
★★★★★★ 전투 돌입 시 피해 상승 20%, 주변 2칸 이내 모든 적군의 공방 15% 감소.

엠퍼러로 전직시켜서 딜러 역할을 하며 제국덱에서는 초절강화도 담당한다. 초절강화는 엠퍼러에 있으므로 주 전직은 엠퍼러. 룬스톤을 투입시엔 제국덱의 탱커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을때로 이땐 용사 스킬이 추천된다.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SSR의 함정카드 소리를 듣기도 하는데 쓸만해지는 건 한계 돌파에 룬스톤까지 써야 하기 때문이고 그전엔 지나치게 약하기 때문. 즉, 투자가 엄청나게 필요하다. 이 육성난이도는 정말 높은 편인데, 베른의 핵심은 패자의 의지 버프로 3성일땐 피해 10%에 디버프 5%나 6성까지 올리면 피해 20%에 디버프가 15%까지 올라가면서 베른하르트 주변의 적유닛을 자동으로 바보를 만드나, 이는 조각작이던 과금을 해서던 6성을 찍어야 한단걸 뜻한다. 거기에 베른하르트를 탱으로까지 쓸 생각이면 제너럴보단 용사쪽 스킬이 추천되므로 룬스톤도 2개가 필요한데, 병사 또한 랩업으로 얻는 병사가 아니라 연병장에서 얻는 암흑 근위대나 용암골렘을 써야 하고 용사쪽의 탱킹스킬은 방어나 마방이 공격에 추가되는것이 아니라 공격이 방어에 추가되는 메커니즘이라 장비또한 구성난이도가 높다 (...) 이렇게 베른하르트를 완성했어도 사용할때 용사쪽 탱킹스킬은 1칸이며 패시브효과 때문에 베른을 핵심으로 하는 덱을 구성시 모든 파티원은 베른하르트 주변에서 뭉쳐다녀야하는 제약이 존재한다. 제너럴쪽스킬은 탱킹 사거리가 2칸이나 어짜피 패시브효과를 위해선 파티원간의 거리를 벌리기 어렵다.

운명의 문 이야기의 경우 변변찮은 지도자 하나 없는 현재를 보고 한탄하며 다시 제국을 세우기로 마음을 먹는 이야기. 성검 속에 오래 있었던 탓인지 근엄하기보다는 호탕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성검 군단과 함께 빛의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선언하면서도 낯뜨겁다며 겸연쩍어하고, 세상에 평화가 돌아왔을 때 황제 자리가 비어있으면 자기가 앉아도 되냐고 묻기까지 한다.


[1] 3의 알테뮬러조차도 쓰다가 정신줄을 놓았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대단한 일이다. 빛이나 어둠의 후예도 아니라는 걸 생각하면 실로 갑자기 나타난 괴물. 전작의 영웅이었던 레딘이나 지크하르트도 비교가 안될 수준. 다만 알테뮬러의 경우에는 파나의 죽음으로 인해 이성을 잃은 상태에서 알하자드를 잡았기 때문에 정신을 쉽게 놓아버린 측면도 있다.[2] 실제 스텟 총합 순위는 제국루트에서 등장하는 카오스 다음의 2위이다. 물론 알하자드를 해제하면 순위가 폭락하긴 하지만..[3] 사실 알하자드를 제외한다고 해도 베른하르트보다 공방스텟이 높은 적은 제국루트와 빛루트의 카오스밖에 없다. 암흑루트 베른하르트가 패왕루트의 루시리스보다 공방수치가 2 더 높다.[4] 1레벨 엠퍼러 베른하르트와 10레벨 엠퍼러 베른하르트의 능력치 차이가 꽤 심한데 이것은 엠퍼러가 다른 5차 클래스와 달리 3차 클래스 수준의 공방상승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5차 클래스가 1차 클래스 수준이거나 그보다도 떨어진다.[5] 물론 초기 설정된 베른하르트의 능력치 역시 캐릭터 메이킹이 꽤 잘된 엘윈 수준은 된다. 순수 중보병계열 클래스체인지를 거친다고 가정했을 시(로우가와 같은 루트를 거친다고 하면 AT상승이 매우 높아서 초기 스텟이 비정상적이지 않은 한 DF가 AT보다 높을 수가 없다.), 빛의 후예루트에서의 최종스텟인 AT 47, DF 49를 기반으로 계산해보면 2차 클래스 1레벨 때 AT 26, DF 25가 나온다. 이는 엘윈의 2차 클래스 1레벨 최대 스텟인 AT 33, DF 22에도 크게 밀리지 않는 수치이니 그 위력을 짐작할 수 있다.[6] 이 엔딩의 경우 주변 소국들이 제국의 힘인 알하자드를 얻는다면 자신들도 제국만큼 강해질 것이라는 망상에 취해있어서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 엘윈이 제국루트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이상으로 설정했던 빠른 전란의 마무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라 제국루트 배드엔딩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7] 하지만 이멜다의 성격이 변한 부분의 묘사라든지, 두 세력간의 시나리오가 이런 저런 괴리감이 좀 심한 편이긴 하다.[8] 이 시나리오에서 베른하르트는 하필 데빌 액스를 들고 있어서 방어력이 낮다. 지상에 있는 적을 상대한다면 공격방식이 검풍이니 문제없겠지만 에스트는 가고일, 오스트는 엘레멘탈을 데리고 있기 때문에 얻어맞아가면서 칼 투척을 하다가 쓰러진다. 그리고 NPC 레아드는 이 스테이지에서 퇴각하면 그대로 사망한다.[9] 사실 베른하르트 혼자서도 충분히 봉인할 수 있었는데 빠돌이 레온이 전하와 함께 가고 싶다며 동참하는 바람에...